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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시 산불...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일 17시 57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168-3자락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1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에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116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1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드론을 투입하여 산불의 규모를 파악하고 산불 확산 추세 및 야간진화방법을 전략적으로 수립하였고,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산림보호법」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연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3
  • 경북 영주 산불발생... 18시간 4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3일 11시 23분경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4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시간 4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로 이어진 전일 산불을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0대(지자체 13, 소방 4, 국방부 2, 경찰청 1), 산불진화장비 90대(지휘차·진화차 23, 소방차 77), 산불진화대원 942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0, 공무원 355, 소방 131, 군 94, 경찰 30, 기타 142)을 투입하여 4월 4일 09시 00분에 진화 완료했다. 산불원인은 미정으로 인명 및 시설물피해는 없고,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약 210ha로 추정하며, 주민 68명이 대피한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4
  • (완료) 경기 포천 산불발생.... 20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0일 14시 28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산 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0시간 02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틀간 산불진화헬기 22대(산림청 5, 지자체 7, 군 6, 소방 3, 국립공원 1), 산불진화장비 37대(산불지휘·진화차 등 17, 소방차 30), 산불진화대원 1,179명(산불진화대원 69, 공무원 151, 소방 55, 의용소방 16, 경찰 68, 군인 800, 기타 20)을 투입하여, 31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화 완료했다. 산불확산 방지와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50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로 이어졌으며, 일몰 이후 헬기가 철수한 상황에서 급경사지에서 산불진화대원의 적극적인 진화와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효율적인 진화작전 수립으로 산불확산을 저지할 수 있었다.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약 29ha의 산림이 산불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담뱃불 실화로 발생한 산불로 산불 실화자를 검거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시설 및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실화자를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14시 54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6시 1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17시 3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6일 22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게 되었고 산불진화장비 72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68), 진화인력 1,24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3, 산림공무원 260, 소방 263, 의용소방 500, 경찰 20)으로 야간진화를 실시하여 05시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17일 일출과 동시에는 인근에 대기 중인 산불진화헬기 23대 중 산불상황을 고려하여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2)를 투입, 3월 17일 08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밤사이 북서풍 1m/s(최대풍속 3m/s)로 바람이 잦아들어 고성능 진화차와 산림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한 적재적소 진화가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으나, 급경사, 암석지 및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산불진화 장비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 86ha, 화선 4.9km를 모두 진화 완료하였고 주민 14명(소은 1리 2, 지사1리 4, 지사2리 8)은 07시부로 안전이 확보되어 전원 귀가조치하였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으며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잔류시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및 화목난로 재투기 등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7
  • (2보) 경남 양산 주택화재 비화로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22시 51분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도면 선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9시간 9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산불진화·지휘차 12,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8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9, 산림공무원 32, 소방 5, 기타 12)을 투입하여 밤새 야간진화를 펼쳤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를 투입하여 12일 08시 현재 진화를 완료 하였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 순간풍속 6ms이며, 이번 산불은 주택비화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영향구역은 3ha,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남성현 산림청장, 경남 하동군 산불현장에서 진화 상황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1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 상황을 보고 받고 야간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1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82%, 야간산불 진화 구슬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3시 15분 현재 진화율 82%로 밤샘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0.8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시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화선·화세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야간산불 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야간산불 진화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31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327,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76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42 등)가 투입되어 총력 진화 중에 있다. 산불현장의 기상은 남서풍 2m/s, 순간풍속 7m/s로 자정이 가까워 지면서 바람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진화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을 화선 진화에 집중투입하여 주간진화 대비 인력진화를 효율적으로 전개하여 진화율을 82%까지 높일수 있었다.  단, 일부 지역은 급경사지대이고 조림지 부산물이 산재되어 막바지 진화하는 데 다소 어려움과 위험이 산재하고 있어 산불진화에 특화된 전문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여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9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75%, 야간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2시 현재 진화율 75%를 나타내며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1.2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277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286,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63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때 산불로 차단된 송전설비는 산불이 통과하였으나 진화 헬기 등의 집중진화 효과로 송전선로점검 후 19:48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50%,, 야간산불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1시 현재 진화율 50%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화선 7km 중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3.5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11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97, 산림공무원 451, 소방 286, 경찰 20, 기타 60), 장비 81대(산불 지휘·진화차 52,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금일 20시 20분 국무총리 주재로 산불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관부서 지원 대책 및 보고를 받았고, 산불현장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남성현 산림청장, 합천군 용주면 산불상황 및 야간산불 진화 대책 설명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과 야간산불 진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금일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69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70, 산림공무원 277, 소방 166, 의용소방 60, 경찰 20), 장비 60대(산불 지휘·진화차 18, 소방차 42등)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였다. 산림당국은 19시 00분 부로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불현장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현재 화선 4.0km, 산불영향구역은 139ha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35%이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14명을 마을 회관 등 6곳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시 30분 현장에 도착하여 산불현장 전략분석 및 총괄 지휘하고 있고, 합천 산불현장 지휘권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황성태)이 현장을 보좌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야간진화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17시 30분 현재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5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61, 산림공무원 277, 소방 91, 경찰 20), 장비 50대(진화차, 소방차 등)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산불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현재 화선4.7km, 산불영향구역은 123ha로 추정되며 비산화로 산불진화에 많은 여러움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42명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임상섭 차장은 “일몰 전까지 최선을 다하여 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야간진화를 위한 계획도 수립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8
  • 경북 안동 산불.. 2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9시 14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산 99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을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107명을 투입하여 2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북 안동 산불은 현장 곳곳에 경사지와 암석지가 있어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화에 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없이 산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때문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경남 합천 야간 산불발생....2시간 1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22시 1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양지리 산 13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시간 1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 7,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143명(특수진화대 23, 예방진화대 45, 공무원 34, 소방 21, 의용소방 20)을 투입하여, 2월 7일 00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 중턱에서 발생하고 암석지 및 경사로가 심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특히 야간진화에 있어 진화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긴급투입하여 인명이나 시설피해 없이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7
  • 경기 여주시 산불....15시간 31분만에 주불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7시 28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산5-3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에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대를 투입하여 15시간 3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기 여주 산불은 절벽과 암석지에 위치하여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강원 영동 및 경상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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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 [완료] 경북 성주군 산불....11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6분경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1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현장은 능선 기슭의 급경사로 인해 인력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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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경북 성주군 산불... 드론 활용 야간진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에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진화차 9,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229명(전문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95%이며, 잔여화선은 약 100m이내로 파악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진화속도에 탄력이 붙고 있으며, 진화대원들이 비를 맞으며 야간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간 산불현장에는 열화상이 장착된 드론을 투입하여 산불 현장의 화선, 화세, 불꽃탐지 등 모니터링을 통해 야간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으며, 실시간 산불의 변화를 감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로부터 산림자원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인력과 기계화 진화시스템 등 진화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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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경북 성주군 산불... 야간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4(진화차9, 소방차15), 산불진화대원 229명(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70%이며, 잔여화선은 약 350m로 파악되고, 바람이 잦아들어(22:00 기준 2∼3m/s) 확산은 소강상태로 인력진화가 가능한 지역(암석지와 급경사지 제외)을 중심으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공중진화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투입하여 방화선을 구축하며 진화하고 있다. 특히, 야간산불 진화는 시야가 좁고 산악지형으로 미끄러짐, 낙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신속한 진화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력진화를 전개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일출까지는 인력진화를 집중하고 명일 일출 후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집중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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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경남 밀양 산불, 오후 5시, 산불진화율 8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3대(산림 26, 군 19, 소방 6, 경찰 2)와 산불진화인력 2,562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천여명 투입한 전날 야간진화작업에서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으나 등산불이 북쪽 옥산리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영향구역이 약 713ha로 확대(잔여화선 2.9km, 완료 11.5km,. 총 14.4km)되었고,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밀양산불은 지형이 험하고 짙은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출 후 산불 북쪽 지역을 제외한 산불진화구역에는 운무가 발생하지 않아 오전부터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진화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는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명과 주요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현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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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충북 청주시 산불...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일 17시 57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168-3자락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1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에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116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1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드론을 투입하여 산불의 규모를 파악하고 산불 확산 추세 및 야간진화방법을 전략적으로 수립하였고,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산림보호법」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연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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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경북 영주 산불발생... 18시간 4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3일 11시 23분경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4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시간 4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로 이어진 전일 산불을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0대(지자체 13, 소방 4, 국방부 2, 경찰청 1), 산불진화장비 90대(지휘차·진화차 23, 소방차 77), 산불진화대원 942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0, 공무원 355, 소방 131, 군 94, 경찰 30, 기타 142)을 투입하여 4월 4일 09시 00분에 진화 완료했다. 산불원인은 미정으로 인명 및 시설물피해는 없고,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약 210ha로 추정하며, 주민 68명이 대피한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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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완료) 경기 포천 산불발생.... 20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0일 14시 28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산 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0시간 02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틀간 산불진화헬기 22대(산림청 5, 지자체 7, 군 6, 소방 3, 국립공원 1), 산불진화장비 37대(산불지휘·진화차 등 17, 소방차 30), 산불진화대원 1,179명(산불진화대원 69, 공무원 151, 소방 55, 의용소방 16, 경찰 68, 군인 800, 기타 20)을 투입하여, 31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화 완료했다. 산불확산 방지와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50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로 이어졌으며, 일몰 이후 헬기가 철수한 상황에서 급경사지에서 산불진화대원의 적극적인 진화와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효율적인 진화작전 수립으로 산불확산을 저지할 수 있었다.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약 29ha의 산림이 산불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담뱃불 실화로 발생한 산불로 산불 실화자를 검거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시설 및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실화자를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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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14시 54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6시 1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17시 3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6일 22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게 되었고 산불진화장비 72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68), 진화인력 1,24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3, 산림공무원 260, 소방 263, 의용소방 500, 경찰 20)으로 야간진화를 실시하여 05시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17일 일출과 동시에는 인근에 대기 중인 산불진화헬기 23대 중 산불상황을 고려하여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2)를 투입, 3월 17일 08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밤사이 북서풍 1m/s(최대풍속 3m/s)로 바람이 잦아들어 고성능 진화차와 산림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한 적재적소 진화가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으나, 급경사, 암석지 및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산불진화 장비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 86ha, 화선 4.9km를 모두 진화 완료하였고 주민 14명(소은 1리 2, 지사1리 4, 지사2리 8)은 07시부로 안전이 확보되어 전원 귀가조치하였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으며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잔류시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및 화목난로 재투기 등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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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2보) 경남 양산 주택화재 비화로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22시 51분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도면 선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9시간 9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산불진화·지휘차 12,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8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9, 산림공무원 32, 소방 5, 기타 12)을 투입하여 밤새 야간진화를 펼쳤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를 투입하여 12일 08시 현재 진화를 완료 하였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 순간풍속 6ms이며, 이번 산불은 주택비화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영향구역은 3ha,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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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남성현 산림청장, 경남 하동군 산불현장에서 진화 상황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1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 상황을 보고 받고 야간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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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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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82%, 야간산불 진화 구슬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3시 15분 현재 진화율 82%로 밤샘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0.8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시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화선·화세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야간산불 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야간산불 진화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31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327,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76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42 등)가 투입되어 총력 진화 중에 있다. 산불현장의 기상은 남서풍 2m/s, 순간풍속 7m/s로 자정이 가까워 지면서 바람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진화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을 화선 진화에 집중투입하여 주간진화 대비 인력진화를 효율적으로 전개하여 진화율을 82%까지 높일수 있었다.  단, 일부 지역은 급경사지대이고 조림지 부산물이 산재되어 막바지 진화하는 데 다소 어려움과 위험이 산재하고 있어 산불진화에 특화된 전문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여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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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75%, 야간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2시 현재 진화율 75%를 나타내며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1.2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277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286,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63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때 산불로 차단된 송전설비는 산불이 통과하였으나 진화 헬기 등의 집중진화 효과로 송전선로점검 후 19:48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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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50%,, 야간산불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1시 현재 진화율 50%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화선 7km 중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3.5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11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97, 산림공무원 451, 소방 286, 경찰 20, 기타 60), 장비 81대(산불 지휘·진화차 52,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금일 20시 20분 국무총리 주재로 산불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관부서 지원 대책 및 보고를 받았고, 산불현장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남성현 산림청장, 합천군 용주면 산불상황 및 야간산불 진화 대책 설명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과 야간산불 진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금일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69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70, 산림공무원 277, 소방 166, 의용소방 60, 경찰 20), 장비 60대(산불 지휘·진화차 18, 소방차 42등)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였다. 산림당국은 19시 00분 부로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불현장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현재 화선 4.0km, 산불영향구역은 139ha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35%이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14명을 마을 회관 등 6곳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시 30분 현장에 도착하여 산불현장 전략분석 및 총괄 지휘하고 있고, 합천 산불현장 지휘권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황성태)이 현장을 보좌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야간진화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17시 30분 현재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5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61, 산림공무원 277, 소방 91, 경찰 20), 장비 50대(진화차, 소방차 등)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산불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현재 화선4.7km, 산불영향구역은 123ha로 추정되며 비산화로 산불진화에 많은 여러움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42명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임상섭 차장은 “일몰 전까지 최선을 다하여 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야간진화를 위한 계획도 수립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8
  • 경북 안동 산불.. 2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9시 14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산 99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을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107명을 투입하여 2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북 안동 산불은 현장 곳곳에 경사지와 암석지가 있어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화에 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없이 산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때문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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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경남 합천 야간 산불발생....2시간 1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22시 1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양지리 산 13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시간 1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 7,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143명(특수진화대 23, 예방진화대 45, 공무원 34, 소방 21, 의용소방 20)을 투입하여, 2월 7일 00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 중턱에서 발생하고 암석지 및 경사로가 심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특히 야간진화에 있어 진화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긴급투입하여 인명이나 시설피해 없이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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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경기 여주시 산불....15시간 31분만에 주불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7시 28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산5-3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에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대를 투입하여 15시간 3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기 여주 산불은 절벽과 암석지에 위치하여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강원 영동 및 경상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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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 [완료] 경북 성주군 산불....11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6분경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1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현장은 능선 기슭의 급경사로 인해 인력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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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경북 성주군 산불... 드론 활용 야간진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에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진화차 9,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229명(전문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95%이며, 잔여화선은 약 100m이내로 파악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진화속도에 탄력이 붙고 있으며, 진화대원들이 비를 맞으며 야간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간 산불현장에는 열화상이 장착된 드론을 투입하여 산불 현장의 화선, 화세, 불꽃탐지 등 모니터링을 통해 야간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으며, 실시간 산불의 변화를 감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로부터 산림자원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인력과 기계화 진화시스템 등 진화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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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경북 성주군 산불... 야간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4(진화차9, 소방차15), 산불진화대원 229명(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70%이며, 잔여화선은 약 350m로 파악되고, 바람이 잦아들어(22:00 기준 2∼3m/s) 확산은 소강상태로 인력진화가 가능한 지역(암석지와 급경사지 제외)을 중심으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공중진화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투입하여 방화선을 구축하며 진화하고 있다. 특히, 야간산불 진화는 시야가 좁고 산악지형으로 미끄러짐, 낙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신속한 진화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력진화를 전개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일출까지는 인력진화를 집중하고 명일 일출 후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집중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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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경남 밀양 산불, 오후 5시, 산불진화율 8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3대(산림 26, 군 19, 소방 6, 경찰 2)와 산불진화인력 2,562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천여명 투입한 전날 야간진화작업에서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으나 등산불이 북쪽 옥산리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영향구역이 약 713ha로 확대(잔여화선 2.9km, 완료 11.5km,. 총 14.4km)되었고,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밀양산불은 지형이 험하고 짙은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출 후 산불 북쪽 지역을 제외한 산불진화구역에는 운무가 발생하지 않아 오전부터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진화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는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명과 주요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현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최첨단 산불대응체계,「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홍보
      산불지휘차량으로 현장상황분석 및 산불지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2일부터 5.6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림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산불대응체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 대유행(펜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로 재난대응을 위한 자원공유와 기술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산불재난 대응과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개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를 해외 참가국가에 소개함으로써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산불진화전략 공유와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불지휘차량으로 현장상황분석 및 산불지휘   산림청의 최신 ICT(정보통신기술)와 스마트(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불재난 대응체계는 이미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자국의 산불대응을 위하여 도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산불 신고에서부터 진행상황, 대피장소 안내 등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반 ‘산불재난안전통신기’와 국민 누구나 설치하여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활용한 산불신고체계와, 우리나라의 산악지형과 산림분포도 등을 그대로 재현한 입체형(3D)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10종의 ICT 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음    * ICT 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위험예보, 등산로·입산통제구역 관리, CCTV(폐쇄회로TV) 영상전송,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진화전략도, 헬기영상전송, 드론영상전송, 지상영상전송, 헬기위치추적시스템 등 산불관계관 영상회의(상황실)   최첨단 ICT 기술을 토대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전시하여 지역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신속한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진화자원의 배치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 산림정보와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산림재해통합관리체계가 구축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의 지능형 산림재해 지원체계와 실시간 산불현장 상황, 진화인력 모니터링(점검)을 통한 산불대응 및 안전관리를 국제적으로 홍보한다. 산림청에서 보유한 47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공중진화체계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헬기의 통합지휘체계를 설명하고 야간산불진화 및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대원 투입 및 리타던트를 활용한 산불진화 기술 등 대형산불진화 전략을 소개한다.    * 산불진화 헬기(188대) : 산림청 47, 지자체 72, 유관기관 69대 산불관계관 영상회의(현장지휘본부)   아울러,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공중지휘체계와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진화·뒷불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산불진화드론 및 열화상 드론을 소개하고 스마트 산불진화 장비인 웨어러블 로봇, 스마트헬멧 등의 장비를 전시한다. 총회 세부행사로 5.3일 개최되는 대형산불 공중진화 대응전략 및 항공안전 세미나에서 공중진화 및 야간산불에 대한 헬기진화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5.4일 특별행사로 산불포럼을 개최하여 산불관리에 이슈에 대하여 국제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산불대응 시스템을 해외 국가들과 공유하고 산불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일반영상으로 화선 및 산불규모 파악     열화상드론으로 잔불 및 화점 탐지     산불진화드론     산불진화드론 에어로졸 진화탄 투하장면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투 하중인 산불진화헬기(초대형)     물 투하중인 산불진화헬기(대형)     지상야간진화     경북 울진 지상 산불현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3.13~4.18)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주말(3.20.~21.) KTX강릉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대형산불 피해사진 전시 및 산불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아파트를 향해 다가오는 화마(2019 고성), 화염을 피해 대피 중인 학생들(2019 고성), 불에 타고 있는 캠핑장(2019 동해), 물을 뿌려 보지만(2019 동해), 한순간에 사라진 삶의 터전(2019 고성), 남겨진 것들(2019 동해), 해수욕장까지 휩쓸고 간 산불(2019 동해), 산불이 휩쓸고 간 상흔(2019 동해), 아파트를 위협하는 산불(2013 포항), 연기로 뒤덮인 울주(2013 울주), 모든 것을 집어삼킨 산불(2005 양양), 불타고 있는 낙산사(2005 양양), 화염에 휩싸인 낙산사 동종(2005 양양), 문화재를 지키다 불탄 소방차(2005 양양), 방화선을 구축하는 공중진화대(2018 삼척), 야간진화에 투입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2019 고성), 담수 중인 산림 헬기(2005 양양), 화염을 뚫고 진화 중인 산림헬기(2017 강릉), 산불진화 최선봉에서(2017 강릉)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산불조심”, “소각금지” 등의 홍보 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강릉역 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수도권 야간산불대응을 위한 야간진화헬기 이동배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을 앞두고 수도권 야간산불대응을 위해 야간 산불진화가 가능한 수리온 헬기(KUH-1FS)를 3.12.(금)부터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하여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철 산불기간 중 북악산 등산로 개방과 수도권 야간산불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수색비행장에 전진배치되어 시범 운영하였고 금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부터 김포공항에 이동 배치하여 야간 산불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광석 소장은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평균(’11∼’20) 산불발생건수 473건, 피해면적 1,119ha로 특히 건조한 시기인 3월(129건, 271ha)과 4월(104건, 593ha)에 집중 발생되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이 주요 발생 원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 발생 시 지자체,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충북 청주시 산불...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일 17시 57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168-3자락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1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에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116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1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드론을 투입하여 산불의 규모를 파악하고 산불 확산 추세 및 야간진화방법을 전략적으로 수립하였고,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산림보호법」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연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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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경북 영주 산불발생... 18시간 4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3일 11시 23분경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4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시간 4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로 이어진 전일 산불을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0대(지자체 13, 소방 4, 국방부 2, 경찰청 1), 산불진화장비 90대(지휘차·진화차 23, 소방차 77), 산불진화대원 942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0, 공무원 355, 소방 131, 군 94, 경찰 30, 기타 142)을 투입하여 4월 4일 09시 00분에 진화 완료했다. 산불원인은 미정으로 인명 및 시설물피해는 없고,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약 210ha로 추정하며, 주민 68명이 대피한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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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완료) 경기 포천 산불발생.... 20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0일 14시 28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산 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0시간 02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틀간 산불진화헬기 22대(산림청 5, 지자체 7, 군 6, 소방 3, 국립공원 1), 산불진화장비 37대(산불지휘·진화차 등 17, 소방차 30), 산불진화대원 1,179명(산불진화대원 69, 공무원 151, 소방 55, 의용소방 16, 경찰 68, 군인 800, 기타 20)을 투입하여, 31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화 완료했다. 산불확산 방지와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50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로 이어졌으며, 일몰 이후 헬기가 철수한 상황에서 급경사지에서 산불진화대원의 적극적인 진화와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효율적인 진화작전 수립으로 산불확산을 저지할 수 있었다.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약 29ha의 산림이 산불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담뱃불 실화로 발생한 산불로 산불 실화자를 검거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시설 및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실화자를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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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14시 54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6시 1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17시 3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6일 22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게 되었고 산불진화장비 72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68), 진화인력 1,24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3, 산림공무원 260, 소방 263, 의용소방 500, 경찰 20)으로 야간진화를 실시하여 05시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17일 일출과 동시에는 인근에 대기 중인 산불진화헬기 23대 중 산불상황을 고려하여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2)를 투입, 3월 17일 08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밤사이 북서풍 1m/s(최대풍속 3m/s)로 바람이 잦아들어 고성능 진화차와 산림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한 적재적소 진화가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으나, 급경사, 암석지 및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산불진화 장비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 86ha, 화선 4.9km를 모두 진화 완료하였고 주민 14명(소은 1리 2, 지사1리 4, 지사2리 8)은 07시부로 안전이 확보되어 전원 귀가조치하였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으며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잔류시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및 화목난로 재투기 등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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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2보) 경남 양산 주택화재 비화로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22시 51분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도면 선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9시간 9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산불진화·지휘차 12,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8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9, 산림공무원 32, 소방 5, 기타 12)을 투입하여 밤새 야간진화를 펼쳤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를 투입하여 12일 08시 현재 진화를 완료 하였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 순간풍속 6ms이며, 이번 산불은 주택비화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영향구역은 3ha,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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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남성현 산림청장, 경남 하동군 산불현장에서 진화 상황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1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 상황을 보고 받고 야간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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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82%, 야간산불 진화 구슬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3시 15분 현재 진화율 82%로 밤샘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0.8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시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화선·화세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야간산불 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야간산불 진화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31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327,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76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42 등)가 투입되어 총력 진화 중에 있다. 산불현장의 기상은 남서풍 2m/s, 순간풍속 7m/s로 자정이 가까워 지면서 바람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진화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을 화선 진화에 집중투입하여 주간진화 대비 인력진화를 효율적으로 전개하여 진화율을 82%까지 높일수 있었다.  단, 일부 지역은 급경사지대이고 조림지 부산물이 산재되어 막바지 진화하는 데 다소 어려움과 위험이 산재하고 있어 산불진화에 특화된 전문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여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9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75%, 야간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2시 현재 진화율 75%를 나타내며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1.2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277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286,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63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때 산불로 차단된 송전설비는 산불이 통과하였으나 진화 헬기 등의 집중진화 효과로 송전선로점검 후 19:48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50%,, 야간산불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1시 현재 진화율 50%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화선 7km 중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3.5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11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97, 산림공무원 451, 소방 286, 경찰 20, 기타 60), 장비 81대(산불 지휘·진화차 52,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금일 20시 20분 국무총리 주재로 산불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관부서 지원 대책 및 보고를 받았고, 산불현장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남성현 산림청장, 합천군 용주면 산불상황 및 야간산불 진화 대책 설명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과 야간산불 진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금일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69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70, 산림공무원 277, 소방 166, 의용소방 60, 경찰 20), 장비 60대(산불 지휘·진화차 18, 소방차 42등)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였다. 산림당국은 19시 00분 부로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불현장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현재 화선 4.0km, 산불영향구역은 139ha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35%이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14명을 마을 회관 등 6곳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시 30분 현장에 도착하여 산불현장 전략분석 및 총괄 지휘하고 있고, 합천 산불현장 지휘권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황성태)이 현장을 보좌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야간진화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17시 30분 현재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5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61, 산림공무원 277, 소방 91, 경찰 20), 장비 50대(진화차, 소방차 등)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산불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현재 화선4.7km, 산불영향구역은 123ha로 추정되며 비산화로 산불진화에 많은 여러움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42명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임상섭 차장은 “일몰 전까지 최선을 다하여 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야간진화를 위한 계획도 수립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8
  • 경북 안동 산불.. 2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9시 14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산 99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을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107명을 투입하여 2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북 안동 산불은 현장 곳곳에 경사지와 암석지가 있어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화에 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없이 산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때문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9
  • 경남 합천 야간 산불발생....2시간 1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22시 1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양지리 산 13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시간 1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 7,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143명(특수진화대 23, 예방진화대 45, 공무원 34, 소방 21, 의용소방 20)을 투입하여, 2월 7일 00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 중턱에서 발생하고 암석지 및 경사로가 심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특히 야간진화에 있어 진화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긴급투입하여 인명이나 시설피해 없이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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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경기 여주시 산불....15시간 31분만에 주불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7시 28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산5-3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에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대를 투입하여 15시간 3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기 여주 산불은 절벽과 암석지에 위치하여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강원 영동 및 경상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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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 [완료] 경북 성주군 산불....11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6분경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1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현장은 능선 기슭의 급경사로 인해 인력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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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경북 성주군 산불... 드론 활용 야간진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에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진화차 9,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229명(전문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95%이며, 잔여화선은 약 100m이내로 파악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진화속도에 탄력이 붙고 있으며, 진화대원들이 비를 맞으며 야간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간 산불현장에는 열화상이 장착된 드론을 투입하여 산불 현장의 화선, 화세, 불꽃탐지 등 모니터링을 통해 야간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으며, 실시간 산불의 변화를 감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로부터 산림자원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인력과 기계화 진화시스템 등 진화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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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경북 성주군 산불... 야간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4(진화차9, 소방차15), 산불진화대원 229명(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70%이며, 잔여화선은 약 350m로 파악되고, 바람이 잦아들어(22:00 기준 2∼3m/s) 확산은 소강상태로 인력진화가 가능한 지역(암석지와 급경사지 제외)을 중심으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공중진화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투입하여 방화선을 구축하며 진화하고 있다. 특히, 야간산불 진화는 시야가 좁고 산악지형으로 미끄러짐, 낙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신속한 진화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력진화를 전개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일출까지는 인력진화를 집중하고 명일 일출 후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집중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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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경남 밀양 산불, 오후 5시, 산불진화율 8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3대(산림 26, 군 19, 소방 6, 경찰 2)와 산불진화인력 2,562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천여명 투입한 전날 야간진화작업에서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으나 등산불이 북쪽 옥산리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영향구역이 약 713ha로 확대(잔여화선 2.9km, 완료 11.5km,. 총 14.4km)되었고,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밀양산불은 지형이 험하고 짙은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출 후 산불 북쪽 지역을 제외한 산불진화구역에는 운무가 발생하지 않아 오전부터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진화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는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명과 주요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현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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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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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시 산불...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일 17시 57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168-3자락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1시간1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에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116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1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드론을 투입하여 산불의 규모를 파악하고 산불 확산 추세 및 야간진화방법을 전략적으로 수립하였고,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산림보호법」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연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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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경북 영주 산불발생... 18시간 4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3일 11시 23분경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4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8시간 4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로 이어진 전일 산불을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0대(지자체 13, 소방 4, 국방부 2, 경찰청 1), 산불진화장비 90대(지휘차·진화차 23, 소방차 77), 산불진화대원 942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0, 공무원 355, 소방 131, 군 94, 경찰 30, 기타 142)을 투입하여 4월 4일 09시 00분에 진화 완료했다. 산불원인은 미정으로 인명 및 시설물피해는 없고,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약 210ha로 추정하며, 주민 68명이 대피한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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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완료) 경기 포천 산불발생.... 20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0일 14시 28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산 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0시간 02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틀간 산불진화헬기 22대(산림청 5, 지자체 7, 군 6, 소방 3, 국립공원 1), 산불진화장비 37대(산불지휘·진화차 등 17, 소방차 30), 산불진화대원 1,179명(산불진화대원 69, 공무원 151, 소방 55, 의용소방 16, 경찰 68, 군인 800, 기타 20)을 투입하여, 31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화 완료했다. 산불확산 방지와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50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로 이어졌으며, 일몰 이후 헬기가 철수한 상황에서 급경사지에서 산불진화대원의 적극적인 진화와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효율적인 진화작전 수립으로 산불확산을 저지할 수 있었다.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약 29ha의 산림이 산불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담뱃불 실화로 발생한 산불로 산불 실화자를 검거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시설 및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실화자를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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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14시 54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6시 1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17시 3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6일 22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게 되었고 산불진화장비 72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68), 진화인력 1,24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3, 산림공무원 260, 소방 263, 의용소방 500, 경찰 20)으로 야간진화를 실시하여 05시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17일 일출과 동시에는 인근에 대기 중인 산불진화헬기 23대 중 산불상황을 고려하여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2)를 투입, 3월 17일 08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밤사이 북서풍 1m/s(최대풍속 3m/s)로 바람이 잦아들어 고성능 진화차와 산림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한 적재적소 진화가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으나, 급경사, 암석지 및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산불진화 장비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 86ha, 화선 4.9km를 모두 진화 완료하였고 주민 14명(소은 1리 2, 지사1리 4, 지사2리 8)은 07시부로 안전이 확보되어 전원 귀가조치하였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으며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잔류시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및 화목난로 재투기 등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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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2보) 경남 양산 주택화재 비화로 산불발생..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22시 51분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도면 선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9시간 9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산불진화·지휘차 12,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8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9, 산림공무원 32, 소방 5, 기타 12)을 투입하여 밤새 야간진화를 펼쳤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를 투입하여 12일 08시 현재 진화를 완료 하였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 순간풍속 6ms이며, 이번 산불은 주택비화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영향구역은 3ha,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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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2
  • 남성현 산림청장, 경남 하동군 산불현장에서 진화 상황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11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 상황을 보고 받고 야간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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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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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82%, 야간산불 진화 구슬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3시 15분 현재 진화율 82%로 밤샘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0.8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시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화선·화세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야간산불 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야간산불 진화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31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327,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76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42 등)가 투입되어 총력 진화 중에 있다. 산불현장의 기상은 남서풍 2m/s, 순간풍속 7m/s로 자정이 가까워 지면서 바람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진화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을 화선 진화에 집중투입하여 주간진화 대비 인력진화를 효율적으로 전개하여 진화율을 82%까지 높일수 있었다.  단, 일부 지역은 급경사지대이고 조림지 부산물이 산재되어 막바지 진화하는 데 다소 어려움과 위험이 산재하고 있어 산불진화에 특화된 전문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여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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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75%, 야간산불 주불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2시 현재 진화율 75%를 나타내며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1.2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277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33, 산림공무원 488, 소방 286, 군인30, 경찰 80, 기타 60), 장비 63대(산불 지휘·진화차 34,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한때 산불로 차단된 송전설비는 산불이 통과하였으나 진화 헬기 등의 집중진화 효과로 송전선로점검 후 19:48분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진화율 50%,, 야간산불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은 21시 현재 진화율 50%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화선 7km 중 현재 남아 있는 화선은 3.5km, 산불영향구역은 162ha로 추정되고 매 시간마다 산림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하여 산불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등 1,11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97, 산림공무원 451, 소방 286, 경찰 20, 기타 60), 장비 81대(산불 지휘·진화차 52, 소방차 29 등)를 투입하여 총력진화 중에 있다. 산불대응 야간진화 체계로 발빠르게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집중 투입하고 산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금일 20시 20분 국무총리 주재로 산불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관부서 지원 대책 및 보고를 받았고, 산불현장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35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남성현 산림청장, 합천군 용주면 산불상황 및 야간산불 진화 대책 설명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과 야간산불 진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금일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69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70, 산림공무원 277, 소방 166, 의용소방 60, 경찰 20), 장비 60대(산불 지휘·진화차 18, 소방차 42등)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였다. 산림당국은 19시 00분 부로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불현장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현재 화선 4.0km, 산불영향구역은 139ha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35%이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14명을 마을 회관 등 6곳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시 30분 현장에 도착하여 산불현장 전략분석 및 총괄 지휘하고 있고, 합천 산불현장 지휘권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황성태)이 현장을 보좌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야간진화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17시 30분 현재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5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61, 산림공무원 277, 소방 91, 경찰 20), 장비 50대(진화차, 소방차 등)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산불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현재 화선4.7km, 산불영향구역은 123ha로 추정되며 비산화로 산불진화에 많은 여러움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42명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임상섭 차장은 “일몰 전까지 최선을 다하여 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야간진화를 위한 계획도 수립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8
  • 경북 안동 산불.. 2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9일 19시 14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산 99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을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107명을 투입하여 2시간 1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북 안동 산불은 현장 곳곳에 경사지와 암석지가 있어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화에 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없이 산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때문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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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경남 합천 야간 산불발생....2시간 1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22시 1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양지리 산 13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시간 1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 7,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143명(특수진화대 23, 예방진화대 45, 공무원 34, 소방 21, 의용소방 20)을 투입하여, 2월 7일 00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 중턱에서 발생하고 암석지 및 경사로가 심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특히 야간진화에 있어 진화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긴급투입하여 인명이나 시설피해 없이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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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경기 여주시 산불....15시간 31분만에 주불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3일 17시 28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산5-3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산불에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대를 투입하여 15시간 31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경기 여주 산불은 절벽과 암석지에 위치하여 지상진화대원들이 야간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강원 영동 및 경상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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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 [완료] 경북 성주군 산불....11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6분경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1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현장은 능선 기슭의 급경사로 인해 인력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의식 결과로 인명이나 재산피해 없이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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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경북 성주군 산불... 드론 활용 야간진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에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진화차 9,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229명(전문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95%이며, 잔여화선은 약 100m이내로 파악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진화속도에 탄력이 붙고 있으며, 진화대원들이 비를 맞으며 야간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간 산불현장에는 열화상이 장착된 드론을 투입하여 산불 현장의 화선, 화세, 불꽃탐지 등 모니터링을 통해 야간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으며, 실시간 산불의 변화를 감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로부터 산림자원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인력과 기계화 진화시스템 등 진화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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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1-13
  • 경북 성주군 산불... 야간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4(진화차9, 소방차15), 산불진화대원 229명(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70%이며, 잔여화선은 약 350m로 파악되고, 바람이 잦아들어(22:00 기준 2∼3m/s) 확산은 소강상태로 인력진화가 가능한 지역(암석지와 급경사지 제외)을 중심으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공중진화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투입하여 방화선을 구축하며 진화하고 있다. 특히, 야간산불 진화는 시야가 좁고 산악지형으로 미끄러짐, 낙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신속한 진화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력진화를 전개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일출까지는 인력진화를 집중하고 명일 일출 후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집중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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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경남 밀양 산불, 오후 5시, 산불진화율 8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3대(산림 26, 군 19, 소방 6, 경찰 2)와 산불진화인력 2,562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천여명 투입한 전날 야간진화작업에서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으나 등산불이 북쪽 옥산리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불영향구역이 약 713ha로 확대(잔여화선 2.9km, 완료 11.5km,. 총 14.4km)되었고, 진화율은 80%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밀양산불은 지형이 험하고 짙은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계속해서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출 후 산불 북쪽 지역을 제외한 산불진화구역에는 운무가 발생하지 않아 오전부터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진화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는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명과 주요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현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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