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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를 포항시 천마산 일원에서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최상급(엘리트) 과정에서 오리엔티어링 국내순위 50위 이내 선수들이 경쟁했다. * 오리엔티어링은 숲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지정된 지점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경기를 말한다.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레포츠 관련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산림레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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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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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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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원주 야경투어, 원주에서 봄』
-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원주시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밤 원주투어버스 야경투어를 운영한다. 지난 2017년 8월 개통한 원주투어버스는 원주 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이다. 오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7시 30분 엘리트체육관 앞에서 출발하며, 이용 요금은 3,000원이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엘리트체육관 앞(따뚜경기장)에서 출발해 AK백화점, 로아노크사거리, 롯데시네마 분수대(입맞춤), 단구열린광장, 홈플러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스카이라운지(20분 정차), 행구수변공원(10분 정차, 회차), 강변도로, 보건소사거리, 남부시장 분수대(희망을 품다)를 거쳐 밤 9시경 엘리트체육관 앞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원주 시내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개방하고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원주시는 2017년 8월 강원도 최초로 오픈탑 투어버스를 도입했으며, 지난 3월 말 기준 총 15,801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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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원주 야경투어, 원주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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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떠나요 원주여행~ 『2019 봄 여행주간』
- 원주시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2019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여행주간’은 계절별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 분위기 조성 및 관광지 매력도 제고를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전국 여행 캠페인이다. 이 기간 원주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주투어버스 야경투어, 조선취고수악대와 강원감영 수문병 교대식 재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주투어버스 야경투어 이용 요금은 3천 원이며, 5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출발한다. 낮에만 운영하던 투어버스를 여행주간 동안 특별히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엘리트체육관에서 출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스카이라운지, 행구수변공원을 거쳐 다시 따뚜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선선한 봄바람을 느끼며 원주시 주요 야간 경관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취고수악대와 강원감영 수문병 교대식 재현은 강원감영 복원공사 완료에 따라 실시하는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만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27일 첫 행사에 이어 5월 4일과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원주시 대표 관광지인 원주소금산출렁다리도 여행주간 기간을 맞아 특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지난해 화려한 야간경관과 운치 있는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원주소금산출렁다리 야간개장은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 시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스마트 스탬프 투어의 포인트를 두배로 지급하고, 상지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를 방문해 원주시 관광 안내 지도와 리플렛 배부 및 SNS 인증 이벤트 운영 등 특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관광정책과(033-737-51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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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떠나요 원주여행~ 『2019 봄 여행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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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산악자전거 코스 개발
- 경남 밀양시에 산악자전거 코스가 신설되어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첫 대회가 열리는 등 국민건강과 레저 스포츠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삼랑진에 있는 금오산에 잘 조성돼 있는 임도를 활용해 산악자전거(MTB)코스로 개발함으로서 산악레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삼랑진을 중심으로 관광 자원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밀양시가 추진한 금오산 산악자전거 코스는 모두 3개 코스로 1코스(28.5km):삼랑진 검세 - 만어산 -삼랑진 용전 2코스(19.0km):삼랑진 검세 - 행곡리(행촌) 3코스(23.5km):삼랑진 검세 - 우곡리(율동) 구간이다. 밀양시는 사업비 2억 여원을 투입해 간이쉼터와 자전거 거치대, 로프 등 안전시설, 표지판 등을 설치해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밀양시는 산악자전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시행에 들어가 엘리트 코스인 크로스컨트리, 다운힐 코스를 개발해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전국 동호인 클럽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삼랑진과 원동에 걸쳐 있는 금오산은 낙동강을 끼고 있어 주위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경부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해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며 금오산만 오를 경우 4시간, 금오산- 천태산(630.9m) 코스는 6시간 30분, 금오산-매봉산(755m) 코스는 6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3~4개의 바위봉우리로 뭉쳐진 채 힘차게 단일봉 형상을 한 금오산은 멀리서 보아도 그 자태가 당당하며 주변에 삼랑진양수발전소가 안태호, 천태호 등 인공호수와 더불어 명소로 등장했고, 가락국 때 창건한 부은암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과 어제를 가르쳐 주는 역사의 현장이다. 또한 밀양 금오산 산악자전거 대회는 오는 26일 삼랑진읍 송지리 대구~부산 고속도로 아래 둔치(낙동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낙동체육공원-작원관-안태호-금오산-감물리-만어사입구-청룡마을-잠수교를 지나 낙동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 43km 구간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산림의 경영관리와 산불,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와 산간마을 연결을 위한 도로였던 임도가 “테마임도와 산림스포츠와 휴양시설 도로로 활용되면서 각광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활용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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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산악자전거 코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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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듬뿍 담은 망아지가 태어났어요!
- 상주국제승마장에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승마장을 찾는 회원들도 실내승마장보다는 따뜻한 야외 경기장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승마강습을 받는 것을 즐기고 있다. 봄기운과 어우러진 상주국제승마장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멀찌감치 벤치에 앉아 승마를 즐기는 회원들을 구경만 하고 있어도 절로 힐링이 된다. 더구나 실내 마방에는 봄기운을 듬뿍 담은 망아지가 태어나 보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출산을 준비하기 위하여 더 넓은 실내마방으로 옮겨서 생활하며 상주국제승마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눈길을 끌고 있었다. 3. 28. 0시 30분에 탄생한 쿼터호스 망아지는 한동안 관내 아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사랑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에 출산을 한 어미말은 말산업 육성정책으로 2013년부터 미국에서 도입된 쿼터호스이다. 현재까지 미국산 쿼터호스가 경북도내에 200필 정도 도입되어 있다. 쿼터호스 도입사업은 안전한 승용마 로 육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승마를 즐길수 있도록 승마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쿼터호스는 강인한 근육질의 몸체로 사역마, 경주용마, 쇼, 승용마 등으로 구분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위 환경 변화에도 잘 놀라지 않는 특성이 있어 외승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2017년 하반기에는 경북 쿼터호스쇼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말산업 육성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엘리트 승마와 대중승마를 동시에 이루어나갈수 있는 전국 최고의 승마의 도시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쿼터호스 순혈통 망아지 탄생으로 말산업 분야에도 봄기운이 완연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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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듬뿍 담은 망아지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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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업무협약 체결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대학원장 박승우)과 개발도상국의 산림분야 인적자원개발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은 새마을 운동을 통한 한국의 성공경험을 배우고 고국에 돌아가 적용·활용하기 위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각 나라에서 추천받아 유학 온 엘리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번 협약은 선진 임업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기술교류와 협업을 통한 산림종자 분야의 발전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관심분야 협력연구 활성화 및 학술대회 공동 개최 ▲관련 시설 및 연구 장비 등의 공동 활용과 지원 ▲연구보고서, 간행물, 출판물 및 기타 소장 자료 상호 교환 ▲재학생의 현장실습 및 위탁교육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가들의 산림분야 자립기반 마련과 산림전문가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 주는 등 산림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은 물론 국제산림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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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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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도 새마을운동 배우러 경북으로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2010. 7. 8(목) 인도 정부 엘리트 공무원단 100여명이 새 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초청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어려움을 딛고 경제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의 경제․사회개발 정책의 경험을 전수받아 인도 발전의 벤치마킹모델로 삼고자 하는 인도 정부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지방을 최초로 방문한 인도 공무원단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인 경상북도 방문을 통해 새마을의 기본정신, 추진원리, 성공요인 등 이론 교육과 더불어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청도 신도리를 방문하여 40년 전 새마을 리더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한국의 경제성장의 뿌리가 된 새마을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청도복숭아시험장을 방문, 새마을을 통한 지역 주민의 수익창출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경상북도를 방문한 인도 공무원단은 60년 전 한국전의 아픔을 겪은 최빈국이 단기간에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지역발전과 함께 이루어 내고 그 경험을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 가난과 빈곤 퇴치, 그리고 지역개발의 모형이 되어 수출된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무경험과 이론이 함께 이루어진 “경북형 새마을운동 전수” 모형에 관심을 보였으며 인도에 새마을 운동의 보급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2015년까지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남미대륙까지 새마을운동의 발전 경험을 전수하여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경상북도 새마을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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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도 새마을운동 배우러 경북으로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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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를 포항시 천마산 일원에서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최상급(엘리트) 과정에서 오리엔티어링 국내순위 50위 이내 선수들이 경쟁했다. * 오리엔티어링은 숲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지정된 지점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경기를 말한다.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레포츠 관련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산림레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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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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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레포츠의 저변 확대!!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 대회 개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레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오는 9월 9일(일) 울주군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울주군에서 주최하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함께 개최되어 참가자에게 영화제 작품 및 산악용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31일(금)까지 이메일 및 팩스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학생․단체 5,000원, 일반인 10,000원에 참여 할 수 있다. 신청서는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홈페이지에 접속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사무처(☏054-275-1867)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각 클래스별 1, 2, 3위에게 상장 및 메달을 수여하며, 특히, 엘리트 남자 20세 이하, 여자 20세 이하 부문의 1위에게는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 할 예정이다. 한편,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지정된 지점을 지나 최종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시간(점수)을 겨루는 경기로, 인위적인 자연 훼손없이 푸른 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산림레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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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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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레포츠의 저변 확대!!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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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성황
-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9월17일(일) 국립 대관령치유의 숲과 대관령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선수와 일반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동부지방산림청)이 후원하고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ㆍ주관하는 행사로 남녀 초ㆍ중ㆍ고ㆍ대학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6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리엔티어링이란? 자기 혼자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것으로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므로 빠른 판단과 강건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스포츠의 일종이다. 이번대회 우승자는 서울연맹의 홍건희씨(남자 엘리트부)와 경기연맹의 임은주씨(여자 엘리트부)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청소년의 참여 유도를 위해 주어지는 남녀 고등부의 산림청장 상에는 서울연맹의 정우진(남), 이유진(여) 학생이 선정되었다. 김재연 산림청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을 대독한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회가 열리는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은 산림청의 10대 명품 숲에 선정 된 곳인 만큼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매우 우수한 산림이라고 전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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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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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개최
-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17일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 숲과 대관령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 속 20여 개 지점을 통과해 목표 지점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겨루는 산림레포츠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관하고 남녀 초·중·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2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남녀 고등부 각 1위를 대회 우승자로 선정하고 산림청장상을 수여한다. 또, 오리엔티어링 활성화를 위해 초보자 대상 강습회도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일반인이 참가한다. 특히, 엘리트 부문 우승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져 수준 높고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년 세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 : 헝가리(JWOC, 7월), 라트비아(WOC, 8월), 홍콩(ASOC, 12월)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를 통해 오리엔티어링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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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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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를 포항시 천마산 일원에서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최상급(엘리트) 과정에서 오리엔티어링 국내순위 50위 이내 선수들이 경쟁했다. * 오리엔티어링은 숲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지정된 지점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경기를 말한다.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레포츠 관련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산림레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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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 윤영균 회장
- 연구회의 설립 목적과 현황은? 우리나라는 인구 밀도가 세계에서도 3, 4위나 되는 고밀도 국가입니다. 인구에 비해 국토면적은 작은 반면 산림은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만 보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산림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숙명적인 관계입니다. 하지만 근세에 이르러 일본의 산림수탈, 해방 후의 격변기, 6. 25 전쟁을 겪으면서 산림은 극도로 황폐되었습니다. 그 결과 해마다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고, 농업생산도 줄어 국가 경제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극에 달한 산림 황폐를 복구하고자 1967년 산림청이 발족 되면서, 1971년 8월 31일 발기인 대회에서 (가칭)사단법인 한국임정연구회를 창립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당시 발기인 대표는 한병기, 발기인은 유갑종, 현신규, 심종섭, 지용하, 민영남, 신효당, 문학술, 하영석, 남정근). 1971년 10월15일 정계, 학계, 업계 등 각 분야에서 임업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모여서 창립총회를 하였고, 같은해 10월 28일 산림청장의 설립허가에 따라 11월 16일 서울지방법원에 등기(제1134호)를 마치고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2005년 2월 총회에서 (사)한국임정연구회 명칭을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로 변경하고 임업중심에서 산림정책 전반으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연구회의 운영은 주로 연구용역 과제수행에서 오는 일반관리비와 회원들의 연회비 및 특별회비, 그리고 유관기관단체로부터의 특별찬조금 등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지난 45년간 수행해온 주요 활동업적은 임정연구과제 연평균 3∼4건으로 총 135과제, 법안 연구로 산림개발법시안 외 2건, 산림보험법 초안 외 1건을 수행하였고, 저서 발간에는 치산녹화30년사 외 7건, 한국임정50년사를 발간하였습니다. 산림정책연구회 회지는 년2회로 지금까지 제62호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회장으로 선출 되셨는데,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45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 동안 치산녹화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정책을 연구하였고, 산림행정 50년사와 같은 주옥같은 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또 올바른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좀 더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데 많은 회원님들이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회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도 회원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고, 또한 앞으로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실행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우리 연구회의 위상정립과 함께 참여하는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보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보다는 실행이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연구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산림청, 산림연구기관 등에서 은퇴하신 분들이 많지만 이 분들은 다양한 경력과 경험,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옛말에도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고 했습니다. 옛것을 연구하면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회원 분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제대로 살린다면, 앞으로 산림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펼쳐 가는데 우리 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롭게 계획하는 사업은? 지금까지 이룩한 녹화성공에서 우량용재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유림의 경영개선 모델을 연구 개발하는 것과 그동안 수고하여 세계로부터 기적이라고 칭송 받는 산림 녹화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시켜 보고자 합니다. 연구회 활성화 방안은? 45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연구회가 되고 보니 초기의 역동적인 의욕과 활동이 쇠잔해진 듯하여, 금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유능한 신입회원 발굴과 영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새로이 함께 하고 있는 신규 회원님들은 고려대 손요한 교수님, 국민대 김기원, 김영균, 김영숙 교수님,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님,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님 등 총 25명입니다. 또한 지난번 3월 24알 임시이사회에서 금년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몇 가지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회원 및 임원 자부심을 위한 방안 모색, 회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안 모색, 산림정책연구회 위상 강화 도모, 전문 인력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서클 활동 추진 등에 대한 협의를 결의하여 이에 대하여 실행에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전문임업인 산림경영실태 조사•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는 전문임업인 제도 및 지원사업의 체계를 개선하여 전문임업인이 사유림경영의 선도주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수 있도록 연구 중이며, 둘째는 잠복감염목(비병징감염목)의 발생양상에 대한 모니터링에 대한 연구인데 이는 소나무재선충에 감염은 되었으나 병징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잠복감염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발생본수, 분포범위 등 발생양상과 재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셋째는 숲체험•교육 장기수요 전망 조사로써 숲체험•교육의 수요 증가에 따른 추이와 앞으로의 추세를 조 사•분석하여 취약계층,소외계층, 유아, 청소년 등 계층별 수요와 시설의 유형 및 가동 현황 파악으로 시설의 적지 판단자료로 활용코자 합니다. 넷째는 산림청 보조사업 집행점검 모니터링연구로 모니터링 대상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과정 및 실집행 현황 파 악으로 운영 현황 분석 결과에 대한 정책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회 인적 구성 및 강점은? 우리 연구회의 임원구성은 부회장 10인, 상임이사 1인, 이사 40인, 감사 2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산림행정기관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구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였던 정책입안 경험자들과, 산림연구기관에서 몸소 연구를 체험한 연구자 들, 전국 대학에서 임업 부분을 전담했던 저명한 교수들, 산림경영자인 독림가들, 임업 정책과 산림행정의 발전에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종합적인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연구 활동을 통해서 산림행정이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행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고, 아울러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2017년 1월이면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게 됩니다. 이번 개청 50주년을 계기로 과거 치산녹화의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경험을 살려을 계기로 과거 치산녹화의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경험을 살려서 앞으로 50년 후 우리 후손들이 산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책적 비젼을 제시하는 일에도 적극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윤영균 신임회장은 인도네시아 임무관, 국립수목원원장, 산림청 산림정책국장, 산림자원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두루 역임한 임업계 엘리트로서 공직을 퇴임한 후 지금은 국민대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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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 윤영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