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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히말라야 산림 지도자(리더), 첸초 노르부, 한국에서 훈장 받다.
    산림청 (청장 최병암)은 부탄 출신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이 국제개발협력 유공자로 선정되어 오늘 개발협력의 날(11.25)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에게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개발협력의 날’(11.25)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ODA) 활동을 통해 수원국 국민 삶의 질 향상, 수원국과의 우호관계 증진 등에 기여한 국내외 유공자를 발굴, 선정하였다. 첸초 노르부는 한국 정부가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초대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기구의 설립 초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의 안정화에 헌신함과 동시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한 한국의 산림부문 해외개발원조를 확대하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 받았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ㆍ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에서 산림 분야 지도력(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에서 제안되어 설립(’18.4)된 국제기구 첸초 노르부는 지난 2년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유엔사막화방지(UNCCD) 총회 인증기구 자격(’19)과 유엔(UN) 총회의 참관인(옵서버) 자격(’20)을 획득함으로써 국제기구로서 외연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한국정부와의 본부협정 추진(’20 서명), 기구의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등 단기간에 기구가 성장할 수 있는 운영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들에 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 등 선진 산림정책을 전파하여 아시아 산림 발전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격 제고 및 산림부문의 위상 강화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산림분야 해외개발원조(ODA)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수원국 산림생태계 회복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한국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 등 외교기조에도 적극 대응하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 이전에도 부탄의 산림분야 전문가로서 약 18년간 국제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기회와 역할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산림정책을 홍보하고 한국의 주도권(이니셔티브)를 지지하는 등 지속해서 한국의 국격 제고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창원에서 개최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에서는 한국이 주도한 창원이니셔티브 채택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으며, 2013년부터 부탄 측 수석대표로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국제기구로 설립될 수 있도록 기술적, 전략적으로 적극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국이 제안해 발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초대 사무총장인 첸초 노르부가 한국정부에서 그 공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산림청은 기구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시아 산림협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5
  • 예천군, 목재문화체험장 설명 및 용역 보고회 개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6일 오후2시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대학교수등 내외부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자면 용두리에 조성 중인『예천군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체험·운영 설명 및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운영기반과 새로운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운영및 프로그램 용역 발표와 전시 및 체험분야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전문가들의 운영관련 토의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목재문화체험장을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용역을 맡은 목재문화진흥회는 운영주체에 따른 경영방식의 장단점을 통해 운영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며 현재 예천 목재문화체험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운영프로그램 도입 등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내다보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예천군 목재문화체험장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차별화된 전시공간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8
  • 국민이 행복한 산림교육을 위해 전문가 “머리맞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24일(금) 2013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열고,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수립하는 산림교육지역계획의 추진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는다. 산림교육지역계획은 산림청에서 수립한 전국 단위의 산림교육종합계획의 목표와 추진방안을 지역에 실정에 맞게 구체화시켜 산림교육을 발전시키고자 수립하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5년 계획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산림교육시설 확충, 전문인력 육성, 유아숲체험원 운영기반 구축, 청소년 희망나눔 숲학교 확대 등 산림교육지역계획의 주요 내용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지역계획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정책 수립에서부터 집행, 평가, 피드백 단계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대학교수, 임업인, 시민단체 등 11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5-25
  • 산림항공본부장 초도방문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림항공본부 이경일 본부장이 1월 25일 익산관리소를 초도방문하여 봄철산불방지 총력대응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이경일 본부장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익산관리소의 숙원사업인 초대형격납고와 계류장 확 포장공사가 작년에 완료되어 안전한 항공기 운영기반이 마련된 만큼 항공안전에 모든 산림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항공안전을 강조했다. 또한 이경일 본부장은 "봄철 산불강조기간이 2월1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산불방지 총력대응 할 수 있도록 항공기 일일점검과 산불출동시스템 개선을 통해 산불발생시 산불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1-25
  • ”국유림 영림단 산림사업 위탁” 방안 추진
     국유림의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국유림 영림단 조직을 통한 산림사업대행·위탁 방안이 추진된다.  30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황영철(한나라당·홍천-횡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유림 영림단이 운영근거가 법률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국유림 산림사업 전담 한계가 있다는 점이 지속 제기됐다.   황 의원은 “실질적으로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영림단 임업인들은 법적근거가 없어 직업에 불안감을 느끼고 매년 떠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영림단 임업인들의 법적 지위 확보와 효율·안정적 국유림 운영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히말라야 산림 지도자(리더), 첸초 노르부, 한국에서 훈장 받다.
    산림청 (청장 최병암)은 부탄 출신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이 국제개발협력 유공자로 선정되어 오늘 개발협력의 날(11.25)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에게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개발협력의 날’(11.25)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ODA) 활동을 통해 수원국 국민 삶의 질 향상, 수원국과의 우호관계 증진 등에 기여한 국내외 유공자를 발굴, 선정하였다. 첸초 노르부는 한국 정부가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초대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기구의 설립 초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의 안정화에 헌신함과 동시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한 한국의 산림부문 해외개발원조를 확대하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 받았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ㆍ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에서 산림 분야 지도력(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에서 제안되어 설립(’18.4)된 국제기구 첸초 노르부는 지난 2년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유엔사막화방지(UNCCD) 총회 인증기구 자격(’19)과 유엔(UN) 총회의 참관인(옵서버) 자격(’20)을 획득함으로써 국제기구로서 외연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한국정부와의 본부협정 추진(’20 서명), 기구의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등 단기간에 기구가 성장할 수 있는 운영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들에 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 등 선진 산림정책을 전파하여 아시아 산림 발전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격 제고 및 산림부문의 위상 강화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산림분야 해외개발원조(ODA)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수원국 산림생태계 회복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한국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 등 외교기조에도 적극 대응하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 이전에도 부탄의 산림분야 전문가로서 약 18년간 국제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기회와 역할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산림정책을 홍보하고 한국의 주도권(이니셔티브)를 지지하는 등 지속해서 한국의 국격 제고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창원에서 개최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에서는 한국이 주도한 창원이니셔티브 채택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으며, 2013년부터 부탄 측 수석대표로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국제기구로 설립될 수 있도록 기술적, 전략적으로 적극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국이 제안해 발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초대 사무총장인 첸초 노르부가 한국정부에서 그 공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산림청은 기구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시아 산림협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5
  • 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자작나무숲 중장기 관리계획 수립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매년 방문객이 급증하는 인제 자작나무숲의 지속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2020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라고 밝혔다. 인제 자작나무 명품숲은 1일 평균 890명, 주말 1,690명(2018년말 기준) 이상의 탐방객이 찾는 산림청의 대표 산림관광자원이다. 그러나 자작나무 숲 방문객의 급증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고. 선제적인 대국민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정책연구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먼저 방문객의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숲길의 수용인원이 포화된 상태고, 방문객으로 인한 산림훼손, 각종 크고 작은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있다.  또 자작나무숲을 찾은 국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다양한 편의 제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정책연구 용역을 통해 자작나무 명품 숲의 이용실태, 생태·환경적 변화 등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 및 진단하여 자작나무숲의 지속가능한 보전·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인제 자작나무숲이 건강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유림 명품숲 기반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생태·안전·서비스 등 분야별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과 화합하는 적극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히말라야 산림 지도자(리더), 첸초 노르부, 한국에서 훈장 받다.
    산림청 (청장 최병암)은 부탄 출신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이 국제개발협력 유공자로 선정되어 오늘 개발협력의 날(11.25)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에게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개발협력의 날’(11.25)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ODA) 활동을 통해 수원국 국민 삶의 질 향상, 수원국과의 우호관계 증진 등에 기여한 국내외 유공자를 발굴, 선정하였다. 첸초 노르부는 한국 정부가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초대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기구의 설립 초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의 안정화에 헌신함과 동시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한 한국의 산림부문 해외개발원조를 확대하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 받았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ㆍ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에서 산림 분야 지도력(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에서 제안되어 설립(’18.4)된 국제기구 첸초 노르부는 지난 2년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유엔사막화방지(UNCCD) 총회 인증기구 자격(’19)과 유엔(UN) 총회의 참관인(옵서버) 자격(’20)을 획득함으로써 국제기구로서 외연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한국정부와의 본부협정 추진(’20 서명), 기구의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등 단기간에 기구가 성장할 수 있는 운영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들에 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 등 선진 산림정책을 전파하여 아시아 산림 발전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격 제고 및 산림부문의 위상 강화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산림분야 해외개발원조(ODA)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수원국 산림생태계 회복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한국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 등 외교기조에도 적극 대응하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 이전에도 부탄의 산림분야 전문가로서 약 18년간 국제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기회와 역할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산림정책을 홍보하고 한국의 주도권(이니셔티브)를 지지하는 등 지속해서 한국의 국격 제고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창원에서 개최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에서는 한국이 주도한 창원이니셔티브 채택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으며, 2013년부터 부탄 측 수석대표로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국제기구로 설립될 수 있도록 기술적, 전략적으로 적극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국이 제안해 발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초대 사무총장인 첸초 노르부가 한국정부에서 그 공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산림청은 기구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시아 산림협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5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민간 중심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방법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오늘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는 산업발전, 건물 및 교통, 해양수산, 농업 및 산림부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나무나 목제품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사업과 실적을 정부가 인증하여,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규 발굴 및 인증 △산림부문 외부사업 운영기반 구축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제·개정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및  교육 개최 △산림부문 외부사업 홍보 등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승인한 방법론을 활용하여야 하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식생복구, 수종갱신을 통한 산림경영, 산불피해지 조림 등 총 5개의 방법론이 승인되어 있다.    *[참고]기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확인 방법    상쇄등록부 접속(ors.gir.go.kr)->메뉴에서 ‘정보공개’클릭->‘방법론 현황’클릭->‘방법론명’ 검색 방법론은 정부 혹은 민에서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될 수 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 등이 방법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7월 10일(금)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2명(상금 각 30만원) 등 총 5건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신규 방법론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나이, 학력, 소속 등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 아이디어는 담당자 이메일(sblee@kofpi.or.kr),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38, 3층)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10
  • 한국산림인증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표준 개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4일(목), 강서구 본원에서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개정안을 최종 심의 의결하였다. 이 운영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지켜야 할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작년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통해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을 확립하였고, 올해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에서는 운영표준을 수정·보완하여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유통 활성화를 촉진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상반기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1), 표준류(2)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kfcc.kofpi.or.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18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최종 공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2일(목),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을 심의 의결한 후 최종 공표했다. 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 확립을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더욱 힘쓰고” 아울러 “한국산림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말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5), 표준류(4)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www.kfcc-cert.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산림복지진흥원,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Q)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가 운영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Q, Service Quali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SQ) 인증제도는 서비스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관의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평가는 리더십, 서비스품질전략, 고객 및 시장 정보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등 7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암행심사를 통해 인증된다. 진흥원은 고객지향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고객만족위원회’, ‘고객만족 실무조직’ 등 CS운영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숲 속 메아리’, ‘블로그 기자단’, ‘국민서비스점검단’ 등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채널 확대를 통해 서비스 품질의 고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인증획득은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면서 “앞으로도 기관의 경영목표인 고객만족과 서비스 고품질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1-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히말라야 산림 지도자(리더), 첸초 노르부, 한국에서 훈장 받다.
    산림청 (청장 최병암)은 부탄 출신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이 국제개발협력 유공자로 선정되어 오늘 개발협력의 날(11.25)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에게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개발협력의 날’(11.25)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ODA) 활동을 통해 수원국 국민 삶의 질 향상, 수원국과의 우호관계 증진 등에 기여한 국내외 유공자를 발굴, 선정하였다. 첸초 노르부는 한국 정부가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초대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기구의 설립 초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의 안정화에 헌신함과 동시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한 한국의 산림부문 해외개발원조를 확대하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 받았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ㆍ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에서 산림 분야 지도력(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에서 제안되어 설립(’18.4)된 국제기구 첸초 노르부는 지난 2년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유엔사막화방지(UNCCD) 총회 인증기구 자격(’19)과 유엔(UN) 총회의 참관인(옵서버) 자격(’20)을 획득함으로써 국제기구로서 외연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한국정부와의 본부협정 추진(’20 서명), 기구의 중장기 전략계획 수립 등 단기간에 기구가 성장할 수 있는 운영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들에 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 등 선진 산림정책을 전파하여 아시아 산림 발전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격 제고 및 산림부문의 위상 강화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산림분야 해외개발원조(ODA)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수원국 산림생태계 회복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한국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 등 외교기조에도 적극 대응하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초대 사무총장 이전에도 부탄의 산림분야 전문가로서 약 18년간 국제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기회와 역할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산림정책을 홍보하고 한국의 주도권(이니셔티브)를 지지하는 등 지속해서 한국의 국격 제고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창원에서 개최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에서는 한국이 주도한 창원이니셔티브 채택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으며, 2013년부터 부탄 측 수석대표로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국제기구로 설립될 수 있도록 기술적, 전략적으로 적극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국이 제안해 발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초대 사무총장인 첸초 노르부가 한국정부에서 그 공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산림청은 기구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시아 산림협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5
  •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민간 중심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방법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오늘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는 산업발전, 건물 및 교통, 해양수산, 농업 및 산림부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나무나 목제품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사업과 실적을 정부가 인증하여,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규 발굴 및 인증 △산림부문 외부사업 운영기반 구축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제·개정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및  교육 개최 △산림부문 외부사업 홍보 등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승인한 방법론을 활용하여야 하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식생복구, 수종갱신을 통한 산림경영, 산불피해지 조림 등 총 5개의 방법론이 승인되어 있다.    *[참고]기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확인 방법    상쇄등록부 접속(ors.gir.go.kr)->메뉴에서 ‘정보공개’클릭->‘방법론 현황’클릭->‘방법론명’ 검색 방법론은 정부 혹은 민에서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될 수 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 등이 방법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7월 10일(금)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2명(상금 각 30만원) 등 총 5건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신규 방법론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나이, 학력, 소속 등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 아이디어는 담당자 이메일(sblee@kofpi.or.kr),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38, 3층)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10
  • 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자작나무숲 중장기 관리계획 수립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매년 방문객이 급증하는 인제 자작나무숲의 지속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2020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라고 밝혔다. 인제 자작나무 명품숲은 1일 평균 890명, 주말 1,690명(2018년말 기준) 이상의 탐방객이 찾는 산림청의 대표 산림관광자원이다. 그러나 자작나무 숲 방문객의 급증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고. 선제적인 대국민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정책연구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먼저 방문객의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숲길의 수용인원이 포화된 상태고, 방문객으로 인한 산림훼손, 각종 크고 작은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있다.  또 자작나무숲을 찾은 국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다양한 편의 제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정책연구 용역을 통해 자작나무 명품 숲의 이용실태, 생태·환경적 변화 등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 및 진단하여 자작나무숲의 지속가능한 보전·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인제 자작나무숲이 건강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유림 명품숲 기반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생태·안전·서비스 등 분야별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과 화합하는 적극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11
  • 산림복지진흥원,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Q)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가 운영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Q, Service Quali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SQ) 인증제도는 서비스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관의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평가는 리더십, 서비스품질전략, 고객 및 시장 정보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등 7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암행심사를 통해 인증된다. 진흥원은 고객지향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고객만족위원회’, ‘고객만족 실무조직’ 등 CS운영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숲 속 메아리’, ‘블로그 기자단’, ‘국민서비스점검단’ 등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채널 확대를 통해 서비스 품질의 고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인증획득은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면서 “앞으로도 기관의 경영목표인 고객만족과 서비스 고품질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1-16
  • 한국산림인증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표준 개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4일(목), 강서구 본원에서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개정안을 최종 심의 의결하였다. 이 운영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지켜야 할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작년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통해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을 확립하였고, 올해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에서는 운영표준을 수정·보완하여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유통 활성화를 촉진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상반기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1), 표준류(2)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kfcc.kofpi.or.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18
  • 예천군, 목재문화체험장 설명 및 용역 보고회 개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6일 오후2시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대학교수등 내외부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자면 용두리에 조성 중인『예천군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체험·운영 설명 및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운영기반과 새로운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운영및 프로그램 용역 발표와 전시 및 체험분야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전문가들의 운영관련 토의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목재문화체험장을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용역을 맡은 목재문화진흥회는 운영주체에 따른 경영방식의 장단점을 통해 운영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며 현재 예천 목재문화체험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운영프로그램 도입 등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내다보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예천군 목재문화체험장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차별화된 전시공간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8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최종 공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2일(목),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을 심의 의결한 후 최종 공표했다. 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 확립을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더욱 힘쓰고” 아울러 “한국산림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말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5), 표준류(4)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www.kfcc-cert.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22
  • 국민이 행복한 산림교육을 위해 전문가 “머리맞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24일(금) 2013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열고,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수립하는 산림교육지역계획의 추진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는다. 산림교육지역계획은 산림청에서 수립한 전국 단위의 산림교육종합계획의 목표와 추진방안을 지역에 실정에 맞게 구체화시켜 산림교육을 발전시키고자 수립하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5년 계획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산림교육시설 확충, 전문인력 육성, 유아숲체험원 운영기반 구축, 청소년 희망나눔 숲학교 확대 등 산림교육지역계획의 주요 내용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지역계획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정책 수립에서부터 집행, 평가, 피드백 단계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대학교수, 임업인, 시민단체 등 11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5-25
  • 산림항공본부장 초도방문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림항공본부 이경일 본부장이 1월 25일 익산관리소를 초도방문하여 봄철산불방지 총력대응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이경일 본부장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익산관리소의 숙원사업인 초대형격납고와 계류장 확 포장공사가 작년에 완료되어 안전한 항공기 운영기반이 마련된 만큼 항공안전에 모든 산림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항공안전을 강조했다. 또한 이경일 본부장은 "봄철 산불강조기간이 2월1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산불방지 총력대응 할 수 있도록 항공기 일일점검과 산불출동시스템 개선을 통해 산불발생시 산불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1-25
  • ”국유림 영림단 산림사업 위탁” 방안 추진
     국유림의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국유림 영림단 조직을 통한 산림사업대행·위탁 방안이 추진된다.  30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황영철(한나라당·홍천-횡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유림 영림단이 운영근거가 법률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국유림 산림사업 전담 한계가 있다는 점이 지속 제기됐다.   황 의원은 “실질적으로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영림단 임업인들은 법적근거가 없어 직업에 불안감을 느끼고 매년 떠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영림단 임업인들의 법적 지위 확보와 효율·안정적 국유림 운영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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