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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승학산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연내 완공 예정인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24. 4. 25일(목) 14시에 사하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은 ‘국립 부산 승학산 치유의숲’의 치유센터와 연접한 국유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진행순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의 조성목적, 효과 등을 설명하고 본 사업의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공간구성, 주요 시설물의 배치 및 활용계획 등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하구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18
  • 과학적 산림재난 정책 지원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 발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의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과 언론 및 현장 대응 기술 자문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발대식을 29일 개최하였다. 이번 기술지원단은 국정과제인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산림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 연구를 강화할 목적으로 산학연이 협력하여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기 위한 과학적 기술지원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핵심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불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대형 산불 방지 및 산불 피해지 복원 정책과 현장 지원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을 목적으로, 산불의 예방, 예측분석, 현장 지원, 피해지 조사 및 복원 분야를 자문한다. 둘째, ‘산사태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산사태 재난의 예방과 현장 대응 및 피해지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에 필요한 산사태 예측분석, 범정부 사면통합, 피해지 원인조사, 피해지 조사·복구 분야를 자문한다. 셋째,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성공적 방제정책 추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 조성 및 조직적 협력 대응 체계 구축 목적으로, 방제 현장 대응, 예찰·진단, 생리·생태, 방제 기술, 피해지 복원, 피해목 활용 분야를 자문한다.  이번 기술단은 내부 유관부서 95명, 외부 산학연 자문위원 30명, 총 125명으로 구성하여 산림재난의 과학적 대응에 이바지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은 산림재난 방지정책을 과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임무.”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산림교육원, 산불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산불방지업무 담당자과정’ 운영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실습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이상 기후로 점차 대형・동시다발화하는 산불재난에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지자체 산불방지업무 담당자(169개 시・군・구 등, 187명)를 대상으로 “산불방지업무 담당자*”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29조의2(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에 근거   산불방지업무담당자과정은 산불진화 현장에서 각 기관별로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 최신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을 습득하여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산불 피해지조사 및 발화지 현장 보존 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산불 발생 원인에 대한 과학적 감식과 산불 가해자 검거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방지업무 담당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중점 추진하여, 봄철 산불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산불진화지휘차량 운영 실습 교육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4-02-13
  •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 개최
    2023년 4월 2일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15.2ha의 숲을 소실시켰으며,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산림 121ha 등 약 274억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도시숲은 도시의 폭염, 폭우 등 기후 문제를 완화해주며, 시민의 보건, 휴양 증진, 정서 함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숲의 산불 피해는 도시재난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사단법인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8월 3일(목) 오후 2시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도시재난 대응을 위한 도시숲 산림관리 방안’에 대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가 발제, ‘인왕산, 강릉 산불의 시사점’에 대해 생명의숲 최승희 사무처장이 발제, ‘기후위기 시대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가 발제, ‘서울시 도시형 산불대응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김진근 재난상황1팀장이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시영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도현 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희 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한정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이 참여한다.  생명의숲은 “2023년에 발생한 도시형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의 경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의 통합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공동주최, 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한다.  
    • 산림산업
    2023-07-20
  •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 개최
    2023년 4월 2일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15.2ha의 숲을 소실시켰으며,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산림 121ha 등 약 274억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도시숲은 도시의 폭염, 폭우 등 기후 문제를 완화해주며, 시민의 보건, 휴양 증진, 정서 함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숲의 산불 피해는 도시재난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사단법인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7월 20일(목) 오후 2시 유네스코홀(서울시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11층)에서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도시재난 대응을 위한 도시숲 산림관리 방안’에 대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가 발제, ‘인왕산, 강릉 산불의 시사점’에 대해 생명의숲 최승희 사무처장이 발제, ‘기후위기 시대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가 발제, ‘서울시 도시형 산불대응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김진근 재난상황1팀장이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시영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도현 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희 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한정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이 참여한다.  생명의숲은 “2023년에 발생한 도시형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의 경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의 통합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공동주최, 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한다. 
    • 산림행정
    2023-07-14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2023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 1일, ‘2023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서구청,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훈련은 여름철 장마나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대형산불 피해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을 가상상황으로 부여하여 산사태 대응 인력의 적절한 상황판단과 문제해결에 기반한 상황 조치훈련을 중점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사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는 훈련을 병행하였고, 훈련 후에는 참여기관과 민간전문가가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토론훈련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훈련 참석자들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자연 재난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산사태예방지원본부와 지역산사태종합상황실의 재난 대응 능력을 상호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재난 상황에 부합하도록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에 적극 대응할계획이다.   최근 봄철 건조일수 증가에 따른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대응인력을 산불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등산객이 많은 곳에 집중배치하고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를 위해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하여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산림보호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할 것이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 통제·등산로 폐쇄구간이 운영되며, 산림 내 취사 및 담배피우는 행위, 화기소지자 등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등산로 패쇄구간 : 9개 노선, 44.8km(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 입산 통제 구역 : 3개산(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15개소, 9,969ha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청 누리집 등을 통해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확인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는 등 국민 개개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01
  • 산림자원은 키우고 산림복지는 높이는,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2.(목)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산림청은 ‘선진국형 산림경영 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 창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중점과제로는 ➀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의 3대 산림재난 대비 ➁목재이용 증진과 임가소득 향상 등 경제임업 육성 ➂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활성화로 사회임업 확대 ➃생물다양성과 탄소중립 중심의 환경임업 활성화 ➄국토녹화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협력 전개 등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의 11%(32백만 톤)를 산림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23∼’30년에 11.4조 원을 투입하여 국내·외 산림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탄소확보 활동으로는 ➀산림경영을 확대하고 산림재난을 줄여 23.9백만 톤(74.7%) ➁자투리 공간에 도시숲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10만 톤(0.3%) ➂탄소저장고인 국산목재 이용 확대로 1.5백만 톤(4.7%) ➃산림부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여 1.5백만 톤(4.7%) ➄개발도상국 산림훼손 방지(REDD+)로 5백만 톤(15.7%) 확보 등이다.  국민안전 확보와 임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급경사지(행안부), 도로 비탈면(국토부) 등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측정보를 24시간 전에서 48시간 전까지 확대 제공(2월)한다.   목재수확 가능 면적을 최대 50ha에서 30ha로 조정하는 등 친환경적인 새로운 목재수확 제도를 6월 11일 시행한다(「산림자원법」 개정).   임업경영 산림에 체험, 숙박 등의 시설설치를 허용하여 임업인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숲경영체험림’이 6월 11일부터 도입된다.   산지연금의 매수기준 단가 상한선 및 공유지분 제한을 삭제하고(1월) 매입 면적도 확대(371ha→3,700ha)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인다. 국민이 일상에서 숲을 접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장거리 탐방로 수요를 위해 울진과 태안 안면도를 잇는 동서트레일(총 849㎞ 중 316㎞)을 조성한다.   난·아열대 산림식물 보전을 위한 ‘난대수목원’을 ’31년 개원목표로 조성한다.   생활 속 원예(홈가드닝) 확산을 위해 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반려식물 진료실(클리닉)을 운영한다(6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재난 예측,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스마트) 산림복지 및 산림경영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임업의 첨단화를 도모한다. 임업인의 산림경영과 국민의 산림이용 지원을 위한 제도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22년 10월 시행하여 2만 임가에 5.9% 소득증진 효과를 준 임업직불제 지급요건을 농업 등 수준으로 개선하여 3만여 임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재산권을 제한받는 사유림 산림보호구역 산주(3만 명, 9만ha)를 보상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을 추진한다.   지역주민 강제 대피,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설립 등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한다.   사유림 경영 특례부여, 전문임업인 규정 마련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임업진흥법」을 「사유림경영법」으로 전면 개편한다.   탄소배출권 확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국가를 확대하고(2개국), 수출시장 다변화와 기업지원으로 임산물 수출액 5억 불을 달성한다.   양도세, 상속세 감면 대상 확대 등 각종 세제 개선을 위한 부처협업도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본격적인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선진국형 산림관리로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국민에게 제공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산림 100년 비전 선포 및 숲의 명예전당 헌정 확대 등 국토녹화 50주년 성과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날씨경영우수기업’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날씨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산불, 산사태 등 재난안전에 대비한 활동 등을 인정받아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산림교육원, 교육효과 향상을 위한 협업 교육 실시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지난 11월 21일에서 11월 25일까지 전국지자체에서 재난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중견리더 과정’을 운영하였다. ‘재난안전 중견리더 과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분야 6개월 장기교육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전 업무를 총괄・조정할 수 있는 지역 재난안전관리 핵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산림교육원에서 운영한 과정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협업하여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재난에 대해 비상 상황시 지휘・통제・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였다. 특히, 산불분야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임을 감안하여 현장강의와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하여 교육생 만족도를 높였다. 산림교육원장은 “합동 재난안전 관리자 교육으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2-08
  •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하여 산불감시카메라를 포함한 공원 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계화장비 전진배치 및 초동진화 전담팀 구성으로 산불 비상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공원 내 탐방객 밀집지역과 인근 마을지역에 산불방지교육·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림 인접지역 각종 소각행위를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80여 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등산객이 많은 곳에 집중배치하고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를 위해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하여 신고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 통제·등산로 폐쇄구간이 운영되며, 산림 내 취사 및 담배피우는 행위, 화기소지자 등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등산로 패쇄구간 : 9개 노선, 44.8km(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 입산 통제 구역 : 3개산(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15개소, 9,969ha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은 유익한 곤충 감소로 농업에 오히려 손해이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확인하고,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여 모두가 안전한 가을이 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28
  • 동해안 산불방지,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은 24일(월)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상·공중 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강원도와 고성군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실시한 대규모 훈련은 대형산불 위험성을 알리면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을 넘어온 건조한 양간지풍(襄杆之風)*과 울창한 소나무, 산림과 인접한 생활환경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며, 원전, 가스저장시설 및 대규모 송전선로 등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에 따르면 1986년 이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30건(79%)이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했다.   * (양간지풍 어원) : 1804년 3월 3일 사나운 바람으로 산불이 크게 일어 강릉, 양양, 간성, 고성에서 통천에 이르는 여섯 고을에서 민가 2,600여 호가 불타고 사람 61명이 숨졌다.(조선왕조실록 순조 4년)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12개 유관기관 370여 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을 가정하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과 이동통신 복구까지 실전처럼 실시되었다. 22~23일 동안 현장에서 강도높은 사전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은 우천관계로 경동대학교 대강당 내에 지휘본부를 이동 설치하여 도상훈련 등으로 실시하였다.     22~23일 주말 동안 실시된 훈련에는 헬기 12대, 산불 진화차 등 차량 25대, 공중진화대 3개 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5개 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개 팀, 육군 제8군단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 팀 등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되었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와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판단과 현장지휘 훈련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봄 발생했던 2건의 초대형 산불 등 그동안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신 산불 진화장비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새로운 산불 진화 기술을 선보였으며, 각종 진화장비도 전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선보인 ①산불감시드론에 의한 산불 신고, ②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고성능 산불 진화장비 시연, ④공중지휘, ⑤이동형 물주머니 설치·운영, ⑥이동통신 복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① (감시 드론)산불감시드론으로 산불을 발견하여 산불재난안전통신기(GPS 단말기)를 이용해 지역 및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상황 전파 ② (지휘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공동보좌관으로 지정하는 등 매뉴얼에 따른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 (진화장비) 험준한 산림에 진입이 용이하면서 담수량은 3배 이상 늘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수관화(樹冠火)를 진화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진화대원을 열과 분진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숨쉬기에도 편한 전동식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화 ④ (공중지휘) 좁은 산불현장 공역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운항 안전과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공중지휘기의 공역지정 및 편대비행 지시 등 공중지휘 ⑤ (이동형 물주머니) 헬기와 지상기계화시스템으로 접근이 곤란한 철탑, 암석지 등 산정부 지역에 헬기로 펌프가 장착된 이동형 물주머니를 운반·설치하여 하향식으로 진화 ⑥ (통신 복구) 산불로 2개의 이동통신이 소실되어 이동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가동·운영하고 케이티(kt) 등 통신사에서 임시 이동통신기지국 차량 배치하여 통신 복구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진화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다목적 사방댐 등 산불방지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대하고, 고성능 산불 진화차와 초대형 헬기 등 대형산불에 적합한 진화장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불진화임도 :  (’22) 357→(’27) 3,207km / 내화수림대 매년 351ha / 다목적 사방댐 :  (’22) 43→(’27) 63개소   ** 고성능 산불진화차 : (’22) 9 → (‘27) 32대 / 산불진화헬기 : (’22) 48 → (’27) 58대    한편, 2022년 산불방지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 전수를 함께 진행했다. 포상 규모는 68점(대통령 8, 국무총리 1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18, 산림청장 29)으로, 이번 봄철 산불방지에 자발적으로 헌신한 민간단체 및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산불감시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유관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한라산둘레길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급작스러운 집중호우 등 위험요소 증가에 대응해 한라산둘레길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지난 6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7,000만 원을 투입하고 둘레길 구간 중 우천 시 범람위험이 있는 하천과 길 잃음 등 안전사고우려가 있는 11개소에 탐방객 접근 시 안전사고 예방사항을 고지하는 시스템 설치를 마쳤다. 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 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발 600∼800m에 자리잡은 한라산둘레길은 국유림 일대를 둘러싼 과거 일제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등 임산물 운반로를 활용해 2010년부터 조성을 시작했으며, 전체구간 80km 중 60.8km 구간을 완료했다. 한라산둘레길이 산림의 역사,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명품 숲길로 알려지면서 지난해 8만 1,00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산림휴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한라산둘레길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설치로 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산불예방 및 산림훼손 계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둘레길 등 숲길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승학산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연내 완공 예정인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24. 4. 25일(목) 14시에 사하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은 ‘국립 부산 승학산 치유의숲’의 치유센터와 연접한 국유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진행순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의 조성목적, 효과 등을 설명하고 본 사업의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공간구성, 주요 시설물의 배치 및 활용계획 등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하구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18
  • 과학적 산림재난 정책 지원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 발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의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과 언론 및 현장 대응 기술 자문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발대식을 29일 개최하였다. 이번 기술지원단은 국정과제인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산림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 연구를 강화할 목적으로 산학연이 협력하여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기 위한 과학적 기술지원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핵심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불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대형 산불 방지 및 산불 피해지 복원 정책과 현장 지원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을 목적으로, 산불의 예방, 예측분석, 현장 지원, 피해지 조사 및 복원 분야를 자문한다. 둘째, ‘산사태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산사태 재난의 예방과 현장 대응 및 피해지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에 필요한 산사태 예측분석, 범정부 사면통합, 피해지 원인조사, 피해지 조사·복구 분야를 자문한다. 셋째,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성공적 방제정책 추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 조성 및 조직적 협력 대응 체계 구축 목적으로, 방제 현장 대응, 예찰·진단, 생리·생태, 방제 기술, 피해지 복원, 피해목 활용 분야를 자문한다.  이번 기술단은 내부 유관부서 95명, 외부 산학연 자문위원 30명, 총 125명으로 구성하여 산림재난의 과학적 대응에 이바지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은 산림재난 방지정책을 과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임무.”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 개최
    2023년 4월 2일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15.2ha의 숲을 소실시켰으며,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산림 121ha 등 약 274억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도시숲은 도시의 폭염, 폭우 등 기후 문제를 완화해주며, 시민의 보건, 휴양 증진, 정서 함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숲의 산불 피해는 도시재난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사단법인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8월 3일(목) 오후 2시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도시재난 대응을 위한 도시숲 산림관리 방안’에 대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가 발제, ‘인왕산, 강릉 산불의 시사점’에 대해 생명의숲 최승희 사무처장이 발제, ‘기후위기 시대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가 발제, ‘서울시 도시형 산불대응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김진근 재난상황1팀장이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시영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도현 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희 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한정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이 참여한다.  생명의숲은 “2023년에 발생한 도시형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의 경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의 통합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공동주최, 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한다.  
    • 산림산업
    2023-07-20
  •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 개최
    2023년 4월 2일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15.2ha의 숲을 소실시켰으며,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산림 121ha 등 약 274억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도시숲은 도시의 폭염, 폭우 등 기후 문제를 완화해주며, 시민의 보건, 휴양 증진, 정서 함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숲의 산불 피해는 도시재난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사단법인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7월 20일(목) 오후 2시 유네스코홀(서울시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11층)에서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도시재난 대응을 위한 도시숲 산림관리 방안’에 대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가 발제, ‘인왕산, 강릉 산불의 시사점’에 대해 생명의숲 최승희 사무처장이 발제, ‘기후위기 시대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가 발제, ‘서울시 도시형 산불대응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김진근 재난상황1팀장이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시영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도현 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희 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한정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이 참여한다.  생명의숲은 “2023년에 발생한 도시형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의 경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의 통합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공동주최, 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한다. 
    • 산림행정
    2023-07-14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2023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 1일, ‘2023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서구청,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훈련은 여름철 장마나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대형산불 피해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을 가상상황으로 부여하여 산사태 대응 인력의 적절한 상황판단과 문제해결에 기반한 상황 조치훈련을 중점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사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는 훈련을 병행하였고, 훈련 후에는 참여기관과 민간전문가가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토론훈련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훈련 참석자들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자연 재난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산사태예방지원본부와 지역산사태종합상황실의 재난 대응 능력을 상호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재난 상황에 부합하도록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에 적극 대응할계획이다.   최근 봄철 건조일수 증가에 따른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대응인력을 산불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등산객이 많은 곳에 집중배치하고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를 위해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하여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산림보호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할 것이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 통제·등산로 폐쇄구간이 운영되며, 산림 내 취사 및 담배피우는 행위, 화기소지자 등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등산로 패쇄구간 : 9개 노선, 44.8km(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 입산 통제 구역 : 3개산(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15개소, 9,969ha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청 누리집 등을 통해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확인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는 등 국민 개개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01
  • 산림자원은 키우고 산림복지는 높이는,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2.(목)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산림청은 ‘선진국형 산림경영 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 창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중점과제로는 ➀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의 3대 산림재난 대비 ➁목재이용 증진과 임가소득 향상 등 경제임업 육성 ➂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활성화로 사회임업 확대 ➃생물다양성과 탄소중립 중심의 환경임업 활성화 ➄국토녹화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협력 전개 등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의 11%(32백만 톤)를 산림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23∼’30년에 11.4조 원을 투입하여 국내·외 산림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탄소확보 활동으로는 ➀산림경영을 확대하고 산림재난을 줄여 23.9백만 톤(74.7%) ➁자투리 공간에 도시숲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10만 톤(0.3%) ➂탄소저장고인 국산목재 이용 확대로 1.5백만 톤(4.7%) ➃산림부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여 1.5백만 톤(4.7%) ➄개발도상국 산림훼손 방지(REDD+)로 5백만 톤(15.7%) 확보 등이다.  국민안전 확보와 임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급경사지(행안부), 도로 비탈면(국토부) 등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측정보를 24시간 전에서 48시간 전까지 확대 제공(2월)한다.   목재수확 가능 면적을 최대 50ha에서 30ha로 조정하는 등 친환경적인 새로운 목재수확 제도를 6월 11일 시행한다(「산림자원법」 개정).   임업경영 산림에 체험, 숙박 등의 시설설치를 허용하여 임업인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숲경영체험림’이 6월 11일부터 도입된다.   산지연금의 매수기준 단가 상한선 및 공유지분 제한을 삭제하고(1월) 매입 면적도 확대(371ha→3,700ha)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인다. 국민이 일상에서 숲을 접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장거리 탐방로 수요를 위해 울진과 태안 안면도를 잇는 동서트레일(총 849㎞ 중 316㎞)을 조성한다.   난·아열대 산림식물 보전을 위한 ‘난대수목원’을 ’31년 개원목표로 조성한다.   생활 속 원예(홈가드닝) 확산을 위해 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반려식물 진료실(클리닉)을 운영한다(6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재난 예측,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스마트) 산림복지 및 산림경영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임업의 첨단화를 도모한다. 임업인의 산림경영과 국민의 산림이용 지원을 위한 제도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22년 10월 시행하여 2만 임가에 5.9% 소득증진 효과를 준 임업직불제 지급요건을 농업 등 수준으로 개선하여 3만여 임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재산권을 제한받는 사유림 산림보호구역 산주(3만 명, 9만ha)를 보상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을 추진한다.   지역주민 강제 대피,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설립 등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한다.   사유림 경영 특례부여, 전문임업인 규정 마련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임업진흥법」을 「사유림경영법」으로 전면 개편한다.   탄소배출권 확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국가를 확대하고(2개국), 수출시장 다변화와 기업지원으로 임산물 수출액 5억 불을 달성한다.   양도세, 상속세 감면 대상 확대 등 각종 세제 개선을 위한 부처협업도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본격적인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선진국형 산림관리로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국민에게 제공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산림 100년 비전 선포 및 숲의 명예전당 헌정 확대 등 국토녹화 50주년 성과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날씨경영우수기업’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날씨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산불, 산사태 등 재난안전에 대비한 활동 등을 인정받아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산림교육원, 교육효과 향상을 위한 협업 교육 실시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지난 11월 21일에서 11월 25일까지 전국지자체에서 재난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중견리더 과정’을 운영하였다. ‘재난안전 중견리더 과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분야 6개월 장기교육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전 업무를 총괄・조정할 수 있는 지역 재난안전관리 핵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산림교육원에서 운영한 과정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협업하여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재난에 대해 비상 상황시 지휘・통제・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였다. 특히, 산불분야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임을 감안하여 현장강의와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하여 교육생 만족도를 높였다. 산림교육원장은 “합동 재난안전 관리자 교육으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2-08
  •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하여 산불감시카메라를 포함한 공원 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계화장비 전진배치 및 초동진화 전담팀 구성으로 산불 비상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공원 내 탐방객 밀집지역과 인근 마을지역에 산불방지교육·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림 인접지역 각종 소각행위를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80여 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등산객이 많은 곳에 집중배치하고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를 위해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하여 신고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 통제·등산로 폐쇄구간이 운영되며, 산림 내 취사 및 담배피우는 행위, 화기소지자 등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등산로 패쇄구간 : 9개 노선, 44.8km(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 입산 통제 구역 : 3개산(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15개소, 9,969ha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은 유익한 곤충 감소로 농업에 오히려 손해이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확인하고,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여 모두가 안전한 가을이 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28
  • 동해안 산불방지,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은 24일(월)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상·공중 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강원도와 고성군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실시한 대규모 훈련은 대형산불 위험성을 알리면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을 넘어온 건조한 양간지풍(襄杆之風)*과 울창한 소나무, 산림과 인접한 생활환경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며, 원전, 가스저장시설 및 대규모 송전선로 등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에 따르면 1986년 이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30건(79%)이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했다.   * (양간지풍 어원) : 1804년 3월 3일 사나운 바람으로 산불이 크게 일어 강릉, 양양, 간성, 고성에서 통천에 이르는 여섯 고을에서 민가 2,600여 호가 불타고 사람 61명이 숨졌다.(조선왕조실록 순조 4년)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12개 유관기관 370여 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을 가정하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과 이동통신 복구까지 실전처럼 실시되었다. 22~23일 동안 현장에서 강도높은 사전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은 우천관계로 경동대학교 대강당 내에 지휘본부를 이동 설치하여 도상훈련 등으로 실시하였다.     22~23일 주말 동안 실시된 훈련에는 헬기 12대, 산불 진화차 등 차량 25대, 공중진화대 3개 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5개 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개 팀, 육군 제8군단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 팀 등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되었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와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판단과 현장지휘 훈련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봄 발생했던 2건의 초대형 산불 등 그동안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신 산불 진화장비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새로운 산불 진화 기술을 선보였으며, 각종 진화장비도 전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선보인 ①산불감시드론에 의한 산불 신고, ②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고성능 산불 진화장비 시연, ④공중지휘, ⑤이동형 물주머니 설치·운영, ⑥이동통신 복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① (감시 드론)산불감시드론으로 산불을 발견하여 산불재난안전통신기(GPS 단말기)를 이용해 지역 및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상황 전파 ② (지휘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공동보좌관으로 지정하는 등 매뉴얼에 따른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 (진화장비) 험준한 산림에 진입이 용이하면서 담수량은 3배 이상 늘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수관화(樹冠火)를 진화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진화대원을 열과 분진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숨쉬기에도 편한 전동식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화 ④ (공중지휘) 좁은 산불현장 공역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운항 안전과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공중지휘기의 공역지정 및 편대비행 지시 등 공중지휘 ⑤ (이동형 물주머니) 헬기와 지상기계화시스템으로 접근이 곤란한 철탑, 암석지 등 산정부 지역에 헬기로 펌프가 장착된 이동형 물주머니를 운반·설치하여 하향식으로 진화 ⑥ (통신 복구) 산불로 2개의 이동통신이 소실되어 이동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가동·운영하고 케이티(kt) 등 통신사에서 임시 이동통신기지국 차량 배치하여 통신 복구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진화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다목적 사방댐 등 산불방지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대하고, 고성능 산불 진화차와 초대형 헬기 등 대형산불에 적합한 진화장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불진화임도 :  (’22) 357→(’27) 3,207km / 내화수림대 매년 351ha / 다목적 사방댐 :  (’22) 43→(’27) 63개소   ** 고성능 산불진화차 : (’22) 9 → (‘27) 32대 / 산불진화헬기 : (’22) 48 → (’27) 58대    한편, 2022년 산불방지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 전수를 함께 진행했다. 포상 규모는 68점(대통령 8, 국무총리 1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18, 산림청장 29)으로, 이번 봄철 산불방지에 자발적으로 헌신한 민간단체 및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산불감시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유관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한라산둘레길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급작스러운 집중호우 등 위험요소 증가에 대응해 한라산둘레길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지난 6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7,000만 원을 투입하고 둘레길 구간 중 우천 시 범람위험이 있는 하천과 길 잃음 등 안전사고우려가 있는 11개소에 탐방객 접근 시 안전사고 예방사항을 고지하는 시스템 설치를 마쳤다. 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 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발 600∼800m에 자리잡은 한라산둘레길은 국유림 일대를 둘러싼 과거 일제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등 임산물 운반로를 활용해 2010년부터 조성을 시작했으며, 전체구간 80km 중 60.8km 구간을 완료했다. 한라산둘레길이 산림의 역사,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명품 숲길로 알려지면서 지난해 8만 1,00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산림휴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한라산둘레길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설치로 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산불예방 및 산림훼손 계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둘레길 등 숲길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 부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자로 이승찬(李承澯, 59)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찬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소장, 본부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승찬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 및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현장업무를 강화하고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1
  • 최첨단 산불대응체계,「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홍보
      산불지휘차량으로 현장상황분석 및 산불지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2일부터 5.6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림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산불대응체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 대유행(펜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로 재난대응을 위한 자원공유와 기술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산불재난 대응과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개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를 해외 참가국가에 소개함으로써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산불진화전략 공유와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불지휘차량으로 현장상황분석 및 산불지휘   산림청의 최신 ICT(정보통신기술)와 스마트(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불재난 대응체계는 이미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자국의 산불대응을 위하여 도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산불 신고에서부터 진행상황, 대피장소 안내 등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반 ‘산불재난안전통신기’와 국민 누구나 설치하여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활용한 산불신고체계와, 우리나라의 산악지형과 산림분포도 등을 그대로 재현한 입체형(3D)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10종의 ICT 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음    * ICT 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위험예보, 등산로·입산통제구역 관리, CCTV(폐쇄회로TV) 영상전송,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진화전략도, 헬기영상전송, 드론영상전송, 지상영상전송, 헬기위치추적시스템 등 산불관계관 영상회의(상황실)   최첨단 ICT 기술을 토대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전시하여 지역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신속한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진화자원의 배치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 산림정보와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산림재해통합관리체계가 구축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의 지능형 산림재해 지원체계와 실시간 산불현장 상황, 진화인력 모니터링(점검)을 통한 산불대응 및 안전관리를 국제적으로 홍보한다. 산림청에서 보유한 47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공중진화체계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헬기의 통합지휘체계를 설명하고 야간산불진화 및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대원 투입 및 리타던트를 활용한 산불진화 기술 등 대형산불진화 전략을 소개한다.    * 산불진화 헬기(188대) : 산림청 47, 지자체 72, 유관기관 69대 산불관계관 영상회의(현장지휘본부)   아울러,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공중지휘체계와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진화·뒷불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산불진화드론 및 열화상 드론을 소개하고 스마트 산불진화 장비인 웨어러블 로봇, 스마트헬멧 등의 장비를 전시한다. 총회 세부행사로 5.3일 개최되는 대형산불 공중진화 대응전략 및 항공안전 세미나에서 공중진화 및 야간산불에 대한 헬기진화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5.4일 특별행사로 산불포럼을 개최하여 산불관리에 이슈에 대하여 국제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산불대응 시스템을 해외 국가들과 공유하고 산불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일반영상으로 화선 및 산불규모 파악     열화상드론으로 잔불 및 화점 탐지     산불진화드론     산불진화드론 에어로졸 진화탄 투하장면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투 하중인 산불진화헬기(초대형)     물 투하중인 산불진화헬기(대형)     지상야간진화     경북 울진 지상 산불현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산림산업 검색결과

  • 과학적 산림재난 정책 지원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 발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의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과 언론 및 현장 대응 기술 자문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발대식을 29일 개최하였다. 이번 기술지원단은 국정과제인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산림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 연구를 강화할 목적으로 산학연이 협력하여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기 위한 과학적 기술지원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핵심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불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대형 산불 방지 및 산불 피해지 복원 정책과 현장 지원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을 목적으로, 산불의 예방, 예측분석, 현장 지원, 피해지 조사 및 복원 분야를 자문한다. 둘째, ‘산사태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산사태 재난의 예방과 현장 대응 및 피해지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에 필요한 산사태 예측분석, 범정부 사면통합, 피해지 원인조사, 피해지 조사·복구 분야를 자문한다. 셋째,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성공적 방제정책 추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 조성 및 조직적 협력 대응 체계 구축 목적으로, 방제 현장 대응, 예찰·진단, 생리·생태, 방제 기술, 피해지 복원, 피해목 활용 분야를 자문한다.  이번 기술단은 내부 유관부서 95명, 외부 산학연 자문위원 30명, 총 125명으로 구성하여 산림재난의 과학적 대응에 이바지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은 산림재난 방지정책을 과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임무.”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산림교육원, 산불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산불방지업무 담당자과정’ 운영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실습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이상 기후로 점차 대형・동시다발화하는 산불재난에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지자체 산불방지업무 담당자(169개 시・군・구 등, 187명)를 대상으로 “산불방지업무 담당자*”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29조의2(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에 근거   산불방지업무담당자과정은 산불진화 현장에서 각 기관별로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 최신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을 습득하여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산불 피해지조사 및 발화지 현장 보존 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산불 발생 원인에 대한 과학적 감식과 산불 가해자 검거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방지업무 담당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중점 추진하여, 봄철 산불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산불진화지휘차량 운영 실습 교육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4-02-13
  •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 개최
    2023년 4월 2일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15.2ha의 숲을 소실시켰으며,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산림 121ha 등 약 274억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도시숲은 도시의 폭염, 폭우 등 기후 문제를 완화해주며, 시민의 보건, 휴양 증진, 정서 함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숲의 산불 피해는 도시재난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사단법인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8월 3일(목) 오후 2시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도시재난 대응을 위한 도시숲 산림관리 방안’에 대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가 발제, ‘인왕산, 강릉 산불의 시사점’에 대해 생명의숲 최승희 사무처장이 발제, ‘기후위기 시대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가 발제, ‘서울시 도시형 산불대응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김진근 재난상황1팀장이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시영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도현 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희 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한정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이 참여한다.  생명의숲은 “2023년에 발생한 도시형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의 경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의 통합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공동주최, 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한다.  
    • 산림산업
    2023-07-20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2023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 1일, ‘2023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서구청,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훈련은 여름철 장마나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대형산불 피해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을 가상상황으로 부여하여 산사태 대응 인력의 적절한 상황판단과 문제해결에 기반한 상황 조치훈련을 중점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사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는 훈련을 병행하였고, 훈련 후에는 참여기관과 민간전문가가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토론훈련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훈련 참석자들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자연 재난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산사태예방지원본부와 지역산사태종합상황실의 재난 대응 능력을 상호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재난 상황에 부합하도록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산림자원은 키우고 산림복지는 높이는,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2.(목)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산림청은 ‘선진국형 산림경영 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 창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중점과제로는 ➀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의 3대 산림재난 대비 ➁목재이용 증진과 임가소득 향상 등 경제임업 육성 ➂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활성화로 사회임업 확대 ➃생물다양성과 탄소중립 중심의 환경임업 활성화 ➄국토녹화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협력 전개 등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의 11%(32백만 톤)를 산림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23∼’30년에 11.4조 원을 투입하여 국내·외 산림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탄소확보 활동으로는 ➀산림경영을 확대하고 산림재난을 줄여 23.9백만 톤(74.7%) ➁자투리 공간에 도시숲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10만 톤(0.3%) ➂탄소저장고인 국산목재 이용 확대로 1.5백만 톤(4.7%) ➃산림부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여 1.5백만 톤(4.7%) ➄개발도상국 산림훼손 방지(REDD+)로 5백만 톤(15.7%) 확보 등이다.  국민안전 확보와 임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급경사지(행안부), 도로 비탈면(국토부) 등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측정보를 24시간 전에서 48시간 전까지 확대 제공(2월)한다.   목재수확 가능 면적을 최대 50ha에서 30ha로 조정하는 등 친환경적인 새로운 목재수확 제도를 6월 11일 시행한다(「산림자원법」 개정).   임업경영 산림에 체험, 숙박 등의 시설설치를 허용하여 임업인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숲경영체험림’이 6월 11일부터 도입된다.   산지연금의 매수기준 단가 상한선 및 공유지분 제한을 삭제하고(1월) 매입 면적도 확대(371ha→3,700ha)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인다. 국민이 일상에서 숲을 접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장거리 탐방로 수요를 위해 울진과 태안 안면도를 잇는 동서트레일(총 849㎞ 중 316㎞)을 조성한다.   난·아열대 산림식물 보전을 위한 ‘난대수목원’을 ’31년 개원목표로 조성한다.   생활 속 원예(홈가드닝) 확산을 위해 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반려식물 진료실(클리닉)을 운영한다(6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재난 예측,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스마트) 산림복지 및 산림경영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임업의 첨단화를 도모한다. 임업인의 산림경영과 국민의 산림이용 지원을 위한 제도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22년 10월 시행하여 2만 임가에 5.9% 소득증진 효과를 준 임업직불제 지급요건을 농업 등 수준으로 개선하여 3만여 임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재산권을 제한받는 사유림 산림보호구역 산주(3만 명, 9만ha)를 보상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을 추진한다.   지역주민 강제 대피,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설립 등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한다.   사유림 경영 특례부여, 전문임업인 규정 마련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임업진흥법」을 「사유림경영법」으로 전면 개편한다.   탄소배출권 확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국가를 확대하고(2개국), 수출시장 다변화와 기업지원으로 임산물 수출액 5억 불을 달성한다.   양도세, 상속세 감면 대상 확대 등 각종 세제 개선을 위한 부처협업도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본격적인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선진국형 산림관리로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국민에게 제공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산림 100년 비전 선포 및 숲의 명예전당 헌정 확대 등 국토녹화 50주년 성과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2
  • 산림교육원, 교육효과 향상을 위한 협업 교육 실시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지난 11월 21일에서 11월 25일까지 전국지자체에서 재난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중견리더 과정’을 운영하였다. ‘재난안전 중견리더 과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분야 6개월 장기교육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전 업무를 총괄・조정할 수 있는 지역 재난안전관리 핵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산림교육원에서 운영한 과정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협업하여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재난에 대해 비상 상황시 지휘・통제・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였다. 특히, 산불분야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임을 감안하여 현장강의와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하여 교육생 만족도를 높였다. 산림교육원장은 “합동 재난안전 관리자 교육으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2-08
  • 동해안 산불방지,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은 24일(월)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상·공중 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강원도와 고성군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실시한 대규모 훈련은 대형산불 위험성을 알리면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을 넘어온 건조한 양간지풍(襄杆之風)*과 울창한 소나무, 산림과 인접한 생활환경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며, 원전, 가스저장시설 및 대규모 송전선로 등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에 따르면 1986년 이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30건(79%)이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했다.   * (양간지풍 어원) : 1804년 3월 3일 사나운 바람으로 산불이 크게 일어 강릉, 양양, 간성, 고성에서 통천에 이르는 여섯 고을에서 민가 2,600여 호가 불타고 사람 61명이 숨졌다.(조선왕조실록 순조 4년)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12개 유관기관 370여 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을 가정하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과 이동통신 복구까지 실전처럼 실시되었다. 22~23일 동안 현장에서 강도높은 사전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은 우천관계로 경동대학교 대강당 내에 지휘본부를 이동 설치하여 도상훈련 등으로 실시하였다.     22~23일 주말 동안 실시된 훈련에는 헬기 12대, 산불 진화차 등 차량 25대, 공중진화대 3개 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5개 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개 팀, 육군 제8군단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 팀 등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되었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와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판단과 현장지휘 훈련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봄 발생했던 2건의 초대형 산불 등 그동안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신 산불 진화장비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새로운 산불 진화 기술을 선보였으며, 각종 진화장비도 전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선보인 ①산불감시드론에 의한 산불 신고, ②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고성능 산불 진화장비 시연, ④공중지휘, ⑤이동형 물주머니 설치·운영, ⑥이동통신 복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① (감시 드론)산불감시드론으로 산불을 발견하여 산불재난안전통신기(GPS 단말기)를 이용해 지역 및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상황 전파 ② (지휘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공동보좌관으로 지정하는 등 매뉴얼에 따른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 (진화장비) 험준한 산림에 진입이 용이하면서 담수량은 3배 이상 늘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수관화(樹冠火)를 진화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진화대원을 열과 분진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숨쉬기에도 편한 전동식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화 ④ (공중지휘) 좁은 산불현장 공역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운항 안전과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공중지휘기의 공역지정 및 편대비행 지시 등 공중지휘 ⑤ (이동형 물주머니) 헬기와 지상기계화시스템으로 접근이 곤란한 철탑, 암석지 등 산정부 지역에 헬기로 펌프가 장착된 이동형 물주머니를 운반·설치하여 하향식으로 진화 ⑥ (통신 복구) 산불로 2개의 이동통신이 소실되어 이동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가동·운영하고 케이티(kt) 등 통신사에서 임시 이동통신기지국 차량 배치하여 통신 복구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진화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다목적 사방댐 등 산불방지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대하고, 고성능 산불 진화차와 초대형 헬기 등 대형산불에 적합한 진화장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불진화임도 :  (’22) 357→(’27) 3,207km / 내화수림대 매년 351ha / 다목적 사방댐 :  (’22) 43→(’27) 63개소   ** 고성능 산불진화차 : (’22) 9 → (‘27) 32대 / 산불진화헬기 : (’22) 48 → (’27) 58대    한편, 2022년 산불방지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 전수를 함께 진행했다. 포상 규모는 68점(대통령 8, 국무총리 1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18, 산림청장 29)으로, 이번 봄철 산불방지에 자발적으로 헌신한 민간단체 및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산불감시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유관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최첨단 산불대응체계,「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홍보
      산불지휘차량으로 현장상황분석 및 산불지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2일부터 5.6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림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산불대응체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 대유행(펜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로 재난대응을 위한 자원공유와 기술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산불재난 대응과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개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를 해외 참가국가에 소개함으로써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산불진화전략 공유와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불지휘차량으로 현장상황분석 및 산불지휘   산림청의 최신 ICT(정보통신기술)와 스마트(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불재난 대응체계는 이미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자국의 산불대응을 위하여 도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산불 신고에서부터 진행상황, 대피장소 안내 등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반 ‘산불재난안전통신기’와 국민 누구나 설치하여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활용한 산불신고체계와, 우리나라의 산악지형과 산림분포도 등을 그대로 재현한 입체형(3D)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10종의 ICT 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음    * ICT 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위험예보, 등산로·입산통제구역 관리, CCTV(폐쇄회로TV) 영상전송,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진화전략도, 헬기영상전송, 드론영상전송, 지상영상전송, 헬기위치추적시스템 등 산불관계관 영상회의(상황실)   최첨단 ICT 기술을 토대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전시하여 지역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신속한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진화자원의 배치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 산림정보와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산림재해통합관리체계가 구축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의 지능형 산림재해 지원체계와 실시간 산불현장 상황, 진화인력 모니터링(점검)을 통한 산불대응 및 안전관리를 국제적으로 홍보한다. 산림청에서 보유한 47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공중진화체계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헬기의 통합지휘체계를 설명하고 야간산불진화 및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대원 투입 및 리타던트를 활용한 산불진화 기술 등 대형산불진화 전략을 소개한다.    * 산불진화 헬기(188대) : 산림청 47, 지자체 72, 유관기관 69대 산불관계관 영상회의(현장지휘본부)   아울러,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공중지휘체계와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진화·뒷불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산불진화드론 및 열화상 드론을 소개하고 스마트 산불진화 장비인 웨어러블 로봇, 스마트헬멧 등의 장비를 전시한다. 총회 세부행사로 5.3일 개최되는 대형산불 공중진화 대응전략 및 항공안전 세미나에서 공중진화 및 야간산불에 대한 헬기진화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5.4일 특별행사로 산불포럼을 개최하여 산불관리에 이슈에 대하여 국제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산불대응 시스템을 해외 국가들과 공유하고 산불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일반영상으로 화선 및 산불규모 파악     열화상드론으로 잔불 및 화점 탐지     산불진화드론     산불진화드론 에어로졸 진화탄 투하장면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투 하중인 산불진화헬기(초대형)     물 투하중인 산불진화헬기(대형)     지상야간진화     경북 울진 지상 산불현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3∼4월 대형산불 막자,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건조한 기상과 국지적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44일간)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 산불감시원 및 드론감시단을 활용하여 산불취약지역의 불법 소각 및 무단입산자에 대해 집중 감시.   ○ 또한, 주말 기동 단속을 실시하고 일몰 후 소각행위 방지를 위해 야간단속을 강화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그물망 단속. 산불 발생 시 산불 현장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 및 진화 헬기·인력 등 진화자원을 전략적으로 운영하여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   ○ 산불 발생 시 풍속, 피해 예상 면적 등 산불확산 위험성을 분석한 후 산불단계를 적기에 발령하는 등 현장의 진화전략을 지원   ○ 주·야간 산불 진화 시 전국 110개소의 산불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산불 진화에 특화된 산불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2만 1천 명을 투입   ○ 드론 산불진화대를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여 주·야간 산불 대응 및 산불의 재발화 방지에 총력     * 진화 약제(압축에어로졸)를 활용한 산불 대응 및 열화상 드론으로 실시간 잔불 확인   ○ 산림청·지자체·유관기관 산불 진화 헬기의 공조 및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고 강원 동해안·경기 북부 취약지역에 헬기를 전진 배치     * 산림 헬기 47대, 지자체 임차 72대, 유관기관 헬기 69대(군·경·소방 등)     *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기 6대 전진 배치(강원 4, 경기 2) 또한, ‘대형산불 특별대책’의 하나로 행정안전부·소방청 등 관계부처, 17개 시·도 산림부서,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의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갖고 “봄철 대형산불 대비·대응 중점 추진대책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불법 소각 단속 등 지역 밀착형 산불 예방 및 비대면 홍보 강화,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인접 시·군 간 산불 진화 헬기 등 진화자원을 공유·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산불재난주관기관인 산림청과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공조 체계를 강화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들어 산불 발생이 예년보다 2.5배가량 늘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 것과 산에 갈 때 인화 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 하고자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19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30
  • 수도권 대형산불 방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북한산 일원에서 수도권 산불재난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도심형 산불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이 날 대규모 산불진화 훈련은 도심지역 산불로부터 안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인구․주택 밀집지역으로 산불이 확산할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널리 알리는 한편, 산불초기 신속한 진화와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등 대도시에서 봄철에 고온 건조한 강풍으로 주택 인접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도심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산불진화헬기 10대, 산불공중진화대 2팀, 산불특수진화대원 1팀, 산불지휘 및 진화차 4대, 산불진화드론 2개팀 6대 등 첨단 산불진화 장비가 총동원되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상황실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본부의 인력․장비 지원 등 유관기관 총괄, 서울시의 산불상황 전파, 소방청의 주택화재 진화 및 주민대피, 군․경의 질서유지 및 잔불진화 지원 등 산불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가동됐다. 산림청은 이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계기로 지난 60년간 특화된 산불진화 기술과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한 케이(K)-산불방지 전략을 수도권을 비롯한 대형산불 방지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총 5개로 구성된 케이(K)-산불방지 전략은 첫째, 중앙과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현장 산불대응센터 110개소를 운영하여 산불위기 단계별로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 산불인력(22,755명) : 공중진화대(99), 특수진화대(435), 예방진화대(10,110), 감시원(12,111)      * 진화장비(4만 점), 산불지휘차(190대)  둘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182만㏊ 산림의 입산통제, 등산로 7,481㎞ 폐쇄 등 입산자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 산불안전 시설을 조성하여 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 산불안전공간 20개소, 산불방지임도 100㎞, 내화수림대 351㏊ 조성 등 셋째, 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 지능형(스마트) 산불재난 대응 시스템을 적용하여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활용한 산불신고 및 산불정보 제공, 산불위험예보․확산시스템 가동, 산불드론감시 및 진화대 운영 등 대국민 산불안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넷째, 산불현장 진화역량 극대화하여 기후, 임상, 계절별 여건을 고려한 진화전략을 차별화하고 산불진화헬기 전국 분산배치 및 골든타임 내 산불대응과 유관기관 가용 헬기와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 산불진화헬기(114대) : 산림청(47), 지자체(67) / 유관기관 가용헬기 69대 다섯째,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조사반과 1,3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기해자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죄 처벌사례를 집중 홍보하여 경각심을 고취하여 산불안전 국민의식을 제고한다. 한편,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 발생하여 1,120㏊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으며, 올해는 300건에 740㏊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의 산불은 지난해 217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 최근 10년간 수도권 산불 : (연평균) 106건, 33㏊ → (’20년) 217건, 54㏊     *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 : (’11년) 11건, 4% → (’15년) 13건, 2% → (’20년) 54건, 9% 지난해 주요 발생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7%, 입산자 실화 35%, 소각산불 18%, 건축물화재 전이 9%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35%, 경북 17%, 강원 12% 순으로 수도권 지역의 산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최적화된 맞춤형 산불대응 전략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국민여러분의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1
  •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사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사방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5조(재난대비훈련)에 근거하여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계획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여건 및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토론기반 훈련으로 진행함으로써 산사태 재난 관리 주관기관인 산림청의 산사태 재난발생 초기 상황관리 및 대응태세를 정비하고자 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오늘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예방지원본부와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현장 대응 능력을 상호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재난 상황에 부합하도록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다중이용시설 여름철 대비 현장점검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감염병 확산 위험을 방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산림휴양·레포츠시설 및 산림문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이번달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할 국유림 내 산림문화시설을 대상으로 하되, 특히 올해 정비사업 등이 추진된 시설을 중심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시설을 철저히 점검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할 시설의 경우 숲길 1개소, 국민의 숲 3개소, 산림레포츠시설(테마임도) 1개소 등 5개소가 해당된다. 현장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산림문화시설의 운영현황 파악 및 이용자 의견 청취도 병행한다. 국민 쉼터로서의 산림문화시설의 운영여건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점검 목표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가 밀집한 도심을 벗어나 치유와 힐링의 장소로서 숲을 찾는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의 문화·복지·휴양 공간으로서의 숲의 가치를 높이고 관련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1
  • 산불없는 석가탄신일을 위해 예방에 전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5월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 방문 등 산림을 찾는 입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잇따른 강우에도 불구하고 석가탄신일 사찰 방문객 및 산림 휴양객 등 산을 찾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특히 산림인접지 내 사찰 주변을 중심으로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드론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 등을 활용하여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및 불법취사행위, 임산물 채취 등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계도와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한 순간의 부주의가 아름드리 산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산림내 흡연·취사행위 않기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8
  • 산불대응 최전선, 전국 산불대응센터 본격 가동
    드론감시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재난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 인력, 장비, 지원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지난해 완료된 산불대응센터 59개소를 올해 2월 1일 봄철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기존의 분산되어 있던 시설, 시스템, 진화인력, 진화장비를 한곳으로 모아 동반상승 효과를 높이고 정보기술(IT)기반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산불예방과 발생한 산불의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산림드론을 활용한 주야간 산불대응 현장 시연회_진화탄을 투하하고 있다.   먼저 신형 위치 확인 시스템(GPS) 산불재난안전통신기 1만 5천 대를 전국 산불감시원, 진화대원(공중진화대, 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공무원에게 보급하여 현장상황 판단에 가장 중요한 산불 사진, 동영상 등의 실시간 전송으로 산불의 빠른 신고와 정확한 현황파악이 용이해졌고, 산불대응센터에서 상주하고 있는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진화조로 편성하여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 진화능력을 높이는 한편, 산불현장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불지휘차를 신속하게 출동하여 산불의 규모, 확산, 대응, 대피 등의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을 대폭 강화하였다.     ※산불지휘차 시스템 구성: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산불인력관제, 산불대응 상황도, 헬기ㆍ드론ㆍ지상영상 등 7종의 시스템 탑재 `소화탄 드론 진화대` 구성을 위한 협의회 개최   올해 2.20일 발생한 강원도 정선 야간산불에서 산불대응센터의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신속히 대응하여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조기 진화에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었다. 이러한 ‘산불대응센터’는 산불 중요 거점별로 운영하며 최초 2019년도에 시작하여 지난해 59개소를 구축하였고 올해 전국적으로 51개소를 2022년까지 총 132개소를 구축하여 전국 산불진화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발생의 연중화와 대형화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산불대응센터’ 구축은 산불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며 “상시 출동태세 유지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형 산불재난안전단말기     대응센터 전경       영월국유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2
  •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강원지역 산불대응체계 현장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행정안전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봄철 산불조심기간 강원지역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오늘 오후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을 앞두고 강원도 산불대비 추진상황과 산불 공중진화 체계 및 영동지역 헬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안동·하동 전국 동시다발 산불현장에 투입된 승무원들과 공중진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희겸 본부장은 “강원지역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우 부족, 백두대간의 지리적 특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강원도와 산림청, 산림 관계기관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야 한다. 또한,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원인이 높은 것을 감안할 때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작은 불씨라도 허투루 보지 않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범국민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11
  • 동부지방산림청, 설 연휴 기간 임도 폐쇄(통행제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중앙재난안전본부가 발표한 설 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맞추어 관할 10개 시군에 소재한 국유임도(518개 노선, 약 2,070㎞)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o 관할 시군 : 강릉, 양양, 고성, 속초, 평창, 영월, 정선, 삼척, 동해, 태백 예년에는 명절 전‧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였으나, 코로나19가 전국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이렇게 조치하였다. 임도는 경사가 급하고 특히 동절기에는 결빙된 구간이 많아 차량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이다. 현재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산불방지 및 인명의 안전을 위해 임도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부득이 임도를 출입해야 될 경우에는 사전에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하고 입산허가증을 받은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민들의 이동을 줄이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므로 임도 통제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0
  • 영월국유림관리소, ‘설’ 연휴 임도 미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임도를 개방하여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임도를 미개방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유지 정책에 맞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가 설 연휴기간에도 연장됨에 따른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내 임도 16개 노선, 164.13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전면 미개방 실시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기반시설로 연중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가 지역별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정부 정책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국민들의 많은 이해를 바란다고.”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승학산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연내 완공 예정인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24. 4. 25일(목) 14시에 사하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은 ‘국립 부산 승학산 치유의숲’의 치유센터와 연접한 국유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진행순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의 조성목적, 효과 등을 설명하고 본 사업의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공간구성, 주요 시설물의 배치 및 활용계획 등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하구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날씨경영우수기업’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날씨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산불, 산사태 등 재난안전에 대비한 활동 등을 인정받아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홍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재난안전장비 구비 완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관내 유아숲체험원 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AED 자동제세동기 등 재난안전장비 구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장비는 AED 자동제세동기, 안전보호구함(수동인공호흡기, 소방포, 재난대비 보온 비상 담요 등), 소화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유아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비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유아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장비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유아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0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운영 확대
    운문산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경북 청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7일(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개편되고,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1개소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11월 11일부터 운영을 확대하는 시설은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아세안)을 제외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과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등 지금까지 휴장한 시설이다. 다만, 용대·미천골 자연휴양림의 일부 시설은 수해 복구작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 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경북 울진)   유명산 등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는 가을철(단풍) 여행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5일(일)까지 기존과 같이 50% 수준으로 운영하고, 이후 11월 16일(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확대 운영하는 시설은 11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주중·주말 예약 모두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공존 시대에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초석은 핵심방역수칙 준수와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우리 국립자연휴양림 역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낙인민속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전남 순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06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에 따라 임시휴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월 23일 0시부터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2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을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 5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휴관하고 있으며, 금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전면 휴관 조치하게 되었다. 휴관조치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담사가 예약자에게 예약 취소를 안내하고, 본인이 예약을 취소한 경우를 포함하여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점검과 방역을 통해 추후 운영 재개 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25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8월 30일까지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에 대해 위약금을 미부과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 국립자연휴양림을 8월 30일까지 임시휴관 하며, 임시휴관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하여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로 인한 위약금을 미부과한다. 세부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용객이 직접 취소하여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과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용객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으로 환경 개선하여 개관 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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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숲캉스의 정석, 6개 국립자연휴양림 사용료 차등적용 시범 운영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오서산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174개 객실의 주중 사용료를 할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용료가 차등 적용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오서산, 상당산성, 복주산, 통고산, 운문산, 운장산자연휴양림이고, 정원 5인 이하는 10%, 정원 6인 이상은 20%를 할인하여 운영한다. 다만, 지역주민·다자녀 가정 할인 등과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약은 7월 29일(수) 0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등 대표적인 숲캉스뿐만 아니라, 각각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언택트 시대에 산림휴양문화 선도와 숨은 보석 같은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알리고자 사용료를 시범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사회적 피로감 해소와 국민의 심신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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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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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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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산림복지진흥원, 8일부터 산림복지시설 운영 재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했던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지난 6일부터 생활방역으로 전환하고, 공공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함에 따라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근거한 산림복지 시설 고객대응 및 시설관리방안을 수립, 산림복지시설을 개방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산림복지시설별 1일 수용인원의 최대 70%까지만 예약(누리집, www.fowi.or.kr)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숙박시설은 최대 10명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숲해설 및 산림치유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제한·운영할 계획이다. 단체고객은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단체버스 이용고객은 버스 내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발열·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 후 산림복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산림복지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해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국민들이 산림복지 시설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코로나19 치료와 방역에 힘쓴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낮추고 활력을 증진시키는 숲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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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국립자연휴양림, 13일부터 일부 객실, 야영시설 운영 재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 중단한 객실과 야영시설을 5월 13일(수)부터 일부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5월 6일(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실내 공공 서비스의 제한적 재개에 따라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집, 연립동’과 ‘야영시설(1/2 수준만 운영)’이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의 경우 이용가능 일자를 별도로 검토하여 공지할 계획이다.    < 국립자연휴양림 예약방법 > ㅇ 예약 가능 누리집 : 숲나들e (foresttrip.go.kr) ㅇ 이용 예정시기가 5월인 경우   - 5.11(월) 09:00부터 주중, 주말 선착순 예약 가능 ㅇ 이용 예정시기가 6월인 경우   - 주중 : 이용일 기준 6주 전부터 선착순 예약   - 주말 및 우선예약 : (접수) 5.14~19 → (추첨) 5.20 → (미당첨 선착순 오픈) 5.25 한편,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집 및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 수준이 추가로 완화되는 경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제희 정보예약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사회적 피로를 자연휴양림에서 잠시나마 해소하시기 바라며,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난 달 22일(수)부터 숲길, 산책로 등의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12일간 3만3천여 명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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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국립자연휴양림 22일 입장 허용, 객실은 단계별 개관!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숲길 데크로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자연휴양림, 수목원, 국립공원 등 위험도가 낮은 실외 분산시설은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자연휴양림 생활방역 세부지침’ 및 ‘국립자연휴양림 개관 계획’을 마련하여 우선적으로 22일(수)부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제외한 41개 자연휴양림 내 숲길 및 등산로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전경   하지만 야영장 및 숙박시설 등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감염 위험이 낮은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생활방역 세부지침에는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방문하지 않기’, ‘숲길, 등산로 등 시설이용 시 한줄 통행 및 안전거리 2m 이상 유지하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전경   ‘생활방역 세부지침’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국민들이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휴양림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국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또한 “아직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이용객들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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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다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용현‧오서산자연휴양림은 3월 26일(화), 서산소방서 운산119안전센터와 함께 각종 재해재난에 대한 안전교육 및 유사 시 인명 및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통보․피난유도, 소방시설 사용법 등 자위 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 훈련, 시설물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 교육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용객 안전 및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지역 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안전교육 및 소방교육,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자연휴양림 직원들이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을 통하여 유사 시 대응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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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03-2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전점검 철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은 여름철 성수(7. 15. ~ 8. 24.)를 대비하여 6월 초부터 중순까지 소속 자연휴양림의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은 38개소 중 북부지역팀은 경기도권역의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자연휴양림 5개소와 충청도권역의 속리산, 오서산, 희리산, 용현, 상당산성자연휴양림 5개소로 총 10개소를 말한다. 이번 성수기 특별 점검은 여름 성수기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으로 화재 및 소방안전 관리실태, 물놀이 사고 예방 실태, 기타 각종 재난안전 관리 실태 및 대응체계 등 이용객 안전관리 3개 분야와 휴양시설 관리실태, 성수기 대비 운영상태 등 시설물 운영관리 3개 분야를 점검 하였다. 김대환 북부지역팀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부지역팀(031-585-3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27
  • “겨울철 산악 안전사고와 산불 조심하세요”
      경상북도가 겨울철 산악 안전사고와 산불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는 20일 청송 주왕산에서 허동찬 도민안전실장, 이태식 청송 부군수, 윤종도 도의원을 비롯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기동대, 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캠페인(홍보)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산악 안전사고 예방수칙, CPR(심폐소생술), 응급처치요령, 산불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주왕산 입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대전사까지 이동하면서 홍보물품과 광고지 등을 나눠줬다. 또 단체 관광객과 버스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운전 중 노래방기기 사용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건전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민·관이 잘 협력해 겨울철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에 잘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안전처 ‘2013년 인적재난 연감’에 의하면 2013년 경북도에서 발생된 재난은 2,009건이었다. 이 가운데 등산에 의한 재난은 388건으로 전체의 19.3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310명(사망 44, 부상 266)으로 나타났다. 산악 안전사고 388건 중 실족·추락이 138건(35.6%), 안전수칙 불이행 73건(18.8%) 등이며 매년 9월(55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불의 경우 지난해 93건 발생해 46.54ha가 피해를 입었고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5-11-23
  • 가을 산행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경북포항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가을 산행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 북구청, 포항시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관련 봉사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송라면 내연산 보경사 입구에서 가을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산행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등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문화 운동 생활화 팸플릿 배부 및 산행로 시설 안전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진영기 포항시 재난안전과장은 “단풍의 절정기를 맞아 간단하게라도 산행에 대한 행동요령을 습득해 안전한 산행을 할 것”을 당부하며 “단독산행이나 무리한 산행은 지양하고 하산은 조금 이르다 싶을 정도로 약간 일찍하는 것이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 생활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0-11-0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산림교육원, 산불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산불방지업무 담당자과정’ 운영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실습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이상 기후로 점차 대형・동시다발화하는 산불재난에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지자체 산불방지업무 담당자(169개 시・군・구 등, 187명)를 대상으로 “산불방지업무 담당자*”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29조의2(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에 근거   산불방지업무담당자과정은 산불진화 현장에서 각 기관별로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 최신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을 습득하여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산불 피해지조사 및 발화지 현장 보존 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산불 발생 원인에 대한 과학적 감식과 산불 가해자 검거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방지업무 담당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중점 추진하여, 봄철 산불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산불진화지휘차량 운영 실습 교육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4-02-13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에 적극 대응할계획이다.   최근 봄철 건조일수 증가에 따른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대응인력을 산불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등산객이 많은 곳에 집중배치하고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를 위해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하여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산림보호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할 것이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 통제·등산로 폐쇄구간이 운영되며, 산림 내 취사 및 담배피우는 행위, 화기소지자 등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등산로 패쇄구간 : 9개 노선, 44.8km(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 입산 통제 구역 : 3개산(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15개소, 9,969ha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청 누리집 등을 통해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확인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는 등 국민 개개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01
  •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하여 산불감시카메라를 포함한 공원 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계화장비 전진배치 및 초동진화 전담팀 구성으로 산불 비상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공원 내 탐방객 밀집지역과 인근 마을지역에 산불방지교육·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림 인접지역 각종 소각행위를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한라산둘레길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급작스러운 집중호우 등 위험요소 증가에 대응해 한라산둘레길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지난 6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7,000만 원을 투입하고 둘레길 구간 중 우천 시 범람위험이 있는 하천과 길 잃음 등 안전사고우려가 있는 11개소에 탐방객 접근 시 안전사고 예방사항을 고지하는 시스템 설치를 마쳤다. 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 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발 600∼800m에 자리잡은 한라산둘레길은 국유림 일대를 둘러싼 과거 일제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등 임산물 운반로를 활용해 2010년부터 조성을 시작했으며, 전체구간 80km 중 60.8km 구간을 완료했다. 한라산둘레길이 산림의 역사,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명품 숲길로 알려지면서 지난해 8만 1,00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산림휴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한라산둘레길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설치로 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산불예방 및 산림훼손 계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둘레길 등 숲길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 부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자로 이승찬(李承澯, 59)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찬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소장, 본부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승찬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 및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현장업무를 강화하고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1
  • 최병암 산림청장, '봄철 경북지역 산불방지대책 관계관 회의' 주재
      최병암 산림청장이 9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북지역 시 · 군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봄철 경북지역 산불방지대책 관계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올해는 지속되는 겨울 가뭄으로 산불 발생 증가, 코로나 19로 인한 국민 피로감 증가, 제20대 대선 등 각종 사회적 이슈가 혼재됨으로 인해 산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라며, "산불 대응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산불 관계기관 간 협조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0
  • 건조한 날씨에 계속되는 산불, 유관기관들과 공조하여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예년 수준을 넘어 발생하는 등 산불재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어, 18일 오후 2시 산림청 17층 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등 3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기관·단체(37) : 산림청 7(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시·도 17, 유관기관 9(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농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기상청, 문화재청, 농진청),공사·단체 4(국립공원공단, 산림조합중앙회, 한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주요내용과 지역산불 방지기관 및 유관기관의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산불조심기간 전에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 가동,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유관기관 협력,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중점 분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사전대비) 중앙 및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300개 기관)를 가동하고, 산불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대응센터(110개소)를 운영하고 신규로 22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산불방지인력(22천 명)의 현장배치와 산불 지휘차량(334대)을 활용해 대비태세를 구축한다. (맞춤형 예방)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입산통제 222만 ha), 범부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단속으로 농산촌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생활권 주택 등의 보호를 위해 산림과 주택 사이에 안전공간을 조성한다.    - 특히 대형 산불 취약지인 강원 동해안은 지능형(스마트) 폐회로 티브이(CCTV) 등 정보통신기술(ICT) 예방플랫폼 구축(2개소), 산불방지 임도(150km) 설치, 산불에 강한 숲 조성(351ha) 등의 산림관리와 산불방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진화대응) 산불 발생 시는 산불진화헬기 117대를 전국에 분산 배치하여 골든타임 내에 신속히 출동하고, 유관기관(소방·군 등) 헬기의 공조를 강화한다. 겨울철 갈수기에 안정적인 진화용수 확보를 위해 담수지 3,600여 개소의 관리도 강화한다. (홍보강화) 산불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 및 산림 특별 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산불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하여 산불에 대한 자기 책임의식과 산불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치밀한 산불대응 공조를 위한 협력사항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총괄부서로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재난문자 재난방송 및 유관기관의 인력 장비 적극 지원, 국방부는 기상 등의 여건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 이전에 사격훈련을 완료하고, 훈련 시에는 군 헬기 대기와 사격장내 담수지 또는 이동식 저수조를 확보하며, 소방청은 산림주변 주택 등의 화재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 주변 시설물 지도로 사전 정보를 파악하며, 진화계획 수립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하는 추세로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의 성패는 유관기관,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조 여부에 달려있어 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0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8일 영양군 일월면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영양(군청, 119안전센터, 경찰서) 등 6개 기관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산불진화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전체면적의 86%가량의 산림을 보유하여 산불에 취약한 영양군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및 신속한 대응을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일원화된 통신망 구축을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초동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공조하고, 기관별 임무분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8
  •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 대응 총력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하여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및 공원 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량, 기계화장비 등 산불진화장비가 즉시 투입 될 수 있도록 초동진화태세 확립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가을 성수기 탐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사무소 자체 대책반을 구성하여 산불순찰·계도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인화물질을 소지하여 탐방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16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공고하였으며, 29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가을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 올해 가을철 산불예방은 주요 원인별 예방 차원의 산불방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지능형(스마트) 산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유관기관과 일사불란한 협업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진화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 : 산불 원인별 선제적 예방,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 진화, 원인감식 및 가해자 검거, 지능형(스마트) 산불상황관리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평균 27건의 산불과 8.4㏊의 산림피해가 났으며, 지난해의 경우와 비교하면 산불건수는 156%, 산림피해는 103%가 증가하였다.     * (가을철 10년 평균) 26.6건, 8.4㏊ → (’19년) 35건, 5.1㏊ → (’20년) 68건, 17.02㏊    전년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소각 15%, 건축물화재 전이 1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년 지역별 가을철 산불발생을 분석하면 경기도 21%, 경북 15%, 강원 8% 순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 지역의 산불이 크게 증가하였다. 산불예방 중점 추진대책으로는 입산자 부주의와 소각 산불로 인한 산불 발생이 54%로 산불발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전국 산림의 182만㏊, 등산로 7,481㎞ 구간의 입산을 통제하고,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통해 소각대상물을 파쇄·수거할 예정이다.      * 입산통제 지역과 등산로 통제 구간 정보는 포털사이트 지도항목의 등산로 내역을 확인하거나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입산통제구역 182만ha(전체 산림의 25%), 등산로 통제구간 7,481km(전체 등산로의 16%) 폐기물 불법소각, 건축물 화재, 풍등 날리기 등 산림 외 불씨로 인한 산불에 대비해 산림 연접지 화재 시 사전 예방적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산불감시 22,755명, 무인감시카메라 1,488대, 산림드론 등 감시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가 긴급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 114대, 광역단위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534명 등이 신속히 투입되어 조기진화에 나선다.     * 산불진화 가용헬기(183대) : 산림 47, 지자체 67, 소방 30, 군 30, 경찰 8, 국립공원 1 체계적인 산불원인 감식과 가해자 조사를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조사반 및 산림특별사법경찰관(1,335명) 중심의 검거반 운영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정보통신기술 기반(ICT 플랫폼), 산림드론(32개단 211명)을 활용한 산불감시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감시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최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불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산불감시·진화 인력과 주민의 안전한 대피를 위하여 위치정보와 최첨단 장비, 기술을 반영한 지능형(스마트)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의 실시간 입체적인 현장정보를 배경으로 전국의 담수지, 송전탑, 저유소 등 국가기간산업 시설 현황을 추가 탑재하여 산불진화 용수를 신속히 공급하고, 국가 주요시설 보호를 강화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여 중앙산불상황실과 현장 지휘본부를 직통회선(핫라인)으로 연결하고, 산불진화대원에게 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의 ‘산불재난안전통신기’(15,070대)를 보급하여 신속 정확한 위치정보와 실시간 영상전송을 통하여 효과적인 진화작전을 공유와 진화대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산불 현장에서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장(통합지휘권자)의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 현장지원단 파견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현장 지휘차를 투입하여 신속한 상황판단과 통합 지휘를 지원한다. 고도화된 산불지휘차(190대)는 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산불현장 영상 등 7종의 시스템을 탑재하고 중앙산불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여 진화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  현장지휘차 탑재 시스템 :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산불위험예보, 산불현장영상(3종), 산림항공지원 등 7종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대응은 산림청과 유관기관의 노력만으로 막아낼 수 없다”라며 “이번 가을철은 다소 완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산행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으로,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9
  • 산불 유관기관 공조강화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대응력 강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6일 오후 5시에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산불재난 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회 산불 재난관리 정책협의체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올해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의 주요 원인별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 하고 특히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 및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 산불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의 사전예방과 실화죄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하여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사전예방) 가을철 산불의 주된 원인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등이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그동안 산불발생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와 행안부, 농식품부 의 농산촌지역 마을가꾸기 사업 등과 연계하여 영농부산물 등의 소각 근절을 위해 예방활동과 홍보를 강화한다.     * 입산통제 : 봄철 222만ha(전체 산림의 35%) → 가을철 182만ha(25%)     * 등산로 폐쇄 : 봄철 8,358㎞(전체 등산로의 10%) → 가을철 7,481㎞(27%)     * 소각금지 서약마을(개) : (’19) 22,144 → (’20) 22,528 → (’21) 23,422(894개 증가) (단속강화)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불예방·진화인력을 활용한 주말기동단속과 일몰 후 소각방지를 위해 18시 이후 단속시간 조정을 통한 집중적인 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     * 산림특별사법경찰관 : 1,339명(산림청 203명, 지자체 1,136명)의 취약지역 492개소 투입     * 산불예방·진화인력 : 22,755명(공중진화대 99, 특수진화대 435, 예방진화대 10,110, 감시원 12,111) (기반(인프라)조성) 산림-주택·주요시설(문화재 등) 사이에 대한 산불안전공간 확보 및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산불예방 기반을 조성한다.     * 산불안전공간 조성 : 매년 20개소(100㏊)     * 산불방지임도(100㎞), 산불에 강한 숲 조성(351㏊), 숲가꾸기(8,000㏊) 추진     * 산불수막시설(20개소), 정보통신기술 기반(ICT 플랫폼, 2개소) 등 확충 유관기관 주요 협력사항으로 ①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총괄부서로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재난문자 재난방송 및 유관기관의 인력 장비를 적극지원, ②국방부는 기상 등의 여건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높은 시기 이전에 사격훈련을 완료하고 훈련 시에는 군헬기 대기와 사격장내 담수지 또는 이동식저수조를 확보하며 ③소방청은 산림주변 주택 등의 화재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 주변 시설물 지도로 사전 정보 파악과 진화계획 수립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고락삼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산불재난의 대응 성패는 유관기관, 지역주민의 긴밀한 협업에 좌우되므로 산불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6
  • 소백산국립공원, 해맞이 행사 금지 및 입산시간 변경 안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1년 해맞이를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에 따라 국립공원 내 주차장은 2020.12.31.(목)부터 2021.1.3.(일)까지 전면 운영을 중단하고 1월 1일부터 3일까지 전 탐방로에 대해 입산가능시간을 기존 오전 5시에서 오전 7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탐방객들이 현장에 오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해맞이 일출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유튜브와 SNS 등 비대면 컨텐츠를 통해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동준 탐방시설과장은 “새해맞이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입산시간을 변경한다.” 며 “연말연시 방역강화 대책에 따라 안전하게 새해를 맞이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2-30
  •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 산불예방 및 재난대응에 총력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본격 단풍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총력대응한다. 산불발생 원인별로 예방 차원의 산불방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 산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유관기관과 일사불란한 협업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진화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 ▴산불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산불 원인별 선제적 예방 ▴산림 외 비화산불 신속 차단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 진화 ▴원인감식 및 가해자 조사 ▴스마트 산불상황관리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에서 12월 15일 사이 평균 2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0㏊의 산림피해가 났고, 지난해의 경우 건수는 39%가 증가하였으나, 산림피해는 75%가 감소하였다.     * (가을철 10년 평균) 27건, 20㏊ → (’18년) 19건, 1.6㏊ → (’19년) 35건, 5.1㏊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소각 17%, 건축물화재 전이 6% 순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등 산불 유관기관 정책협의체를 통해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중앙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대응상황을 점검·지원한다. 산불발생 원인중 입산자 부주의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61%로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중 한시적으로 전국 산림의 149만㏊, 등산로 5,833㎞ 구간의 입산을 통제하고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통해 소각대상물을 파쇄·수거할 예정이다. 입산통제 지역과 등산로 통제 구간 정보는 포털사이트 지도항목의 등산로 내역을 확인하거나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입산통제구역 149만ha(24%), 등산로 통제구간 5,833km(16%)  폐기물 불법소각, 건축물 화재, 풍등 날리기 등 산림 외 불씨로 인한 산불에 대비해 산림연접지 화재 시 사전 예방적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산불감시 20,671명, 무인감시카메라 1,488대 등 감시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가 긴급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 112대, 광역단위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540명 등이 신속히 투입되어 조기진화에 나선다.     * 산불진화 가용헬기(166대) : 산림 48, 지자체 64, 소방 30, 군 20, 경찰 3, 국립공원 1 체계적인 산불원인 감식과 가해자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산불피해지 조사를 실시하고, 무인 폐회로 티브이(CCTV), 지능형 무인기(스마트 드론) 등 감시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는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율적인 감시와 참여를 유도한다. 산림청은 올해 가을철부터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평면형에서 삼차원(3D) 방식으로 개선하고, 국가주요시설 위치정보 연동 등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반영해 산불상황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입체적인 현장정보를 배경으로 전국의 담수지, 송전탑, 저유소 등 국가기간산업 시설 현황을 추가 탑재하여 산불진화 용수를 신속히 공급하고, 국가 주요시설 보호를 강화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여 중앙산불상황실과 현장 지휘본부를 직통회선(핫라인)으로 연결하고, 산불진화대원에게 “스마트 앱” 기능이 탑재된 위치 확인 시스템(GPS) 단말기를 보급하여 효과적인 진화작전을 공유하고 진화대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산불 현장에서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장(통합지휘권자)의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 현장지원단 파견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현장 지휘차를 투입하여 신속한 상황판단과 통합 지휘를 지원한다. 산불지휘차는 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산불현장 영상 등 7종의 시스템을 탑재하고 중앙산불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여 진화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  현장지휘차 탑재 시스템 :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산불위험예보, 산불현장영상(3종), 산림항공지원 등 7종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가을철 기상여건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12월부터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항상 산불위험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대응은 산림청과 유관기관의 노력만으로 막아낼 수 없다”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산행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방지를 위해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9
  •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태풍피해 복구대상지 현장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6일 지난 제9호 ‘마이삭’, 제10호 ‘하이선’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울진군 관내 태풍피해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사전준비 방법 및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복구계획 확정 전까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관련 공무원들에게 추가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하였다.  이번 연이은 태풍(‘마이삭’, ‘하이선’)으로 인한 남부청 관내 국유림 피해는 90건이며,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중대본에서 복구계획수립이 확정되는 대로 총력대응하여 항구적인 복구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6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임도개방 취소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매년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던 국유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임도 개방 취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방침에 따른 조치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임도 개방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5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에 따라 임시휴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월 23일 0시부터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2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을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 5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휴관하고 있으며, 금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전면 휴관 조치하게 되었다. 휴관조치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담사가 예약자에게 예약 취소를 안내하고, 본인이 예약을 취소한 경우를 포함하여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점검과 방역을 통해 추후 운영 재개 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2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창립5주년 맞이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임무와 역할
     숲과 함께, 국민과 함께 산림청의 역사는 땀과 열정의 역사로 한반도를 푸르게 만들었다.  내 삶의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사람중심의 산림관리체계 혁신으로 국민들의 눈높이 맞는 산림복지국가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잘 가꾸어진 산림이 사소한 부주의에 의거 한 해 동안에 평균 500건이상 산불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국가에서는 재산과 인명이 피해 원인과 규모에 따라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구분하고 있다. 자연재난이란 태풍, 홍수, 호우(豪雨), 강풍, 풍랑, 해일(海溢), 대설, 낙뢰, 가뭄, 지진, 황사(黃砂), 조류(藻類) 대발생, 조수(潮水), 화산활동,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재난은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사고·환경오염사고 등으로 인하여 발생 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와 에너지·통신·교통·금융· 의료·수도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른 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가축전염병의 확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산불은 사회재난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세계적으로 대형화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지난 11월부터 발생하여 지금까지 확대되고 있는 호주산불은 400만ha 이상 피해 발생으로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극심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 4월4~5일에 발생한 강원도 5개 시·군(고성군, 속초시, 동해시, 강릉시, 인제군)강릉삼척산불은 초대형화 수많은 인적사망 2명(속초 1, 고성 1), 부상 1(강릉) 물적 553주택 동, 농기계 786대, 농업시설 182개소, 어망・어구 등 기타 2,924개소 129,116백만원피해가 발생하였다. 국가에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복구를 하는 등 산불에 대한 국가적 대응체계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국가에서 재난관리법을 제정한 동기는 1995년 6월 서울 서초구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사망 502명, 부상 937명, 실종 6명 27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끔직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국가에서는 이 사고를 계기로 건물안전평가 실시 및 서울, 부산 광주에 119중앙구조대 설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범 정부적 위기관리 체계인 재난안전법과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을 제정하였다. 2000년 동해안 대형산불 이후에 크고 작은 산불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잘 가꾸어 놓은 산림을 한순간에 폐허를 만들곤 한다.      이예따라 산림청에서는 산불방지 인력 교육을 선도하는 허브기관을 육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4년에 산림보호법 개정하였다. 산·학·연 산불방지 기관과 가족들은 산불방지기술 증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함께 뜻을 모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2015년 12.29일 창립이후 본회 및 8개 지회를 설립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 산불방지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창립한 후 5년동안 많은 일들을 해왔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임무와 역할은 국민들이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산불방지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산불방지 인력이 그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자원을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으로의 지켜낼 수 있도록 교육하는 민간기구이다. 나아가 산림보호법 제35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산불방지에 관한 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연구·조사, 기술·정보 교류 등의 사업을 통하여 산불방지 기술 증진에 기여하는 특수법인, 정부 일을 맡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가에서도 산불 재난 위기대응 관련법률은 산림보호법, 산불진화기관의 임무와 역할에관한 규정 산불관리통합규정, 산불현장통합지휘지침등으로 산리산불 재난 위기관리메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확충, 산불기계화진화 시스템과 산불확산 예측 프로그램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업무영역이다.   산불은 산림내 낙엽,낙지 임목등을 가연물질이 산소와 열과 화합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낙뢰로 발화되기도 한다. 또한 인위적인 입산지 실화,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 무속행위, 담뱃불 ,주택화재의 비화하는 실화가 있다, 정신이상자 또는 사회불만 표출을 무차별적 방화하는 사례로 지난날 가꾸어놓은 산림이 산불로 인하여 소실되는 일이 종종발생하고 있다. 산불이 대형화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숲이 울창해지면서 낙엽 등 산림내 연료물질이 증가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연중 고온 건조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인 산불 방지 교육훈련, 산불위험지조사, 산불소화시설등 국가 산림정책 수행을 위해 한국산림방지기술협회의 조직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술 교육을 전문 교육기관으로 위상과 역할제고와 기술개발 지원이 최우선 과제로 이행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창립이후 5년동안 주요성과를 보면, 산불 업무종사자 31만명에게 9,046회 산불예방교육과 진화, 장비활용에 대한 교육대상자별 맞춤형으로 교재제작 보급하고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실시 현장에 투입 하였다 . 1365 자원봉사 인증기관등록을 하였다.   산림방지기술협회는 앞으로 전국에 배치된 11천명의 산불진화요원들이 산불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도서지역, 야간산불방생시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산불재난 특수 진화대원에 대한 맟춤형 산불방지 교육훈련이 강화되어야한다.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교육서비스로 산불 예방교육이 실시 되어야한다.    최근 기후적인 외부환경 여건을 보면 건조일수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등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되고 있다. 또한 농산촌 인구증가, 고령화, 산림연소물질 축적 및 도시팽창으로 산림주변 주거확대등 산불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의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 나아가서 휴양 등산등 산림활동등 인구증가로 봄, 가을 산불동시 다발로 발생 대형화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으로 강력한 산불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지구온난화 및 휴양인구증가등의 영향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연중화, 대형화 되는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협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재 산불로 인해 사상자등 인명피해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사회적 재난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개발과 기술개발을 해나아가야 한다.  특히 야간산불로 이어지는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인력진화 장비와 진화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등 재난성 산불대비한 신규사업을 발굴이 모색 되어야 한다.  최첨단기술 접목한 “스마트 산림재난대응팀”운영과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에 관한 조사로 가해자에 대한 피해보상 청구등을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로 하여 전문성을 확보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예산 및 인력을 중앙부처및 지자체등에서 지원으로 강력한 산불방지기술 협회로 발전되도록 해야 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1-03

임업정보 검색결과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충남 아산 방문해 신종코로나 극복 응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1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접견하고 우한교민과 지역주민, 그리고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우한교민을 격려하기 위해 와주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님과 충남지역 산림조합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한 뒤, “우한교민의 안전귀가 및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와 아산시를 포함한 각 지자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이와 별개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장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한교민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결단을 내려준 양승조 충남도지사님, 오세현 아산시장님과 아산시민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한 뒤, “황폐화된 나라에 온 국민이 나무 한그루를 심어 지금의 푸르른 산림을 이룬 기적처럼, 이런 양보와 희생정신이 모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종코로나 감염증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조합장협의회 등을 아산시에서 유치하는 등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산림조합은 마스크, 손세정제 등 구호 및 방역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종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금 전달 뿐 아니라 평소 산림조합은 평소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문화나눔행사,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장학금 기증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국민들이 우리 숲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 등 산림자원조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14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사업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계통조직의 산림사업 투명성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회원조합 산림사업 시공현장에 대한 감리를 자발적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관련법은 동일인의 시공·감리에 대해서만 제한하고 있으나, 산림사업 설계·시공·감리를 규정하고 있는 현행「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의 경우에만 동일인의 설계·시공·감리를 제한하고 있으며, 숲가꾸기를 제외한 다른 사업의 경우 동일인의 시공·감리만을 제한하고 있다. 중앙회와 회원조합은 동일인에 해당되지 않으나, 국민권익위원회 등은 중앙회가 회원조합 시공현장에 대해 시행하는 감리에 대해 공정성 훼손 문제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올해부터 중앙회 지사무소의 회원조합 시공현장 감리를 엄격히 제한토록 지도를 강화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자정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사업전문기관 및 국가재난안전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산림사업 품질향상과 산림사업 재해예방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사업 투명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승학산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연내 완공 예정인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24. 4. 25일(목) 14시에 사하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학산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은 ‘국립 부산 승학산 치유의숲’의 치유센터와 연접한 국유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사업 진행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진행순서는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의 조성목적, 효과 등을 설명하고 본 사업의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공간구성, 주요 시설물의 배치 및 활용계획 등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하구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18
  • 과학적 산림재난 정책 지원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 발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의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과 언론 및 현장 대응 기술 자문을 위한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발대식을 29일 개최하였다. 이번 기술지원단은 국정과제인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산림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 연구를 강화할 목적으로 산학연이 협력하여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기 위한 과학적 기술지원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의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핵심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불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대형 산불 방지 및 산불 피해지 복원 정책과 현장 지원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을 목적으로, 산불의 예방, 예측분석, 현장 지원, 피해지 조사 및 복원 분야를 자문한다. 둘째, ‘산사태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산사태 재난의 예방과 현장 대응 및 피해지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과학적 기술정보 제공, 언론 및 현장 대응에 필요한 산사태 예측분석, 범정부 사면통합, 피해지 원인조사, 피해지 조사·복구 분야를 자문한다. 셋째,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센터’를 구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성공적 방제정책 추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 조성 및 조직적 협력 대응 체계 구축 목적으로, 방제 현장 대응, 예찰·진단, 생리·생태, 방제 기술, 피해지 복원, 피해목 활용 분야를 자문한다.  이번 기술단은 내부 유관부서 95명, 외부 산학연 자문위원 30명, 총 125명으로 구성하여 산림재난의 과학적 대응에 이바지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산림재난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은 산림재난 방지정책을 과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임무.”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전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산림교육원, 산불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산불방지업무 담당자과정’ 운영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실습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이상 기후로 점차 대형・동시다발화하는 산불재난에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지자체 산불방지업무 담당자(169개 시・군・구 등, 187명)를 대상으로 “산불방지업무 담당자*”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29조의2(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에 근거   산불방지업무담당자과정은 산불진화 현장에서 각 기관별로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 최신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을 습득하여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산불 피해지조사 및 발화지 현장 보존 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산불 발생 원인에 대한 과학적 감식과 산불 가해자 검거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방지업무 담당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중점 추진하여, 봄철 산불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산불진화지휘차량 운영 실습 교육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4-02-13
  •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 개최
    2023년 4월 2일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15.2ha의 숲을 소실시켰으며,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산림 121ha 등 약 274억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도시숲은 도시의 폭염, 폭우 등 기후 문제를 완화해주며, 시민의 보건, 휴양 증진, 정서 함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숲의 산불 피해는 도시재난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사단법인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8월 3일(목) 오후 2시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도시재난 대응을 위한 도시숲 산림관리 방안’에 대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가 발제, ‘인왕산, 강릉 산불의 시사점’에 대해 생명의숲 최승희 사무처장이 발제, ‘기후위기 시대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가 발제, ‘서울시 도시형 산불대응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김진근 재난상황1팀장이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시영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도현 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희 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한정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이 참여한다.  생명의숲은 “2023년에 발생한 도시형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의 경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의 통합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공동주최, 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한다.  
    • 산림산업
    2023-07-20
  •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 개최
    2023년 4월 2일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15.2ha의 숲을 소실시켰으며,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산림 121ha 등 약 274억원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도시숲은 도시의 폭염, 폭우 등 기후 문제를 완화해주며, 시민의 보건, 휴양 증진, 정서 함양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숲의 산불 피해는 도시재난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사단법인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은 오는 7월 20일(목) 오후 2시 유네스코홀(서울시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11층)에서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도시재난 대응을 위한 도시숲 산림관리 방안’에 대해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가 발제, ‘인왕산, 강릉 산불의 시사점’에 대해 생명의숲 최승희 사무처장이 발제, ‘기후위기 시대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권춘근 박사가 발제, ‘서울시 도시형 산불대응 개선 방안’에 대해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상황실 김진근 재난상황1팀장이 발제한다. 지정토론은 이시영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윤도현 강원영동생명의숲 사무국장,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희 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한정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이 참여한다.  생명의숲은 “2023년에 발생한 도시형 산불은 기후위기 시대의 경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의 통합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공동주최, 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한다. 
    • 산림행정
    2023-07-14
  •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의 주요 내용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장소 위치를 평상시에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 스티커를 부착한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2023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사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 1일, ‘2023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서구청,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훈련은 여름철 장마나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대형산불 피해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을 가상상황으로 부여하여 산사태 대응 인력의 적절한 상황판단과 문제해결에 기반한 상황 조치훈련을 중점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사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는 훈련을 병행하였고, 훈련 후에는 참여기관과 민간전문가가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토론훈련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훈련 참석자들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자연 재난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산사태예방지원본부와 지역산사태종합상황실의 재난 대응 능력을 상호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재난 상황에 부합하도록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에 적극 대응할계획이다.   최근 봄철 건조일수 증가에 따른 산불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대응인력을 산불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등산객이 많은 곳에 집중배치하고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를 위해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하여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산림보호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할 것이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 통제·등산로 폐쇄구간이 운영되며, 산림 내 취사 및 담배피우는 행위, 화기소지자 등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등산로 패쇄구간 : 9개 노선, 44.8km(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 입산 통제 구역 : 3개산(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15개소, 9,969ha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청 누리집 등을 통해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확인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는 등 국민 개개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2-01
  • 산림자원은 키우고 산림복지는 높이는,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2.(목)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산림청은 ‘선진국형 산림경영 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 창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중점과제로는 ➀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의 3대 산림재난 대비 ➁목재이용 증진과 임가소득 향상 등 경제임업 육성 ➂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활성화로 사회임업 확대 ➃생물다양성과 탄소중립 중심의 환경임업 활성화 ➄국토녹화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협력 전개 등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의 11%(32백만 톤)를 산림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23∼’30년에 11.4조 원을 투입하여 국내·외 산림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탄소확보 활동으로는 ➀산림경영을 확대하고 산림재난을 줄여 23.9백만 톤(74.7%) ➁자투리 공간에 도시숲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10만 톤(0.3%) ➂탄소저장고인 국산목재 이용 확대로 1.5백만 톤(4.7%) ➃산림부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여 1.5백만 톤(4.7%) ➄개발도상국 산림훼손 방지(REDD+)로 5백만 톤(15.7%) 확보 등이다.  국민안전 확보와 임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급경사지(행안부), 도로 비탈면(국토부) 등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측정보를 24시간 전에서 48시간 전까지 확대 제공(2월)한다.   목재수확 가능 면적을 최대 50ha에서 30ha로 조정하는 등 친환경적인 새로운 목재수확 제도를 6월 11일 시행한다(「산림자원법」 개정).   임업경영 산림에 체험, 숙박 등의 시설설치를 허용하여 임업인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숲경영체험림’이 6월 11일부터 도입된다.   산지연금의 매수기준 단가 상한선 및 공유지분 제한을 삭제하고(1월) 매입 면적도 확대(371ha→3,700ha)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인다. 국민이 일상에서 숲을 접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장거리 탐방로 수요를 위해 울진과 태안 안면도를 잇는 동서트레일(총 849㎞ 중 316㎞)을 조성한다.   난·아열대 산림식물 보전을 위한 ‘난대수목원’을 ’31년 개원목표로 조성한다.   생활 속 원예(홈가드닝) 확산을 위해 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반려식물 진료실(클리닉)을 운영한다(6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림재난 예측,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스마트) 산림복지 및 산림경영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임업의 첨단화를 도모한다. 임업인의 산림경영과 국민의 산림이용 지원을 위한 제도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22년 10월 시행하여 2만 임가에 5.9% 소득증진 효과를 준 임업직불제 지급요건을 농업 등 수준으로 개선하여 3만여 임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재산권을 제한받는 사유림 산림보호구역 산주(3만 명, 9만ha)를 보상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을 추진한다.   지역주민 강제 대피,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설립 등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한다.   사유림 경영 특례부여, 전문임업인 규정 마련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임업진흥법」을 「사유림경영법」으로 전면 개편한다.   탄소배출권 확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국가를 확대하고(2개국), 수출시장 다변화와 기업지원으로 임산물 수출액 5억 불을 달성한다.   양도세, 상속세 감면 대상 확대 등 각종 세제 개선을 위한 부처협업도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본격적인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선진국형 산림관리로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국민에게 제공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산림 100년 비전 선포 및 숲의 명예전당 헌정 확대 등 국토녹화 50주년 성과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날씨경영우수기업’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날씨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산불, 산사태 등 재난안전에 대비한 활동 등을 인정받아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산림교육원, 교육효과 향상을 위한 협업 교육 실시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지난 11월 21일에서 11월 25일까지 전국지자체에서 재난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중견리더 과정’을 운영하였다. ‘재난안전 중견리더 과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분야 6개월 장기교육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전 업무를 총괄・조정할 수 있는 지역 재난안전관리 핵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산림교육원에서 운영한 과정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협업하여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재난에 대해 비상 상황시 지휘・통제・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였다. 특히, 산불분야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임을 감안하여 현장강의와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하여 교육생 만족도를 높였다. 산림교육원장은 “합동 재난안전 관리자 교육으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2-08
  •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하여 산불감시카메라를 포함한 공원 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계화장비 전진배치 및 초동진화 전담팀 구성으로 산불 비상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공원 내 탐방객 밀집지역과 인근 마을지역에 산불방지교육·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림 인접지역 각종 소각행위를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관내 5개(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80여 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등산객이 많은 곳에 집중배치하고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를 위해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하여 신고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 통제·등산로 폐쇄구간이 운영되며, 산림 내 취사 및 담배피우는 행위, 화기소지자 등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등산로 패쇄구간 : 9개 노선, 44.8km(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 입산 통제 구역 : 3개산(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15개소, 9,969ha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은 유익한 곤충 감소로 농업에 오히려 손해이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확인하고,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여 모두가 안전한 가을이 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28
  • 동해안 산불방지,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은 24일(월)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상·공중 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강원도와 고성군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실시한 대규모 훈련은 대형산불 위험성을 알리면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을 넘어온 건조한 양간지풍(襄杆之風)*과 울창한 소나무, 산림과 인접한 생활환경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며, 원전, 가스저장시설 및 대규모 송전선로 등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에 따르면 1986년 이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30건(79%)이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했다.   * (양간지풍 어원) : 1804년 3월 3일 사나운 바람으로 산불이 크게 일어 강릉, 양양, 간성, 고성에서 통천에 이르는 여섯 고을에서 민가 2,600여 호가 불타고 사람 61명이 숨졌다.(조선왕조실록 순조 4년)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12개 유관기관 370여 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을 가정하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과 이동통신 복구까지 실전처럼 실시되었다. 22~23일 동안 현장에서 강도높은 사전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은 우천관계로 경동대학교 대강당 내에 지휘본부를 이동 설치하여 도상훈련 등으로 실시하였다.     22~23일 주말 동안 실시된 훈련에는 헬기 12대, 산불 진화차 등 차량 25대, 공중진화대 3개 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5개 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개 팀, 육군 제8군단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 팀 등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되었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와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판단과 현장지휘 훈련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봄 발생했던 2건의 초대형 산불 등 그동안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신 산불 진화장비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새로운 산불 진화 기술을 선보였으며, 각종 진화장비도 전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선보인 ①산불감시드론에 의한 산불 신고, ②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고성능 산불 진화장비 시연, ④공중지휘, ⑤이동형 물주머니 설치·운영, ⑥이동통신 복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① (감시 드론)산불감시드론으로 산불을 발견하여 산불재난안전통신기(GPS 단말기)를 이용해 지역 및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상황 전파 ② (지휘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공동보좌관으로 지정하는 등 매뉴얼에 따른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 (진화장비) 험준한 산림에 진입이 용이하면서 담수량은 3배 이상 늘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수관화(樹冠火)를 진화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진화대원을 열과 분진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숨쉬기에도 편한 전동식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화 ④ (공중지휘) 좁은 산불현장 공역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운항 안전과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공중지휘기의 공역지정 및 편대비행 지시 등 공중지휘 ⑤ (이동형 물주머니) 헬기와 지상기계화시스템으로 접근이 곤란한 철탑, 암석지 등 산정부 지역에 헬기로 펌프가 장착된 이동형 물주머니를 운반·설치하여 하향식으로 진화 ⑥ (통신 복구) 산불로 2개의 이동통신이 소실되어 이동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가동·운영하고 케이티(kt) 등 통신사에서 임시 이동통신기지국 차량 배치하여 통신 복구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진화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다목적 사방댐 등 산불방지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대하고, 고성능 산불 진화차와 초대형 헬기 등 대형산불에 적합한 진화장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불진화임도 :  (’22) 357→(’27) 3,207km / 내화수림대 매년 351ha / 다목적 사방댐 :  (’22) 43→(’27) 63개소   ** 고성능 산불진화차 : (’22) 9 → (‘27) 32대 / 산불진화헬기 : (’22) 48 → (’27) 58대    한편, 2022년 산불방지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 전수를 함께 진행했다. 포상 규모는 68점(대통령 8, 국무총리 1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18, 산림청장 29)으로, 이번 봄철 산불방지에 자발적으로 헌신한 민간단체 및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산불감시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유관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한라산둘레길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급작스러운 집중호우 등 위험요소 증가에 대응해 한라산둘레길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지난 6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7,000만 원을 투입하고 둘레길 구간 중 우천 시 범람위험이 있는 하천과 길 잃음 등 안전사고우려가 있는 11개소에 탐방객 접근 시 안전사고 예방사항을 고지하는 시스템 설치를 마쳤다. 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 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발 600∼800m에 자리잡은 한라산둘레길은 국유림 일대를 둘러싼 과거 일제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등 임산물 운반로를 활용해 2010년부터 조성을 시작했으며, 전체구간 80km 중 60.8km 구간을 완료했다. 한라산둘레길이 산림의 역사,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명품 숲길로 알려지면서 지난해 8만 1,00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산림휴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한라산둘레길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설치로 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산불예방 및 산림훼손 계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둘레길 등 숲길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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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과 편안한 휴식을!
      대구시는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 도심하천의 시원함을 느끼면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금호강 공항교 강변공원에 야영장을  6월 1일 개장했다.   대구시는 금호강 공항교 강변공원에 기존의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외에 개수대 1개소, 돌벤치 20개, 안내판, 분리수거함 등 부대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7,500㎡ 규모의 하천부지를 정비하여 83면의 야영장 조성을 완료하고 6월 1일 개장했다.   공항교 강변공원은 하천부지 내 경작지로 이용되던 곳을 작년에 친수공간으로 조성했고, 올 여름에는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야영장 외에 기존 서편 잔디광장에는 피크닉벤치 등을 설치하여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쉼터 및 피크닉장으로 무료 제공한다. 야영장 일정 구역 내에서의 취사는 가능하나, 텐트 등 물품대여는 하지 않으므로, 야영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스스로 준비해야 하며, 야영장은 9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야영장을 이용하면서 정감이 가거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여 시민행복 현장사진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금호강 야영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다”면서, “야영장 모든 시설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므로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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