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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예천 지진 인근 땅밀림 우려지역 긴급 점검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7.24 13:09
  • 조회수 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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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진앙 반경 30km 내 7개소 대상 전문가 합동 현장조사 실시

사진1. 과거 2025년 6월 산청군 땅밀림 점검사진 (1) - 복사본.jpg
과거 2025년 6월 산청군 땅밀림 점검사진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발생한 규모 2.6 지진과 관련해 산사태와 땅밀림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황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땅밀림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림청은 지진 진앙지 반경 30km 이내에 위치한 땅밀림 우려지역 7개소를 대상으로 경상북도에 파견된 산림청 산사태협력관과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대한지질공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지는 영주시 3개소, 안동시 3개소, 문경시 1개소로, 현장에서는 지표면 변이와 균열 발생 여부 등 지반 이상 징후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 발생 우려가 확인될 경우 정밀조사와 응급조치 등 후속 대응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에 이어 지진까지 발생한 만큼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도록 산림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주변에서 균열이나 지형 변화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2. 과거 2025년 6월 산청군 땅밀림 점검사진 (2).jpg
과거 2025년 6월 산청군 땅밀림 점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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