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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대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6
  • 제12대 최영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일 제12대 최영태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영태 센터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국립수목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최영태)은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중추가 되는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1-0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산림복지진흥’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하여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개 단체 및 국제 지식경영기구인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의 후원으로 기업, 개인의 우수한 지식경영 활동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식경영활동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임직원의 우수 아이디어·제안 플랫폼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동력을 상시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민간 기업에 우수 지식 이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 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주도의 ‘미래사업기획단’ 운영 ▲임직원 학습조직 활동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저작물(산림복지시설 자율 체험형 식생 도감 등) 발간 ▲임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아이디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진흥원의 지식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산림복지 진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식경영활동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우수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5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산림 종자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실시간 원스톱 업무처리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등록신품종 및 산림생명자원, 국내 조림용 산림종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국가 자원정보의 공유를 위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종자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 전자출원시스템 출범(2019.1.)에 따른 신품종 개발 촉진과 지식재산권 확대에 필요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방향성 도출을 위하여 대내·외 환경요인 분석, 최신 정보기술의 변화, 선진사례 조사·분석, 유관기관 인터뷰, 국민생각함 등을 통한 정보화 개선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목표 모델 및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림 신품종 출원,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종자검정 신청 등 주요 대국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대국민 편의성 향상과 함께 국가산림품종자원의 체계적인 이력관리로 국민 누구나 신뢰도가 높은 자원정보를 상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든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충실히 담아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31
  • 출원 산림신품종 봄철 재배심사 박차
    돌배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2년 출원된 미선나무, 돌배나무, 솔체꽃 등 출원품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78품종에 대한 재배심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한국특산식물로서 이른 봄에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개나리대체수종으로 식재하거나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배심사는 식물별 번식 방법에 따라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되며 구별성(차이), 균일성(동일성) 및 안정성(재현성)을 평가한다. 재배시험 항목은 꽃(크기, 모양, 색 등), 잎(모양, 수 등), 열매(무게, 모양, 색 등) 등 식물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포함한다. 재배심사를 마친 출원품종은 신규성과 품종명칭심사(독창성)를 포함한 종합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선나무     올해 재배심사는 178건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산과수 26품종(감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61품종(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채 4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1품종(구절초, 솔체꽃 등), 특용 23품종(병풀, 음나무 등), 버섯류 23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영세 육종가를 위해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지식재산권) 및 종자산업 활성화(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선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14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제11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1월 30일(월) 김성만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충주 출신인 김성만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장,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1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종자공급의 전진기지로의 역할과 연구를 수행하고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음 5가지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첫째,‘2050 탄소중립’의 첫걸음인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를 위해 채종원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우량종자를 적기에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여‘2050 탄소중립’의 기초를 견고히 해 나가겠다. 둘째,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개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셋째, 산림생명자원 수집과 보관·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보화하고, 식물에 대한 특성평가 및 DNA 분석 등 산림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로 종자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 넷째,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을 중점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 마지막으로 직원들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며,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수평적인 문화를 유도하여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행복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위 5가지의 중점 추진사항과 더불어 산림청 산림르네상스 구현을 목표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비전과 임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1-31
  • 산림청,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0월 25일,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심사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감나무 '금동이'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기관소식-전자북-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돌배나무 '문수'     병풀 '비티-케어'     산초나무 '한초1030호'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1'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2'     표고 '산산향'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0-27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K-테스트베드로 민간기업 기술지원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신기술‧제품 실증을 지원을 위한 ‘K-테스트베드 플랫폼’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식재산권 출원을 비롯한 연구‧개발 및 자체적인 기술 및 제품 실‧검증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K-테스트베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6일(금)까지 물산업플랫폼시스템에서 참여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ter.or.kr/w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K-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업들의 혁신기술 연구‧개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4
  •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공모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임업기술의 실용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2022년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4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여 6월 10일(월) 공지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3개 분야이며,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서 및 세부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보유 기술의 권리화로 임업기술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술의 실용화를 위하여, 지식재산권 권리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7
  •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8일(금) 김동성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동성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홍천 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신품종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미래 생명자원 산업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설립된 이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가지 목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정부패 없는 합리적인 기관 운영에 힘쓰고 두 번째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 업무에 도약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  김동성 센터장과 전 직원은 취임식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1-28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림 신품종을 한눈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30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260개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출원인 정보가 수록된 ‘2021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신품종은 미래 산업의 중요 먹거리로 기대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로, 세계 각국은 식용이나 천연물의약품 등 새로운 산업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웃한 중국은 최근 집중적으로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품종이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우수한 풍미와 냉저항성을 가진 벼 ‘키라라 397’, 쉽게 껍질이 벗겨지는 밤 ‘포로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신품종을 육성한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받아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우리나라 신품종 개발자(육종가)들은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래 `금원`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품종에 대하여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2021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 자료실에도 게시되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종자회사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부여받은 산림 신품종은 모두 260품종으로, 새로이 수록된 주요 신품종으로는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딸기 ‘금동왕’, 잎이 짧고 조밀한 잔디 ‘세찬’, 장미처럼 아름다운 찔레꽃 ‘해피폴’, 생산성이 좋은 복령 ‘하나1호’ 등 32품종이 있다. 복령 `하나1호`   아울러, 해설집에는 개발된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사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가치가 약 2,000억으로 평가되는 산초나무 신품종 ‘한초10호’는 총 산업 파급효과가 약 7,60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산초차, 산초기름, 산초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이 많이 실시되면 임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번에 등록된 산림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과 육종가의 입장에서 산림자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딸기 `금동왕`     산초차     잔디 `세찬`     찔레꽃 `해피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9-30
  • 2021년도‘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2차)’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021년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2차)’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상반기에 우수기술 8건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0건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6월 1일(화)부터 7월 30일(금)까지이다. 지원내용은 출원 비용의 80%로 국내특허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하며,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또한 선행기술조사 지원의 경우에는 기존 보유기술의 선행여부를 조사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접수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 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 등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우수기술 출원 지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지식재산 권리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18
  •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언제든지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올해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의 전용실시 계약체결을 원하는 개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상시로 접수한다. 진흥원은 2015년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수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기술이전, 연구성과 활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유특허는 다수의 지식재산권 수요자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권을 허여할 수 있는 통상실시가 원칙이나, 2019년 특허청으로부터 단일 수요자에게 독점적으로 실시권 허여가 가능한 전용실시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진행했던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올해부터는 상시로 접수받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에 대해 전용실시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에서 확인 후 기술수요조사서를 담당자 E-mail(kimgho@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술수요서는 기술발명기관에서 검토한 후 진흥원 홈페이지 및 전자자산처분시스템(Onbid)을 통해 공고되며, 전용실시 계약 체결을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공개경쟁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수탁기관으로서 산림청 및 소속기관의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임업과 임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2
  • 2021년도‘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권리를 확보하여 기술경쟁력과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되고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모내용은 3월 2일(화) 부터 4월 30일(금)까지 2개월 동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림분야 기술의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비용과 선행기술조사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은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은 30만원 내에서 각 분야별 출원 소요비용의 최대 80%까지 출원비를 지원하며, 신청자가 20%(자부담)를 부담한다. 또한, 선행기술 조사 지원을 신청한 경우에는 기존 보유 기술의 선행여부를 조사하여 보고서를 제공한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입찰/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의 권리 확보와 더불어 우수한 기술들을 발굴하여 장기적으로 임(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03
  • 산림 품종보호 최신 정보를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오는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여,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시는 육종가들은 누구나「온-나라 PC영상회의」사이트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유통”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육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품종보호 출원시 가장 어려워하는 “출원서 작성방법 및 품종명칭 작명법”과 원활한 재배시험을 위한 “효율적인 재배심사 방안”을 안내함으로써 육종가들의 신품종 개발 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개최가  아쉽지만, “센터는 현장설명회, 컨설팅 등을 강화해 육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여 애로를 해소해 줌으로써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고 육종가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3
  • “2020년 새로운 산림신품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한다.”
    2020년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22일,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느삼, 쥐꼬리망초 등 6종의 산림식물의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지식재산권으로써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보호 품종에 대한 상업적인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여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보상(로열티: 사용료)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 재배시험을 실시할 때나, 육종가가 신품종을 출원하기 위하여 출원서를 작성할 때는 식물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를 정해놓은 지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특성조사요령(Test Guidline, TG)이다.  개느삼   이번에 개최한 전문가회의에서는 쥐꼬리망초, 개느삼, 국수나무, 더위지기, 터리풀, 관중 등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계와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위원 간의 검토와 토론을 통하여 제정 초안을 도출하였다. 품종관리센터는 식물자원이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소재 및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림식물 중에서 품종개발 가능성이 높은 산림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식물별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인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 산림 신품종 보호제도의 기본이 되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지식재산권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수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13대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6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산림 종자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실시간 원스톱 업무처리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등록신품종 및 산림생명자원, 국내 조림용 산림종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국가 자원정보의 공유를 위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종자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 전자출원시스템 출범(2019.1.)에 따른 신품종 개발 촉진과 지식재산권 확대에 필요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방향성 도출을 위하여 대내·외 환경요인 분석, 최신 정보기술의 변화, 선진사례 조사·분석, 유관기관 인터뷰, 국민생각함 등을 통한 정보화 개선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목표 모델 및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림 신품종 출원,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종자검정 신청 등 주요 대국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대국민 편의성 향상과 함께 국가산림품종자원의 체계적인 이력관리로 국민 누구나 신뢰도가 높은 자원정보를 상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든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충실히 담아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31
  • 출원 산림신품종 봄철 재배심사 박차
    돌배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2년 출원된 미선나무, 돌배나무, 솔체꽃 등 출원품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78품종에 대한 재배심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한국특산식물로서 이른 봄에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개나리대체수종으로 식재하거나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배심사는 식물별 번식 방법에 따라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되며 구별성(차이), 균일성(동일성) 및 안정성(재현성)을 평가한다. 재배시험 항목은 꽃(크기, 모양, 색 등), 잎(모양, 수 등), 열매(무게, 모양, 색 등) 등 식물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포함한다. 재배심사를 마친 출원품종은 신규성과 품종명칭심사(독창성)를 포함한 종합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선나무     올해 재배심사는 178건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산과수 26품종(감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61품종(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채 4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1품종(구절초, 솔체꽃 등), 특용 23품종(병풀, 음나무 등), 버섯류 23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영세 육종가를 위해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지식재산권) 및 종자산업 활성화(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선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14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제11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1월 30일(월) 김성만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충주 출신인 김성만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장,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1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종자공급의 전진기지로의 역할과 연구를 수행하고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음 5가지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첫째,‘2050 탄소중립’의 첫걸음인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를 위해 채종원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우량종자를 적기에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여‘2050 탄소중립’의 기초를 견고히 해 나가겠다. 둘째,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개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셋째, 산림생명자원 수집과 보관·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보화하고, 식물에 대한 특성평가 및 DNA 분석 등 산림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로 종자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 넷째,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을 중점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 마지막으로 직원들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며,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수평적인 문화를 유도하여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행복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위 5가지의 중점 추진사항과 더불어 산림청 산림르네상스 구현을 목표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비전과 임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1-31
  • 산림청,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0월 25일,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심사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감나무 '금동이'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기관소식-전자북-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돌배나무 '문수'     병풀 '비티-케어'     산초나무 '한초1030호'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1'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2'     표고 '산산향'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0-27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K-테스트베드로 민간기업 기술지원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신기술‧제품 실증을 지원을 위한 ‘K-테스트베드 플랫폼’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식재산권 출원을 비롯한 연구‧개발 및 자체적인 기술 및 제품 실‧검증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K-테스트베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6일(금)까지 물산업플랫폼시스템에서 참여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ter.or.kr/w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K-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업들의 혁신기술 연구‧개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4
  •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공모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임업기술의 실용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2022년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4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여 6월 10일(월) 공지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3개 분야이며,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서 및 세부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보유 기술의 권리화로 임업기술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술의 실용화를 위하여, 지식재산권 권리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7
  •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8일(금) 김동성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동성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홍천 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신품종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미래 생명자원 산업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설립된 이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가지 목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정부패 없는 합리적인 기관 운영에 힘쓰고 두 번째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 업무에 도약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  김동성 센터장과 전 직원은 취임식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1-28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림 신품종을 한눈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30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260개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출원인 정보가 수록된 ‘2021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신품종은 미래 산업의 중요 먹거리로 기대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로, 세계 각국은 식용이나 천연물의약품 등 새로운 산업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웃한 중국은 최근 집중적으로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품종이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우수한 풍미와 냉저항성을 가진 벼 ‘키라라 397’, 쉽게 껍질이 벗겨지는 밤 ‘포로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신품종을 육성한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받아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우리나라 신품종 개발자(육종가)들은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래 `금원`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품종에 대하여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2021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 자료실에도 게시되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종자회사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부여받은 산림 신품종은 모두 260품종으로, 새로이 수록된 주요 신품종으로는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딸기 ‘금동왕’, 잎이 짧고 조밀한 잔디 ‘세찬’, 장미처럼 아름다운 찔레꽃 ‘해피폴’, 생산성이 좋은 복령 ‘하나1호’ 등 32품종이 있다. 복령 `하나1호`   아울러, 해설집에는 개발된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사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가치가 약 2,000억으로 평가되는 산초나무 신품종 ‘한초10호’는 총 산업 파급효과가 약 7,60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산초차, 산초기름, 산초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이 많이 실시되면 임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번에 등록된 산림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과 육종가의 입장에서 산림자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딸기 `금동왕`     산초차     잔디 `세찬`     찔레꽃 `해피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9-30
  • 2021년도‘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2차)’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021년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2차)’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상반기에 우수기술 8건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0건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6월 1일(화)부터 7월 30일(금)까지이다. 지원내용은 출원 비용의 80%로 국내특허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하며,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또한 선행기술조사 지원의 경우에는 기존 보유기술의 선행여부를 조사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접수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 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 등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우수기술 출원 지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지식재산 권리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18
  •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언제든지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올해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의 전용실시 계약체결을 원하는 개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상시로 접수한다. 진흥원은 2015년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수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기술이전, 연구성과 활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유특허는 다수의 지식재산권 수요자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권을 허여할 수 있는 통상실시가 원칙이나, 2019년 특허청으로부터 단일 수요자에게 독점적으로 실시권 허여가 가능한 전용실시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진행했던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올해부터는 상시로 접수받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에 대해 전용실시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에서 확인 후 기술수요조사서를 담당자 E-mail(kimgho@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술수요서는 기술발명기관에서 검토한 후 진흥원 홈페이지 및 전자자산처분시스템(Onbid)을 통해 공고되며, 전용실시 계약 체결을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공개경쟁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수탁기관으로서 산림청 및 소속기관의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임업과 임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2
  • 2021년도‘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권리를 확보하여 기술경쟁력과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되고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모내용은 3월 2일(화) 부터 4월 30일(금)까지 2개월 동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림분야 기술의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비용과 선행기술조사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은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은 30만원 내에서 각 분야별 출원 소요비용의 최대 80%까지 출원비를 지원하며, 신청자가 20%(자부담)를 부담한다. 또한, 선행기술 조사 지원을 신청한 경우에는 기존 보유 기술의 선행여부를 조사하여 보고서를 제공한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입찰/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의 권리 확보와 더불어 우수한 기술들을 발굴하여 장기적으로 임(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03
  • 산림 품종보호 최신 정보를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오는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여,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시는 육종가들은 누구나「온-나라 PC영상회의」사이트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유통”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육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품종보호 출원시 가장 어려워하는 “출원서 작성방법 및 품종명칭 작명법”과 원활한 재배시험을 위한 “효율적인 재배심사 방안”을 안내함으로써 육종가들의 신품종 개발 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개최가  아쉽지만, “센터는 현장설명회, 컨설팅 등을 강화해 육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여 애로를 해소해 줌으로써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고 육종가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3
  • “2020년 새로운 산림신품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한다.”
    2020년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22일,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느삼, 쥐꼬리망초 등 6종의 산림식물의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지식재산권으로써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보호 품종에 대한 상업적인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여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보상(로열티: 사용료)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 재배시험을 실시할 때나, 육종가가 신품종을 출원하기 위하여 출원서를 작성할 때는 식물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를 정해놓은 지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특성조사요령(Test Guidline, TG)이다.  개느삼   이번에 개최한 전문가회의에서는 쥐꼬리망초, 개느삼, 국수나무, 더위지기, 터리풀, 관중 등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계와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위원 간의 검토와 토론을 통하여 제정 초안을 도출하였다. 품종관리센터는 식물자원이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소재 및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림식물 중에서 품종개발 가능성이 높은 산림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식물별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인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 산림 신품종 보호제도의 기본이 되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지식재산권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수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23
  • 전북 무궁화 흉화 보급 구상, 국가상징 상품화 기대
    전북산림환경연구소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무궁화 신품종‘덕현’을 활용한 흉화(코사지)를 공공기관 행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보급화 사업을 전라북도가 구상하고 있다. 흉화(코사지)는 각종 행사 및 기념일 등에 그 의미를 되살리고자 가슴에 착용하는 작은 꽃다발로 그동안 카네이션 등의 외국꽃을 대부분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 나라꽃 무궁화 흉화를 사용하고 그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전북이 논의하고 있다.  산림청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년)에 의하면 현재 유럽․미국․일본 등에서는 보존화 생산 및 판매가 활발하며 일본의 경우, 장미와 카네이션 등의 보존화가 전체 생화시장의 약 30%를 차지(도매시장 기준 연간 3천억원 규모 추정)하며, 국내 보존화 상품 관련 시장도 2025년까지 약 500억 규모로 성장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덕현’ 품종을 활용한 상품화사업(에이치이엔 공동, 2019~)을 2019년 식물공예 국가명인인 오선덕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궁화 흉화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8건을 특허청에 공동 출원하는 등 콘텐츠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중 2019년 10월말 특허 출원한 무궁화 흉화는 생화와 같은 질감과 형태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해 2020년 도내 행사(3.1절, 광복절)부터 시범 활용할 예정이며,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용을 확대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상품화 적합 품종개발․증식 및 보급화 기반마련과 전국 생산보급 지원을 위한 「나라꽃 무궁화 흉화보급 사업」(2021~2025) 실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무궁화 흉화 상품화를 통해 무궁화 이용촉진 도모 및 나라꽃 무궁화 산업육성에 기여하고, 무궁화 흉화가 나라사랑 및 국민적 통합의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하고 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 육종연구를 통한 우수품종 개발과 육종성과를 활용한 흉화보급사업 등 실용화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속 무궁화 보급 및 전북 무궁화 메카 실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 무궁화 보급․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마련(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절 ‘무궁화의 보급 및 관리‘(제35조의2~6) 신설(’16.12. 2)      -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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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1-22
  • 산림청, 신품종 보급 위해 국유품종 통상실시 계약 공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가가 개발한 신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국유품종 통상실시 계약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유품종이란 국가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일반품종과 다른 성질(특성)을 인정받아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을 출원·등록한 것이다. 실시란 신품종의 증식·생산·조제·양도·대여·수출·수입 등의 행위를 말한다. 국유품종 통상실시는 연 2회 진행된다. 이번 계약대상 품종은 표고버섯 2품종(백화향, 산백향), 산돌배 1품종(산향), 돌배 1품종(수향), 음나무 1품종(청송), 밤나무 1품종(대보), 다래 3품종(오텀센스, 신그린, 참그린) 등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6종 9품종이다. 통상실시 계약 공고문은 산림청 누리집에 한 달 간(’18.12.21.∼’19.1.20.) 게시되며, 계약 후 3월에 접·삽수, 균주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출력해 산림자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건전한 종자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계약은 종묘생산업등록, 종자업등록을 한 자로 제한된다. 계약자는 판매계획량에 비례한 실시료를 지불하고 삽수 등을 분양받아 묘목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 산림청은 국유품종 통상실시로 판매자들이 소득·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얻고 수요자들은 다양한 품종을 선택해 재배할 수 있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국가가 개발한 신품종인 국유품종을 널리 보급해 산림분야 종자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제13대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6
  • 제12대 최영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일 제12대 최영태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영태 센터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국립수목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최영태)은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중추가 되는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1-09
  • 산림 종자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실시간 원스톱 업무처리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등록신품종 및 산림생명자원, 국내 조림용 산림종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국가 자원정보의 공유를 위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종자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 전자출원시스템 출범(2019.1.)에 따른 신품종 개발 촉진과 지식재산권 확대에 필요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방향성 도출을 위하여 대내·외 환경요인 분석, 최신 정보기술의 변화, 선진사례 조사·분석, 유관기관 인터뷰, 국민생각함 등을 통한 정보화 개선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목표 모델 및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림 신품종 출원,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종자검정 신청 등 주요 대국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대국민 편의성 향상과 함께 국가산림품종자원의 체계적인 이력관리로 국민 누구나 신뢰도가 높은 자원정보를 상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든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충실히 담아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31
  • 출원 산림신품종 봄철 재배심사 박차
    돌배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2년 출원된 미선나무, 돌배나무, 솔체꽃 등 출원품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78품종에 대한 재배심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한국특산식물로서 이른 봄에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개나리대체수종으로 식재하거나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배심사는 식물별 번식 방법에 따라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되며 구별성(차이), 균일성(동일성) 및 안정성(재현성)을 평가한다. 재배시험 항목은 꽃(크기, 모양, 색 등), 잎(모양, 수 등), 열매(무게, 모양, 색 등) 등 식물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포함한다. 재배심사를 마친 출원품종은 신규성과 품종명칭심사(독창성)를 포함한 종합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선나무     올해 재배심사는 178건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산과수 26품종(감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61품종(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채 4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1품종(구절초, 솔체꽃 등), 특용 23품종(병풀, 음나무 등), 버섯류 23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영세 육종가를 위해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지식재산권) 및 종자산업 활성화(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선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14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제11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1월 30일(월) 김성만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충주 출신인 김성만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장,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1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종자공급의 전진기지로의 역할과 연구를 수행하고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음 5가지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첫째,‘2050 탄소중립’의 첫걸음인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를 위해 채종원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우량종자를 적기에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여‘2050 탄소중립’의 기초를 견고히 해 나가겠다. 둘째,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개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셋째, 산림생명자원 수집과 보관·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보화하고, 식물에 대한 특성평가 및 DNA 분석 등 산림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로 종자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 넷째,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을 중점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 마지막으로 직원들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며,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수평적인 문화를 유도하여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행복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위 5가지의 중점 추진사항과 더불어 산림청 산림르네상스 구현을 목표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비전과 임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1-31
  • 산림청,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0월 25일,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심사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감나무 '금동이'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기관소식-전자북-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돌배나무 '문수'     병풀 '비티-케어'     산초나무 '한초1030호'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1'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2'     표고 '산산향'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0-27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K-테스트베드로 민간기업 기술지원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신기술‧제품 실증을 지원을 위한 ‘K-테스트베드 플랫폼’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식재산권 출원을 비롯한 연구‧개발 및 자체적인 기술 및 제품 실‧검증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K-테스트베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6일(금)까지 물산업플랫폼시스템에서 참여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ter.or.kr/w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K-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업들의 혁신기술 연구‧개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4
  •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공모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임업기술의 실용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2022년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4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여 6월 10일(월) 공지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3개 분야이며,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서 및 세부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보유 기술의 권리화로 임업기술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술의 실용화를 위하여, 지식재산권 권리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7
  •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8일(금) 김동성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동성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홍천 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신품종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미래 생명자원 산업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설립된 이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가지 목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정부패 없는 합리적인 기관 운영에 힘쓰고 두 번째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 업무에 도약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  김동성 센터장과 전 직원은 취임식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1-28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림 신품종을 한눈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30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260개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출원인 정보가 수록된 ‘2021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신품종은 미래 산업의 중요 먹거리로 기대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로, 세계 각국은 식용이나 천연물의약품 등 새로운 산업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웃한 중국은 최근 집중적으로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품종이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우수한 풍미와 냉저항성을 가진 벼 ‘키라라 397’, 쉽게 껍질이 벗겨지는 밤 ‘포로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신품종을 육성한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받아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우리나라 신품종 개발자(육종가)들은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래 `금원`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품종에 대하여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2021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 자료실에도 게시되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종자회사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부여받은 산림 신품종은 모두 260품종으로, 새로이 수록된 주요 신품종으로는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딸기 ‘금동왕’, 잎이 짧고 조밀한 잔디 ‘세찬’, 장미처럼 아름다운 찔레꽃 ‘해피폴’, 생산성이 좋은 복령 ‘하나1호’ 등 32품종이 있다. 복령 `하나1호`   아울러, 해설집에는 개발된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사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가치가 약 2,000억으로 평가되는 산초나무 신품종 ‘한초10호’는 총 산업 파급효과가 약 7,60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산초차, 산초기름, 산초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이 많이 실시되면 임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번에 등록된 산림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과 육종가의 입장에서 산림자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딸기 `금동왕`     산초차     잔디 `세찬`     찔레꽃 `해피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9-30
  • 2021년도‘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2차)’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021년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2차)’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상반기에 우수기술 8건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0건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6월 1일(화)부터 7월 30일(금)까지이다. 지원내용은 출원 비용의 80%로 국내특허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하며,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또한 선행기술조사 지원의 경우에는 기존 보유기술의 선행여부를 조사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접수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 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 등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우수기술 출원 지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지식재산 권리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18
  •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언제든지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올해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의 전용실시 계약체결을 원하는 개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상시로 접수한다. 진흥원은 2015년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수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기술이전, 연구성과 활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유특허는 다수의 지식재산권 수요자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권을 허여할 수 있는 통상실시가 원칙이나, 2019년 특허청으로부터 단일 수요자에게 독점적으로 실시권 허여가 가능한 전용실시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진행했던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올해부터는 상시로 접수받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에 대해 전용실시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에서 확인 후 기술수요조사서를 담당자 E-mail(kimgho@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술수요서는 기술발명기관에서 검토한 후 진흥원 홈페이지 및 전자자산처분시스템(Onbid)을 통해 공고되며, 전용실시 계약 체결을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공개경쟁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수탁기관으로서 산림청 및 소속기관의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임업과 임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2
  • 2021년도‘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권리를 확보하여 기술경쟁력과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되고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모내용은 3월 2일(화) 부터 4월 30일(금)까지 2개월 동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림분야 기술의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비용과 선행기술조사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은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은 30만원 내에서 각 분야별 출원 소요비용의 최대 80%까지 출원비를 지원하며, 신청자가 20%(자부담)를 부담한다. 또한, 선행기술 조사 지원을 신청한 경우에는 기존 보유 기술의 선행여부를 조사하여 보고서를 제공한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입찰/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의 권리 확보와 더불어 우수한 기술들을 발굴하여 장기적으로 임(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03
  • 산림 품종보호 최신 정보를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오는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여,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시는 육종가들은 누구나「온-나라 PC영상회의」사이트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유통”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육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품종보호 출원시 가장 어려워하는 “출원서 작성방법 및 품종명칭 작명법”과 원활한 재배시험을 위한 “효율적인 재배심사 방안”을 안내함으로써 육종가들의 신품종 개발 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개최가  아쉽지만, “센터는 현장설명회, 컨설팅 등을 강화해 육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여 애로를 해소해 줌으로써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고 육종가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3
  • “2020년 새로운 산림신품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한다.”
    2020년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22일,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느삼, 쥐꼬리망초 등 6종의 산림식물의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지식재산권으로써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보호 품종에 대한 상업적인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여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보상(로열티: 사용료)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 재배시험을 실시할 때나, 육종가가 신품종을 출원하기 위하여 출원서를 작성할 때는 식물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를 정해놓은 지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특성조사요령(Test Guidline, TG)이다.  개느삼   이번에 개최한 전문가회의에서는 쥐꼬리망초, 개느삼, 국수나무, 더위지기, 터리풀, 관중 등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계와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위원 간의 검토와 토론을 통하여 제정 초안을 도출하였다. 품종관리센터는 식물자원이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소재 및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림식물 중에서 품종개발 가능성이 높은 산림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식물별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인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 산림 신품종 보호제도의 기본이 되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지식재산권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수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23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실용화센터 건립에 탄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6월 8일(월), 산림청·대전광역시·유성구와 ‘임업기술실용화센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박종호 산림청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참석하여 임업기술실용화센터 건립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립 부지 확보 및 인·허가 행정지원 △진입로 등 기반시설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 추진 △센터 건립을 위한 인적교류 △임업진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진흥원은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통해 임업분야 우수기술 발굴부터 기술시험·검증, 지식재산권 창출, 창업지원까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하며, 지난해부터 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부지결정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추진해왔다.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5.23ha 부지에 3층 규모의 건축물과 임업기계 시험·검사장, 기계장비 주행로(15m×50m) 등 야외시설물로 구성되며, 총 99억원이 투입되어 오는 2023년 초 준공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기술실용화센터는 산림·임업분야 미래산업의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산림과학기술 확산의 초석으로 삼아, 임업 진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0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대상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의 권리를 확보하고 기업경쟁력에 도움을 주고자‘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공모를 실시하여, 17건의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작년 50건, 올해 70건의 접수현황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임업인 및 임산업체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림분야 기술(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의 출원비용을 80%까지 지원하며 특히, 올해 국내특허는 건당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12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이며,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300만원이다. 구길본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의 우수기술 발굴과 확보를 통해 임업‧임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산림복지진흥’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하여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개 단체 및 국제 지식경영기구인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의 후원으로 기업, 개인의 우수한 지식경영 활동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식경영활동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임직원의 우수 아이디어·제안 플랫폼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동력을 상시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민간 기업에 우수 지식 이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 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주도의 ‘미래사업기획단’ 운영 ▲임직원 학습조직 활동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저작물(산림복지시설 자율 체험형 식생 도감 등) 발간 ▲임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아이디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진흥원의 지식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산림복지 진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식경영활동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우수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국립생태원-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1월 23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의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생태정보관련 상호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효율 증대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로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가의 과학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생태정보시스템 및 관련분야 기술 교류, 생태정보 연구 확산을 위한 국내·외 인적 물적 협력에 관한 사항, 생태연구 분야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력 등이며, 기타 상호 합의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게 된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정보 분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효율성 증대, 생태정보 관련 국내·외 학술 및 데이터 네트워크 공유 등 정보 활용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연구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반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산림환경
    2018-01-2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제12대 최영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일 제12대 최영태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영태 센터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국립수목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최영태)은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중추가 되는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1-0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산림복지진흥’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하여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개 단체 및 국제 지식경영기구인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의 후원으로 기업, 개인의 우수한 지식경영 활동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식경영활동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임직원의 우수 아이디어·제안 플랫폼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동력을 상시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민간 기업에 우수 지식 이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 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주도의 ‘미래사업기획단’ 운영 ▲임직원 학습조직 활동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저작물(산림복지시설 자율 체험형 식생 도감 등) 발간 ▲임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아이디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진흥원의 지식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산림복지 진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식경영활동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우수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13대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6
  • 제12대 최영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일 제12대 최영태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영태 센터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국립수목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최영태)은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중추가 되는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1-0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 산림복지진흥’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하여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20개 단체 및 국제 지식경영기구인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의 후원으로 기업, 개인의 우수한 지식경영 활동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식경영활동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임직원의 우수 아이디어·제안 플랫폼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동력을 상시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민간 기업에 우수 지식 이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규사업 발굴 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주도의 ‘미래사업기획단’ 운영 ▲임직원 학습조직 활동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저작물(산림복지시설 자율 체험형 식생 도감 등) 발간 ▲임직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을 통한 신(新)성장 아이디어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진흥원의 지식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산림복지 진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식경영활동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우수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경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5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산림 종자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실시간 원스톱 업무처리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등록신품종 및 산림생명자원, 국내 조림용 산림종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국가 자원정보의 공유를 위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종자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 전자출원시스템 출범(2019.1.)에 따른 신품종 개발 촉진과 지식재산권 확대에 필요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방향성 도출을 위하여 대내·외 환경요인 분석, 최신 정보기술의 변화, 선진사례 조사·분석, 유관기관 인터뷰, 국민생각함 등을 통한 정보화 개선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목표 모델 및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림 신품종 출원,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종자검정 신청 등 주요 대국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대국민 편의성 향상과 함께 국가산림품종자원의 체계적인 이력관리로 국민 누구나 신뢰도가 높은 자원정보를 상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든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충실히 담아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31
  • 출원 산림신품종 봄철 재배심사 박차
    돌배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2년 출원된 미선나무, 돌배나무, 솔체꽃 등 출원품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78품종에 대한 재배심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한국특산식물로서 이른 봄에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개나리대체수종으로 식재하거나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배심사는 식물별 번식 방법에 따라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되며 구별성(차이), 균일성(동일성) 및 안정성(재현성)을 평가한다. 재배시험 항목은 꽃(크기, 모양, 색 등), 잎(모양, 수 등), 열매(무게, 모양, 색 등) 등 식물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포함한다. 재배심사를 마친 출원품종은 신규성과 품종명칭심사(독창성)를 포함한 종합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선나무     올해 재배심사는 178건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산과수 26품종(감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61품종(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채 4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1품종(구절초, 솔체꽃 등), 특용 23품종(병풀, 음나무 등), 버섯류 23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영세 육종가를 위해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지식재산권) 및 종자산업 활성화(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선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14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제11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1월 30일(월) 김성만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충주 출신인 김성만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장,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1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종자공급의 전진기지로의 역할과 연구를 수행하고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음 5가지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첫째,‘2050 탄소중립’의 첫걸음인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를 위해 채종원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우량종자를 적기에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여‘2050 탄소중립’의 기초를 견고히 해 나가겠다. 둘째,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개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셋째, 산림생명자원 수집과 보관·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보화하고, 식물에 대한 특성평가 및 DNA 분석 등 산림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로 종자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 넷째,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을 중점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 마지막으로 직원들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며,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수평적인 문화를 유도하여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행복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위 5가지의 중점 추진사항과 더불어 산림청 산림르네상스 구현을 목표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비전과 임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1-31
  • 산림청,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0월 25일,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심사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감나무 '금동이'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기관소식-전자북-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돌배나무 '문수'     병풀 '비티-케어'     산초나무 '한초1030호'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1'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2'     표고 '산산향'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0-27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K-테스트베드로 민간기업 기술지원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신기술‧제품 실증을 지원을 위한 ‘K-테스트베드 플랫폼’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식재산권 출원을 비롯한 연구‧개발 및 자체적인 기술 및 제품 실‧검증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K-테스트베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6일(금)까지 물산업플랫폼시스템에서 참여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ter.or.kr/w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K-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업들의 혁신기술 연구‧개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14
  •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공모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임업기술의 실용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2022년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4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여 6월 10일(월) 공지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3개 분야이며,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서 및 세부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보유 기술의 권리화로 임업기술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술의 실용화를 위하여, 지식재산권 권리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7
  •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8일(금) 김동성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동성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홍천 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신품종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미래 생명자원 산업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설립된 이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가지 목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정부패 없는 합리적인 기관 운영에 힘쓰고 두 번째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 업무에 도약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  김동성 센터장과 전 직원은 취임식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1-28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림 신품종을 한눈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30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260개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출원인 정보가 수록된 ‘2021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신품종은 미래 산업의 중요 먹거리로 기대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로, 세계 각국은 식용이나 천연물의약품 등 새로운 산업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웃한 중국은 최근 집중적으로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품종이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우수한 풍미와 냉저항성을 가진 벼 ‘키라라 397’, 쉽게 껍질이 벗겨지는 밤 ‘포로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신품종을 육성한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받아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우리나라 신품종 개발자(육종가)들은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래 `금원`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품종에 대하여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2021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 자료실에도 게시되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종자회사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부여받은 산림 신품종은 모두 260품종으로, 새로이 수록된 주요 신품종으로는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딸기 ‘금동왕’, 잎이 짧고 조밀한 잔디 ‘세찬’, 장미처럼 아름다운 찔레꽃 ‘해피폴’, 생산성이 좋은 복령 ‘하나1호’ 등 32품종이 있다. 복령 `하나1호`   아울러, 해설집에는 개발된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사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가치가 약 2,000억으로 평가되는 산초나무 신품종 ‘한초10호’는 총 산업 파급효과가 약 7,60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산초차, 산초기름, 산초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이 많이 실시되면 임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번에 등록된 산림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과 육종가의 입장에서 산림자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딸기 `금동왕`     산초차     잔디 `세찬`     찔레꽃 `해피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9-30
  • 2021년도‘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2차)’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021년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2차)’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상반기에 우수기술 8건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0건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6월 1일(화)부터 7월 30일(금)까지이다. 지원내용은 출원 비용의 80%로 국내특허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하며,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또한 선행기술조사 지원의 경우에는 기존 보유기술의 선행여부를 조사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접수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 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 등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우수기술 출원 지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지식재산 권리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1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18
  •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언제든지 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올해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의 전용실시 계약체결을 원하는 개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상시로 접수한다. 진흥원은 2015년 특허청으로부터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수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기술이전, 연구성과 활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유특허는 다수의 지식재산권 수요자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권을 허여할 수 있는 통상실시가 원칙이나, 2019년 특허청으로부터 단일 수요자에게 독점적으로 실시권 허여가 가능한 전용실시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진행했던 국유특허권 전용실시 기술수요조사를 올해부터는 상시로 접수받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기술에 대해 전용실시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에서 확인 후 기술수요조사서를 담당자 E-mail(kimgho@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술수요서는 기술발명기관에서 검토한 후 진흥원 홈페이지 및 전자자산처분시스템(Onbid)을 통해 공고되며, 전용실시 계약 체결을 희망하는 개인, 기업 등은 공개경쟁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 국유특허권 처분·관리업무 수탁기관으로서 산림청 및 소속기관의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임업과 임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2
  • 2021년도‘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신청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권리를 확보하여 기술경쟁력과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되고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모내용은 3월 2일(화) 부터 4월 30일(금)까지 2개월 동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림분야 기술의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 비용과 선행기술조사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은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은 30만원 내에서 각 분야별 출원 소요비용의 최대 80%까지 출원비를 지원하며, 신청자가 20%(자부담)를 부담한다. 또한, 선행기술 조사 지원을 신청한 경우에는 기존 보유 기술의 선행여부를 조사하여 보고서를 제공한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입찰/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의 권리 확보와 더불어 우수한 기술들을 발굴하여 장기적으로 임(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03
  • 산림 품종보호 최신 정보를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오는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여,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시는 육종가들은 누구나「온-나라 PC영상회의」사이트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유통”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육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품종보호 출원시 가장 어려워하는 “출원서 작성방법 및 품종명칭 작명법”과 원활한 재배시험을 위한 “효율적인 재배심사 방안”을 안내함으로써 육종가들의 신품종 개발 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개최가  아쉽지만, “센터는 현장설명회, 컨설팅 등을 강화해 육종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여 애로를 해소해 줌으로써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고 육종가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23
  • “2020년 새로운 산림신품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한다.”
    2020년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22일,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느삼, 쥐꼬리망초 등 6종의 산림식물의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지식재산권으로써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보호 품종에 대한 상업적인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여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보상(로열티: 사용료)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 재배시험을 실시할 때나, 육종가가 신품종을 출원하기 위하여 출원서를 작성할 때는 식물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를 정해놓은 지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특성조사요령(Test Guidline, TG)이다.  개느삼   이번에 개최한 전문가회의에서는 쥐꼬리망초, 개느삼, 국수나무, 더위지기, 터리풀, 관중 등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계와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위원 간의 검토와 토론을 통하여 제정 초안을 도출하였다. 품종관리센터는 식물자원이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소재 및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림식물 중에서 품종개발 가능성이 높은 산림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식물별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인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 산림 신품종 보호제도의 기본이 되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지식재산권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수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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