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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홍천군 잣나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혜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노승락)는 7월 21일(금) 15시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홍천군 잣나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사업명 : 홍천군 잣나무 산림기반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산업고도화-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선정기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홍천군 잣나무 산림기반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산업 고도화” 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천 잣을 활용한 산업과 관련된 산업군 중 기술 및 사업화지원이 필요한 홍천군 소재 중소 ․ 중견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수혜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성산농산(홍성길 대표)을 비롯한 총 15개 기업이며, 시제품 제작지원, 제품 고급화 R&D, 품질관리 ․ 성분분석 지원, 다각적 마케팅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총 36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대구 뷰티산업, 中 사드한파로 수출 꽃샘추위 실감
    14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는 ‘지역화장품 수출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2017년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 전시회」에 지역기업의 참가를 지원, 총 70건의 상담을 통하여 20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의 후원으로 △아발리코 코리아 △㈜팜바이오스 △㈜유바이오메드 △㈜라라리즈 △㈜루비크라운 △한방미인화장품(HBMIC)등 지역에 소재한 뷰티 관련 6개사가 참가했다. 하지만 금번 전시회 참가 실적은 전년도 수출상담의 870여만 달러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치로, 사드 보복조치라는 대형 통상 악재에 지역 뷰티 관련기업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여 향후 대중국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 전시회는 봄, 가을에 걸쳐 매년 2회 열리며, 특히 홍콩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상하이의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와 더불어 중국 미용 시장을 이끄는 대표 전시회로 손꼽힌다.   올해의 경우도 참관객만 45만여명을 넘었으며, 총 88개국에서 3,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나, 한국관을 찾는 참관객과 바이어는 예년보다 확연히 줄었다고 참가 기업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지역기업 관계자는 “아직까지 한국 뷰티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은 여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드배치 등 민감한 정치적인 문제로 한국관을 찾는 것을 다소 꺼리는 듯 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독일 젤 네일 시스템 및 핸드스파 용품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아발리코코리아는 북경진선미과기유한공사(北京眞善美科技有限公司)와 1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북경진선미과기유한공사의 바이어는 “아발리코 코리아의 젤 네일(인조네일)은 손상된 손톱을 보호하고 유지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향후 관련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중국 현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번 계약체결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도 중국발 대형 악재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먼저 한류열풍을 타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K-뷰티 산업의 대중국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다변화를 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사절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 말에는 지역 화장품·뷰티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가칭)K-뷰티 수출 비즈니스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수출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K-뷰티의 진원지이자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현지 공략을 위해 중국 위생허가 인증지원 기업 확대 및 현지 기업과의 협력 관계도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대구TP 김미려 한방산업지원센터장은 “중국시장의 경우 향후 사드 배치로 인한 경제적 리스크가 우려되지만, 아직까지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중국시장의 안정적인 진출을 위해 대구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과의 연계협력으로 현재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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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17
  •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개소… 게임기업 세계 진출 지원
    경북지역 게임 산업을 육성할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17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산시와 함께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게임 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2020년까지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인력양성, 게임 기업창업, 게임콘텐츠개발, 게임건전성 정착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1층에 1420㎡ 규모로 구축됐으며, 입주 공간 12곳을 비롯해 테스트베드, 홍보관, 회의실 등 게임 기업지원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센터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지난해 말부터 9개 업체의 게임 기업을 신규 유치해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도쿄게임쇼, G-스타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펼쳤다. 또 지역 대학과 연계해 총 60여명의 게임 QA(테스트 및 검수)분야 인력을 양성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경북테크노파크의 게임 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9개 업체의 콘텐츠 시연과 ‘경북게임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됐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게임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북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문을 열게 돼 지역특성화 게임 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VR(가상현실) 등 체감형 융복합 게임 개발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해외 마케팅 지원, 게임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의 게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게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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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20
  • 경북도, 4차 산업혁명 이끈다
    경상북도가 무한경쟁 체제로 들어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금오공대,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관 공동참관단을 구성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가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CES 2017’은 4차 산업혁명의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전 세계 4199개 업체가 참가해 미래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5가지 키워드는 스마트, 증강현실, 교통(자율주행자동차), 헬스케어(웨어러블), 스포츠 등이다. CES는 당초 TV, 냉장고, 홈시어터 등이 주로 전시되는 세계최대 가전쇼에서 50주년 역사를 통해 모바일 전시회를 거쳐 자동차, 드론, 3D프린터, 가상현실 기기,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기를 연초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기술 전시회이다. 이러한 세계 최대 가전쇼를 통해 도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스마트기기산업 육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사업, 해외통신망 인증랩 구축, 홀로그램 등 미래 신성장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 지역전략산업의 스마트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지능형의료스마트기기, 스마트공정디바이스 솔루션,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등 4대 산업 군 육성을 위한 ‘스마트기기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을 마련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R&D 및 테스트베드, 인증 등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 중이다. 도는 앞으로도 CES참관을 정례화해 우수IT기업을 발굴, 전시회 참가지원을 할 계획이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CES 참관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기술 확보 경쟁에 대응, 기술개발(R&D) 및 중견·중소기업 지원시스템 구축, 산·학·연·관 네트워크 확대 등을 위해 국비 확보와 투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3
  • 경상북도, 자매결연 10주년 계기로 EU녹색성장 선두주자 프랑스 알자스주와 세계녹색성장 동반시대 열어
    김관용 도지사는 EU 녹색성장의 선두주자인 프랑스 알자스주와 녹색성장의 동반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여 녹색성장 MOU 체결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유럽성장의 삼각지대에 위치한 프랑스 알자스주와 '99. 4. 27.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경북기업의 스트라스부 박람회 참가지원, 알자스주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알자스주 클레스트라 하우저만(조립용 파티션 제작공장)사 경북 투자 등 상호 활발한 교류를 하였으며, 최근에는 유럽 녹색성장의 선두주자인 프랑스 알자스주와 차세대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 세계 녹색성장 트랜드에 맞춰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6.22 ~ 6.24일 (3일)까지 아드리엥 젤러 알자스주 주지사 일행 등 10여명을 초청,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협력증진 MOU를 체결하고 유럽 녹색성장의 선두주자인 프랑스 알자스주와 함께 녹생성장 동반시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알자스주내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밸리, 관광청, 대학 관계관 등은 도내 관광협회 등 관심분야를 방문 상호발전방안을 논의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6.22일 오전에는 경상북도청을 방문 제1회의실에서 자매결연1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도지사․주지사간 신재생에너지분야 협력증진 MOU 체결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중에 양 도,주지사가 ‘신재생 에너지 협력증진 MOU체결’과 ‘영남대-스트라스부르대학간 교류협정체결’ 등으로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산업분야 협력. 민간차원의 관광․문화분야 교류를 확대 하여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알자스주지사 일행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관광협회, 신재생 에너지 기업인 POSCO 파워 연료전지제조공장, 포항공대 생명공학센터(BIOTech) 등을 방문하여 양 지역간 문화관광분야 교류확대와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산업분야에 있어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러한 MOU체결 등으로 경상북도는 알자스주와 추진해온 교류 협력이 더욱 성숙한 단계로 발전되고 프랑스 알자스주와 협조로 경상북도 기업들이 유럽연합(EU)지역으로 확대하는 계기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에 자매결연 10주년과 신재생에너지 MOU체결은 글로벌 트렌드인 녹색성장에 발맞춰 양 도․주가 공동 발전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MOU체결은 「크게는 지구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녹색성장’과 경상북도저탄소녹색성장계획, 작게는 신성장동력 추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도정목표를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데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세계적인 녹색성장의 롤모델을 자부하는 알자스와의 동반자 관계 구축은 향후 경상북도가 세계 녹색성장의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6-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9일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목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해외시장개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FC코리아랜드, 동화기업 등 수출경쟁력을 가진 목재기업과 함께 중국 상해 국제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 한국목재관을 운영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건축 관련 목재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제품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박람회에 참여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목재기업별 수출희망품목과 정확히 매칭되는 해외박람회를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선정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박람회 참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으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07
  • 유한킴벌리, ‘2018 여고생 그린캠프’ 참가자 모집
    유한킴벌리는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이하 그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그린캠프는 유한킴벌리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공동 주최한다. 다음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전국 여고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지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유한킴벌리의 ‘우푸푸’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그린캠프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캠프 생활을 도와줄 여대생 자원봉사자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대학교수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30여명이 전문 강사로 참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도한다. 30주년을 맞아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숲과 인간 그리고 4차산업혁명’에 대해 사회 명사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6-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2017 여고생 그린캠프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에서 ‘2017 여고생 그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2월 국립자연휴양림과 유한킴벌리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 주최한다. 캠프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 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현장교육의 대명사로 불리며 4,000명이 넘는 환경리더를 배출했고, 다시 대학생이 된 여고생들이 멘토로 돌아오는 일명 ‘연어캠프’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과학적인 진단과 함께 미래의 꿈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숲의 생태와 효용, 미세먼지 등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여고생이면 누구나 참가지원 가능하고 7월 6일(목)까지 우푸푸 블로그(www.woopoopoo.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7월 10일(월) 우푸푸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학생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에 관심을 가져 미래세대의 환경리더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학생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9일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목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해외시장개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FC코리아랜드, 동화기업 등 수출경쟁력을 가진 목재기업과 함께 중국 상해 국제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 한국목재관을 운영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건축 관련 목재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제품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박람회에 참여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목재기업별 수출희망품목과 정확히 매칭되는 해외박람회를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선정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박람회 참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으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07
  • 유한킴벌리, ‘2018 여고생 그린캠프’ 참가자 모집
    유한킴벌리는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이하 그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그린캠프는 유한킴벌리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공동 주최한다. 다음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전국 여고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지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유한킴벌리의 ‘우푸푸’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그린캠프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캠프 생활을 도와줄 여대생 자원봉사자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대학교수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30여명이 전문 강사로 참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도한다. 30주년을 맞아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숲과 인간 그리고 4차산업혁명’에 대해 사회 명사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6-29
  •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홍천군 잣나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혜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노승락)는 7월 21일(금) 15시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홍천군 잣나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사업명 : 홍천군 잣나무 산림기반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산업고도화-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선정기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홍천군 잣나무 산림기반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산업 고도화” 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천 잣을 활용한 산업과 관련된 산업군 중 기술 및 사업화지원이 필요한 홍천군 소재 중소 ․ 중견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수혜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성산농산(홍성길 대표)을 비롯한 총 15개 기업이며, 시제품 제작지원, 제품 고급화 R&D, 품질관리 ․ 성분분석 지원, 다각적 마케팅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총 36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국립자연휴양림, 2017 여고생 그린캠프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에서 ‘2017 여고생 그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2월 국립자연휴양림과 유한킴벌리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 주최한다. 캠프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 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현장교육의 대명사로 불리며 4,000명이 넘는 환경리더를 배출했고, 다시 대학생이 된 여고생들이 멘토로 돌아오는 일명 ‘연어캠프’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과학적인 진단과 함께 미래의 꿈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숲의 생태와 효용, 미세먼지 등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여고생이면 누구나 참가지원 가능하고 7월 6일(목)까지 우푸푸 블로그(www.woopoopoo.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7월 10일(월) 우푸푸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학생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에 관심을 가져 미래세대의 환경리더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학생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20
  •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개소… 게임기업 세계 진출 지원
    경북지역 게임 산업을 육성할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17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산시와 함께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게임 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2020년까지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인력양성, 게임 기업창업, 게임콘텐츠개발, 게임건전성 정착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1층에 1420㎡ 규모로 구축됐으며, 입주 공간 12곳을 비롯해 테스트베드, 홍보관, 회의실 등 게임 기업지원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센터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지난해 말부터 9개 업체의 게임 기업을 신규 유치해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도쿄게임쇼, G-스타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펼쳤다. 또 지역 대학과 연계해 총 60여명의 게임 QA(테스트 및 검수)분야 인력을 양성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경북테크노파크의 게임 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9개 업체의 콘텐츠 시연과 ‘경북게임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됐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게임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북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문을 열게 돼 지역특성화 게임 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VR(가상현실) 등 체감형 융복합 게임 개발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해외 마케팅 지원, 게임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의 게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게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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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
  • 경북도, 4차 산업혁명 이끈다
    경상북도가 무한경쟁 체제로 들어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금오공대,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관 공동참관단을 구성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가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CES 2017’은 4차 산업혁명의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전 세계 4199개 업체가 참가해 미래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5가지 키워드는 스마트, 증강현실, 교통(자율주행자동차), 헬스케어(웨어러블), 스포츠 등이다. CES는 당초 TV, 냉장고, 홈시어터 등이 주로 전시되는 세계최대 가전쇼에서 50주년 역사를 통해 모바일 전시회를 거쳐 자동차, 드론, 3D프린터, 가상현실 기기,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기를 연초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기술 전시회이다. 이러한 세계 최대 가전쇼를 통해 도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스마트기기산업 육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사업, 해외통신망 인증랩 구축, 홀로그램 등 미래 신성장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 지역전략산업의 스마트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지능형의료스마트기기, 스마트공정디바이스 솔루션,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등 4대 산업 군 육성을 위한 ‘스마트기기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을 마련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R&D 및 테스트베드, 인증 등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 중이다. 도는 앞으로도 CES참관을 정례화해 우수IT기업을 발굴, 전시회 참가지원을 할 계획이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CES 참관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기술 확보 경쟁에 대응, 기술개발(R&D) 및 중견·중소기업 지원시스템 구축, 산·학·연·관 네트워크 확대 등을 위해 국비 확보와 투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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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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