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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주고 용기 북돋는 ‘경북형 복지’
    경상북도가 모든 도민이 잘 살고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민에게 한 발 다가가는 체감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체감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 경북도는 현장성과 기동성이 강한 경북복지돌이기동팀 및 행복나르미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후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경북복지돌이기동팀은 매월 1주간씩 3~4명으로 구성된 3개 팀이 순환해 활동하며 경북도내 구석구석 기초수급자 및 홀몸노인 등 취약가정을 수시로 방문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입소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한다. 또 경북도는 경북지방우정청 집배원 1,142명을 행복나르미로 위촉해 도의 복지시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이나 홀몸노인들의 지원과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 ◆맞춤형 경북복지 실현 경북도는 2015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성공적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과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확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도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변화를 꾀했다. 지난 7월 시행된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 준비를 위해 3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급여 T/F팀을 발족시켜 모든 도민이 개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했다. 그 결과 약 3만5천명의 취약계층에게 급여를 신청하도록 안내했으며, 9월말 기준 약 8천명이 신규수급자로 책정돼 도내 100,614명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고 있다. 또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게 긴급 생계지원 및 긴급 의료지원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군의 사회경제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긴급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시·군 상황에 맞는 긴급복지지원 조례를 제정토록 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2억 원이던 예산을 67억 원으로 증액했다. 아울러 소득·재산기준 초과로 공적인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으로 돕는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실현 경북도는 도민의 다양한 사회서비스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에 135억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473만원) 이하의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되며 아동·청소년 바른 체형 운동교실, 치매 없는 100세 장수마을만들기 등 올해 신규개발 사업 11개를 포함해 시·군별 총 90개의 사업이 시행된다. ◆일자리를 통한 복지실현 경북도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북형 일자리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 경북만의 특성화된 취·창업 발굴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경로 다각화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대표적 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손꼽을 수 있는데, 2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자활근로사업은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 1곳, 경북도내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21곳을 주축으로 3,40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직업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지역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미용, 바리스타, 조리사, 요양보호사 등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참여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직업교육’사업도 시행한다. ◆민·관 협력 통한 풀뿌리 복지실현 경북도는 민(民)과 관(官)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적극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및 좋은 이웃들 사업, 푸드마켓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보건, 의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 노인, 장애, 보육 등 유형별 실무분과위원회를 통해 통합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해 지역에 맞는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일도 담당한다. 또 경북도의 좋은 이웃들 사업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래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자원봉사단이다. 구성원들은 이·통장, 부녀회장, 반장, 우편배달부, 야쿠르트 여사 등이며, 현재 경북도는 10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고, 앞으로 꾸준히 더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기부식품·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식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30
  • 경북도!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체감복지 실현
    경북도는 모든 도민이 잘 사는 복지, 도민이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다. 최고의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도민에게 한 발 앞으로 다가가는 체감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 경북도는 현장성과 기동성이 강한 경북복지돌이 기동팀 및 행복나르미를 구성․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먼저, 경북복지돌이기동팀은 매월 1주간씩 3~4명으로 구성된 3개팀이 순환해 활동하며 경북도내 구석구석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을 수시로 방문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입소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한다. 또한, 경북도의 행복나르미는 경북지방우정청 집배원 1,142명을 행복나르미로 위촉하여 구석구석 동네 사정에 밝은 행복을 나르는 집배원들과 함께 경상북도의 복지시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이나 홀몸어르신들의 지원과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나서다! ‘맞춤형 경북복지 구현’ 경북도는 2015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성공적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과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확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도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였다. 2015년 7월 시행된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을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3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급여 TF팀을 발족시켜 모든 도민이 제도개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했으며, 제도시행 전인 6월부터 사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해 몰라서 기초생활급여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온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약 3만5천명의 취약계층에게 급여를 신청하도록 안내하였으며 9월말 현재 약 8천명이 신규수급자로 책정되어 도내 100,614명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게 긴급 생계지원 및 긴급 의료지원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군의 사회경제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긴급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시군상황에 맞는 긴급복지지원 조례를 제정토록 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4년 32억 원이던 예산을 67억 원으로 증액시켰다. 그 결과 2014년 약 4천여 명에게 26억원을 지원에서 것을 2015년 메르스 격리자 320명에게 2억 7천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해준 것을 비롯해 총 5,000여명에게 47억의 긴급복지지원을 하였다. 또한 소득‧재산기준 초과로 공적인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을 통하여 지원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복지‧보건‧고용‧교육‧주거 등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하여 탈빈곤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으로 23개 시군 173명의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가 시군의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체계화하여 자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득‧재산‧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의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제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긴급복지지원을 확대시행하고,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하여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공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연계시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 평생동안 복지를 누리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실현’ 경북도는 도민의 다양한 사회서비스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135억을 투입하여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473만원)  이하의 아동ㆍ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 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되며 올해 신규개발 사업 11개를 포함하여 시ㆍ군별 총 90개의 사업이 시행된다. 특히, 올해 신규개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펀펀스터디 △아동ㆍ청소년 바른 체형 운동교실 △노인정서지원서비스 △치매 없는 100세 장수마을만들기 △마음튼튼 몸튼튼‘튼튼교실’등 11개의 사업으로 도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중 펀펀스터디와 아동ㆍ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은 2014년 경북도가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었으며, 특히 아동ㆍ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은 지난해 10월 (사)한국사회서비스산업박람회가 주관한 ‘2014년 사회서비스 창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김천시와 청도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지역별ㆍ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해 다양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적극 발굴ㆍ기획하여 도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질 높은 평생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ㆍ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빈곤탈출의 사다리가 되어주다!  ‘일자리를 통한 복지실현 경북도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일자리를 제공하여 행복한 일자리, 일하는 복지로 일을 통한 ‘경북형 일자리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경북만의 특성화된 취창업 발굴사업에도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경로다각화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대표적 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손꼽을 수 있는데, 자활근로사업은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 1개소, 경북도내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21개를 주축으로 하여 218억의 예산으로 3,40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취업을 알선하고 취창업에 용이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여 ‘일’을 통해 기초수급자들이 스스로 자립하여 탈수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특화된 자활사업을 위하여 기존의 집수리, 청소, 간병 등 특정 프로그램에 치중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에서 벗어나 지역특성과 수요자의 ‘Needs'를 고려한 자활근로사업단을 기획․발굴하여 자활사업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맞춤형 자활근로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경북도는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직업교육 기회가 부족하고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하여 미용기술, 커피바리스타, 조리사 자격증, 요양보호사 등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참여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직업교육’사업도 시행한다. 이처럼 도에서는 저소득계층에게 자활경로를 다각화시키고 취업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일자리를 통한 복지 실현은 물론 꿈과 희망을 주는 일자리복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효율적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다! “민관협력화를 통한 풀뿌리 복지 실현” 경북도는 민(民)과 관(官)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적극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및 좋은 이웃들 사업, 푸드마켓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民)과 관(官)이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협력 기구이다. 복지, 보건, 의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 노인, 장애, 보육 등 유형별 실무분과위원회를 통하여 통합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하여 지역에 맞는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일도 담당한다. 또한, 경북도의 좋은 이웃들사업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자원봉사단이다. 구성원들은 이․통장, 부녀회장, 반장, 우편배달부, 야쿠르트 아줌마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 시스템을 항시 구축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복지체감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는 10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히 더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저소득층의 결식문제를 완화하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푸드마켓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광역 푸드뱅크 1개소, 15개 시군의 기초푸드뱅크 19개소, 푸드마켓 4곳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마켓 사업은 기부식품ㆍ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식품을 지원하여 결식완화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식품을 통하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9월말 도내 24억원 정도의 기부물품을 접수 받아 배부하는 등 푸드마켓 사업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처럼 경북도는 현장의 복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경북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행정를 추진하는 한편 태어나서부터 사망할때까지 평생동안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통하여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사회참여기회를 부여해 꿈과 희망을 주는 일자리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주는 민·관 협력모델을 활성화시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경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지금은 복지시대이고, 복지를 떠나서 경북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는 힘든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기 위하여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해 나가 희망주고 용기주는 경북형 복지를 펼치겠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산림복지진흥원-건강가정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과 건강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 약자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공익사업 협업추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협업 추진, 임직원 산림복지시설 이용 혜택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최근 증가하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의 공공부문 확산과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9-06

임업정보 검색결과

  • 영양군산림조합,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탁
    영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웅)은 지난 3월 9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가정에서 원활히 작업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독제 500개, 25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김성웅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인 총력 대응에 일조하기 위해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가적인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효과적인 방역물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가정을 중심으로 요긴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영양군산림조합,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탁
    영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웅)은 지난 3월 9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가정에서 원활히 작업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독제 500개, 25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김성웅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인 총력 대응에 일조하기 위해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가적인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효과적인 방역물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가정을 중심으로 요긴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10
  • 희망주고 용기 북돋는 ‘경북형 복지’
    경상북도가 모든 도민이 잘 살고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민에게 한 발 다가가는 체감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체감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 경북도는 현장성과 기동성이 강한 경북복지돌이기동팀 및 행복나르미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후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경북복지돌이기동팀은 매월 1주간씩 3~4명으로 구성된 3개 팀이 순환해 활동하며 경북도내 구석구석 기초수급자 및 홀몸노인 등 취약가정을 수시로 방문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입소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한다. 또 경북도는 경북지방우정청 집배원 1,142명을 행복나르미로 위촉해 도의 복지시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이나 홀몸노인들의 지원과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 ◆맞춤형 경북복지 실현 경북도는 2015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성공적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과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확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도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변화를 꾀했다. 지난 7월 시행된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 준비를 위해 3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급여 T/F팀을 발족시켜 모든 도민이 개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했다. 그 결과 약 3만5천명의 취약계층에게 급여를 신청하도록 안내했으며, 9월말 기준 약 8천명이 신규수급자로 책정돼 도내 100,614명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고 있다. 또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게 긴급 생계지원 및 긴급 의료지원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군의 사회경제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긴급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시·군 상황에 맞는 긴급복지지원 조례를 제정토록 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2억 원이던 예산을 67억 원으로 증액했다. 아울러 소득·재산기준 초과로 공적인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으로 돕는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실현 경북도는 도민의 다양한 사회서비스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에 135억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473만원) 이하의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되며 아동·청소년 바른 체형 운동교실, 치매 없는 100세 장수마을만들기 등 올해 신규개발 사업 11개를 포함해 시·군별 총 90개의 사업이 시행된다. ◆일자리를 통한 복지실현 경북도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북형 일자리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 경북만의 특성화된 취·창업 발굴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경로 다각화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대표적 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손꼽을 수 있는데, 2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자활근로사업은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 1곳, 경북도내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21곳을 주축으로 3,40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직업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지역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미용, 바리스타, 조리사, 요양보호사 등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참여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직업교육’사업도 시행한다. ◆민·관 협력 통한 풀뿌리 복지실현 경북도는 민(民)과 관(官)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적극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및 좋은 이웃들 사업, 푸드마켓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보건, 의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 노인, 장애, 보육 등 유형별 실무분과위원회를 통해 통합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해 지역에 맞는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일도 담당한다. 또 경북도의 좋은 이웃들 사업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래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자원봉사단이다. 구성원들은 이·통장, 부녀회장, 반장, 우편배달부, 야쿠르트 여사 등이며, 현재 경북도는 10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고, 앞으로 꾸준히 더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기부식품·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식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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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0-30
  • 경북도!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체감복지 실현
    경북도는 모든 도민이 잘 사는 복지, 도민이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다. 최고의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도민에게 한 발 앞으로 다가가는 체감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 경북도는 현장성과 기동성이 강한 경북복지돌이 기동팀 및 행복나르미를 구성․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먼저, 경북복지돌이기동팀은 매월 1주간씩 3~4명으로 구성된 3개팀이 순환해 활동하며 경북도내 구석구석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을 수시로 방문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입소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한다. 또한, 경북도의 행복나르미는 경북지방우정청 집배원 1,142명을 행복나르미로 위촉하여 구석구석 동네 사정에 밝은 행복을 나르는 집배원들과 함께 경상북도의 복지시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이나 홀몸어르신들의 지원과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나서다! ‘맞춤형 경북복지 구현’ 경북도는 2015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성공적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과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확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도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였다. 2015년 7월 시행된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을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3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급여 TF팀을 발족시켜 모든 도민이 제도개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했으며, 제도시행 전인 6월부터 사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해 몰라서 기초생활급여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온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약 3만5천명의 취약계층에게 급여를 신청하도록 안내하였으며 9월말 현재 약 8천명이 신규수급자로 책정되어 도내 100,614명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게 긴급 생계지원 및 긴급 의료지원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군의 사회경제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긴급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시군상황에 맞는 긴급복지지원 조례를 제정토록 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4년 32억 원이던 예산을 67억 원으로 증액시켰다. 그 결과 2014년 약 4천여 명에게 26억원을 지원에서 것을 2015년 메르스 격리자 320명에게 2억 7천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해준 것을 비롯해 총 5,000여명에게 47억의 긴급복지지원을 하였다. 또한 소득‧재산기준 초과로 공적인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을 통하여 지원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복지‧보건‧고용‧교육‧주거 등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하여 탈빈곤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으로 23개 시군 173명의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가 시군의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체계화하여 자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득‧재산‧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의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제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긴급복지지원을 확대시행하고,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하여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공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연계시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 평생동안 복지를 누리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실현’ 경북도는 도민의 다양한 사회서비스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135억을 투입하여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473만원)  이하의 아동ㆍ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 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되며 올해 신규개발 사업 11개를 포함하여 시ㆍ군별 총 90개의 사업이 시행된다. 특히, 올해 신규개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펀펀스터디 △아동ㆍ청소년 바른 체형 운동교실 △노인정서지원서비스 △치매 없는 100세 장수마을만들기 △마음튼튼 몸튼튼‘튼튼교실’등 11개의 사업으로 도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중 펀펀스터디와 아동ㆍ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은 2014년 경북도가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었으며, 특히 아동ㆍ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은 지난해 10월 (사)한국사회서비스산업박람회가 주관한 ‘2014년 사회서비스 창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김천시와 청도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지역별ㆍ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해 다양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적극 발굴ㆍ기획하여 도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질 높은 평생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ㆍ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빈곤탈출의 사다리가 되어주다!  ‘일자리를 통한 복지실현 경북도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일자리를 제공하여 행복한 일자리, 일하는 복지로 일을 통한 ‘경북형 일자리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경북만의 특성화된 취창업 발굴사업에도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경로다각화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대표적 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손꼽을 수 있는데, 자활근로사업은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 1개소, 경북도내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21개를 주축으로 하여 218억의 예산으로 3,40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취업을 알선하고 취창업에 용이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여 ‘일’을 통해 기초수급자들이 스스로 자립하여 탈수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특화된 자활사업을 위하여 기존의 집수리, 청소, 간병 등 특정 프로그램에 치중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에서 벗어나 지역특성과 수요자의 ‘Needs'를 고려한 자활근로사업단을 기획․발굴하여 자활사업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맞춤형 자활근로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경북도는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직업교육 기회가 부족하고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하여 미용기술, 커피바리스타, 조리사 자격증, 요양보호사 등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참여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직업교육’사업도 시행한다. 이처럼 도에서는 저소득계층에게 자활경로를 다각화시키고 취업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일자리를 통한 복지 실현은 물론 꿈과 희망을 주는 일자리복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효율적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다! “민관협력화를 통한 풀뿌리 복지 실현” 경북도는 민(民)과 관(官)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적극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및 좋은 이웃들 사업, 푸드마켓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民)과 관(官)이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협력 기구이다. 복지, 보건, 의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 노인, 장애, 보육 등 유형별 실무분과위원회를 통하여 통합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하여 지역에 맞는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일도 담당한다. 또한, 경북도의 좋은 이웃들사업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자원봉사단이다. 구성원들은 이․통장, 부녀회장, 반장, 우편배달부, 야쿠르트 아줌마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 시스템을 항시 구축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복지체감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는 10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히 더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저소득층의 결식문제를 완화하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푸드마켓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광역 푸드뱅크 1개소, 15개 시군의 기초푸드뱅크 19개소, 푸드마켓 4곳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마켓 사업은 기부식품ㆍ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식품을 지원하여 결식완화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식품을 통하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9월말 도내 24억원 정도의 기부물품을 접수 받아 배부하는 등 푸드마켓 사업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처럼 경북도는 현장의 복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경북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행정를 추진하는 한편 태어나서부터 사망할때까지 평생동안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통하여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사회참여기회를 부여해 꿈과 희망을 주는 일자리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주는 민·관 협력모델을 활성화시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경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지금은 복지시대이고, 복지를 떠나서 경북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는 힘든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기 위하여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해 나가 희망주고 용기주는 경북형 복지를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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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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