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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수목원,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완도수목원(원장 위안진)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활짝피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화, ‘봄이 오기 전 눈과 얼음 속에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양한 이름을 가진 복수초는 이름만큼 예쁘고 특이한 황금빛 꽃이 특징인데, 긴 겨울 끝자락에 맨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완도수목원 복수초는 눈 한번 내리지 않고 유례없이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화시기가 가장 빨랐던 2016~2017년 보다 무려 50일 빠른 지난 2019년 12월 30일 첫 개화가 관측됐다. 입춘이 지난 2월 현재 복수초 군락이 만개해 황금빛 매력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복수초 군락지 보호를 위해 자생지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지만, 방문객들의 복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수목원 입구의 사계정원에 일부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진 완도수목원 가드너(정원사)는 “천천히 걸으며 수줍게 피어있는 우리 야생화들을 찾아보는 것도 겨울철 수목원이나 숲을 즐기는 색다른 매력 중 하나다”며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과 숲을 찾아 복수초를 감상하면서 희망찬 봄의 기운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수목원에는 황금빛 복수초 외에도 납매와 할미꽃도 함께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붉은빛을 품은 동백꽃도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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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2-18
  • 안천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진안 안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홍기)는 지난 2일 직원,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안천면 주요 도로, 시설 등 쓰레기 수거와 함께 면 소재지 용담호 유휴부지 경관단지 꽃길 조성을 위한 꽃과 묘목 식재 활동을 펼쳤다. 지역 내 경관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용담호 옛길인 보한마을에서 괴정마을까지 권역별로 구분하여 철쭉 2,000주와 할미꽃 1,000주 그리고 꽃잔디 약 3,000㎡를 식재했다. 또한 이날 식재한 꽃과 묘목에 물, 거름주기 등 구역별로 기관사회단체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홍기 안천면장은 “아름다운 안천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안천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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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03
  • 아침고요수목원, 제15회 야생화전시회 '동강의 봄' 진행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은 제15회 야생화전시회 '동강의 봄'을 3월 31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한다.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동강의 봄'을 주제로 한국의 산과 계곡을 표현한 산수경 온실에 동강의 봄 풍경을 담았다. 동강할미꽃, 붉은대극, 돌단풍 등. 특별히 동강유역을 대표하는 야생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곁에 있지만, 눈에 띄지 않아 지나치기 쉬운 각종 야생화들을 보다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강의 야생화와 더불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섬개야광나무와 울릉도 에서만 드물게 자생지가 확인되는 주름제비란, 섬현삼, 섬시호(멸종 위기II급) 와 함께 울릉도의 맑은 골짜기 에서만 자생하는 고추냉이 등 희귀식물과 특유의 향으로 봄을 알리는 동강고랭이, 섬노루귀 등이 함께 식재되어 있다. 금번 전시 기획자인 아침고요수목원 조형준 담당자는 "동강유역 석회암지대 절벽에서 자생하는 '동강'고유 이름을 가진 한국의 특산식물 동강할미꽃의 자태를 느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산수경 온실에 찾아주셨으면 좋겠고, 그 외에도 화려하지 않아 지나치기 쉽지만,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자연속의 봄을 맞이해주는 우리꽃 야생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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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8-03-19
  • 천리포수목원, 자연을 그리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8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송훈 식물세밀화Ⅱ 컬렉션(Collection)」이라는 주제로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진행한다.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식물세밀화가인 송훈 작가의 전작(全作) 중 가장 애정을 가지고 아끼는 소장품 모음으로 광릉요강꽃, 해국, 양귀비 등 35점의 식물세밀화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천리포수목원과 송훈 작가는 식물의 과학적 탐구와 감성적 이해를 돕고 예술이 함께하는 정원문화 보급을 위해 2017년까지 총 7회에 걸친 식물세밀화 기획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이번 전시기획을 맡은 김영균 과장은 “수목원을 찾는 탐방객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실제 식물과 세밀화 속 식물을 비교하고 세밀화 속 식물을 찾아보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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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6-08-23
  • 할미꽃 만나러 주말엔 화명수목원으로 오이소~
    부산시 화명수목원(소장 한송학)은 4월 15일까지 요즘 보기 드문 자생식물인 할미꽃을 대형온실 및 야외 할미꽃동산에 전시하여 내방객에게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명수목원에서는 우리지역 할미꽃을 비롯, 강원도 영월의 동강할미꽃, 이북 지역에 자생하는 분홍할미꽃 등 총 5개종 300여 본의 할미꽃을 수집해 전시온실 및 야외 할미꽃동산에 전시한다. 더불어, 봄철 개화시기를 맞은 화명수목원에는 생강나무, 산수유, 매화, 살구나무, 크로크스 등 많은 꽃나무들이 화려하고 예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도심 상춘 나들이로 아주 인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나무에 보다 많은 관심이 있다면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4시 실시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자연물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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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6-04-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015 내나무 갖기 캠페인' 식목일 기념행사 열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2일과 3일 이틀동안 ‘2015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과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식목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는 날’을 주제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2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매실나무, 감나무, 철쭉, 할미꽃 등 14종의 유실수와 조경수를 1인당 3본씩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3일(금)은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 직원들과 남부지역팀 및 대야산자연휴양림 직원들이 산수유 등 조경수 400여 본을 식재하고,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휴양림의 산림경관의 시각적 가치가 높아져 국민들에게 품격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국민들도 가족과 함께 나무심기 운동 확산에 동참해 주시고, 담뱃불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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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1
  • 할미꽃 보러 화명수목원으로 오세요!
    부산시 화명수목원(소장 한송학)은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요즘 보기 드문 자생식물인 할미꽃을 대형온실 및 야외 초화원에 전시해 내방객에게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명수목원에서는 지난해부터 금정산에서 자생하는 할미꽃 종자를 채집해 자체 재배한 우리지역 할미꽃을 비롯, 강원도 영월의 동강할미꽃, 경기도 지역에 자생하는 노랑할미꽃과 이북지역에 자생하는 분홍할미꽃 등 총 4개종 200여 본의 할미꽃을 수집해 전시온실 및 야외 초화원에 전시한다.  더불어, 봄철 개화시기를 맞은 화명수목원에는 산수유, 매화, 목련, 미선나무 등 많은 꽃나무들이 화려하고 예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도심 상춘 나들이로 아주 인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명수목원에서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4시에 가족과 함께 숲해설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물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숲해설 및 자연물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사전에 홈페이지(forest.busan.go.kr)를 통해 예약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362-0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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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1
  • 약목초병설유치원 대구수목원 체험학습 실시
    약목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영우) 원아들은 4월 10일, 대구 수목원 (대구시 달서구 화암로 324)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대구 수목원은 생활쓰레기의 투기로 악취가 진동하던 기존의 매립장이었던 곳에 인근 지하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잔토를 이용해 복토하여 만든 전국 최초의 도심형 식물원으로 약초원, 침엽수원, 야생초 화원등 23개의 테마를 가진 전문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과 자연생태에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하는 산림문화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어 유아들이 생태체험학습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유치원 원아들은 대구 수목원을 둘러보며, 한 때는 쓰레기장이였던 이곳이 지금은 아주 예쁜 수목원이 되었다는 것에 다들 놀라워했으며, 유치원에서 전개중인 봄꽃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하여 궁금했던 다양한 야생화와 봄꽃들을 찾고 관찰해하며 깊이 있는 탐구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만3세 배모 원아는 "수목원에는 정말 예쁜 나무와 꽃이 많이 있어요 기분이 좋아졌어요. 만5세 이모 원아는 "은방울꽃이 정말 예뻤어요. 할미꽃도 신기하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목원 체험활동으로 유치원 원아들과 교사들은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스한 봄을 만끽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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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 서부지방산림청,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가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나무심기 철을 맞아 3월 25일 남원 관광단지에서 시민 1,000여명에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 수종은 국민들이 선호하는 편백, 철쭉, 감나무, 매실나무와 할미꽃 등 1인당 3본씩 총 3천여본을 나누어 주었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인기가 많아서 준비한 나무가 30여분 만에 품절되었다면서, 잘 심고 가꾸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산림청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인 680ha에 나무심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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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 출생의 기쁨, 탄생목으로 기념하세요!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31일 경남 함양군 대봉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숲의 소중함과 탄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탄생목 심기행사’를 개최한다. 산림청에서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의 일환으로 온 국민이 생애 전 과정에 걸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탄생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등 7개 단계에 알맞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10가족을 포함한 총 60가족을 초청하여 가족이 함께 탄생목을 심으면서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하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은 소나무, 매실나무 등 5개 수종 중에서 원하는 수종을 선택해 1본씩 심고 이름표를 달게 되며, 이 밖에도 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요즘 산림치유로 인기 있는 편백나무와 할미꽃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만2세∼만5세(‘07년∼’10년) 사이의 유아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3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조성팀(055-960-25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숲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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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1
  • 출생의 기쁨, 탄생수로 기념하세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31일 경남 함양군 대봉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숲의 소중함과 탄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탄생목 심기행사’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산림청에서는 온 국민이 생애 전 과정에 걸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탄생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등 7개 단계에 알맞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규모는 총 60가족이며 만2세∼만5세(‘07년∼’10년) 사이의 유아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접수는 3월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경영계획팀(063-620-4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은 소나무, 매실나무 등 5개 수종 중에서 해당 가족이 선택해 1본씩 심고 이름표를 달게되며, 이 밖에도 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요즘 산림치유로 인기 있는 편백나무와 할미꽃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숲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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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8
  • 꽃누르미 ”우리 꽃 나들이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에서는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 식물의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누름꽃’을 테마로 한 「우리꽃 나들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꽃누르미는 식물의 꽃, 잎 등을 평면적으로 눌러 건조시킨 후 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조형예술로 이번 전시회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꽃누르미(압화, Pressed flower)는 산야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눌러 말린 후, 액자나 병풍에 담거나 양초, 보석함, 명함, 카드, 스텐드 등의 일반생활 용품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노현옥 <보석함>   전시작품은 자연 풍경을 담은 액자와 생활소품 등으로 미나리아재비, 할미꽃, 산자고, 수국을 이용한 「서·풍·화」, 쥐오줌풀, 산자고, 냉이, 고사리 등을 이용한 「생명의 줄기」, 노루귀, 복수초, 말발도리, 꿩의바람꽃으로 표현한  「봄나들이」 등 작품 50여점이 전시 된다. 김형해 <서풍화>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한국 꽃누르미협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것으로 자원으로 활용된 식물의 아름다운 또 다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꽃누르미는 16세기 초 이탈리아 식물학자가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제작한 식물표본에서 시작하여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식물표본이 아닌 꽃누르미 예술로 발전하기에 이르렀고, 그 후 일본에서는 다양한 꽃누르미 작품으로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꽃누르미 교육이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전시회,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점점 알려지게 되었다.  전시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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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9
  • 꽃과 미인이 수놓는 대구 꽃 박람회 오세요!
     꽃꽂이, 플라워디자인, 야생화, 수생식물, 보존화, 압화, 분재, 수석, 난, 실내조경, 공간장식, 야외정원, 장미․수국동산,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가드닝 컨테스트, 학술대회 등 꽃을 통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구 꽃 박람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6일간) 엑스코에서 『Colorful Daegu, Blooming Life』를 주제로 대구시 주최, 엑스코 주관으로 85개 화훼 단체 및 기업이 참가해 엑스코 실내외 전시장에서 10,000㎡(3,300평) 규모로 열린다.  특히 이번 대구 꽃박람회는 미스대구 선발에 참가하는 미녀들이 꽃과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관은 “꽃비 내리는 달구벌”이다. 대구의 컬러풀한 산천과 아름다운 대구에 사는 지역 시민의 일상을 표현한 대형작품(가로 15m 세로 15m 높이 15m)으로 꾸며진다.  또 세 개의 꽃동산도 만들어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게 된다.  첫 번째 동산은 허브의 여왕인 라벤더 꽃차나무 800그루를 이용해「라벤더의 왈츠」를 제작한다. 이 작품은 라벤더와, 로즈마리, 캐모마일, 페퍼민트, 호스레디시 등 20여 종의 허브가 펼치는 이국적인 아름다움과 감미로운 허브향을 맡을 수가 있다.  두 번째 동산은 꽃의 여왕 장미로 조성된「비밀의 정원」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동화 속으로 들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과 거닐고 싶은 장미 정원에서 다양한 장미의 눈부신 색감을 즐기게 된다.  세 번째 동산은 수국동산인「6월의 산책」이다. 6월의 꽃인 수국과 대구가 자랑하는 천연기념물 1호 측백이 어우러져, 측백은 푸른 팔공산의 웅장함을 수국은 금호강의 도도한 흐름을 500그루의 수국으로 표현한다.  이 밖에 지역의 꽃꽂이 협회와 동호회가「6월의 향연 전」주제로 지금 피는 식물을 소재로 꽃꽂이 및 생활꽃꽂이 작품 180점을 엄선해 전시하며, 작은 화분 위에 자연을 축소한 분재, 명산대천에서 수집한 진기한 수석 및 부작, 진귀한 명품 난, 수많은 야생화 등 다양한 보테니컬아트(botanical art)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연 갤러리가 출품한「Art in Flower 특별전」은 서양화가의 자연 속에 핀 꽃을 주제로 한 대작과 더불어 우리 야생화와 들꽃을 화화 70점을 선보이며, 자작나무, 할미꽃, 석모초 등을 활용한 프레스플라워(압화) 작품 80점과 프리저브드 작가의 보존화도 100점도 전시된다.    이번 꽃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가드닝 컨테스트」는 옥상 가드닝, 우리집 마당, 로즈가든, 에코가든, 주택정원 등 7점이 출품되고, 도시 속에서「나만의 작은 정원」을 동경하는 시민에게 도시민의 쉼터와 공간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정원 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아파트 주거 공간에 알맞은 미니정원 컨테스트도 함께 개최되고, 실내조경 전문업체의 작품들과 수련과 다양한 수생식물이 펼치는 진기하고 아름다운 연못 정원도 좋은 감상거리다.  6월 5일 부대행사로 열리게 되는「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가드닝 컨테스트」,「미니정원 컨테스트」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등을 걸고 열띤 경쟁을 하게 된다.  학술 관련 행사로는 화훼예술 전문가를 위한 플로리스트「데몬스트레이션」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난 심포지엄」,「생활원예 강좌」,「화훼수출확대 방안 및 다변화 전략」등의 다양한 심포지엄도 열리게 된다.  대구 꽃박람회는 10,000㎡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작품의 예술성과 행사의 짜임새에는 국내의 여타 꽃박람회보다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기획 하에 지역 화훼인이 마음을 모아 1년에 걸쳐 준비했기에 가능하다. 이번 꽃박람회는 전국에서 5만 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화훼산업 발전과 시민들에게 향기로운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문의는 시 농산유통과 053-803-3444, 대구꽃박람회 사무국 053-601-5395로 하면 되고, 대구꽃박람회 홈페이지는 www.flowerdaegu.kr이다.  대구시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이번 꽃박람회에 오면 화훼 신품종은 물론 ‘말하는 화분’도 만나게 되며,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꽃시장이 열린다.”며 “시민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대구 꽃 박람회에 많은 참여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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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4
  • 완도수목원! 5월 5일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수목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한다.  1일 완도수목원 관계자에 의하면 어린이 무료입장 외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환경교육관에 특별 체험장을 마련하여 가족사랑 꿈나무 꾸미기, 야생화와 야생동물 발도장 찍기, 난대수종 스탬프공예 체험 등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로서 다양한 난대수종의 관찰은 물론 열대식물이나 선인장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아열대 온실”과 수목원과 난대림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산림전시관”, 난대림을 테마로한 전통 한옥형 “산림박물관” 등 볼거리와 배울거리가 풍부하여 어린이들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큰 인기를 끌고있다.  붉가시․황칠․녹나무 등 난대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희귀 난대수종을 보유해 청소년들의 산림 체험과 생태 교육장으로 가치가 높은 완도수목원은 동백꽃과 할미꽃, 하늘매발톱, 꽃잔디 등 다양한 야생화와 붉게 불타는 철쭉꽃이 한데 어울려 1년중 가장 싱그러운 자연미를 뽐내고 있어 연일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박형호 완도수목원장은 어린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이용객 특성에 맞는 고객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01
  • 서운암 들꽃축제 속 산불조심캠페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통도사 서운암 들꽃축제를 보러온 신도와 상춘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축제에 참가한 신도와 상춘객들에게 산불관련 사진전시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조심스티커를 붙인 생수 1천병을 나누어주며 산불조심을 당부하였다.  올해의 경우 산불조심캠페인 등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으며 등산이나 레져활동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인해 산불발생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11회째를 맞는 서운암 들꽃축제는 20만여㎡에 금낭화와 할미꽃, 초롱꽃 등 수 많은 야생 들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사진전과 시화전, 꽃그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올해는 도자로 만든 세계최초의 대장경인 16만 도자 대장경을 장경각으로 옮기는 이운법회가 실시되어 전국 각지의 많은 신도들이 참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4-30
  • 국립수목원, 최초로 우리나라 석회암 식물도감 발간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동북아 식물연구소(소장 현진오)와 공동으로 2009년부터 3년간에 걸쳐 석회암지대인 강원도 정선, 조양강 주변과 충청북도 단양 등을 중심으로 석회암을 좋아하는 식물에 대한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석회암 지표식물인 동강할미꽃, 참골담초 등 109종을 수록한 ‘석회암 지대의 식물’도감을 발간하였다.    우리나라 고산지대에 이어 독특한 식물상을 보이는 석회암지대는 특산식물과 희귀식물의 보고로 개나리의 사촌인 산개나리와 만리화, 골담초와 닮은 참골담초 등 23여종의 특산식물과 노랑팽나무, 동강할미꽃, 백부자, 연잎꿩의다리, 산작약, 참작약, 개병풍 등 38여종의 희귀식물이 자생한다. 오늘날 산업사회의 발달로 시멘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석회암 지대에 분포하는 식물의 분포지가 훼손됨에 따라 이 지역의 식물들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에 급속히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시점에서 「석회암 지대 식물」도감의 발간이 커다란 의미가 있다. 또한, 석회암 지대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 및 서식지의 보존이 필요하다.   국립수목원은 석회암식물 도감의 출간을 계기로 앞으로도 석회암지대의 생태학적 ㆍ식물학적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석회암식물원을 만들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4-13
  • 팔용근린공원 야생화 테마공원 조성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소재 팔용산근린공원내 『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와 병행하여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야생화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야생화 테마공원은 지난 4월27일 착공하여 21일까지 총면적 300㎡에 황매자, 양귀비, 꼬리풀, 금낭화, 할미꽃 등 25종 3,700여본을 식재했다. 또 물레방아 1개소와 등의자 2개, 평의자 2개 등을 설치하고 공원안내간판, 꽃 이름표 31개를 설치하여 테마가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꽃향기를 덤으로 가져 갈 수 있다"고 하며 "또한 식재된 야생화에 대하여 종류별 야생화 명찰을 달아 인근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에게 자연학습장으로도 크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1-05-28
  • 겨울 한파 이겨낸 야생화 한 자리에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꽃을 피운 야생화의 고귀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군위들꽃연구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군위 효령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원예온실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가꾼 진비비추와 할미꽃, 수수꽃다리 등의 분화와 분경 작품 200여점이 관람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경북 군위군은 대구와 경계를 이루는 팔공산과 작은 설악이라 불리는 아미산 자락의 청정자연환경으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자원의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 뉴스광장
    2011-05-06
  •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 캠페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일상생활에서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우리의 친숙한 아들, 딸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기간:  2.1~5.15, 11.1~12.15)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방지 캠페인은 기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주로 관공서, 요양시설 등의 일손돕기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다양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 캠페인 및 숲가꾸기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정서순화의 기회로 삶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하는 캠페인은 전년도에 삼척과 양양 관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형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는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강원 10개 시․군으로 확대하여 매주 학교별, 지역별로 신청을 접수하여 현재까지 20개 학교에 490명이 신청할 만큼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올해 3월부터 강릉 대관령 옛길과 양양 낙산사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도계장터, 동강할미꽃 축제, 맹방유채꽃 축제, 무릉계곡, 환선굴 등 지역축제와 관갱객을 대상으로 산불안내기 서명 및 산불방지 홍보물을 배포하여 6,800여명을 계도하였고,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캠페인에 참가하는 학생은 3시간의 봉사활동 인정을 받았으며, 봄철 이후에는 숲가꾸기 일일체험, 숲해설 등 산림휴양체험 및 봉사활동을 통하여 청소년기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최근 건조특보가 강원도 지역에 발효되는 등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행락객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확대하여 실시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를 하므로 대형산불 없는 한 해가 되도록 관광객이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13
  • 4월의 풀) ‘동강’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진 ‘동강할미꽃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4월의 풀로 세계적으로 강원도의 석회암지대에만 자라고 ‘동강’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진 ‘동강할미꽃’을 이달의 풀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동강할미꽃’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식물로 강원도 영월, 정선의 동강주변 절벽과 삼척 등지의 석회암 지대에서 자란다. 동강할미꽃은 1997년 한 생태사진작가에 의해서 알려졌으며, 2000년 이영노 교수에 의해서 세계인이 부르는 학명에 동강을 라틴어화하여 할미꽃속의 새로운 식물 ‘동강할미꽃(Pulsatilla tongkangensis Y.N.Lee & T.C.Lee)’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희귀․특산식물인 동강할미꽃은 1990년대 많은 논란을 일으킨 동강댐 건설을 저지시킨 일등공신으로 하마터면 수장되었을 동강의 많은 동식물들을 지켜낸 기특한 풀이다. 그러나 또한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많은 방문객들에 의해 한때는 그 자생지가 파괴되어 멸종위기에 몰리기도 했었으나, 오늘날에는 자생지내 보존 활동 등으로 잘 보호 관리가 되고 있다. 동강할미꽃은 미나리마재비과에 속하는 식물로 7-8장의 작은 잎들이 모인 복엽을 갖는다. 꽃은 4월 초순에 피는데 할미꽃과 다르게 석회암지대에서 자라고 보라, 분홍, 진분홍 등의 다양한 색의 꽃을 피우며 꽃이 위를 향하기도 한다. 식물체 겉에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독성이 있는 식물이지만 뿌리는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쓴다. 한약에서는 백두옹(白頭翁), 또는 노고초(老姑草)라고도 부른다.
    • 뉴스광장
    2011-03-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학생들과 함께 산불조심!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봄기운이 활발해지는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선중학교, 나전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정선5일 장터 및 동강 할미꽃 축제장에서 실시하여 산불예방의 홍보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이정환 보호팀장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산불조심 캠페인은 학생들의 참여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정선군을 찾은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아 산불예방 홍보에 효과적이다.”라며 “주말 5일장터에서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한 학생들을 만나면 반갑게 맞아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0
  • 정선국유림관리소, 학생들과 함께 하는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3월 31일 정선중학교, 나전중학교 학생 30여 명과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정선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 관련 교육프로그램 시청 및 간단한 안전교육 후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동강 할미꽃 축제 행사장과 정선 5일 장터로 이동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정희문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참여의식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은 공동소각 이외에 농산부산물 소각을 하지 말 것,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은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02
  • ‘정선 관내 중학생들과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2018년 3월 25일(토) 정선 5일 장터에서 정선중학교, 나전중학교 학생 20여 명과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5일장터 상인, 지역주민 뿐 아니라 봄철을 맞아 전통장터를 찾은 광관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산불조심서명을 받고 볼펜, 물티슈 등 산불조심 기념품을 배부하였다. 학생들의 산불조심 캠페인은 2011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매년 참여 학생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학생들의 참여 호응도가 높고 지역주민들과 정선군을 찾은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아 산불예방 홍보 효과가 높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정희문 보호팀장은 “학생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조심 캠페인이 캠페인 대상자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3월 31일에는 동강할미꽃 축제 행사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 겨울에도 우리 꽃이 핀다.
    암대극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019년 1월 21일부터 8일간 서울역에서「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계절 내내 우리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 분원인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우리 꽃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를 성공한 결과물이며, 서울역에 찾은 많은 여행객들에게 우리 꽃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야생화원을 조성하였다. 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원 조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실제 활용되는 정원 식물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된 품종들이다. 그 이유는 외국 품종들의 꽃 모양이 아름답고 색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개체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정원 산업 분야에서 ‘식물 소재’ 부분은 2025년까지 약 24%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활용되는 자생식물은 10% 미만이다. 이는 가우라, 꽃잔디 같은 외국 품종들이 10종 심겨질 때 우리 야생화는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정원 식물로서 우리 야생화도 관심 받고 있으나 대체로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고 시기도 한정적이라 활용면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는 우리꽃 야생화의 산업화 기반 마련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야생화 연중재배 및 개화조절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너도개미자리 등의 개화조절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에 성공한 너도개미자리, 바위미나리아재비 등은 자연 상태에서 4월말~5월에 개화하는데, 개화시기 조절 기술 적용으로 품종 개량 없이 야생화 본 모습 그대로 언제든지 꽃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너도개미자리는 백두산에 자생하는 야생화로서, 흔하게 볼 수 없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더불어 봄이 되어서야 꽃을 볼 수 있는 복수초, 앵초, 할미꽃, 금낭화, 돌단풍 등 다양한 야생화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꽃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는 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적용된 기술은 ‘저온처리를 통한 휴면타파’, ‘일장조절’ 및 ‘식물생장조절물질 활용한 개화 촉진’ 등이며, 향후 국립수목원은 2021년까지 고품질의 재배 기술들을 표준화하여 야생화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끈임없는 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야생화 재배기술 연구결과를 적용한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야생화 산업화 기반이 구축되기를 바라며, 그 결과로 우리 정서가 담긴 꽃들이 많이 소비되고 주변에 많이 채워지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1-18
  • 향기로운 꽃향기와 함께
    분꽃나무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 곳곳에서 꽃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4월의 나무와 꽃을 소개한다. 방문객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자센터 앞으로 들어서면 바람결에 어디선가 진한 향기가 날아온다. 그 향기를 따라가 보면 가지 끝에 화사한 분홍빛 꽃을 매단 분꽃나무를 만날 수 있다. 분꽃나무의 꽃말은 수줍음, 내성적, 소심이다. 그러나 분꽃나무는 꽃말과 달리 변신의 여왕이다. 아직 피지 않은 분꽃나무 꽃봉오리는 붉은 빛을 머금고, 완전히 피면 흰색으로 변신한다. 하얀 꽃에 눈길이 가 분꽃나무에 가까이 가면 향기로운 향기에 놀라게 된다. 분꽃나무의 열매도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붉은색에서 흑색으로 변한다. 분꽃나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하여 진입광장, 꽃나무원, 암석원 등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산책하는 동안 분꽃나무의 향기로운 향기와 함께 알록달록 다양한 봄꽃들을 볼 수 있다. 금낭화 그 중 진한 분홍색의 꽃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데, 붉은 주머니를 주렁주렁 매달고 고개 숙여 겸손한 모습으로 반겨주는 금낭화를 볼 수 있다. 외국에서는 금낭화의 꽃 모양이 심장모양과 비슷하다고 말하는데, 피를 흘리는 심장 모양(하트)으로 보인다고 해서 ‘Bleeding Heart’라고 불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이 외에도 앵초, 동의나물, 할미꽃, 돌단풍, 진달래, 조팝나무 등 봄을 알리는 식물들의 개화가 시작된다. 포근해진 날씨 속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곳곳에서는 다음 달까지 다양한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4-03
  • 한 겨울에도 우리 꽃이 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원장 이유미)가 암대극, 동강할미꽃, 산괴불주머니 3종의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에 성공하여 사계절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우리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원 조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실제 활용되는 정원 식물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된 품종들이다. 그 이유는 외국 품종들의 꽃 모양이 아름답고 색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개체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정원 산업 분야에서 ‘식물 소재’ 부분은 2025년까지 약 24%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활용되는 자생식물은 10% 미만이다. 이는 금계국, 가우라, 꽃잔디 같은 외국 품종들이 10개 심겨질 때 우리 야생화는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정원 식물로서 우리 야생화도 관심 받고 있으나 대체로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고 시기도 한정적이라 활용면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는 우리꽃 야생화의 산업화 기반 마련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야생화 연중재배 및 개화조절 기술 개발 연구’를 작년부터 시작하여 1년 만에 야생화 3종에 대해 개화시기 조절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 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적용된 기술은 ‘저온처리를 통한 휴면타파’, ‘일장 조절을 통한 개화 촉진’ 등이다. 국립수목원은 2021년까지 고품질의 재배 기술들을 표준화한 후 원예 산업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성공한 암대극, 동강할미꽃, 산괴불주머니는 자연 상태에서 4월 즈음 짧게는 2주, 길어야 2개월 정도 꽃이 피는 야생화이나 개화시기 조절 기술 적용으로 품종 개량 없이 야생화 본 모습 그대로 언제든지 꽃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해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대전정부청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 곁에 우리 꽃이...’라는 제목으로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연다. 한 겨울에 꽃이 핀 야생화 실물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봄이 되어서야 꽃을 볼 수 있는 복수초, 앵초, 할미꽃, 백작약, 금낭화, 돌단풍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개화시기 조절 기술을 적용한 우리 야생화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면서 야생화 산업화 기반 구축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연구가 성공하여 우리 정서가 담긴 꽃들이 주면에 많이 채워지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7p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1-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회문산자연휴양림으로 봄나들이 출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회문산자연휴양림이 봄의 절정기를 맞아 마음껏 자연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최적의 힐링장소라고 말했다. 숲 탐방로에는 할미꽃, 금낭화, 벌개미취, 얼레지, 남방바람꽃 등 다양한 야생화가 활짝 피어있고, 등산로에는 자생하는 진달래, 철쭉, 벚꽃 등이 만개하고 있어 걷는 즐거움이 더한다고 하였다. 또한, 휴양림내에는 숙박시설 및 숲체험교실, 회문산역사관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숲해설가와 함께 체험할 수 있고, 숙박시설을 주중에 이용할 경우에는 주말보다 50%이상 감면혜택이 있다고 말했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팀장 이선정)은 “각종 야생화와 봄꽃이 만개한 회문산에서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시간들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4-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완도수목원,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완도수목원(원장 위안진)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활짝피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화, ‘봄이 오기 전 눈과 얼음 속에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양한 이름을 가진 복수초는 이름만큼 예쁘고 특이한 황금빛 꽃이 특징인데, 긴 겨울 끝자락에 맨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완도수목원 복수초는 눈 한번 내리지 않고 유례없이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화시기가 가장 빨랐던 2016~2017년 보다 무려 50일 빠른 지난 2019년 12월 30일 첫 개화가 관측됐다. 입춘이 지난 2월 현재 복수초 군락이 만개해 황금빛 매력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복수초 군락지 보호를 위해 자생지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지만, 방문객들의 복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수목원 입구의 사계정원에 일부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진 완도수목원 가드너(정원사)는 “천천히 걸으며 수줍게 피어있는 우리 야생화들을 찾아보는 것도 겨울철 수목원이나 숲을 즐기는 색다른 매력 중 하나다”며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과 숲을 찾아 복수초를 감상하면서 희망찬 봄의 기운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수목원에는 황금빛 복수초 외에도 납매와 할미꽃도 함께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붉은빛을 품은 동백꽃도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18
  • 장흥군 회진면, 지역 관광지 봄맞이 정화활동 나서
      장흥군 회진면은 지난 7일 한재공원과, 회령진성 등 지역 관광지에서 봄맞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진면은 관광지 주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하는 등 이른 봄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한재공원은 국내 최대의 할미꽃 자생군락지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할미꽃이 예년보다 일찍이 개화해 탐방객과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의 기포지인 회령진성은 회령포 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어 지역민의 관심이 깊은 곳이다. 임용현 회진면장은 “회진면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고장, 방문하고 싶은 곳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07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숲과 더불어..
       여름의 숲 속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있을까? 자연은 그대로 그 자리에 있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 자연이기도 한 오묘한 것이다. 봄꽃은 벌써 작은 열매들을 조롱조롱 매달고 내년을 꿈꾸며 따가운 여름 햇살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여름 꽃들은 봄꽃에 비하여 개성이 강하다.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은 숫자가 많지 않아 굶주린 곤충들에 의해 대부분 수정에 성공 하지만, 여름 꽃들은 일단 종류와 숫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수정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때죽나무   그래서 여름 꽃들은 제각기 화려한 색깔로, 향기로, 모양으로 자기 자신을 들어내며 각양각색으로 벌 나비 들을 유혹하여 수정을 하며 종의 번식을 이어가는 것이다. 꽃들은 벌 나비들이 왔다고 하여 쉽게 꿀을 내어주지 않는 비밀의 열쇠도 가지고 있다.    어떤 꽃 종류는 암술수술을 길게 밖으로 늘어뜨려서 곤충들이 꿀을 먹거나 모으는 동안 계속 다리를 움직여야 떨어지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꿀을 주는 대신 완벽한 수정을 하게 되는 상부상조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또 어떤 꽃들은 꿀샘을 주머니 끝에 숨겨 놓고 중간을 잘룩하게 만들어 곤충들이 들락날락 할 때 마다 암술과 수술을 거치지 않으면 꿀을 얻을 수 없는 모양으로 설계된 꽃들도 많다.   백당나무   여름 날씨는 변덕이 심하여 언제 장마가 올지 종잡을 수 없는 노릇이니 숲 속의 꽃들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꽃을 피우는 시기와 날씨를 잘 점치지 않으면 식물들에 있어 내일이란 있을 수 없다. 인간들보다 더 냉혹한 현실을 이겨내야 종의 번식으로 영원한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맘때 쯤 나뭇잎을 먹이로 하는 애벌레들은 대식가의 위엄을 자랑한다. 어떤 녀석들은 잎을 작살을 내어놓고, 어떤 녀석은 구멍을 송송 뚫어놓았고, 재주 많은 녀석들은 녹색부분만 싹 걷어먹고 섬유질인 하얀 그물맥만 남겨 놓은 녀석도 있고, 지도를 그리며 나무 전체를 헤매고 다닌 녀석 등,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만가지 곤충들의 흔적이 재미도 있지만 어린 나무들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한다. 애벌레들에게 훌륭한 식사감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식물들도 대책을 세운다.   그 대책이 바로 독특한 방향 물질을 뿜어내는 것이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식물들은 주위의 적들로부터 공격을 받아도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을 방어하는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식물들은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입기도 하지만 미생물이나 균류, 곰팡이, 박테리아들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방어물질은 필수 요건이 된다.   우리들이 숲에 들어가면 느낄 수 있는 향긋하고 상큼한 냄새의 주인공이 바로 “피톤치드”라고 알려진 식물들이 내어 뿜는 방어물질인 것이다.  할미꽃   그 방향성 물질들이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긴장을 늦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 물질에는 정유성분인 테르펜을 비롯한 수 백 종의 화학성분 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니 식물이나 숲 속의 오묘함은 끝없는 신비의 세계가 아닐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사람들에게 숲을 찾는 이유를 들어보면 건강, 웰빙, 휴식, 마음의 안정,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잊기 위해서, 재충전, 자연과 하나 되기 위해서 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대답은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숲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머리가 맑아졌다. 눈이 시원해졌다. 기분이 상쾌해졌다. 몸이 가벼워졌다고 말한다. 우리들이 굳이 현대과학의 도구를 빌어 여러 가지 검사를 하지 않아도 우리의 몸이 숲의 이로움에 대해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여름의 숲은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더욱 더 방향물질을 많이 내어 뿜는다.   이 여름 숲과 더불어 심신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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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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