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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양삼 불법유통근절 캠페인활동을 통해 재배자 권익보호에 힘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2일(금), 제17회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산양삼의 불법유통 근절 및 대국민 산양삼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산양삼 불법유통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재배지 토양을 비롯한, 종자·종묘, 재배활동 등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반에 대하여 관리되고 있는 대표적인 고소득 임산물로써,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검사에 합격한 제품만이 유통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9월 2일(금)부터 개최한 ‘제17회 함양산삼축제’를 맞이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일반인 및 축제참여 판매자를 대상으로 산림청, 함양군청, 국민참여혁신단과 함께 품질검사합격증 확인 등 올바를 구매방법 등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양삼불법유통근절을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소비자 및 재배임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함양군, 산삼축제 사상 최초로 4개국 40여 명 해외바이어 방문
      함양산삼축제 사상 최초로 4개국 4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대거 함양을 방문, 함양산양삼 상품화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29일 홍콩 14ㆍ대만 5ㆍ중국 20ㆍ미국 4명 등 43명의 해외바이어가 함양을 방문해 세미나와 MOU 체결, 바이어 상담활동 등을 벌인다. 이들 해외바이어들은 지난 4월 말 홍콩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함양 산양삼의 가치를 확인하고 기존의 함양 산양삼 제품 외 자국소비자 기호에 맞는 산양삼제품개발을 논의코자 함양을 찾는 것이다. 지금까지 10명 내외의 해외바이어가 함양을 찾아 상담활동을 벌인 적인 많지만 4개국 수십 명이 찾아와 축제 기간 내내 머물면서 세미나를 비롯해 주문제작방식의 산양삼제품 상담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함양을 방문한 이들 해외바이어는 이날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영식을 한 뒤 산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어 30일 오후 2시 흑돼지 전문판매장 '까매요'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주)함양산양삼과 대만의 명진생물과기(유)가 산양삼 융합상품개발 MOU를 체결한다. 이날 협약으로 (주)함양산양삼과 대만명지생물과기(유)는 세계건강기능식품시장 500억 달성을 목표로 영지버섯과 산양삼을 접목한 신제품개발을 상호협력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에는 함양과 중국의 패널 3명이 고려산삼과 심마니역사 함양산양삼의 환경, 함양산양삼 관련 제품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본격적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31일에는 까매요 세미나실에 마련된 해외바이어센터에서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산삼축제위원장, 4개국 40여 명의 해외바이어, 6개 함양군 산양삼가공제품 생산업체와 본격적인 제품개발 상담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세계 유통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지명도 있는 해외바이어가 함양을 방문한 것은 단순히 산삼축제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양산양삼이 세계건강식품시장에서 충분히 어필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맞춤형 산양삼제품 개발은 함양의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개최에 든든한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27
  • 함양군, '제6회 산삼축제' 개최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제6회 함양산삼축제에 전국의 심마니들이 자연 속에서 캔 10여년∼100여년 산 자연산삼 200여 뿌리가 한자리에 전시·판매돼 눈길을 끈다. 30일 함양군에 따르면 산삼축제기간 최하 15년부터 많게는 120년 된 자연산삼 200여 뿌리가 농·특산물 판매장 내 산양삼판매장코너에서 전시·판매된다. 시가로는 200여만 원에서부터 수천만 원을 호가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판매되는 자연산삼은 이력을 표시하고 감정인의 감정서와 전문가 3명의 심사확인 과정을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친 것이어서 소비자에게 강한 믿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연산삼 전시판매는 지난 20일 한국산삼협회·한국산양삼협회·심마니협회 등 3개 협회가 옛 고려산삼의 원조인 자연산삼 가치를 부각시켜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산삼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함양산삼축제기간에 전시홍보 및 판매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자연산삼이란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라거나 산삼의 열매를 따 먹은 새의 배설물에 의하여 자연적인 조건에서 자란 산삼으로 예부터 천종삼이나 지종산삼으로 불렸으나 최근에는 자연산삼으로 지칭되고 있다.   반면 산양삼은 자연산삼은 아니지만 산삼의 씨앗을 적합한 조건의 숲에 뿌려서 자연 그대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나게 한 것 천종산삼의 70%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산삼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 소비자들에게는 자연산삼을 한자리에서 만날 더없는 기회이므로 이번 전시판매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양삼판매장에는 자연삼과 비슷한 약효를 내는 산양삼과 가공식품도 대거 선보이므로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2회째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천년의 숲속에서 펼쳐지는 신비의 대향연으로서 고려산삼의 전통을 이어온 자연산삼의 신비로운 볼거리는 여름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역사문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31
  • 천년의 숲에서 펼쳐질 '함양산삼축제' 로드맵 확정
    경남함양군은 29일 오후 함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2회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산삼축제로드맵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최완식)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함양산삼축제 운영계획 및 세부실행예산안 심의 및 확정, 유치실적 보고, 자문위원 위촉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시총회에 따르면 제12회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상림공원·어린이공원·필봉산 일원에서 5일간, '산삼의 신비와 함께하는 천년의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전시·판매·체험 등 65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즐기자 젊음! 챙기자 건강! 가자 신비의 산삼축제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만큼 남녀노소불문 전 계층이 참여하여 즐기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프로그램 중 절반이상(35개)을 차지하는 체험행사의 경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해 재미있게 산삼의 역사를 알아보는 '심마니 역사탐방, 행사장 일원을 샅샅이 찾아다니는 재미와 함께 선물을 받는 쏠쏠한 즐거움을 주는 '찾아라' 시리즈(황금산삼을 찾아라, 숲속의 산삼을 찾아라, 행운의 산삼을 찾아라, 사라진 심마니를 찾아라)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사기간 중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월 1일엔 필봉산에서 운영되는 산삼캐기체험을 시작으로 심마니 역사탐방 스토리텔링, 심마니 과거 시험장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에 열린다. 이어 오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이외수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창원국악관현악단 공연 등 각종 경연과 공연이 숨 쉴 틈 없이 진행돼 축제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전반 로드맵을 확정지은 것 외에도 산삼축제위원회와 군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KBS 전국노래자랑, '북 콘서트', '추억의 악극단' 등 8개 사업을 지원받은 내용도 보고됐다. 임창호 군수는 "획기적 콘텐츠를 마련하고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계획하느라 수고 많으셨다. 올해 산삼축제는 함양의 비상을 대내외에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인 만큼 군과 위원회, 전 군민이 합심해 멋들어진 축제를 만들어 산삼엑스포 개최지로서 손색없는 축제진행능력을 선보이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7-01
  • 함양군, SNS홍보 위해 함양산삼축제 공식블로그 개설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를 추진하며 올해 산삼축제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함양군이 달라진 축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산삼축제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ygnsansam )를 개설했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산삼축제는 '산삼의 신비와 함께 천년의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함양읍 상림공원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공식블로그가 없어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적지 않은 제약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1월 초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삼축제 공식블로그 제작에 착수, 최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천년의 숲으로 떠나는 힐링 건강여행!'을 주제로 한 블로그에는 축제준비에 한창인 산삼축제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꼭 한번 찾아가서 '힐링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먼저 산삼축제 공식캐릭터 '사니와 사미'가 '잘 찾아오삼'이라고 인사하는 창을 열면 축제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찾아오는 교통편이 상세히 안내되며, 행사장배치도를 열면 상림숲 일원 행사장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전시·체험·공연 등 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목요연하게 챙겨볼 수 있다. 또한 이외수 작가의 '북 콘서트'(1일 오후 2시·다볕당)와 '황금산삼을 찾아라'(7.31.∼8.2. 오후 4∼6시·어린이공원) '제1회 크리에이티브 뮤지컬워크숍'(8.1.∼2.) 등 이번 산삼축제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은 별도 코너로 소개돼 있다. 특히 이번 산삼축제의 메인 행사 '황금산삼을 찾아라'는 게르마늄 황토 축제장에서 산삼을 찾는 스토리텔링 미션을 수행하면 1회 1명에게 산삼모형황금 10돈씩 총 3회 30돈의 황금을 주는 '통큰' 체험프로그램으로 회당 500명씩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산양삼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학술자료 및 불량산양삼유통을 철저히 차단하고 명품산양삼을 생산하기 위한 함양농업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잘 찾아오삼' 코너 내 산삼학술자료편에 산양삼의 효능에 대해 학술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내용과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를 시행하고 있는 함양군 산양삼 생산이력제에 관한 모든 것을 실어 놓았다. 이외 지난 축제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어게인 산삼축제'나 공모전에서 수상한 재미있는 16편의 산삼웹툰도 실려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소통하고자 공식블로그를 만들었다"며 "축제가 임박해지면 실시간으로 보완된 내용을 업데이트해 산삼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며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인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25
  • 함양군수, 산양삼지킴이 활동 현장 점검
    최근 '불량 산양삼에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입장을 표명한 임창호 함양군수가 산양삼 재배현장을 직접 찾아 강력한 산양삼 지킴이 활동을 지도했다. 9일 임창호 군수는 최완식 산삼축제위원장과 산양삼 지킴이 11명 등과 함께 이상선씨 농가(백전면 대안리 산21번지외 3필지 12ha)를 방문, 생산이력제에 적합한 산양삼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산양삼 유통 때 품질검사 합격증을 반드시 부착할 것 등을 철저히 지도하라고 당부했다. 임 군수는 특히 규정에 위반해 식재된 산양삼을 발견할 즉시엔 즉각 폐기 명령을 내릴 것과 불법유통 시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에 활동하는 산양삼지킴이는 지난 4월 말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위촉한 오선택 산삼축제위 부위원장(지킴이 팀장) 등 11명으로 이들은 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산양삼을 생산하는 421개 농가(903ha)를 순회하며 산삼 재배관련 위반사례가 없는지 철저히 감시하는 활동을 펼친다. 임창호 군수는 "산삼엑스포를 염두에 두고 있는 우리 군은 이번 제12회 산삼축제부터 틀과 내용을 확 바꾼 축제를 기획하고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군과 농가의 각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불법사례가 불거져 함양군 전체의 명예가 훼손된 점은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의 강한 의지로 생산이력제를 정상적으로 정착시켜 산양삼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지킴이 여러분들도 더욱 사명감을 갖고 감시활동을 벌여 더 이상 불미스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최완식 축제위원장도 "군이 제도적 문제점을 바로잡는 것과 맞물려 불량산양삼 생산 및 유통농가가 발붙일 수 없도록 체계적으로 지도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올해 5월 발생한 지리산국화주(주)의 불량산삼주 유통 폭리사건을 비롯해 지난 2014년 품질표시합격증위조 및 불법가공제품 생산제조판매사건 등 2014∼2015년 총 5건의 불량 산양삼 사건이 발생했다.
    • 뉴스광장
    2015-06-09
  • 경남도, 테마가 있는 여름축제 낭만을 즐기다 !
    장마가 끝나가고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경남 도내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일제히 막이 오르고 있다.  지역별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지역특산물 등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남해안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일제히 개최됨에 따라 휴가철 피서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거창군 수승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거창국제연극제’는 내달 10일까지 17일간 10여 개국 40개 극단이 참가해 180회 공연을 펼친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여름철 국내 최고의 야외연극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한여름의 열정과 색다른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제14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연극, 소통하고 치유하라!’는 주제로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극촌에서 개최된다. 소통과 치유라는 연극의 사회적 역할을 44개작품에 담아 89회에 걸쳐 공연한다. 연극촌 백스테이 투어, 연극촌 1박2일 문화체험 등 체험 행사도 진행 된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당항포대첩축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관광객들에로 하여금 당항포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당항포대첩 재현, 고성오광대, 농요, 승전무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경남의 대표적인 해양스포츠인 ‘제21회 바다로세계로축제’는 7월 30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5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윈드서핑대회, 세계여자비치발리대회, 핀수영대회 등이 열리고 더 블루콘서트, 크루즈 불꽃축제 등 블루 페스티벌과 관람객을 위한 아쿠아챌린지, 문화・해양체험 등 해양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도내의 대표적 음악축제인 ‘세계타악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사천시에서 열리며 '꿈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11개국 19개팀이 참가해 45회 공연을 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세계풍물관, 지역특산품 판매장 등이 운영되며 체험행사로는 세계민속놀이, 타악 조형물 전시 및 포토존, 어린이 놀이마당 등이 운영된다.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함양산삼축제’는 휴가와 더불어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지역축제이다. 산삼 골든벨, 산삼 경매, 지리산 약초 전시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산삼캐기, 산삼 화분만들기, 산삼주 담아가기, 심마니 스토리텔링(심마니 입문) 등의 체험행사도 열려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이다.  8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5일간 ‘제53회 한산대첩축제’가 ‘난중일기’를 주제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산대첩 422주년기념 한산대첩 출정식, 군점 및 통제사 행렬 재현, 토끼와 자라의 용궁여행, 승전무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산대첩축제는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옆볼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 축제이다. 안상용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휴가철 여름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큰 감동과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면서“경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과 볼거리 및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8-03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제11회 함양산삼축제장 목공예체험 부스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4년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게르마늄 산삼, 약초건강의 정을 나누는 행사로 숲에서 가져온 피톤치트를 함양을 찾아오시는 방문객에게 제공하고자 제11회 함양산삼축제장에 무료 목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초건강과 더불어 육체와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해줄 수 있는 치유공간을 자연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로 숲가꾸기 산물을 통한 숲 체험을 간접적으로 이해하는 시간과 미래의 산림지킴이로 키워갈 수 있는 체험코너로 나무 조각을 자르고, 붙이고, 즐기면서 숲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는 등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과 아이들이 숲의 대한 참 의미를 재발견 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숲속에서 감각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고, 온몸으로 느끼며 머리로 생각하여 깨닫는 지각능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산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4-07-31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화 촉진에 나선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에서는 7월 26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9회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하여 산양삼 생산ㆍ유통 및 산업화 촉진에 필요한 기술보급과 농약 걱정 없는 안전한 산양삼을 위한 품질인증 등에 관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양삼은 최근 들어 수요가 급증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품질인증 절차, 재배적지 선정, 관리, 임간재배기술, 마케팅 전략 및 산업화 방안이 부족한 실정이다. 심포지엄은 경상남도 지리산 권역 3개 군(함양군, 거창군, 산청군)의 산양삼 재배농민과 특화품목 전문지도원,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토론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검토하여 산양삼의 산업화 촉진에 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ㆍ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산양삼 품질검사는 지난해 7월에 개정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18조의 4,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 5에 의거 생산ㆍ판매 예정인 산양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이며 이를 생산자 및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축제기간 동안 주제관에 별도의 진흥원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산양삼 품질검사 절차 및 산양삼교육센터 등 진흥원의 산양삼 산업화 추진 업무를 홍보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2-07-26
  • 지리산 자락 함양에서 산삼 체험하세요!
    올해 처음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함양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지정축제로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으며, 예년보다 훨씬 풍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즐기자, 챙기자 건강! 가자 신비의 산삼축제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 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대폭 늘인 점이다. 산삼 캐기, 산삼화분 만들기, 심마니 동굴 공포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이색문화 체험, 원시문화와 첨단과학 로봇체험 등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및 홍보관을 대폭 확대해 연근별 국산 산삼전시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세계의 산삼 전시, 심마니와 산삼 작품 사진 전시회 등 각종 전시행사를 가져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먹거리존에서는 산삼막걸리와 산삼빈대떡, 산삼국수, 산삼비빔밥 등 메뉴를 다양화했으며,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 산양삼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 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주한 외국대사, 외국인 유학생 등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70명을 초청한다. 1박2일 동안 축제 참여와 산삼 캐기 체험행사를 통해 산삼을 해외로까지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산양삼을 새로운 지역 특산품으로 선정해 개발에 들어갔다. 이 지역이 진시황이 불로초인 산삼을 구하기 위해 서복을 보낸 곳이고 삼국시대 최대의 산삼생산지라는 역사성을 십분 활용한 것이다. 또한, 군 면적의 78%이상이 산지인 점과 지리산과 덕유산을 연결하는 백두대간을 축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산이 15개소나 되며 전 지역이 산삼이 자라기 좋은 게르마늄 토양이라는 점도 적극 고려됐다. 함양군에서는 지금까지 총 19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450농가에서 650ha 면적에 5천100만 본의 산양삼을 심었다. 지난해 65억 원의 소득을 올렸고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2014년부터는 250억 원의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함양 산양삼은 해발 800m이상의 좋은 토질에서 자라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생산 이력제를 통해 품질이 철저히 관리된다”면서 “축제기간 중 가족단위로 참여하면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함양산삼축제가 올해 유망축제로 지정되어 국가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며 “경남도에서도 이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산양삼은 종자를 해발 700 ~ 800m의 높은 산에 옮겨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삼으로 전국적으로 연간 3만5천780kg이 생산(2010년 말 기준)되어 380억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함양은 소득기준 전국 11%를 차지하여 전남 장성에 이어 두 번째로 생산이 많은 지역이다.
    • 뉴스광장
    2012-07-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양삼 불법유통근절 캠페인활동을 통해 재배자 권익보호에 힘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2일(금), 제17회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산양삼의 불법유통 근절 및 대국민 산양삼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산양삼 불법유통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재배지 토양을 비롯한, 종자·종묘, 재배활동 등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반에 대하여 관리되고 있는 대표적인 고소득 임산물로써,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검사에 합격한 제품만이 유통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9월 2일(금)부터 개최한 ‘제17회 함양산삼축제’를 맞이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일반인 및 축제참여 판매자를 대상으로 산림청, 함양군청, 국민참여혁신단과 함께 품질검사합격증 확인 등 올바를 구매방법 등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양삼불법유통근절을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소비자 및 재배임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산림청, 경남 함양에서 ‘산양삼 홍보전시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 30.~8. 3.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서 ‘제6회 산양삼 홍보전시회’가 5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산양삼의 우수성과 제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산촌 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31일 개막식을 열고 전시회 관람을 시작으로 산양삼 음식 체험, 재배 모범사례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과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산양삼 산업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관련 협회와 학회 관계자, 산양삼 재배자와 일반 관람객 등 약 10만 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12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동안 개최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산양삼 전시품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당일 전시회 관람 후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양삼 협회와 재배자 등 관계관과 산양삼 산업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산양삼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양삼이 웰빙 청정임산물로 각광 받으면서 부정·불법 유통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홍보전시회는 산양삼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재배임가의 권익보호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관련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양삼 불법유통근절 캠페인활동을 통해 재배자 권익보호에 힘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2일(금), 제17회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산양삼의 불법유통 근절 및 대국민 산양삼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산양삼 불법유통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재배지 토양을 비롯한, 종자·종묘, 재배활동 등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반에 대하여 관리되고 있는 대표적인 고소득 임산물로써,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검사에 합격한 제품만이 유통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9월 2일(금)부터 개최한 ‘제17회 함양산삼축제’를 맞이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일반인 및 축제참여 판매자를 대상으로 산림청, 함양군청, 국민참여혁신단과 함께 품질검사합격증 확인 등 올바를 구매방법 등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양삼불법유통근절을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소비자 및 재배임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국내 산양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임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세계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한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양삼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0
  • 한국임업진흥원, 국내 산양삼 우수성 홍보의 장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함양군이 주최한 함양산삼축제에서“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홍보⋅전국 우수 산양삼 전시⋅산양삼 등급규격에 대한 의견수렴”등의 홍보⋅전시 내용으로 부스를 운영하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대비하여 산삼 주제관을 비롯한 산삼 판매장, 항노화체험관을 신설하였으며, 산삼 캐기 체험⋅역사문화체험⋅캠핑장 제공⋅음악회 등 축제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임업진흥원은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전국 우수 산양삼을 전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산양삼 등급규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발굴을 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대표 지역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과 산양삼 산업 현황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힘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20
  • 한국임업진흥원, 제15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홍보⋅전국 우수 산양삼 전시⋅산양상 등급규격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을 느끼고 삼을 만나고 삶을 즐기는 국민건강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가 승인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전국 우수 산양삼을 전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를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키며, 산양삼의 재배현황 및 통계자료 등 산양삼 산업의 현황을 홍보한다. 더 자세한 축제 안내는 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hy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통해 산양삼 산업 현황을 알리고, 산양삼 산업의 저변 확대와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0
  • 한국임업진흥원, 제14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8일(금)부터 17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 판매되는 산양삼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불법유통 계도 활동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산양삼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개정된 합격증에 대한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산양삼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산양삼의 효능 및 전시품을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산삼왕선발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산양삼을 선발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산삼축제 안내는“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앞으로도 이런 축제를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과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1
  •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하는 함양산삼축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일(화)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제13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한 전시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참석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이하 진흥원)은 함양축제위원회 및 함양군청과의 협업을 통하여 축제기간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각종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의 현장발급,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국 우수 재배자의 고년근 산양삼 전시와 국내외 다양한 산양삼 가공제품, 중국산 및 불법유통 산양삼을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함양뿐만 아니라 전국 산양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산양삼의 소비활성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산양삼 재배임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27
  • 한국임업진흥원, ‘제12회 함양산삼축제’현장 속 우수 산양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30일(목)부터 8월 3일(월)까지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함양산삼축제’ 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축제기간 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생산적합성조사 및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QR코드, RFID태그)의 현장 발급을 지원함으로써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했다. 더불어 일반 참가자 및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산양삼 재배를 위한 컨설팅 자료를 제공하는 등 임업전문기관으로써의 주요 역할을 했다. 또한 7월 31일(금)에는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산양삼재배자협회·산삼학회 등 관련기관들과 함께 ‘산양삼산업 제도개선 간담회’에 참여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양삼 품질관리업무와 현황을 소개하고, 산양삼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양삼을 지속적으로 연구·관리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산양삼에 대한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양삼 불법유통근절 캠페인활동을 통해 재배자 권익보호에 힘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월 2일(금), 제17회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산양삼의 불법유통 근절 및 대국민 산양삼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산양삼 불법유통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재배지 토양을 비롯한, 종자·종묘, 재배활동 등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반에 대하여 관리되고 있는 대표적인 고소득 임산물로써,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검사에 합격한 제품만이 유통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9월 2일(금)부터 개최한 ‘제17회 함양산삼축제’를 맞이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일반인 및 축제참여 판매자를 대상으로 산림청, 함양군청, 국민참여혁신단과 함께 품질검사합격증 확인 등 올바를 구매방법 등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양삼불법유통근절을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소비자 및 재배임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국내 산양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임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세계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한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양삼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0
  • 한국임업진흥원, 국내 산양삼 우수성 홍보의 장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함양군이 주최한 함양산삼축제에서“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홍보⋅전국 우수 산양삼 전시⋅산양삼 등급규격에 대한 의견수렴”등의 홍보⋅전시 내용으로 부스를 운영하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대비하여 산삼 주제관을 비롯한 산삼 판매장, 항노화체험관을 신설하였으며, 산삼 캐기 체험⋅역사문화체험⋅캠핑장 제공⋅음악회 등 축제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임업진흥원은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전국 우수 산양삼을 전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산양삼 등급규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발굴을 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대표 지역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과 산양삼 산업 현황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힘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20
  • 한국임업진흥원, 제15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홍보⋅전국 우수 산양삼 전시⋅산양상 등급규격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을 느끼고 삼을 만나고 삶을 즐기는 국민건강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가 승인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전국 우수 산양삼을 전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를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키며, 산양삼의 재배현황 및 통계자료 등 산양삼 산업의 현황을 홍보한다. 더 자세한 축제 안내는 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hy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통해 산양삼 산업 현황을 알리고, 산양삼 산업의 저변 확대와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0
  • 한국임업진흥원, 제14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8일(금)부터 17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 판매되는 산양삼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불법유통 계도 활동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산양삼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개정된 합격증에 대한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산양삼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산양삼의 효능 및 전시품을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산삼왕선발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산양삼을 선발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산삼축제 안내는“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앞으로도 이런 축제를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과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1
  •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하는 함양산삼축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일(화)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제13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한 전시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참석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이하 진흥원)은 함양축제위원회 및 함양군청과의 협업을 통하여 축제기간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각종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의 현장발급,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국 우수 재배자의 고년근 산양삼 전시와 국내외 다양한 산양삼 가공제품, 중국산 및 불법유통 산양삼을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함양뿐만 아니라 전국 산양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산양삼의 소비활성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산양삼 재배임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27
  • 함양군, 산삼축제 사상 최초로 4개국 40여 명 해외바이어 방문
      함양산삼축제 사상 최초로 4개국 4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대거 함양을 방문, 함양산양삼 상품화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29일 홍콩 14ㆍ대만 5ㆍ중국 20ㆍ미국 4명 등 43명의 해외바이어가 함양을 방문해 세미나와 MOU 체결, 바이어 상담활동 등을 벌인다. 이들 해외바이어들은 지난 4월 말 홍콩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함양 산양삼의 가치를 확인하고 기존의 함양 산양삼 제품 외 자국소비자 기호에 맞는 산양삼제품개발을 논의코자 함양을 찾는 것이다. 지금까지 10명 내외의 해외바이어가 함양을 찾아 상담활동을 벌인 적인 많지만 4개국 수십 명이 찾아와 축제 기간 내내 머물면서 세미나를 비롯해 주문제작방식의 산양삼제품 상담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함양을 방문한 이들 해외바이어는 이날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영식을 한 뒤 산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어 30일 오후 2시 흑돼지 전문판매장 '까매요'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주)함양산양삼과 대만의 명진생물과기(유)가 산양삼 융합상품개발 MOU를 체결한다. 이날 협약으로 (주)함양산양삼과 대만명지생물과기(유)는 세계건강기능식품시장 500억 달성을 목표로 영지버섯과 산양삼을 접목한 신제품개발을 상호협력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에는 함양과 중국의 패널 3명이 고려산삼과 심마니역사 함양산양삼의 환경, 함양산양삼 관련 제품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본격적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31일에는 까매요 세미나실에 마련된 해외바이어센터에서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산삼축제위원장, 4개국 40여 명의 해외바이어, 6개 함양군 산양삼가공제품 생산업체와 본격적인 제품개발 상담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세계 유통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지명도 있는 해외바이어가 함양을 방문한 것은 단순히 산삼축제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양산양삼이 세계건강식품시장에서 충분히 어필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맞춤형 산양삼제품 개발은 함양의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개최에 든든한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27
  • 한국임업진흥원, ‘제12회 함양산삼축제’현장 속 우수 산양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30일(목)부터 8월 3일(월)까지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함양산삼축제’ 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축제기간 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생산적합성조사 및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QR코드, RFID태그)의 현장 발급을 지원함으로써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했다. 더불어 일반 참가자 및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산양삼 재배를 위한 컨설팅 자료를 제공하는 등 임업전문기관으로써의 주요 역할을 했다. 또한 7월 31일(금)에는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산양삼재배자협회·산삼학회 등 관련기관들과 함께 ‘산양삼산업 제도개선 간담회’에 참여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양삼 품질관리업무와 현황을 소개하고, 산양삼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양삼을 지속적으로 연구·관리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산양삼에 대한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05
  • 함양군, '제6회 산삼축제' 개최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제6회 함양산삼축제에 전국의 심마니들이 자연 속에서 캔 10여년∼100여년 산 자연산삼 200여 뿌리가 한자리에 전시·판매돼 눈길을 끈다. 30일 함양군에 따르면 산삼축제기간 최하 15년부터 많게는 120년 된 자연산삼 200여 뿌리가 농·특산물 판매장 내 산양삼판매장코너에서 전시·판매된다. 시가로는 200여만 원에서부터 수천만 원을 호가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판매되는 자연산삼은 이력을 표시하고 감정인의 감정서와 전문가 3명의 심사확인 과정을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친 것이어서 소비자에게 강한 믿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연산삼 전시판매는 지난 20일 한국산삼협회·한국산양삼협회·심마니협회 등 3개 협회가 옛 고려산삼의 원조인 자연산삼 가치를 부각시켜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산삼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함양산삼축제기간에 전시홍보 및 판매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자연산삼이란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라거나 산삼의 열매를 따 먹은 새의 배설물에 의하여 자연적인 조건에서 자란 산삼으로 예부터 천종삼이나 지종산삼으로 불렸으나 최근에는 자연산삼으로 지칭되고 있다.   반면 산양삼은 자연산삼은 아니지만 산삼의 씨앗을 적합한 조건의 숲에 뿌려서 자연 그대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나게 한 것 천종산삼의 70%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산삼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 소비자들에게는 자연산삼을 한자리에서 만날 더없는 기회이므로 이번 전시판매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양삼판매장에는 자연삼과 비슷한 약효를 내는 산양삼과 가공식품도 대거 선보이므로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2회째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천년의 숲속에서 펼쳐지는 신비의 대향연으로서 고려산삼의 전통을 이어온 자연산삼의 신비로운 볼거리는 여름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역사문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31
  • 산림청, 경남 함양에서 ‘산양삼 홍보전시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 30.~8. 3.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서 ‘제6회 산양삼 홍보전시회’가 5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산양삼의 우수성과 제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산촌 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31일 개막식을 열고 전시회 관람을 시작으로 산양삼 음식 체험, 재배 모범사례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과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산양삼 산업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관련 협회와 학회 관계자, 산양삼 재배자와 일반 관람객 등 약 10만 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12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동안 개최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산양삼 전시품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당일 전시회 관람 후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양삼 협회와 재배자 등 관계관과 산양삼 산업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산양삼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양삼이 웰빙 청정임산물로 각광 받으면서 부정·불법 유통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홍보전시회는 산양삼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재배임가의 권익보호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관련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30
  • 천년의 숲에서 펼쳐질 '함양산삼축제' 로드맵 확정
    경남함양군은 29일 오후 함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2회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산삼축제로드맵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최완식)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함양산삼축제 운영계획 및 세부실행예산안 심의 및 확정, 유치실적 보고, 자문위원 위촉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시총회에 따르면 제12회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상림공원·어린이공원·필봉산 일원에서 5일간, '산삼의 신비와 함께하는 천년의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전시·판매·체험 등 65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즐기자 젊음! 챙기자 건강! 가자 신비의 산삼축제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만큼 남녀노소불문 전 계층이 참여하여 즐기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프로그램 중 절반이상(35개)을 차지하는 체험행사의 경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해 재미있게 산삼의 역사를 알아보는 '심마니 역사탐방, 행사장 일원을 샅샅이 찾아다니는 재미와 함께 선물을 받는 쏠쏠한 즐거움을 주는 '찾아라' 시리즈(황금산삼을 찾아라, 숲속의 산삼을 찾아라, 행운의 산삼을 찾아라, 사라진 심마니를 찾아라)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사기간 중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월 1일엔 필봉산에서 운영되는 산삼캐기체험을 시작으로 심마니 역사탐방 스토리텔링, 심마니 과거 시험장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에 열린다. 이어 오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이외수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창원국악관현악단 공연 등 각종 경연과 공연이 숨 쉴 틈 없이 진행돼 축제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전반 로드맵을 확정지은 것 외에도 산삼축제위원회와 군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KBS 전국노래자랑, '북 콘서트', '추억의 악극단' 등 8개 사업을 지원받은 내용도 보고됐다. 임창호 군수는 "획기적 콘텐츠를 마련하고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계획하느라 수고 많으셨다. 올해 산삼축제는 함양의 비상을 대내외에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인 만큼 군과 위원회, 전 군민이 합심해 멋들어진 축제를 만들어 산삼엑스포 개최지로서 손색없는 축제진행능력을 선보이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7-01
  • 함양군, SNS홍보 위해 함양산삼축제 공식블로그 개설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를 추진하며 올해 산삼축제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함양군이 달라진 축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산삼축제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ygnsansam )를 개설했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산삼축제는 '산삼의 신비와 함께 천년의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함양읍 상림공원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공식블로그가 없어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적지 않은 제약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1월 초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삼축제 공식블로그 제작에 착수, 최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천년의 숲으로 떠나는 힐링 건강여행!'을 주제로 한 블로그에는 축제준비에 한창인 산삼축제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꼭 한번 찾아가서 '힐링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먼저 산삼축제 공식캐릭터 '사니와 사미'가 '잘 찾아오삼'이라고 인사하는 창을 열면 축제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찾아오는 교통편이 상세히 안내되며, 행사장배치도를 열면 상림숲 일원 행사장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전시·체험·공연 등 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목요연하게 챙겨볼 수 있다. 또한 이외수 작가의 '북 콘서트'(1일 오후 2시·다볕당)와 '황금산삼을 찾아라'(7.31.∼8.2. 오후 4∼6시·어린이공원) '제1회 크리에이티브 뮤지컬워크숍'(8.1.∼2.) 등 이번 산삼축제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은 별도 코너로 소개돼 있다. 특히 이번 산삼축제의 메인 행사 '황금산삼을 찾아라'는 게르마늄 황토 축제장에서 산삼을 찾는 스토리텔링 미션을 수행하면 1회 1명에게 산삼모형황금 10돈씩 총 3회 30돈의 황금을 주는 '통큰' 체험프로그램으로 회당 500명씩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산양삼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학술자료 및 불량산양삼유통을 철저히 차단하고 명품산양삼을 생산하기 위한 함양농업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잘 찾아오삼' 코너 내 산삼학술자료편에 산양삼의 효능에 대해 학술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내용과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를 시행하고 있는 함양군 산양삼 생산이력제에 관한 모든 것을 실어 놓았다. 이외 지난 축제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어게인 산삼축제'나 공모전에서 수상한 재미있는 16편의 산삼웹툰도 실려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소통하고자 공식블로그를 만들었다"며 "축제가 임박해지면 실시간으로 보완된 내용을 업데이트해 산삼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며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인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25
  • 함양군수, 산양삼지킴이 활동 현장 점검
    최근 '불량 산양삼에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입장을 표명한 임창호 함양군수가 산양삼 재배현장을 직접 찾아 강력한 산양삼 지킴이 활동을 지도했다. 9일 임창호 군수는 최완식 산삼축제위원장과 산양삼 지킴이 11명 등과 함께 이상선씨 농가(백전면 대안리 산21번지외 3필지 12ha)를 방문, 생산이력제에 적합한 산양삼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산양삼 유통 때 품질검사 합격증을 반드시 부착할 것 등을 철저히 지도하라고 당부했다. 임 군수는 특히 규정에 위반해 식재된 산양삼을 발견할 즉시엔 즉각 폐기 명령을 내릴 것과 불법유통 시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에 활동하는 산양삼지킴이는 지난 4월 말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위촉한 오선택 산삼축제위 부위원장(지킴이 팀장) 등 11명으로 이들은 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산양삼을 생산하는 421개 농가(903ha)를 순회하며 산삼 재배관련 위반사례가 없는지 철저히 감시하는 활동을 펼친다. 임창호 군수는 "산삼엑스포를 염두에 두고 있는 우리 군은 이번 제12회 산삼축제부터 틀과 내용을 확 바꾼 축제를 기획하고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군과 농가의 각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불법사례가 불거져 함양군 전체의 명예가 훼손된 점은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의 강한 의지로 생산이력제를 정상적으로 정착시켜 산양삼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지킴이 여러분들도 더욱 사명감을 갖고 감시활동을 벌여 더 이상 불미스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최완식 축제위원장도 "군이 제도적 문제점을 바로잡는 것과 맞물려 불량산양삼 생산 및 유통농가가 발붙일 수 없도록 체계적으로 지도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올해 5월 발생한 지리산국화주(주)의 불량산삼주 유통 폭리사건을 비롯해 지난 2014년 품질표시합격증위조 및 불법가공제품 생산제조판매사건 등 2014∼2015년 총 5건의 불량 산양삼 사건이 발생했다.
    • 뉴스광장
    2015-06-0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제11회 함양산삼축제장 목공예체험 부스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4년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게르마늄 산삼, 약초건강의 정을 나누는 행사로 숲에서 가져온 피톤치트를 함양을 찾아오시는 방문객에게 제공하고자 제11회 함양산삼축제장에 무료 목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초건강과 더불어 육체와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해줄 수 있는 치유공간을 자연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로 숲가꾸기 산물을 통한 숲 체험을 간접적으로 이해하는 시간과 미래의 산림지킴이로 키워갈 수 있는 체험코너로 나무 조각을 자르고, 붙이고, 즐기면서 숲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는 등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과 아이들이 숲의 대한 참 의미를 재발견 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숲속에서 감각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고, 온몸으로 느끼며 머리로 생각하여 깨닫는 지각능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산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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