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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 포스코ICT 국립공원 탄소흡수원 함께 늘린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포스코ICT(사장 정덕균)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 탄소정책(Net-Zero)과 민간 ESG경영을 접목한『꿈꾸는 씨앗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씨앗 프로젝트』사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식물종자의 싹을 틔워 민간에서 어린개체를 직접 키운 후 다시 국립공원으로 환원하는 탄소흡수원 확대사업이다.  기업 ESG경영 실천과 해양국립공원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활용되는『꿈꾸는 씨앗 프로젝트』자생식물은 한국특산식물인 히어리를 포함한 3종으로 총630본을 지난 6월23일 포스코ICT 임직원들의 분갈이 봉사활동 후 7월12일 포항, 광양, 판교사업소 임직원 500여명에게 분양을 마쳤다고 사무소는 전했다.  한편, 분양된 식물은 1년간의 성장 기간을 거친 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다시 되돌아와 육상․해안 훼손지역에 식재될 예정이며, 식재이후 관리 또한 사무소와 포스코ICT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자원과 김병부 과장은“금년도 하반기에 탄소흡수원 증식시설 구축사업을 사무소와 포스코계열 3사(Mtech, ICT, 터미널)가 함께 추진해 국립공원 내 탄소중립 활동 확대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 부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자로 이승찬(李承澯, 59)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찬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소장, 본부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승찬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 및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현장업무를 강화하고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1
  •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사이드스캔소나 장비로 해양국립공원에서 불법행위 추적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최종관)는 “청정하고 깨끗한 해양국립공원 유지와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확보를 위하여 해저음파검색장비인 사이드스캔 소나(Side Scan Sonar)를 활용하여 해양쓰레기 검색으로 추적이 가능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드스캔 소나(Side Scan Sonar) 장비는 주로 해저지형의 음파이미지를 고해상도 영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고안된 장비로, 음파를 이용한 수중영상촬영장비의 일종이다. 바닷속에서 음파를 이용하여 수중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찾아내 누가 버렸는지 확인이 가능한 쓰레기에 대하여는 처벌을 강화하고, 주요 해변에 조류로 밀려온 쓰레기도 추적하여 적발함으로써 국립공원 내 해양생태계 보호 및 건강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해양쓰레기는 해면에 투과되는 빛을 차단하여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을 저해하고 바다 밑에 가라앉아 이동성 저서동물의 서식처를 감소시키는 등 바다생물의 생존기반을 위협하는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다. 또한, 국립공원 내에서 금지된 낚시행위로 인하여 밑밥이 던져진 조하대에서는 해양생태계 기초생산자 역할을 하는 해조류가 폐사되고 있으며, 납으로 만들어진 낚시추와 낚시줄이 버려지는 조간대와 조하대에서는 먹이사슬이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해양생태계의 보호와 청정하고 안전한 해양국립공원 유지를 위하여 낚시행위를 비롯한 해양·육지생물의 포획·채취 행위와 쓰레기 투기 행위, 수상구조장비 및 공원안내판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절도·훼손행위 등 국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장필재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쓰레기 투기, 낚시 등 불법행위는 과학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적발하여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며, 국립공원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04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인도네시아 해양국립공원과의 상생 교류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남승문)는 지난 4.6~4.8일 3일간 양 공원의 관리 현황 및 정책, 명품마을(관매도, 영산도) 등의 지역협력 사업을 주제로 상생협력을 위한 워크샵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샵은 2012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도네시아 공원관리청 간 양해각서 체결 이후 자매공원(sister park) 간 협력사업 후속조치로서 추진되었으며, 해상국립공원 고유의 특성을 기반으로 해양공원 자원관리, 섬 지역 탐방객관리시스템, 지역협력 모델 정립과정 등에 대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명품마을 등 지역협력사업, 산호류, 멸종위기종 복원 및 이식 등에 대한 선진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협력과정을 논의 하였으며, 연도별 실행계획 이행 등을 통하여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4-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려해상, 포스코ICT 국립공원 탄소흡수원 함께 늘린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포스코ICT(사장 정덕균)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 탄소정책(Net-Zero)과 민간 ESG경영을 접목한『꿈꾸는 씨앗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씨앗 프로젝트』사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식물종자의 싹을 틔워 민간에서 어린개체를 직접 키운 후 다시 국립공원으로 환원하는 탄소흡수원 확대사업이다.  기업 ESG경영 실천과 해양국립공원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활용되는『꿈꾸는 씨앗 프로젝트』자생식물은 한국특산식물인 히어리를 포함한 3종으로 총630본을 지난 6월23일 포스코ICT 임직원들의 분갈이 봉사활동 후 7월12일 포항, 광양, 판교사업소 임직원 500여명에게 분양을 마쳤다고 사무소는 전했다.  한편, 분양된 식물은 1년간의 성장 기간을 거친 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다시 되돌아와 육상․해안 훼손지역에 식재될 예정이며, 식재이후 관리 또한 사무소와 포스코ICT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자원과 김병부 과장은“금년도 하반기에 탄소흡수원 증식시설 구축사업을 사무소와 포스코계열 3사(Mtech, ICT, 터미널)가 함께 추진해 국립공원 내 탄소중립 활동 확대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 부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자로 이승찬(李承澯, 59)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찬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소장, 본부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승찬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 및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현장업무를 강화하고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 포스코ICT 국립공원 탄소흡수원 함께 늘린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포스코ICT(사장 정덕균)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 탄소정책(Net-Zero)과 민간 ESG경영을 접목한『꿈꾸는 씨앗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씨앗 프로젝트』사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식물종자의 싹을 틔워 민간에서 어린개체를 직접 키운 후 다시 국립공원으로 환원하는 탄소흡수원 확대사업이다.  기업 ESG경영 실천과 해양국립공원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활용되는『꿈꾸는 씨앗 프로젝트』자생식물은 한국특산식물인 히어리를 포함한 3종으로 총630본을 지난 6월23일 포스코ICT 임직원들의 분갈이 봉사활동 후 7월12일 포항, 광양, 판교사업소 임직원 500여명에게 분양을 마쳤다고 사무소는 전했다.  한편, 분양된 식물은 1년간의 성장 기간을 거친 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다시 되돌아와 육상․해안 훼손지역에 식재될 예정이며, 식재이후 관리 또한 사무소와 포스코ICT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자원과 김병부 과장은“금년도 하반기에 탄소흡수원 증식시설 구축사업을 사무소와 포스코계열 3사(Mtech, ICT, 터미널)가 함께 추진해 국립공원 내 탄소중립 활동 확대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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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7-14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 부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자로 이승찬(李承澯, 59)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찬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소장, 본부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승찬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 및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현장업무를 강화하고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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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7-01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신임 소장 부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월 3일자로 박승기(朴勝基)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승기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남해해양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 해양국립공원의 생태가치를 재조명 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해양국립공원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해양관광 수요에 맞춰 이에 대응하는 해양생태계 보전대책을 수립하고, 올바른 탐방정책과 합리적인 이용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을 통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중심의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승기 소장은 경북 영주시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졸업, 해군학사장교 복무 후,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변산반도, 설악산, 주왕산, 북한산, 치악산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현장실무를 경험하였으며, 본사 기획부,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상생협력실 및 미래전략팀장, 열린혁신팀장,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을 거쳐 이번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에 부임하게 되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1-31
  •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12월 31일 국내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였다. 금번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 가치를 알리고 미래지향적인 공원관리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지자체와 학계 등 관련 인사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의 1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에서는 고지도등 역사문화자료에 나타난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의 상생협력방안, 국립공원제도의 유래와 해외사례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2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미래에서는 해양관리분야의 최대 이슈인 해양쓰레기와 향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장기 발전방향,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해양국립공원의 시설․설비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미래지향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학술 심포지엄을 계기로 해상국립공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심포지엄 이외에도 문화공연, 사진 전시회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13
  •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BI 발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은 올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해양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지향의 이미지를 담은 50주년 기념 BI(Brand Identit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BI는 국립공원 50주년 심볼마크를 응용하여 국립공원의 정체성을 계승하였으며, 특히 해양관련 다양한 표현을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이승찬)은 “새로이 발표한 BI를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 및 배너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해양·해안관리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27
  • 국립공원관리공단, “기후변화/자연재해/국립공원 포럼”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11월 15일(화)에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그리고 국립공원 관리”라는 주제로 제14회 국립공원 연구 포럼을 강원도 산업(山 UP)기상․기후 협의체와 공동주관으로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공원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포럼에 참여한 기관은 환경부, 국립공원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강원발전연구원, 강원대와 상지대학교, 그리고 강원도 내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강원도 산업(山UP) 기상·기후 협의체(8개 기관)*」가 함께 참여해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 방안 공유하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기상재해의 현황과 예측, 우리나라의 자연재해 경감을 위한 정책 방안, 산림분야에서의 자연재해 대응 연구와 외국 국립공원에서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관리체계에 대해 공감하고자 하는 내용 등이 발표되었다. 이번 포럼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진행 중인「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 자연재해 대응방안 연구」의 일환이다. 예측하기 어렵고 급증하고 있는 자연 현상(태풍, 홍수, 산사태, 가뭄, 산불 등)이 자연재해로 나타나지 않도록 국립공원과 같은 보호지역의 재해 완충기능을 이용하여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재해 예방 또는 경감(Eco-DRR, Ecosystem-based Disaster Risk Reduction)을 이루고자하는 국제적인 개념을 도입한다.     국립공원을 포함한 보호지역의 재해예방 및 경감 능력은 매우 높은 가치를 갖는데, 예를 들어 생물다양성이 높은 건강한 생태계 관리 비용을 1이라고 하면 재해 이후 피해비용 또는 복구비용은 10~20배에 달한다고 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해양국립공원에 1달러를 투자하면 태풍 피해를 20달러 줄일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신용석 국립공원연구원장은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나라 생태계와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산업(山UP) 기상·기후 협의체 : 강원도청,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강원지방기상청, 강원대학교, 동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연구원(8개 기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1-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정부3.0 소통ㆍ협력을 통한 국립공원 내 해양 안전사고 이렇게 대비한다!
    한려해상․다도해해상 등 해양국립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해양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신수도 일원에서「국립공원 연구1호 해양 안전사고 대응 합동비상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국립공원연구원의 주관으로 정부3.0 소통․협력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내용은 ①선박 침몰시 신속한 퇴선과 구명뗏목을 활용한 생명 확보, ②조난객끼리 부등켜 앉고 물위에 떠 있으면서 구조를 기다리는 방법, ③화재발생시 진화하는 훈련 등 이었다. 특히, 자동팽창식 구명뗏목 투하훈련은 기상상황, 선박규모, 인원 등의 이유로 실제 훈련보다는 대부분 이론 교육에 그쳐왔다. 따라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실제로 작동하는지에 대하여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해양연구선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부터 실제로 구명뗏목을 바다에 투하하고 조난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와 같이, 국립공원연구선은 매월 1회 이상 선박 침몰이나 좌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익사사고와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신용석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최근 빈번한 해양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향후 훈련횟수 및 참여 범위를 확대하겠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구조 및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6-09
  • 한국형 생태계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영산도명품마을!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010년 명품마을 제도 도입 이후 지역사회와의 공동 자원보전 체계 강화를 통하여 한국형 생태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양국립공원에서의 생태계서비스는 소득자원(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능, 생태관광의 기능, 교육연구의 기능, 오염정화의 기능, 산소생산의 기능, 수리학적 기능, 연안보호의 기능 등 다양한 혜택을 지역사회에 제공한다. 해양국립공원에서 생태계서비스를 최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모델이 바로 영산도명품마을이다. 영산도명품마을은 국립공원내 지역주민이 자원보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보전된 가치를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함으로서 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영산도 명품마을은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하며, 흑산도 부속도서로서 도선을 이용하여 입도하는 비교적 정기적 운송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은 20여 가구 4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섬 마을이다. 당초 영산도명품마을은 숙박,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시설이 전무하여 가족조차도 찾아오기가 불편할 정도로 탐방객이 내방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최소한의 탐방 기반시설인 민박과 공용 식당(부뚜막)을 조성하였으며, 생태계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토리 발굴, 마을환경, 안내체계, 경관개선, 주민인식 증진, 프로그램 발굴 운영(지역주민 가이드제)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3방향에 대한 운영체제를 구축, 섬 지역만의 독특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최종관)는 영산도 명품마을내 100년 된 섬 지역 전통가옥 1채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여 가족단위 탐방객 또는 예술가 장기체류 거점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며, 흑산도초등학교 영산분교 일부 공간에 주민들의 생태자원에 대한 전문적 시각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워크샵 장소 확보를 통하여 생소한 섬 지역 특색을 체험・경험・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비 사업을 진행하였다.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천혜의 해양자원과 자원의 주체인 주민이 긍정의 시각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공유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서 탐방객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명품마을 운영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지리적으로 불리한 지역이더라도 얼마든지 소득 구조를 안정화 시킬 수 있는 대표 사례를 지속 발굴해 국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국립공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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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 포스코ICT 국립공원 탄소흡수원 함께 늘린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포스코ICT(사장 정덕균)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 탄소정책(Net-Zero)과 민간 ESG경영을 접목한『꿈꾸는 씨앗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씨앗 프로젝트』사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식물종자의 싹을 틔워 민간에서 어린개체를 직접 키운 후 다시 국립공원으로 환원하는 탄소흡수원 확대사업이다.  기업 ESG경영 실천과 해양국립공원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활용되는『꿈꾸는 씨앗 프로젝트』자생식물은 한국특산식물인 히어리를 포함한 3종으로 총630본을 지난 6월23일 포스코ICT 임직원들의 분갈이 봉사활동 후 7월12일 포항, 광양, 판교사업소 임직원 500여명에게 분양을 마쳤다고 사무소는 전했다.  한편, 분양된 식물은 1년간의 성장 기간을 거친 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다시 되돌아와 육상․해안 훼손지역에 식재될 예정이며, 식재이후 관리 또한 사무소와 포스코ICT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자원과 김병부 과장은“금년도 하반기에 탄소흡수원 증식시설 구축사업을 사무소와 포스코계열 3사(Mtech, ICT, 터미널)가 함께 추진해 국립공원 내 탄소중립 활동 확대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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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7-14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 부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자로 이승찬(李承澯, 59)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찬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소장, 본부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승찬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 및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현장업무를 강화하고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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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7-01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신임 소장 부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월 3일자로 박승기(朴勝基)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승기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남해해양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 해양국립공원의 생태가치를 재조명 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해양국립공원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해양관광 수요에 맞춰 이에 대응하는 해양생태계 보전대책을 수립하고, 올바른 탐방정책과 합리적인 이용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을 통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중심의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승기 소장은 경북 영주시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졸업, 해군학사장교 복무 후,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변산반도, 설악산, 주왕산, 북한산, 치악산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현장실무를 경험하였으며, 본사 기획부,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상생협력실 및 미래전략팀장, 열린혁신팀장,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을 거쳐 이번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에 부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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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1-31
  •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12월 31일 국내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였다. 금번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 가치를 알리고 미래지향적인 공원관리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지자체와 학계 등 관련 인사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의 1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에서는 고지도등 역사문화자료에 나타난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의 상생협력방안, 국립공원제도의 유래와 해외사례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2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미래에서는 해양관리분야의 최대 이슈인 해양쓰레기와 향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장기 발전방향,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해양국립공원의 시설․설비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미래지향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학술 심포지엄을 계기로 해상국립공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심포지엄 이외에도 문화공연, 사진 전시회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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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11-13
  •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BI 발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은 올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해양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지향의 이미지를 담은 50주년 기념 BI(Brand Identit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BI는 국립공원 50주년 심볼마크를 응용하여 국립공원의 정체성을 계승하였으며, 특히 해양관련 다양한 표현을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이승찬)은 “새로이 발표한 BI를 201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 및 배너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양국립공원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해양·해안관리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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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27
  • 국립공원관리공단, “기후변화/자연재해/국립공원 포럼”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11월 15일(화)에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그리고 국립공원 관리”라는 주제로 제14회 국립공원 연구 포럼을 강원도 산업(山 UP)기상․기후 협의체와 공동주관으로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공원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포럼에 참여한 기관은 환경부, 국립공원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강원발전연구원, 강원대와 상지대학교, 그리고 강원도 내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강원도 산업(山UP) 기상·기후 협의체(8개 기관)*」가 함께 참여해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 방안 공유하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기상재해의 현황과 예측, 우리나라의 자연재해 경감을 위한 정책 방안, 산림분야에서의 자연재해 대응 연구와 외국 국립공원에서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관리체계에 대해 공감하고자 하는 내용 등이 발표되었다. 이번 포럼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진행 중인「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 자연재해 대응방안 연구」의 일환이다. 예측하기 어렵고 급증하고 있는 자연 현상(태풍, 홍수, 산사태, 가뭄, 산불 등)이 자연재해로 나타나지 않도록 국립공원과 같은 보호지역의 재해 완충기능을 이용하여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재해 예방 또는 경감(Eco-DRR, Ecosystem-based Disaster Risk Reduction)을 이루고자하는 국제적인 개념을 도입한다.     국립공원을 포함한 보호지역의 재해예방 및 경감 능력은 매우 높은 가치를 갖는데, 예를 들어 생물다양성이 높은 건강한 생태계 관리 비용을 1이라고 하면 재해 이후 피해비용 또는 복구비용은 10~20배에 달한다고 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해양국립공원에 1달러를 투자하면 태풍 피해를 20달러 줄일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신용석 국립공원연구원장은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나라 생태계와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산업(山UP) 기상·기후 협의체 : 강원도청,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강원지방기상청, 강원대학교, 동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연구원(8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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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11-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정부3.0 소통ㆍ협력을 통한 국립공원 내 해양 안전사고 이렇게 대비한다!
    한려해상․다도해해상 등 해양국립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해양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신수도 일원에서「국립공원 연구1호 해양 안전사고 대응 합동비상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국립공원연구원의 주관으로 정부3.0 소통․협력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내용은 ①선박 침몰시 신속한 퇴선과 구명뗏목을 활용한 생명 확보, ②조난객끼리 부등켜 앉고 물위에 떠 있으면서 구조를 기다리는 방법, ③화재발생시 진화하는 훈련 등 이었다. 특히, 자동팽창식 구명뗏목 투하훈련은 기상상황, 선박규모, 인원 등의 이유로 실제 훈련보다는 대부분 이론 교육에 그쳐왔다. 따라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실제로 작동하는지에 대하여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해양연구선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부터 실제로 구명뗏목을 바다에 투하하고 조난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와 같이, 국립공원연구선은 매월 1회 이상 선박 침몰이나 좌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익사사고와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신용석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최근 빈번한 해양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향후 훈련횟수 및 참여 범위를 확대하겠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구조 및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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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6-09
  • 한국형 생태계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영산도명품마을!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010년 명품마을 제도 도입 이후 지역사회와의 공동 자원보전 체계 강화를 통하여 한국형 생태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양국립공원에서의 생태계서비스는 소득자원(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능, 생태관광의 기능, 교육연구의 기능, 오염정화의 기능, 산소생산의 기능, 수리학적 기능, 연안보호의 기능 등 다양한 혜택을 지역사회에 제공한다. 해양국립공원에서 생태계서비스를 최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모델이 바로 영산도명품마을이다. 영산도명품마을은 국립공원내 지역주민이 자원보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보전된 가치를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함으로서 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영산도 명품마을은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하며, 흑산도 부속도서로서 도선을 이용하여 입도하는 비교적 정기적 운송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은 20여 가구 4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섬 마을이다. 당초 영산도명품마을은 숙박,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시설이 전무하여 가족조차도 찾아오기가 불편할 정도로 탐방객이 내방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최소한의 탐방 기반시설인 민박과 공용 식당(부뚜막)을 조성하였으며, 생태계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토리 발굴, 마을환경, 안내체계, 경관개선, 주민인식 증진, 프로그램 발굴 운영(지역주민 가이드제)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3방향에 대한 운영체제를 구축, 섬 지역만의 독특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최종관)는 영산도 명품마을내 100년 된 섬 지역 전통가옥 1채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여 가족단위 탐방객 또는 예술가 장기체류 거점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며, 흑산도초등학교 영산분교 일부 공간에 주민들의 생태자원에 대한 전문적 시각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워크샵 장소 확보를 통하여 생소한 섬 지역 특색을 체험・경험・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비 사업을 진행하였다.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천혜의 해양자원과 자원의 주체인 주민이 긍정의 시각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공유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서 탐방객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명품마을 운영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지리적으로 불리한 지역이더라도 얼마든지 소득 구조를 안정화 시킬 수 있는 대표 사례를 지속 발굴해 국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국립공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1-06
  •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사이드스캔소나 장비로 해양국립공원에서 불법행위 추적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최종관)는 “청정하고 깨끗한 해양국립공원 유지와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확보를 위하여 해저음파검색장비인 사이드스캔 소나(Side Scan Sonar)를 활용하여 해양쓰레기 검색으로 추적이 가능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드스캔 소나(Side Scan Sonar) 장비는 주로 해저지형의 음파이미지를 고해상도 영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고안된 장비로, 음파를 이용한 수중영상촬영장비의 일종이다. 바닷속에서 음파를 이용하여 수중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찾아내 누가 버렸는지 확인이 가능한 쓰레기에 대하여는 처벌을 강화하고, 주요 해변에 조류로 밀려온 쓰레기도 추적하여 적발함으로써 국립공원 내 해양생태계 보호 및 건강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해양쓰레기는 해면에 투과되는 빛을 차단하여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을 저해하고 바다 밑에 가라앉아 이동성 저서동물의 서식처를 감소시키는 등 바다생물의 생존기반을 위협하는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다. 또한, 국립공원 내에서 금지된 낚시행위로 인하여 밑밥이 던져진 조하대에서는 해양생태계 기초생산자 역할을 하는 해조류가 폐사되고 있으며, 납으로 만들어진 낚시추와 낚시줄이 버려지는 조간대와 조하대에서는 먹이사슬이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해양생태계의 보호와 청정하고 안전한 해양국립공원 유지를 위하여 낚시행위를 비롯한 해양·육지생물의 포획·채취 행위와 쓰레기 투기 행위, 수상구조장비 및 공원안내판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절도·훼손행위 등 국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장필재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쓰레기 투기, 낚시 등 불법행위는 과학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적발하여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며, 국립공원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04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인도네시아 해양국립공원과의 상생 교류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남승문)는 지난 4.6~4.8일 3일간 양 공원의 관리 현황 및 정책, 명품마을(관매도, 영산도) 등의 지역협력 사업을 주제로 상생협력을 위한 워크샵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샵은 2012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도네시아 공원관리청 간 양해각서 체결 이후 자매공원(sister park) 간 협력사업 후속조치로서 추진되었으며, 해상국립공원 고유의 특성을 기반으로 해양공원 자원관리, 섬 지역 탐방객관리시스템, 지역협력 모델 정립과정 등에 대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명품마을 등 지역협력사업, 산호류, 멸종위기종 복원 및 이식 등에 대한 선진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협력과정을 논의 하였으며, 연도별 실행계획 이행 등을 통하여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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