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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 모의훈련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 역량 향상 및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산불방지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산불방지 예방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담당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과 산불진화 방법 및 기계화 장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부여된 임무 수행에 관한 현장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산불 상황에 대비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중심으로 산불예방·진화와 안전사고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중점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산불방지 대응 인력들은 「산불재난 현장조치 매뉴얼」을 이용하여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을 받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번 산불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 역량 향상과 산불예방·진화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방지 의식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17
  • 서부지방산림청, 장마에 따른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지속적인 장마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670개소 및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7월까지 발생한 피해지에 대하여는 이제는 확산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마친 가운데,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재해일자리 근무자 등 600여명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행동매뉴얼에 따른 대피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백광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올해 전국적인 산사태 발생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와 매우 유감이고 남부 지역도 7월 중에 피해가 있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산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특별점검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사전에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고, 취약지역 이외에도 계곡물에 흙탕물이 밀려오거나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지며,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면 산사태 발생 전조증상이니 주민들께서는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제주도, 2014년 이후 7년 연속 산불 없는 해 실현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기로 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설연휴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난해 보다 1주일 빨리 도, 한라산국립공원, 행정시, 읍‧면‧동 등 23개 기관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 설연휴 특별대책기간: 1. 24 ~ 1.27 , 봄철 산불조심기간: 2. 1 ~ 5. 15 산불조심기간 중에 산불 위험도에 따라 산불경보를 발령(관심→주의→경계→심각)하며 산불경보 단계에 따라 비상대기 인원과 감시인력 및 순찰을 강화한다. 산불방지기간 중에는 조기발견 초동진화와 예방활동을 위하여 무인방송시설 활용한 계도,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운영, 산불감시원, 전문예방진화대원을 주요 등산로 및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상시 순찰을 강화한다.    * 산불방지인력 245명 : 산불감시원 12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명    * 무인감시카메라 19개소, 무인방송시설 8개소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31대를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고,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대형헬기 1대를 연중 고정 배치한다.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불 발생 초기에 산불현장에 통합지휘본부를 상황 발생 즉시 설치·운영한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연 1회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산불진화용 대형헬기 1대를 배치하고 조종사․검사관 및 항공지원 인력 등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제 운영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다.    ※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신고 접수~물투하까지 50분 내 실행) 운영 제주도 산불발생은 2013년 추자도(0.5ha), 제주시 월평동(1ha) 에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최근 6년간 산불 발생이 없었다. 최근 10년 전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연평균 440건, 산림 875ha가 소실되었다. 산불 주요 원인이 쓰레기 또는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입산자의 실화가 전체 64%를 차지하고 농사시 부주의에 의한 산불과 입산객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은 실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산림관계자는 “입산객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산이나 오름에 갈 때에는 라이터 등 발화물질 휴대를 삼가 달라”며 “또한 농가에서도 농업폐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28
  • 경북도, 산불조심기간 맞아 산불진화 실전훈련 실시
    경북도는 82일 포항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일원에서 ‘2018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산불재난 상황을 가정해 경북도와 포항시의 산불현장 통합지위본부를 설치 및 운영과 산불진화와 사고수습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공조체계 가동을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점검했다.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은 산불발생 및 신고단계부터 중‧소형 산불과 대형 산불 확산에 따른 초동진화와 유관기관의 역할분담 및 진화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 실화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산불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경북도, 포항시, 남부지방산림청, 소방본부, 경찰청, 군부대, 인근 영덕․경주, 한전 등 200여 명의 진화인력과 헬기 6대, 산불 진화차량 7대 등 진화장비를 투입해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대형 산불 발생을 가상해 진화 지휘체계를 숙달했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치러지는 이번 훈련은 그 동안의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며 “이번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의 공조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최근 대형화 추세인 산불에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30
  • 대구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
    대구시는 수질오염(유류유출)사고 발생시 수질 및 수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구청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하여 유비무환 태세를 갖춘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과 사고수습 능력을 배양하고, 방제장비 사용방법 숙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주유소 유류 주입 및 차량충돌 등으로 유류가 유출되어 수질오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고자 모의 방제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오는 6. 15.(금) 16:00 ~ 17:30에 남구 신천 상동교 아래에서 실시한다. 고산골 공룡공원을 방문한 어린이집 차량이 사고로 전복되면서 차량의 유류가 고산골 도랑으로 유출, 인근 신천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상하고 이에 대처하는 훈련이다. 유출사고 신고 접수 즉시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방제장비를 현장에 투입하여 유류 확산을 차단하고 제거하는 등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대구시, 남구, 구·군 및 한국환경공단 등 50여명이 참여 및 참관하며 사고 시 사용되는 방제장비의 전시와 아울러 방제훈련이 끝난 후 참여기관별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미비점은 ‘수질오염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반영하는 등 실제상황에 맞게 매뉴얼을 개선하여 수질오염사고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유류유출 사고는 최근 5년간 17건 정도로 많지 않으나, 유류의 하천 유입시 물표면에 유막을 형성하여 수생태계 뿐만 아니라 상수원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한 만큼, 이번 훈련이 방제장비 취급 및 방제요령 습득 등 실제 상황에 유용한 훈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수질오염사고는 언제 어디에서나 예고가 없이 발생될 수 있음으로 우리시는 평상시 대비 태세를 확립하여 사고로 인한 환경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께서는 오염사고 발견시 즉시 신고하여 주시길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8
  • 담양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시행
    담양군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지난 10일 죽녹원 내 월파관 일원에서 훈련 참관인, 11개 관계기관 및 단체, 공무원, 군민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밀집시설 관광지(죽녹원) 대형화재·산불복합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자격으로 다른 지자체․공공기관 훈련에 앞서 우수기관 시범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담양 죽녹원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 인근 대나무밭으로 화재가 번지는 재난상황을 설정해 현장대응 위기상황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시행된 현장종합훈련이다. 담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습 및 복구 단계에 중점을 두고 긴급구조통제단, 응급의료소, 이재민 대피소를 가동해 담양군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현장 구조작업, 이재민 구호활동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조용익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골든타임 내 사고대응 및 긴급구조, 관계기관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재난상황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4
  •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및 군민불편 최소화
    강원도 고성군은 관내 취약지역의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5월 14일까지 약 2개월간을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중점관리와 위험요인 안전조치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자연재난으로부터의 피해와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기 전에 재해예방사업의 조기완공 및 재난관리자원을 사전에 확보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민·관·군의 협업체제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31일까지 인명피해 우려지역 일제조사 및 정비를 마쳤으며, 재난 예·경보시스템,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도 실시했다. 여기에 4월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재해예방사업지구 안전관리 및 추진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소외계층은 특별관리를 통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방재과 및 주민생활지원과, 보건소로 구성된 폭염대비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하여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일제조사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도우미 확보 및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 아울러 대규모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수방자재 및 장비를 사전확보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수방자재 평균사용량을 감안하여 재해예방을 위해 충분한 소요량을 확보하고 사전비축할 계획이다. 덤프, 굴삭기, 양수기 등 응급복구장비도 현황을 파악하여 사전에 추가 확보하고, 고성군건설기계협회 등 응급복구장비 지원 협조체계도 사전에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피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사전대비 기간 동안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국민행동매뉴얼을 잘 숙지해 스스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곡성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4일 동악산 등산로 입구와 곡성 터미널, 옥과재래 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곡성군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곡성군 관계자를 비롯한 한국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 곡성군산림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악산 등산객과 주변 상가주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조기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포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하면서 산불 없는 곡성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도림사, 터미널, 전통시장 일원에서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홍보방송, 현수막전개와 어깨띠를 매고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다량의 위험물을 취급․관리하는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서는 지상탱크, 유류배관 등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지진 발생 시 행동매뉴얼을 점검 하는 등 지진 및 산불 재난대응 태세 확립에 주력하였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캠페인 외에도 산불재난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삼기면, 겸면 의용소방대와도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곡성군과 함께 재난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재난안전에 사전대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되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7
  • 신안군 전국동시 지진대응 대피훈련 실시
    신안군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째인 11월 1일 오후 2시에 지진대응 대피훈련을 전국 동시에 실시되며 신안군, 목포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군청과 읍‧면에서 직원 700여명이 참여한다. 신안군은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발생을 계기로 꾸준히 행동매뉴얼 정비 및 지진대응 행동요령 주민 홍보를 추진해 왔으며,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지진옥외대피소 31개소를 지정하여 관리하는 등 유사시 군민의 생명보호를 위하여 적극 대처하고 있다. 지진대피훈련은 지진발생과 동시에 책상 아래나 낙하물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곳으로 대피해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잠시 멈추면 신속하게 안전한 광장이나 주차장등 넓은 곳으로 대피하는 훈련이다. 박종원 안전건설방재과장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진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주거지 인근 학교운동장 및 공원 등 지진옥외대피장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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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01
  • 익산시, 산림재해 예방 위해 유관기관 협력 대응 체계 구축
    전북 익산시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취약한 환경요인 등으로 산림재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1일에 산사태취약지역지정 심의를 통해 여산면 2개소, 함라면 2개소가 추가돼 익산시는 총 22개소를 지정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6월22일에 취약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주민연락망 현행화,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매뉴얼을 재정비했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올해 산사태방지를 위해 여산면 등 3개소에 약 7000만원을 투입해 산사태예방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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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07
  • 장마ㆍ태풍대비 산사태취약지 점검에 나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장마철 국지적인 집중호우와 제3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상주지역 대규모 산불피해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7월 3일(월)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6일~5월 8일 발생한 상주 산불은 산림 86ha가 소실되는 피해를 남겼다. 7월 3일 현재 상주지역 누적강수량이 131mm로 높은 가운데 제3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 중에 있어 산불피해지에 대해 산림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대책본부를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상황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여름철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지역에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2km, 산지보전 7.5ha에 대한 점검·정비를 우기 전인 6월 말에 완료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지역 조사에 전행정력 투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이번(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토석류․시설물 피해여부를 파악하고 주말에 예보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200mm 이상 비가 온 곳을 대상으로 숲유치원 숲체험원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취약지에 대해 피해여부와 다음 호우에 대비하여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조사한다. 현재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어있으며,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강화,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완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재해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이천시, 산사태대책본부 운영
    이천시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사태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매뉴얼과 시나리오 등을 현실에 맞게 지난 4월 말 정비를 완료 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대규모 산사태발생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사태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으로 산림재해 예방 활동이 시작한다. 이에따라 기상청의 기상정보 모니터링,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한 예측정보 제공 및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점검 등 기상상황 및 산사태 위험도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강화 및 대응요령 홍보,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하는 한편, 태풍·호우경보가 발령되어 산사태 등의 재난 및 인명피해 발생되었거나 가능성이 확실할 경우 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임도관리원,산사태현장예방단을 적극 운영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69개소에 대한 주민 연락망을 구축 및 비상시 긴급대피소 선정 완료 하였으며,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설성면 대죽리등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사방댐등 사방사업을 진행중이다. 김영준 산림공원과장은 “시에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으며,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산림재해대책본부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16
  • 경북형 지진방재체계 구축 첫걸음
    경상북도가 ‘경북형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내외 지진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북 365/100人 포럼 지진안전분과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9.12 지진을 계기로 지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한 ‘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계획’의 구체화·현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지진 대응에서부터 복구단계까지의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 실행대책 수립 연구용역’과 건축물 유형별 내진보강을 위한 ‘건축물 내진기능 향상방안 연구용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견과 분과위원들의 자문을 들었다.    ‘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 실행대책 수립 연구용역’은 지진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 경북 구축을 목표로 지진대응의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의 지진 유형과 지진대응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외의 선진 시스템을 비교 분석해 도에서 수립한 지진방재 4대 전략의 구체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4대 전략은 지진 대응 조직·기능 및 연구인력 확충, 각종 시설물에 대한 내진기능 및 보강, 경보 및 대피시스템 전면적 개선, 매뉴얼 구체화·현실화 및 교육훈련 강화 방안 등이다.    경북형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칭)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등 중장기 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또 ‘건축물 내진기능 향상방안 연구용역’은 지역에 맞는 저비용 고효율의 선진 내진보강 공법을 마련해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소규모 주택, 다세대 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건축물 등 건축물 유형에 따른 내진보강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9개월 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거쳐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최종결과물을 바탕으로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신규 전략사업을 발굴해 국책사업 선정, 국가예산 지원 등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도의 지진방재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고, 공공·민간부문의 내진율을 높일 방침이다.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교철 지진안전분과위원장은 “앞으로 지진안전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진방재 네트워크를 확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위원장으로서 지진방재 5개년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안전경북 실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9.12지진 이후 전국 최초로 도민행동요령 책자를 발간하고, 포스터·리플릿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배포했으며, 지진대피소 확충, 지진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중앙부처에 지진방재 개선과제 건의 등 지진방재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도 23개 시·군 1067곳의 옥외대피소를 대상으로 표지판을 설치하고, 지진에 대한 정보와 행동요령을 영상물로 제작해 학교․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도 소유 건축물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내진성능평가를 하고 어린이와 학생들이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 만화를 제작·보급할 예정이며, 일본 시즈오카현 등 지진방재 선진국과 업무 교류를 통해 경북형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지진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진방재체계를 구축해 경북의 지진방재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며 “지진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각종 대비책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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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9
  • 안동댐 댐 붕괴 위기대응 현장대응훈련 실시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3시 안동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경북도, 안동시, K-water 등 1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이상홍수에 따른 안동댐 댐붕괴 위기대응 현장대응훈련’을 국토교통부 주관 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상시훈련’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댐 붕괴 위기대응 매뉴얼을 현장에 실전 가동해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안전관리의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가상 상황은 2012년도 실제 한반도에 연속 내습한 태풍 제15호  ‘볼라벤’과 제16호‘산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해 댐 수위가 계획 홍수위를 초과하는 댐 붕괴 위기상황을 가정하고 단계별 현장 대응훈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댐 붕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비상대처계획(EAP) 등을 토대로 유관기관별 부여된 상황에 맞게 협업 기능별 대응, 지역주민 대피 등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최대진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상홍수에 따른 안동댐 댐붕괴 위기대응 현장대응 훈련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중심, 현장중심으로‘댐 붕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미비점을 정비하고 보완해 재난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18
  • 대구시, 지진종합대책 마련 위한 자문단 구성·운영
    대구시는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과 관련해 시민안전 및 불안해소를 위해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운영하여 지진 전파체계, 행동요령, 대피소 재검토 등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진대책수립 자문단은 2개 분과(제도분과, 기술분과) 20명 내외로 구성하고, 다음 주 예비모임을 시작으로 10월 초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제도분과는 시 자체 지진발생상황 전파체계 구축, 대피 등 행동매뉴얼 작성, 지진 원인분석 및 향후전망예측 등을 다루며, 기술분과는 공공시설물 안전운행 기준설정, 대피소, 이재민 수용시설 기준설정, 지진피해조사 등을 다룬다. 자문위원 구성은 언론, 시민단체, 유관기관, 학계, 건축사협회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구성한다. 대구시는 일본 도쿄의 ‘도쿄방재’를 참고해서 작성한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며, 전문가로 구성된 지진대책수립 자문단에게 재검토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경주지진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시설물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9월 13일 완료하였으나, 계속되는 여진에 따라 공공시설 긴급안전점검(표본점검)을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5일간 다시 한 번 실시한다.   ◈ 점검개요   ○ 점 검 자 : 민간전문가, 관리주체, 시 안전관리과 합동점검   ○ 점검대상 : “C”등급 이하 공공시설 54개소   ○ 중점점검사항     - 교  량 : 교량받침, 신축이음 변형여부     - 건축물 : 주요 구조부재의 균열, 변형 여부 아울러, 올해 10월 달에 대구시 자체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경주지진으로 볼 때 대구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기다리지 말고, 市 자체적으로 지진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시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6
  • 구미시,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6일 유관기관ㆍ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 화학물질(염화수소) 유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종합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유관기관ㆍ단체가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구미시와 환경부 주관으로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LG전자(주) 솔라 구미공장에서 염산 공급 중 화재 폭발로 염화수소가 유출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인명 구조, 주민대피, 사고 확대 방지, 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재난 상황 메시지에 기반을 둔 도상훈련(CPX)이 실시되었으며 대구지방환경청 등 15개 기관이 합동으로 기관별 대책ㆍ수습본부 운영 및 재난현장 대응ㆍ수습 표준체계에 따른 대응 절차를 점검하였다. 또한 오후 3시부터는 LG전자(주) 솔라 구미공장에서 구미시 주관으로 인력ㆍ장비를 동원한 현장대응훈련을 시행하였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현장에서의 실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였으며 12개 기관ㆍ단체(구미시청,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제5837부대 1대대,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경북 119특수구조단 등)가 참여하고 25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이날 현장대응훈련을 지휘한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훈련이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전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화학사고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훈련 중 나타난 미흡한 점은 개선 방안을 찾아 행동매뉴얼에 반영하는 등 재난관리체계를 정비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구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훈련에 참여한 김중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시지부장은 "이번 훈련에서 유관기관ㆍ단체가 협력체계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구미시에서 실제로 화학사고가 발생해도 발 빠른 대처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17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예산 32억원 투입!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사태 발생이 점차 대형화·빈발화 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3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태풍·호우로 인하여 산사태 등 대규모 재난을 대비하여,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구체적인 대응상황을 명시한 행동매뉴얼을 구비하여 만일의 상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이 높은 186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취약지역 인근 주민 및 이·통장의 비상대피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국민 개개인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유능한 정부를 실현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이규명)은 “산사태예방은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현재 추진 중인 사방댐, 계류보전사업 등 산림재해예방사업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우기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고, 기상변동에 따른 능동적인 상황판단으로 국민들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5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예방 총력 대응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함에 따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리소에서는 올해 산사태취약지역 51개소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풍수해․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예방을 위해 산사태위험지에 대해 올해 25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4개소, 산지사방 1개소 등 사방사업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집중호우기간에는 산림보호감시원을 산사태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계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한다고 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어느 때 보다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거나,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바람이 없는데 나무가 흔들리거나 땅울림이 들릴 때는 산사태 발생 징후이므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가까운 산림관서나 충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주간 043-850-0340∼4, 야간 043-854-6102)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5-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 모의훈련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 역량 향상 및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산불방지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산불방지 예방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담당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과 산불진화 방법 및 기계화 장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부여된 임무 수행에 관한 현장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산불 상황에 대비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중심으로 산불예방·진화와 안전사고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중점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산불방지 대응 인력들은 「산불재난 현장조치 매뉴얼」을 이용하여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을 받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번 산불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 역량 향상과 산불예방·진화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방지 의식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17
  • 서부지방산림청, 장마에 따른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지속적인 장마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670개소 및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7월까지 발생한 피해지에 대하여는 이제는 확산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마친 가운데,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재해일자리 근무자 등 600여명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행동매뉴얼에 따른 대피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백광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올해 전국적인 산사태 발생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와 매우 유감이고 남부 지역도 7월 중에 피해가 있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산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특별점검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사전에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고, 취약지역 이외에도 계곡물에 흙탕물이 밀려오거나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지며,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면 산사태 발생 전조증상이니 주민들께서는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예방대응 총력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2020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기간을 맞아 2020. 5. 15일 부터 10. 15일 까지 6개월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과 산사태 위기경보에 따라 단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적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6월부터 본격 가동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9개 관할 시․군의 국유림내 산사태취약지역 124개소에 대해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비상연락체계구축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예행연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관할 시군 :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곡성, 담양, 화순, 보성, 고흥 박상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 또한 산사태 예측정보와 기상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처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6-01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상황실 운영을 위해 ‘지역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 재난 대응 행동매뉴얼’을 정비했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 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 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부터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점검해 사전예방을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큰 재해를 미리 예방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강화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 주민들께서도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에 대해 많은 관심을 주시고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0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다가오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상황에 맞게 단계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대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30개소에 대한 풍수해점검을 통해 점검 완료 하였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산사태예방대응을 위한 행동매뉴얼을 정비 하는 등 비구조물대책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구조적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2.0ha 등 사방시설을 우기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사전예방 강화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국민들께서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앱(app)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5
  • 제주도, 2014년 이후 7년 연속 산불 없는 해 실현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기로 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설연휴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난해 보다 1주일 빨리 도, 한라산국립공원, 행정시, 읍‧면‧동 등 23개 기관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 설연휴 특별대책기간: 1. 24 ~ 1.27 , 봄철 산불조심기간: 2. 1 ~ 5. 15 산불조심기간 중에 산불 위험도에 따라 산불경보를 발령(관심→주의→경계→심각)하며 산불경보 단계에 따라 비상대기 인원과 감시인력 및 순찰을 강화한다. 산불방지기간 중에는 조기발견 초동진화와 예방활동을 위하여 무인방송시설 활용한 계도,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운영, 산불감시원, 전문예방진화대원을 주요 등산로 및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상시 순찰을 강화한다.    * 산불방지인력 245명 : 산불감시원 12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명    * 무인감시카메라 19개소, 무인방송시설 8개소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31대를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고,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대형헬기 1대를 연중 고정 배치한다.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불 발생 초기에 산불현장에 통합지휘본부를 상황 발생 즉시 설치·운영한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연 1회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산불진화용 대형헬기 1대를 배치하고 조종사․검사관 및 항공지원 인력 등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제 운영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다.    ※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신고 접수~물투하까지 50분 내 실행) 운영 제주도 산불발생은 2013년 추자도(0.5ha), 제주시 월평동(1ha) 에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최근 6년간 산불 발생이 없었다. 최근 10년 전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연평균 440건, 산림 875ha가 소실되었다. 산불 주요 원인이 쓰레기 또는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입산자의 실화가 전체 64%를 차지하고 농사시 부주의에 의한 산불과 입산객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은 실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산림관계자는 “입산객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산이나 오름에 갈 때에는 라이터 등 발화물질 휴대를 삼가 달라”며 “또한 농가에서도 농업폐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28
  • 구미국유림관리소, 태풍 대비 현장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2일부터 시작된 비로 누적강수가 많은 가운데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서해안으로 북상하며 많은 강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9-06
  • 서부지방산림청,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산사태위험지 집중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7일(토)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관내 산사태위험지에 대한 집중점검에 들어갔다. 점검 대상지는 금년도 시공 임도 및 산사태취약지역으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배수시설 상태파악 및 수방자재 비치여부 확인 등 재해 위험지역을 중점으로 점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05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산림피해복구지 등 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많은 강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동부지방산림청, 365일 산불대응체계 구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불 대응 단계는 예방, 대비, 대응, 복구 4단계로 구분되며, 예방 및 대비 활동의 일환으로 산불소화시설이 설치된 곳이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운영되는지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직원의 숙지여부, 가동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였다.     아울러, 여름철 피서 시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에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높이 20m의 타워 2개와 물탱크, 급수펌프로 구성된 산불소화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 시설은 산불발생시 타워 반경 50m 주변에 60톤의 물을 지속적으로 뿌릴 수 있어 비상시 휴양림 내 숙박시설을 포함한 각종 시설물과 휴양객의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부지방산림청은 항상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불에 취약한 각종 문화재, 주요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소화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4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피훈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20일 수인리 마을주민, 양구119안전센터와 함께 산사태에 대비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산사태 대피훈련은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위험이 있을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상하여 이루어졌고, 산림청의 위기경보 발령 메시지 수신을 시작으로 산사태 취약지 주변 주민 및 직원에게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실시, 주민대피, 응급조치 등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실시하였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여운식 소장은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재난 발생 위험이 상존한다.”라며 “평소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알아두고, 산사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행정기관의 안내에 따라 즉시 대피하는 등 산사태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20
  • 함양국유림관리소-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 ·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을 위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5월 15일 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 복구 대책 수립․운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며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운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활동 만전을 기하겠으며, 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및 복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대응을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정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을 마쳤다.     또한  상황 발생 시 긴급복구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0.32km 사업을  우기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063-320-3630~5)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16
  • 2019년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수립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 지역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의 세부 행동요령을 설명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현행화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2019년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나누어 상황실근무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사태 예방을 위해 수시·정기적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임용진 소장은 “올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산사태취약지역 및 민가인근 임도 등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산림재해 위험을 사전 점검하였으며,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07
  • 동부지방산림청, “안전 1등 산림교육 환경 만들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에 예방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9일까지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강릉시에 조성 완료한 경포솔내음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 9개소에 대하여 전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정비 실태, 주변 환경의 안전성, 자연재해 취약 여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정비 여부,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산림교육 위탁운영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여 국민들이 보다 나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주로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산림교육 환경을 만들어 만족도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시민의 안전도 지키고! 산림은 산불로부터 지키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강원지방경찰청 원주기동대원의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ㆍ훈련을 4월 1일 원주경찰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산불현장에 자주 투입되어 진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강원지방경찰청 기동대원들에게 현장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였으며, 이번에는 원주기동대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고, 4월 19일에 춘천기동대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방지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고, 실제 산불상황 대처를 위해 작성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본으로 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교육과 산불진화 장비 사용법,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육군 DMZ 생태보전 협약체결에 따른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DMZㆍ민북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 모두를 보호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산불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 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1
  • 산불 ZERO! 사고는 없고! 교육은 확실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불방지 고용인력과 유관기관 등의 진화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월 말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총 39회에 걸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실정에 맞는 국유림관리소의「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중심으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고용인력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연인원 1,460명)을 실시한다. 아울러 산림청과 육군본부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DMZㆍ민북지역 군부대 및 산불 현장에 매번 함께 투입되는 강원지방경찰청 기동대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역량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논ㆍ밭두렁 소각, 화목보일러 실화 등을 줄이기 위하여 농ㆍ산촌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산불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 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2
  •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재해분야 대응태세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재성)은 2월 11일 영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와 함께 산불예방대책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 등을 점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영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산불예방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산불상황실 운영사항,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등을 점검하였다. 더불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봉화‧울진군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선단지 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 및 의견수렴과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 및 현황을 점검하였다. 최재성청장은 “올해는 건조특보가 잦아 어느 해보다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각별한 산불예방활동과 완벽한 대응태세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뿐만 아니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2-11
  • 양산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가을철 수확기에 따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 및 도시형 산불발생에 대비하고자 가상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울산광역시 북구청, 북부소방서, 중부경찰서, 7765부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5개 기관으로 오는 11월 16일(금)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편백산림욕장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한 산불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점검, 산불발생 시 산불대응 수행능력 배양 등과 더불어 공중지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기계화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유관기관 간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이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 모의훈련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 역량 향상 및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산불방지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산불방지 예방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담당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과 산불진화 방법 및 기계화 장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부여된 임무 수행에 관한 현장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산불 상황에 대비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중심으로 산불예방·진화와 안전사고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중점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산불방지 대응 인력들은 「산불재난 현장조치 매뉴얼」을 이용하여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을 받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번 산불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 역량 향상과 산불예방·진화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방지 의식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장마에 따른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지속적인 장마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670개소 및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7월까지 발생한 피해지에 대하여는 이제는 확산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마친 가운데,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재해일자리 근무자 등 600여명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행동매뉴얼에 따른 대피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백광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올해 전국적인 산사태 발생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와 매우 유감이고 남부 지역도 7월 중에 피해가 있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산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특별점검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사전에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고, 취약지역 이외에도 계곡물에 흙탕물이 밀려오거나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지며,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면 산사태 발생 전조증상이니 주민들께서는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치악산국립공원“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인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직원 및 탐방객의 신속한 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훈련이 진행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토론훈련,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불시 비상소집훈련, 지진발생 대피훈련 등 재난상황에 부여되는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 2일차인 10월 29일에는 치악산 성문사 일원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원주시를 포함하여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화재(사찰·어린이집)에 따른 산불확산(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한 합동훈련이 실시되며, 특히,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무매뉴얼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사전훈련 컨설팅과 산불 재난 위기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등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 진행이 가능한 현장대응 매뉴얼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실제 훈련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원 및 탐방객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립공원을 방문하시는 탐방객께서 훈련 상황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12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산림피해복구지 등 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많은 강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 모의훈련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 역량 향상 및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산불방지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산불방지 예방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담당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과 산불진화 방법 및 기계화 장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부여된 임무 수행에 관한 현장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산불 상황에 대비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중심으로 산불예방·진화와 안전사고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중점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산불방지 대응 인력들은 「산불재난 현장조치 매뉴얼」을 이용하여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을 받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번 산불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 역량 향상과 산불예방·진화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방지 의식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17
  • 서부지방산림청, 장마에 따른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지속적인 장마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670개소 및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7월까지 발생한 피해지에 대하여는 이제는 확산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마친 가운데,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재해일자리 근무자 등 600여명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행동매뉴얼에 따른 대피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백광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올해 전국적인 산사태 발생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와 매우 유감이고 남부 지역도 7월 중에 피해가 있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산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특별점검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사전에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고, 취약지역 이외에도 계곡물에 흙탕물이 밀려오거나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지며,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면 산사태 발생 전조증상이니 주민들께서는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예방대응 총력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2020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기간을 맞아 2020. 5. 15일 부터 10. 15일 까지 6개월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과 산사태 위기경보에 따라 단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적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6월부터 본격 가동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9개 관할 시․군의 국유림내 산사태취약지역 124개소에 대해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비상연락체계구축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예행연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관할 시군 :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곡성, 담양, 화순, 보성, 고흥 박상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 또한 산사태 예측정보와 기상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처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6-01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상황실 운영을 위해 ‘지역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 재난 대응 행동매뉴얼’을 정비했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 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 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부터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점검해 사전예방을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큰 재해를 미리 예방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강화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 주민들께서도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에 대해 많은 관심을 주시고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0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다가오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상황에 맞게 단계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대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30개소에 대한 풍수해점검을 통해 점검 완료 하였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산사태예방대응을 위한 행동매뉴얼을 정비 하는 등 비구조물대책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구조적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2.0ha 등 사방시설을 우기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사전예방 강화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국민들께서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앱(app)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5
  • 제주도, 2014년 이후 7년 연속 산불 없는 해 실현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기로 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설연휴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난해 보다 1주일 빨리 도, 한라산국립공원, 행정시, 읍‧면‧동 등 23개 기관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 설연휴 특별대책기간: 1. 24 ~ 1.27 , 봄철 산불조심기간: 2. 1 ~ 5. 15 산불조심기간 중에 산불 위험도에 따라 산불경보를 발령(관심→주의→경계→심각)하며 산불경보 단계에 따라 비상대기 인원과 감시인력 및 순찰을 강화한다. 산불방지기간 중에는 조기발견 초동진화와 예방활동을 위하여 무인방송시설 활용한 계도,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운영, 산불감시원, 전문예방진화대원을 주요 등산로 및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상시 순찰을 강화한다.    * 산불방지인력 245명 : 산불감시원 12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명    * 무인감시카메라 19개소, 무인방송시설 8개소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31대를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고,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대형헬기 1대를 연중 고정 배치한다.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불 발생 초기에 산불현장에 통합지휘본부를 상황 발생 즉시 설치·운영한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연 1회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산불진화용 대형헬기 1대를 배치하고 조종사․검사관 및 항공지원 인력 등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제 운영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다.    ※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신고 접수~물투하까지 50분 내 실행) 운영 제주도 산불발생은 2013년 추자도(0.5ha), 제주시 월평동(1ha) 에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최근 6년간 산불 발생이 없었다. 최근 10년 전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연평균 440건, 산림 875ha가 소실되었다. 산불 주요 원인이 쓰레기 또는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입산자의 실화가 전체 64%를 차지하고 농사시 부주의에 의한 산불과 입산객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은 실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산림관계자는 “입산객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산이나 오름에 갈 때에는 라이터 등 발화물질 휴대를 삼가 달라”며 “또한 농가에서도 농업폐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28
  • 치악산국립공원“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인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직원 및 탐방객의 신속한 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훈련이 진행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토론훈련,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불시 비상소집훈련, 지진발생 대피훈련 등 재난상황에 부여되는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 2일차인 10월 29일에는 치악산 성문사 일원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원주시를 포함하여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화재(사찰·어린이집)에 따른 산불확산(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한 합동훈련이 실시되며, 특히,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무매뉴얼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사전훈련 컨설팅과 산불 재난 위기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등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 진행이 가능한 현장대응 매뉴얼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실제 훈련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원 및 탐방객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립공원을 방문하시는 탐방객께서 훈련 상황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12
  • 구미국유림관리소, 태풍 대비 현장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2일부터 시작된 비로 누적강수가 많은 가운데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서해안으로 북상하며 많은 강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9-06
  • 서부지방산림청,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산사태위험지 집중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7일(토)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관내 산사태위험지에 대한 집중점검에 들어갔다. 점검 대상지는 금년도 시공 임도 및 산사태취약지역으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배수시설 상태파악 및 수방자재 비치여부 확인 등 재해 위험지역을 중점으로 점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05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산림피해복구지 등 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많은 강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동부지방산림청, 365일 산불대응체계 구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불 대응 단계는 예방, 대비, 대응, 복구 4단계로 구분되며, 예방 및 대비 활동의 일환으로 산불소화시설이 설치된 곳이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운영되는지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직원의 숙지여부, 가동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였다.     아울러, 여름철 피서 시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에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높이 20m의 타워 2개와 물탱크, 급수펌프로 구성된 산불소화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 시설은 산불발생시 타워 반경 50m 주변에 60톤의 물을 지속적으로 뿌릴 수 있어 비상시 휴양림 내 숙박시설을 포함한 각종 시설물과 휴양객의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부지방산림청은 항상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불에 취약한 각종 문화재, 주요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소화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4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피훈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20일 수인리 마을주민, 양구119안전센터와 함께 산사태에 대비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산사태 대피훈련은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위험이 있을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상하여 이루어졌고, 산림청의 위기경보 발령 메시지 수신을 시작으로 산사태 취약지 주변 주민 및 직원에게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실시, 주민대피, 응급조치 등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실시하였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여운식 소장은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재난 발생 위험이 상존한다.”라며 “평소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알아두고, 산사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행정기관의 안내에 따라 즉시 대피하는 등 산사태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20
  • 함양국유림관리소-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 ·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을 위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5월 15일 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 복구 대책 수립․운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며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운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활동 만전을 기하겠으며, 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및 복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대응을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정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을 마쳤다.     또한  상황 발생 시 긴급복구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0.32km 사업을  우기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063-320-3630~5)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16
  • 2019년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수립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 지역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의 세부 행동요령을 설명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현행화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2019년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나누어 상황실근무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사태 예방을 위해 수시·정기적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임용진 소장은 “올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산사태취약지역 및 민가인근 임도 등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산림재해 위험을 사전 점검하였으며,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07
  • 동부지방산림청, “안전 1등 산림교육 환경 만들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에 예방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9일까지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강릉시에 조성 완료한 경포솔내음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 9개소에 대하여 전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정비 실태, 주변 환경의 안전성, 자연재해 취약 여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정비 여부,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산림교육 위탁운영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여 국민들이 보다 나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주로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산림교육 환경을 만들어 만족도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시민의 안전도 지키고! 산림은 산불로부터 지키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강원지방경찰청 원주기동대원의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ㆍ훈련을 4월 1일 원주경찰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산불현장에 자주 투입되어 진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강원지방경찰청 기동대원들에게 현장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였으며, 이번에는 원주기동대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고, 4월 19일에 춘천기동대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방지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고, 실제 산불상황 대처를 위해 작성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본으로 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교육과 산불진화 장비 사용법,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육군 DMZ 생태보전 협약체결에 따른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DMZㆍ민북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 모두를 보호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산불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 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1
  • 산불 ZERO! 사고는 없고! 교육은 확실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불방지 고용인력과 유관기관 등의 진화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월 말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총 39회에 걸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실정에 맞는 국유림관리소의「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중심으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고용인력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연인원 1,460명)을 실시한다. 아울러 산림청과 육군본부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DMZㆍ민북지역 군부대 및 산불 현장에 매번 함께 투입되는 강원지방경찰청 기동대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역량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논ㆍ밭두렁 소각, 화목보일러 실화 등을 줄이기 위하여 농ㆍ산촌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산불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 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2
  •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재해분야 대응태세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재성)은 2월 11일 영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와 함께 산불예방대책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 등을 점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영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산불예방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산불상황실 운영사항,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등을 점검하였다. 더불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봉화‧울진군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선단지 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 및 의견수렴과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 및 현황을 점검하였다. 최재성청장은 “올해는 건조특보가 잦아 어느 해보다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각별한 산불예방활동과 완벽한 대응태세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뿐만 아니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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