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연생태우수마을 한절골서 새해 첫 주말 개막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경북 안동 길안면 대사리 한절골에서 겨울 얼음축제가 새해 첫 주말에 열린다.
지난해 환경부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한절골은 천지갑사, 길안천, 한밤보를 중심으로 질 좋은 얼음이 얼고 인공 조성된 높이 70m의 빙벽이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밤보는 겨울이면 하루 종일 해를 볼 수 없는 음지에 자리해 얼음축제장으로 제격이며, 빙벽은 겨울 스포츠인 빙벽타기 장소로도 활용돼 겨울 관광명소로 안성맞춤이다.
한절골 주민들은 이처럼 훌륭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지역을 알리고 농산물 판매 소득도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난타 농악 연습과 썰매 제작 등 축제 준비에 모두가 매달려있다.
한절골 얼음축제는 1월 7일과 8일 이틀간 열리고, 개막식은 첫날 오후 2시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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