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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갈때는 빈손으로, 논밭두렁 소각은 그만!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2.03.15 17:16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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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20일 부터 4.20일 까지를「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연중 산불발생 건수의 90% 이상이 이 시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산불이 매일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자칫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10년간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전남ㆍ북, 서부경남 지역)에는 총 1,10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여의도 면적의 약 7배인 2,060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는 산불감시인력을 증원 배치하여 논ㆍ밭두렁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월까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에 갈 때에는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림연접지에서는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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