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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인력 투입 산불방지 ”총력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05.01 13:16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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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불 집중감시제를 도입, 직원, 진화대원, 감시원 등 가용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집중감시제는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특정 기간에 감시인력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산불요인을 집중 감시토록 하는 것으로서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매년 4~5월이 연중 대형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고 그 원인의 대부분이 산나물 채취와 묘지관리 등을 위한 입산자 부주의인 것으로 보고 이를 집중 감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 지역과 온정면의 백암산과 신선계곡 등 취약지역에 배치된 산불감시원들의 근무시간을 오전 9시에서 감시취약 시간대인 새벽 6시로 조정하는 한편 7개조 14명의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와 산림 안에서 취사, 흡연행위, 그리고 버너라이터 등의 화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집중감시제 운영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을 예방하고, 우리나라 최고의 금강송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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