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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탄소상쇄 사업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5.12 08:21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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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 운영 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 5월12일(토) 대관령면사무소에서 동부지방산림청장외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청, 한국예탁결제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의 일환인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공공기관, 민간단체 및 기업과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림탄소 흡수량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기업 등이 산림조성 등을 통하여 달성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증절차를 거쳐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림탄소상쇄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였고, 산림을 추가로 조성하는 조림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등록, 평가, 인증하는 절차와 기준을 개발하여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탄소상쇄 프로그램은 영국이나 미국, 호주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비즈니스에 활용되어 왔다. 의무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는 기업은 물론, 자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알리고 마케팅이나 사회적 책임 수행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산림은 온실가스 흡수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가장 비용효과적인 수단으로, 탄소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생태계 및 사회에 다양한 편익을 가져온다”면서 “산림탄소상쇄제도가 국민 및 기업 활동에 있어 다양한 형태로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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