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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이측정 장비로 세계시장을 넘보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2.06.05 13:43
  • 조회수 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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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나무 나이테 측정법인 생장추법을 진일보 시키는 쾌거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유범규)는 나무의 나이를 측정하는 장비인 「전동식생장추」와 「이물질제거기」를 산림측정기기 전문업체인 ㈜신일사이언스(대표 최종우)에 특허와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및 기술이전은 나무의 수령(나이)을 측정하고자하는 임업, 환경, 조경 등의 분야, 또는 학교, 연구기관, 조사기관 등에 쓰여 지게 된다.

「전동식생장추」는 살아있는 나무를 벌채하지 않고 나이를 측정 할 수 있는 편리한 장비로 기존의 생장추에 전동기를 장착, 사용할 때 힘이 덜 들도록 고안됐다. 「이물질제거기」는 생장추를 사용한 후 남아있는 이물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장비이다. 장비의 개발자인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김정유 녹지연구사는 “이와 유사한 장비가 호주에서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지만,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므로 무거우며, 휴대하기 어렵고 나무에 상처를 크게 남긴다는 측면에서 우리의 기술이 평가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술을 이전받을 ㈜신일사이언스는 3년간 2억9천7백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일사이언스는 제품 판매액의 3%의 로열티로 경기도에 지불하게 된다

 또한, 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이번 기술을 해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임업측정장비가 유럽과 미국의 독점 시장인 현실에서 이 기술이 해외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수출을 통해 보다 큰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기술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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