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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앞산공원’ 건전한 행락문화 선진화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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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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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영창)는 하절기를 맞아 건전한 행락질서 확립과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7월 한 달간 대 시민 홍보와 및 계도 활동을 벌인다. 이후 근절되지 않을 시 과태료 부과 등 집중단속도 한다.

대구의 대표적인 도시공원인 앞산을 찾는 이용객 중 하절기를 맞아 야간산행을 즐기는 시민 및 동호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야간 산행자 중 일부가 단속 취약 시간임을 악용해 취사행위 및 불법 쓰레기 투기행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원관리사무소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자 취사행위 및 불법 쓰레기 투기금지 안내문 설치 및 직원을 통한 시민과 산행자에게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쓰레기 스스로 치우기 및 취사행위 금지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한다.

앞산관리사무소 김영창 소장은 "7월 한 달간 홍보 및 계도로 근절되지 않을 때는 8월부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 및 폐기물관리법 제8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며 "앞산공원을 찾는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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