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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4월부터 12월까지 소외계층 나눔의 성금지원

  • 김현철 기자 기자
  • 입력 2009.05.26 08:59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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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경제위기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봉급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하여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초 북부지방산림청은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제위기로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로 소속기관장 봉급의 일부를 성금으로 모금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속직원들도 자율적으로 봉급에서 원하는 비율만큼을 성금으로 모금하는데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월 70만원 정도로 올 한해 6백여만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성금은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가정(10세대)과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6세대)을 포함하여 원주․홍천권에 있는 장애우 관련 사회복지법인에 올해 12월까지 매월 지급될 것이다.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은 나무가 모여 더불어 숲을 만들어 나가는 것처럼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적은 성금이지만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가뭄 뒤 단비처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성금모금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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