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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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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5.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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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지역(방제면적 2,500ha)에 1일 400명을 투입해 솔잎혹파리의 밀도를 감소시키고 피해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사업을 5월 29일부터 착수하여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대상지는 솔잎혹파리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봉화군(1,261ha), 영주시 (367ha), 문경시(778ha), 안동시(94ha) 등 총 방제면적은 2,500ha이다.

 이에 앞서 방제효과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작업요령 및 안전사고예방교육을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5월 29일 14시에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솔잎혹파리방제를 위한 나무주사 사업 필요성,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 작업 요령, 고독성 농약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이며 사업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은 사용약제가 맹독성이므로 솔잎, 산나물, 약초 등의 채취는 안전을 위하여 금하여 줄 것과 최대한 솔잎혹파리방제지역의 입산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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