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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머리 맞대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3.29 16:03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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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와 오는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산불을 방지하고 선제적 산불예방 활동과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하여 3. 27일 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시군 산불담당과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산림조합도지회, 소방관서 등 산불관계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9일~10일 사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였던 산불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를 앞두고서 산불방지 사전 대응 태세를 중점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전영경 환경산림국장은 “지금은 날씨가 건조하고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므로 산불 방지가 도의 최우선 현안 사항으로 보인다”면서 “근래의 산불발생 원인은 대부분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므로, 입산자 등 왕래가 많은 산불취약지역의 예방순찰 및 집중 감시활동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하면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산불헬기 지원요청으로 초동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불 상황관리 및 현장대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산불방지 기간 중 각 기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시?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여 산불 없는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강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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