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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단절된 백두대간 육십령 친환경으로 복원한다.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3.04.15 16:40
  • 조회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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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제강점기 때 끊어진 구간 복원해 민족정기 세우고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올해 6월 말까지 일제 강점기에 도로 개설로 끊어진 백두대간 마루금 육십령(전북 장수∼경남 함양) 구간을 친환경으로 복원완료 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마루금 육십령 구간은 일제강점기에 도로개설로 인해 우리 민족의 상징인 백두대간이 단절되어 있는 상태로, 생태계 파괴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이동이 차단된 상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총 3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2년부터 단절된 구간에 친환경적인 터널(연장 60M, 높이 18M)을 설치하고 터널 위에 소나무와 자생식물을 식재해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를 만들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백두대간 육십령 구간은 호남과 영남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개”라며, “이번 사업은 생태축 연결은 물론 역사적으로도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상징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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