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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병해충방제 제주도 헬기지원

  • 김태현 기자 기자
  • 입력 2009.06.02 20:08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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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소나무와 해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材線蟲)및 솔나방 박멸을 위해 오는 6월 4일 ~ 9일까지 제주도에 산림청 대형헬기 1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제주도 항공방제는 재선충을 옮겨주는 매개곤충인 솔수염 하늘소가 5월 ~ 7월에 재선충을 몸에 지니고 고사목으로부터 우화하여, 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의 산초를 갉아먹는 시기에 맞추어 지자제(제주도)를 지원하여 실시하는 것이며,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리면 당회년도에 약80%정도가 고사되고 나머지는 이듬해 5월까지 감염지역내의 해당 수목은 전멸되거나 회생이 불가능한 병으로 감염된 산지 지역주변 일대에 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나무를 모두 벌채하여 훈증처리하거나 톱밥기계를 이용하여 분쇄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에서 제주까지는 해상 비행을 해야 하고 현지 기상상태가 나쁠 경우 일정이 다소 조절 될 수도 있으며, 제주지역(1.130ha), 서귀포 솔나방(520ha)등 총 1,650ha의 방제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또한 철저한 헬기정비와 안전 운항으로 임무를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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