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접경지역의 산림지도가 만들어진다!

- 국방부 등 관계기관 부처협업으로 추진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07.24 11:3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경기, 강원 등 10개 시ㆍ군 산림에 대한 1: 5000축척의 임상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임상도는 수종(나무의 종류)에 따라 임종(산림의 생성기원), 경급(직경급), 영급(나이급), 수관밀도(단위면적당 수관점유면적)의 5가지 속성정보를 담고 있으며, 산림통계 산출 및 산림자원량 파악을 위해 1972년 제1차 전국산림자원조사부터 주기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대표적인 산림지도이다.
 특히 1:5000 축척의 임상도는 접경지역을 제외한 산림에 대해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2009~2012)’를 통해 구축하였으며, 올해는 국방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부처협업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올해 사업을 통하여 전국 산림에 대한 1:5000 축척의 임상도가 제작되며, 구축된 자료는 산림부서 뿐만 아니라 임상도를 활용하고 있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까지도 공동활용하여 산림행정 3.0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접경지역의 산림지도가 만들어진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