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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김현수 산림보호국장 밤나무 방제 현장방문

밤나무 적기 방제 및 안전비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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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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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밤나무 산림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국 26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2만4583ha(경남 1만2,939ha, 충남 5,586ha, 전남 5,464ha, 충북 393ha, 세종시 164ha, 부산 37ha) 대해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7월27일 오전 09시에 김현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과 합천군 하창환 군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경남 합천 밤나무 항공방제현장을 방문하여 헬기 승무원 및 합천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산림보호국장은 경남 합천 밤나무 항공방제현장을 방문하여 헬기 승무원들과 합천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적기 방제를 통한 밤나무농가 소득증대가 될 수 있도록 산림청헬기 총 14대(중형 8대, 대형6대)를 투입하여 7월 27일부터 26개 시ㆍ군에서 일시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하면서 합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대형헬기를 투입하여 3,800ha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만큼 항공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방제지역 인근에 양봉농가와 축산농가가 있을 경우에는 농가 피해 및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조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 “2013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감안 지역적 특성에 따라 중ㆍ대형 방제헬기를 구분해 투입하였고, 항공방제안전 규정에 따라 방제임무를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3도가 넘는 폭염과 국지성 장마비로 항공방제에 차질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밤 재배농가 및 지역주민의 불편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계획 일정 내에 밤나무 항공방제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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