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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사, 에너지 절약 위해 비상발전기 가동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8.13 11:28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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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냉방기 가동중단 및 개인별 전기사용 줄이기 적극 참여 당부 -

 대구광역시는 하절기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市청사에 비상 발전기를 가동하는 등 절전 시행에 들어가는 한편 시민들의 전기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적으로 폭염경보와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대구를 비롯해 내륙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7℃ 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와 밤에도 27℃ 이상의 기온으로 전력사용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정부의 전력 수급 위기 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전력수급 경보 단계를 고려하지 않고 사전적으로 절전 대응을 추진키로 했다.

 대구시는 비상발전기(경유 사용)를 오후 피크시간대인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씩 가동하며, 불필요한 조명은 가급적 소등하고, 냉방기 및 공조기를 가동 중지해 절전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市청사의 경우 하루에 소요되는 전력량은 800KW지만 이번 절전 시행으로 400KW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전력피크 시간대 공급전력 부족 우려에 따른 국가적인 전력위기 사태에 모두가 함께 인식하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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