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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비상사태 대비 자체 훈련 "을지연습" 대국민 홍보 실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3.08.19 16:48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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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최근 각 공공기관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위기관리 연습, 국가총력전 연습 등을 수행하는 산림과학 3.0 ‘을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추후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적절히 수행돼야 할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확산하고자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2일 동안을 ‘을지연습 홍보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 기간’으로 설정,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홍보계획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를 슬로건으로 하며, 안보영상물, 을지연습 홍보영상물, 포스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을지연습의 필요성 및 일정,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에는 청소년과 젊은 층의 관심·흥미를 끌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인터넷 홍보,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해 국민 교감 및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을지연습 홍보 내용은 재난대비 실제훈련을 포함한 사이버테러 대응강화, 비상시 행동절차 숙달 등이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탈북인대표자협의회 한창권 대표를 초청, ‘북한 실상과 최근 동향’을 주제로 한 전 직원을 대상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한 대표는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한의사로 근무하다가 1994년 탈북, 98년과 08년에 각각 탈북자 최초 자율적 탈북단체 ‘자유북한인협회’와 통일부 ‘탈북인총연합’을 결성한 바 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포럼 위원, 사회복지법인 한빛복지재단 이사장 등 탈북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원상호 과장은 “을지연습 홍보는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임과 동시에 국가비상사태 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분위기 조성과 함께 국민의 관심이 모여 커질 때 국가 비상대비 태세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비상사태 시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준비, 공무원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자체 비상사태 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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