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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여치 방제프로그램 운영

  • 김우열 기자 기자
  • 입력 2013.08.20 16:31
  • 조회수 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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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탐방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중 -

<사진 / 갈색여치>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폭염의 영향으로 갈색여치의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심항산 산림공원(충주시 종민동 소재)과 종댕이길을 중심으로 갈색여치 방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갈색여치의 방제는 의외로 간단하며 친환경적이다. 페트병에 막걸리와 설탕을 섞어 넣어 탐방로 주변 풀숲에 설치하여 냄새로 유인 포집하는 방법으로 숲해설가와 탐방객이 함께 포획트랩을 직접만들어 설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갈색여치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자연공부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과 숲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로 삼고 있다.

갈색여치는 8∼10월에 활동하는 몸길이 25∼30mm의 여치과로 몸은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배부분은 밝은 녹색의 토종 곤충으로 옥잠화,  벚나무, 국수나무 등 어린수목의 잎과 야생화의 잎을 식해한다.

<사진 / 포획 트랩만들기>

<사진 / 포획 결과>

<사진 / 탐방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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