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불진화 헬기 7대, 산불감시원 등 2,900명 집중 배치 등 -
산림(山林)은 우리의 생명이다. 또한 우리 국토의 얼굴이자 자원의 곳간이며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산불이 난 자리에 나무를 심어 큰나무가 되기까지는 최소 50년 걸린다는게 학계의 통계이다. 산불의 피해가 그만큼 시간과 경비,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경남도는 봄철 건조기 및 영농철과 산나물 채취 시기를 앞두고 산불방지를 위한 막바지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1일부터 5.15일까지 운영하던 산불방지 대책기간을 24일 연장한 6.8일까지로 정하고 산불방지 공백기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장비 및 인력을 집중 배치 운영하는 등 막바지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도는 올해 1월부터 18,850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불진화 헬기, 산불진화차, 산불감시시설 등 장비를 확충하고, 산불감시원 등 2,900명을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도 간부공무원을 시・군 행정지도담당관으로 임명하여 주말 산불방지를 위한 현지지도를 강화하고, 도 산림녹지과 직원의 휴일 시・군 산불방지 활동 점검 등 산불예방활동 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도 간부공무원 시・군 행정지도담당관 운영 : 18개시・군(주말)
또한, 효과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탄력적 운영, 산불감시원 위험지구 순환 배치,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 확립, 산연접지 소각행위 집중단속 등 산불방지 분야별 특별대책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도는 시・군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소방부서와 합동으로 주요등산로 주변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임차헬기, 차량 등을 활용한 산불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시기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해 왔다.
한편, 올들어 발생한 산불은 전년(24건, 24.8ha) 동기대비, 29%감소한 17건(4.62ha)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우리 도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차신희 환경산림국장은 “금년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고온 등으로 현재까지 1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대부분의 원인이 농산폐기물 소각” 이라고 말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연접지 100m 이내의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EST 뉴스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서천군(군수 유승광)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보랏빛 숲에서, 함께 여름을 만나다’를 주제로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회복·성장의 의미를 알리고, 관광객들이 숲과 꽃을 직접 체험할 ...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창호 회장이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을 만나 임업 발전과 산림조합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최창호 회장은 지속 가능한 임업 기반을 마련하고 임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8월 13일 경남 창녕군산림조합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조합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림조합 발전 전략과 현안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한 주요 정책과제와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