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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2014년 생활공감형 방제 추진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 찾아가는 산림행정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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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6.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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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생활권 주변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 동부산림청 관내 10개 시·군 117개소를 선정하였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동부산림청에서는 산림과 산림 외의 경계를 벗어나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는 2011년 6개 시·군 17개소, 2012년 8개 시·군 86개소, 2013년 10개 시·군 122개소에 대하여 방제 지원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생활권주변 방제와 더불어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에 따른 산림 부산물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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