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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올바른 산행질서 확립 국민운동 캠페인 및 산지오염 단속 실시

- 유명 산간계곡, 등산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5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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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7.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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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에 따르면 오는 8월까지 평창군 관내 봉평면 흥정계곡과 대관령, 발왕산, 계방산, 두타산 등 피서객이 집중되는 산간계곡을 중심으로 산림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지오염 및 산림훼손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박지산, 계방산, 흥정산, 능경봉, 발왕산 등 주요 지역 8,181ha를 산림정화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월 1회 이상 공무원과 숲사랑 평창국민운동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지정화 활동과 함께 피서객들의 올바른 산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홍보현수막을 설치하고 산림보호분야 감시원을 현장에 배치,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한 후 산림 내에서 취사와 오물 투기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담당자는 산림정화보호구역 내 취사나 오물투기로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또한, 행락객들의 올바른 산행질서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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