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한국임업진흥원, 국가산림자원조사 및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 현장 방문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4.07.14 16:4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1일(금)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 및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2011~2015)에서는 국가산림자원조사와 산림의 건강·활력도 조사가 통합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전국 약 4,000여개 고정표본점을 대상으로 약 800개씩 조사가 이루어진다.

조사 내용은 임분조사, 임목조사, 치수조사, 식생조사, 토양조사 등 57개 항목으로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전국의 산림자원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정책 수립 및 국제기구에서 요구하는 통계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산림의 건강·활력도 조사를 통하여 산림생태계 건강성에 대한 현재 상태와 잠재적 추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산림입지토양도는 산림경영, 산지관리, 환경영향평가 등에 필요한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 및 분석하여 지도로 나타낸 대표적인 산림주제도이다. 2009년부터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 중에 있으며 정도 높은 산림입지토양정보를 산주 등 수요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현장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을 통하여 정부3.0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고품질 산림정보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지향의 산림정보 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임업진흥원, 국가산림자원조사 및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 현장 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