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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구미금오예술제의 성공과 과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9.03 16:50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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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일간 금오산 분수광장에 4,000여명의 시민 모여 -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에서 주최하고 예총 소속 지부가 주관하여 지난 8월 29일부터 3일간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개최한「2014 구미금오예술제」가 시민들의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악․무용․미술․사진․연극․연예 등 각 지부별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예술제를 즐겼다. 

특히 지역 예술가의 노고를 치하하는 예술상 시상과 실내 갤러리 못지않은 공간을 조성한 미술 및 사진 작품의 야외 전시부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사진작가협회와 미술협회가 주관한 체험부스에는 낮부터 저녁까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예술제의 열기를 높였다.

예술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이 알차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예술제가 3일간의 일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이한석 회장은 “한국예총 구미지회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소속된 지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대표적인 사업 및 시민과의 소통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늘 가지고 있었음”을 밝히며 “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예술단체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 위해 각 지부장들과 의기투합하여 올해 처음으로「구미금오예술제」를 만들게 되었으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예술제를 즐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구미를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예술의 장을 마련한「구미금오예술제」의 첫걸음은 성공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역 예술단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민과의 긍정적인 관계맺음을 지속해 나가고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가는 것이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및 지역 예술가들이 가진 과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14 구미금오예술제」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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