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묘 가는 길,‘멧돼지’조심하세요!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4.09.12 10:31
  • 조회수 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멧돼지 만나면 소리치지 말고, 나무․바위 등에 몸을 숨길 것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최근 야생 멧돼지의 개체 수 증가로 도심 인근 야산 등에 출현이 많아지고 있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여 벌초나 성묘 시 멧돼지를 만나면 뛰거나 큰 소리 치지 말고 주위의 나무, 바위 등에 몸을 숨기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가을철 야생 멧돼지들의 먹이 활동이 왕성해지고 월동 준비 과정에서 먹이 및 영역 다툼에서 밀린 멧돼지가 도심인근의 야산, 논․밭 등에 자주 출현하고 있어, 추석명절 성묘 길에 야생 멧돼지의 습격으로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멧돼지 출현 시 대처요령은
 - 멧돼지와 직접 마주쳤을 때는 뛰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의 나무나 바위 등에 신속히 몸을 피하고,
 - 멧돼지를 일정거리에서 발견했을 때는 멧돼지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접근하지 말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피하고, 멧돼지가 놀란 경우에는 흥분하여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주위의 나무, 바위 등에 몸을 피해야 한다.

특히, 멧돼지는 자연에서 천적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봐도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달려들어 해칠 수 있으므로 성묘 길에 어린이들은 꼭 어른과 동행하고 혼자 산속에 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성묘를 한 뒤에는 묘소 주변에 술을 뿌리거나 가지고 간 음식물을 남기는 경우 멧돼지는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땅 속에 스며든 술 냄새와 음식물 냄새를 찾아 묘지를 파헤칠 수 있으므로 묘지 주변에 술을 뿌리거나 음식물을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대구시 김재동 환경정책과장은 “멧돼지는 자기보다 덩치가 크면 피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멧돼지를 만나면 우산을 펼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묘지에 술을 뿌리는 행위는 멧돼지를 부르는 것과 같으므로 성묘 길 멧돼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산림교육원, 을지연습 통해 비상대비태세 점검
  • 국립곡성치유의숲, 전주기전대학과 대학생 진로·심리지원 협력
  • 울진국유림관리소, 사방시설 점검으로 산림재난 예방 강화
  • 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벌초·묘지관리 대행 서비스 운영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청소년 1,700여 명 산림 진로 탐색 지원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위한 현장 방제 강화
  • 산청군, 지리산 산청곶감 상시 유통·홍보 거점 문 열어
  • 진주시, 월아산 숲속에서 즐기는 주말 힐링 프로그램 운영
  • 남해군, ‘정원의 섬’ 조성 밑그림 그린다
  • 경남산림박물관, 전통과 자연 담은 미디어아트 기획전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성묘 가는 길,‘멧돼지’조심하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