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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산촌마을 해충 퇴치 서비스 종료 !

- 2014년 생활공감형 방제 지원 완료(9개 시·군 125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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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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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하여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지원 사업을 9월 말 마무리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흰불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연접마을, 파리·모기 등 일반해충 방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거주지 등 9개 시·군 125개소(사회·복지시설 36, 교육시설 17, 독가촌 및 산촌마을 64, 기타 8)에서 실행되었다.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사업은 ’11년 6개 시·군 17개소, ’12년 8개 시·군 86개소, ’13년 10개 시·군 122개소에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이번 생활권주변 방제와 더불어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에 따른 산림 부산물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방제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산림행정 서비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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