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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국립공원 숲,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더 풍요롭게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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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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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10월 23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에 위치한 소백산국립공원에서『국립공원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관계자들이 모여 정부 3.0과 맥락을 같이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국립공원 숲을 더 풍요롭게 가꾸기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과거에 조림했던 국립공원 내에 낙엽송조림지에 대하여 솎아베기 사업을 실행한 후 숲의 종다양성과 활력 증가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다양한 하층식생이 발생되어 있고, 조림목은 물론 주변의 임목까지 활력이 증가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내 국립공원의 조림지 숲가꾸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립공원은 산림생물자원의 보고(寶庫)이며, 문화경관자원 등을 보전해야할 중요한 국가자원으로서 국립공원관리공단측과 적극협력하여 숲을 가꾸고 보전하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0~14까지 숲가꾸기 추진 실적(계룡산, 소백산, 속리산, 월악산 등) : 578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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