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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임산물 양여로 10억원의 농가소득 창출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4.11.25 20:56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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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양여 확대 추진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2014년 한 해 동안 동부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38만㏊)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지역주민에게 양여해 약 10억원의 농가소득이 창출됐다고 25일 밝혔다.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 품목은 송이, 수액, 잣 등이며, 강릉시․양양군․삼척시․정선군․평창군 등 8개 시․군 116개 마을에 송이 2,800㎏, 수액 56,961ℓ, 잣 42,917㎏, 산나물 475㎏을 채취시기에 맞춰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시장가격 조사 등을 통해 최종 양여했다.

국유임산물의 양여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국유림의 보호협약)에 의해 해당 지역 주민들, 학교 또는 산림조합 등과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방지 등의 산림보호활동 실적이 있으면 임산물을 양여해 줄 수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산물 양여는 우리 고장의 소중한 산림을 지역주민이 직접 보호할 뿐 아니라 보호한 산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채취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라”면서, “앞으로 임산물 양여 품목을 확대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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