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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최우수상 수상 영예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되도록 사후관리에 더욱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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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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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는 등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충북 단양에서 11월 27일~28일 양일간 열린 “2014년 임도시설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총 26개 기관이 응모하여 1차 서류심사 후 20개 기관이 선발, 2차 현장심사를 걸쳐 14개 팀이 이번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발표하여 동부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 평창국유림관리소가 노력상을 수상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폐운탄로의 임도화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임도망 구축’이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하였으며, 기존 폐운탄로를 임도화해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경제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함은 물론 목재생산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기에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평창국유림관리소 ‘최적의 산림경영과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범단지 조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체계적인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최적의 임도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 노력상을 수상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재해에 안전하고 목재생산 등의 활용이 높은 임도를 시설해 좋은 상을 수상했다”면서 “시설보다 더 중요한 사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전국 최고의 임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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