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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불경보 한 단계 상향된 '주의' 발령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5.03.10 15:34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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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5. 3. 9. 09:00부로 산불경보 “주의”로 격상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올해 들어 계속된 맑고 건조한 날씨와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2015. 3. 9. 09:00부로 산불경보를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본격적인 영농시기 도래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전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감시원 등 약 570여명을 산불발생 우려 및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지방청 관내 소속기관의 산불상황실의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 감시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였다. 또한, 각 시ㆍ도 및 산림항공본부와 산불방지를 위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총 8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약 77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 중 59%(51건)의 산불은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28건)과 입산자 실화(23건)로 밝혀져,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의 대부분이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은 3∼4월에 집중(건수 51%, 면적 84%) 발생하며, 이 시기에는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등 각종 소각행위를 절대 하지 마시고, 산에 갈 때도 담배 등 인화물질을 절대 가져가지 마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히며,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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