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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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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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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최우선 사업지로 선정하여 각종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  정읍시 등 관내에 사방댐 7식, 계류보전 3.5km, 산지보전 0.2ha 등 예방사업으로 조기 착수 및 완료하여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방시설 5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점검결과 미흡한 사방지에 대해서는 보수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취하여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19일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 국민의숲 광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방사업 필요성 및 효과를 적극 홍보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견실하게 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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