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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9월말까지 덩굴류제거사업 완료

  • 정병옥 기자 기자
  • 입력 2009.09.24 07:39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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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는 나무 생장에 지장을 주는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참여 인력 등 연인원 3,100여명을 집중 투입하여 9월말까지 덩굴류 제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덩굴류 제거작업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조림지 및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 가시권내에 분포되어 있는 덩굴류를 인력과 칡 채취기를 통한 제거, 비닐 랩을 활용한 밀봉처리 등 친환경적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생초 나들목에서 진주 분기점에 이르는 약 75㎞ 구간에 대해서는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작업인력을, 도로공사에서는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등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와 합동으로 덩굴류 제거를 추진하고 있어 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칡 등 덩굴류는 생장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하여 수목을 휘감고 올라가면서 생장을 방해하고 결국 고사시킬 뿐만 아니라 도로변 산림경관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면서,

 “덩굴류 제거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2~3년간 지속적으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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