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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협의회 개최

-생활권 중심 최우선 산림재해방지 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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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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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4월 24일(금) 2015년 산림토목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시공자, 감리자 등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비 37억원을 투입하여 관내(춘천, 화천, 가평, 철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생활권을 중심으로 사방댐 10개소, 계류보전 8개소 6.0km, 산지사방 4개소 4.1ha에 대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토목사업 협의회에서는 산림토목사업 시공자, 감리자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여건에 맞는 시공별 문제점 토의, 고품질 시공문화 정착을 위한 시공능력 평가제도, 시공 시 안전 사고예방 등에 대해서 토의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용환택은 “산림재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국토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산림토목사업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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