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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 6월2일∼8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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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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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초에서 8월말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집중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유림관리소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 등의 인력을 활용하여 소나무류불법이동, 취급업체 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유입확산을 방지하고 예찰조사 강화로 신규 병해충 발생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0.5ha, 잣나무털녹병 20ha를 비롯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황다리독나방, 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 등 돌발 외래 산림병해충 57ha도 방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산림병해충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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