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의령군, 강바람 따라 숲길을 걸어가는 '제19차 부잣길 걷기'

- 7월 19일 오전 10시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07.17 13:3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뜨거운 볕살아래 문화유산과 함께 강바람 따라 숲길을 걸어가는 제19차 부잣길 걷기가 오는 7월 19일 일요일 10시에 진행된다.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이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걷기 프로그램인 부잣길 걷기는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부잣길 걷기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도시락과 물, 간식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쉬는 시간을 활용해 1분 강의와 시낭송, 산속 음악회 등도 함께 진행한다.

곳곳에 위치한 문화유산과 관광명소에 대한 설명과 안내는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의 부자길잡이인 윤재환 시인이 맡는다.

휴가와 방학을 앞두고 시행하는 부잣길 걷기는 자녀와 부부, 그리고 연인과 함께 걸으면 여유로운 삶의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한편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역사를 품고 있는 문화유산을 보며 강바람 따라 숲길을 걸어가는 부잣길 걷기는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월현천과 탑바위, 불양암, 호미산성과 호미마을 지나 예동마을과 무곡마을을 거쳐 천연기념물인 성황리 소나무와 성황마을을 거치는 17.4km를 걷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의령군, 강바람 따라 숲길을 걸어가는 '제19차 부잣길 걷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