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5년 산림청 국감현장)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 특혜 대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5.09.14 15:56
  • 조회수 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지난해 103억원...조합원보다 저리로 대출-

산림조합이 조합원보다 더 저렴한 이율로 임직원들에게 대출을 해준 것으로 드러나 특혜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영암・강진)의원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회가 임직원에게 평균 이자율 4.98%로 모두 103억 9400만원의 대출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조합은 작년, 일반인에게 대출할 때 5.42%의 이율을 적용했다. 조합원에게는 이보다 0.27% 낮은 5.15%로 대출해줬다. 이러한 이율로 지난해 이뤄진 일반인 대출은 모두 3904억 1천5백만원, 조합원 대출은 1조 9188억 5100만원에 달했다.

 

그러나 조합은 임직원에게는 이보다 더 낮은 이율을 적용했다. 임직원 대출의 평균 이자율은 4.98%로 조합원보다도 0.17%나 낮았고, 일반인과 비하면 0.44%나 낮았다. 그 중에서도 임직원 주택자금은 4.56%로 가장 낮았다. 그 밖에 상세 내역으로는 생활안정자금이 4.99%, 사고정리자금이 5.83%였다.

 

최근 3년간 이처럼 조합원보다 낮은 이율로 임직원들에게 대출해준 금액은 모두 3백억원이 넘었다. 시중 은행들이 대부분 임직원 대출 혜택을 폐지한 것과 상반된다.

 

황 의원은 “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있는 것이지, 임직원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망각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정읍국유림관리소, 을지연습 연계 안보교육·역사 현장 견학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 소득 증대 지원
  • 영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 북부지방산림청, 을지연습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 강화
  • 산림항공본부, 드론·산불진화차로 폭염 피해 예방 나서
  • 동부지방산림청, 을지연습 연계 전시 목재공급 실전 대응 점검
  • 산림청, 8월 대표 임산물로 ‘산양삼’ 소개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보현장 견학으로 비상대비 역량 강화
  • 제주도, 가뭄·폭염에 따른 더덕 피해 현장조사 돌입
  • 제주도,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2차 교육생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15년 산림청 국감현장)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 특혜 대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