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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워크숍 개최

-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감시·지도 역량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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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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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회장 이성희)가 9월 9일 9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2015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대한 전문성 제고와 자질함양,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감시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감시단원과 시, 구·군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시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청소년보호법 단속법령 및 현장점검 사례 ▲청소년유해환경과 적응 유연성 ▲감시활동 우수사례 발표 ▲위기청소년 발굴 및 CYS-net 연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였다.

울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등 청소년 감시단으로 지정받아 활동 중인 8개 단체(910여 명)로 지난 2012년부터 구성,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그동안 ▲합동점검(2014년 3회, 411건 점검, 160건 계도, 319명 참여/2015년 2회, 285건 점검, 102건 계도, 172명 참여) ▲합동캠페인(2014년 2회, 2015년 1회) ▲유해약물 판매 실태조사(2014년 14회, 320명 참여) ▲간담회 및 활동 보고회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성희 회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해환경 감시·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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