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2020년까지 전통마을 숲 534개소 복원하기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5.11.11 16:36
  • 조회수 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산림청, 사업 추진 경과‧활성화 대책 발표 -

<2015년 복원된 강원 아랫당마을 숲>
산림청이 우리 고유의 전통마을 숲을 계승‧보전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역사‧문화적, 경관‧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전통마을 숲 534개소를 복원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통마을 숲 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활성화 대책을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전통마을 숲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전통마을 숲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 54억 원을 투입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전통마을 숲 67개소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솎아베기, 병해충 방제, 후계림 조성 등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강원 아랫당마을 숲 등 8곳을 복원했다.

하지만 주민 참여와 지방자치단체의 관심 부족 등으로 사업 실적이 저조하거나 관련 기록, 연구조사 자료를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 이에 산림청은 이 같은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안을 통한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전통마을 숲 복원 시 지자체가 주관이 되어 지역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을 사업에 참여시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해 지역 특색에 맞는 복원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주와 마을 주민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2012년 복원된 대전 이사동 한옥마을 숲>

아울러 2014년 이뤄진 전국 마을 숲 현황(총 1335개소)에 대한 자료 구축을 보완하기 위해 누락된 곳을 찾고, 마을 숲에 관한 연구도 적극 실시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개선을 통해 전통마을 숲 복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367억 원(국비‧지방비)을 투입해 전국 534개소의 전통마을 숲을 복원한다.

연차별로는 ▲2016년 83개소 ▲2017년 110개소 ▲2018년 104개소 ▲2019년 120개소 ▲2020년 117개소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전통마을 숲은 우리 선조들의 문화가 숨 쉬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전통마을 숲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호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산림문화 공간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산림교육원, 을지연습 통해 비상대비태세 점검
  • 국립곡성치유의숲, 전주기전대학과 대학생 진로·심리지원 협력
  • 울진국유림관리소, 사방시설 점검으로 산림재난 예방 강화
  • 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벌초·묘지관리 대행 서비스 운영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청소년 1,700여 명 산림 진로 탐색 지원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위한 현장 방제 강화
  • 산청군, 지리산 산청곶감 상시 유통·홍보 거점 문 열어
  • 진주시, 월아산 숲속에서 즐기는 주말 힐링 프로그램 운영
  • 남해군, ‘정원의 섬’ 조성 밑그림 그린다
  • 경남산림박물관, 전통과 자연 담은 미디어아트 기획전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2020년까지 전통마을 숲 534개소 복원하기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