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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경제적인 산림자원의 활용전략 논의

중장기 소득플랜 병행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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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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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 55%를 차지하고 산림자원에 대한 가치분석과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삼락농정 포럼 제8차 정책세미나가  24일, 진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전북연구원 이민수 연구위원은 전라북도의 산림자원과 임업인구, 품목별 임산물 생산액 등에 대한 현황을 분석․설명한 후 전라북도 산림정책 방향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 숲 조성”의 비전에 ① 산림복지 서비스 일자리 활성화, ② 전략산림 비즈니스 육성, ③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 ④ 도시 산림 육성, ⑤ 산림자원 보전, ⑥ 산림재해 관리의 6대전략을 제시하였다.

특히, 지리산․덕유산권 중심의 임산물 생산자, 유통업체, 지역대학, 지자체, 연구소 등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 임업의 혁신 및 산촌의 활력 증진을 위한 “지덕권 산채산업 클러스터 조성(안)” 사업을 제안하여 관심을 끌었다.

이어 두 번째로 주제발표로 나선 “지리산바래봉 영농조합 양용택(現 산람농정 산림분과위원장) 대표”는 임업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원칙으로 산림에 대해 17가지 정보를 먼저 확인한 후 단기소득과 중장기 소득을 효과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랜을 마련해야 한다며 두가지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생산자․산림관계자․전문가의 역할과 삼락농정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로는 전북대학교 산림환경과학과 이상현 교수, 산림조합 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정규순 본부장, 임업후계자협회 전북지회 정양환 회장, 전라북도 산림녹지과 노연호 과장 등이 참여하여 주제발표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심보균 삼락농정 행정부문 공동위원장, 김석준 삼락농정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업 농가와 임업 생산․유통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함께 지혜를 모았다.

심보균 삼락농정 행정부문 공동위원장(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은 “산림은 무한한 활용가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활용은 아직 여러 측면에서 부족한 상황이다”며 “숲을 활력 넘치는 일터, 쉼터, 삶터로 만들어가기 위해 서로의 지혜를 함께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석준 삼락농정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은 “삼락농정은 사람을 중심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여가는 것으로, 우리 모두가 산림을 어떻게 보전하고 활용하느냐에 임업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국가 전체의 소중한 자원으로서 미래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다”며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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