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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봄철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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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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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해빙기(2~4월)기간 중 국립공원 내 10건의 낙석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는 봄철 해빙기 및 건조기 탐방로 낙석사고 와 산불예방을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사무소 전 직원에게 국민 안전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남해금산의 경우 암석지대가 많아 해빙기의 경우 산악지역 특성상 저지대와 고지대의 기온차가 크고, 결빙구간이 남아 있는 등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조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현장 중심의 근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국민 안전에 있어서 업무 범위는 경계가 없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소통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문명근)은 “탐방객들은 해빙기 안전산행을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사전정보와 산행 장비를 철저히 챙겨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당부하였으며 추락위험 지역 출입금지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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