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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오감만족 열두 달 자연놀이 즐기기 사업' 운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5.25 16:19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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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5월부터 공ㆍ사립유치원 31개 원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2016 오감만족 열두 달 자연놀이 즐기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유아들은 유아기부터 학습지와 학원, TV·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일찍 노출되어 온종일 실내에서 인공적인 놀잇감 속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을 접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다.

'오감만족 열두 달 자연놀이 즐기기' 사업은 실내를 벗어나 유치원 주변을 산책하거나 주변 텃밭 가꾸기, 동·실물 관찰하기, 숲 체험하기 등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여 올바른 인성 발달은 물론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선포한 '어린이 놀이 헌장'에 따른 유아놀이 지원사업으로 유아 발달에 적합한 자연놀이를 활성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대구황금유치원 외 30개 원(80학급)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총 3천2백만 원(학급당 4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문화유치원에서는 도심을 벗어나 앞산공원에서 숲 놀이 전문가와 함께 언덕 미끄럼틀 타기, 숲 체조, 외나무다리 건너기, 뿌리 줄다리기 등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경험하게 해 숲과 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놀이를 찾고 만드는 활동으로 창의성을 기를 수 있어 유아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대구의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놀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유아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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